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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민주당은 조국의 홍위병 역할을 중단하라  
중앙경제신문(jaeconomy.com)   
기사작성자 | 2019.08.20 13:47 |


김명연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민주당은 입법부의 위상을 변질시키는 조국의 홍위병 역할을 중단하라는 제하의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다음은 김 대변인의 논평 전문

 

그토록 페북정치로 사사건건 국민 정서를 들쑤시던 조국 후보자는, 온 가족이 나선 재산 은닉 시도와 자녀의 장학금 우선권 의혹 등 이중성이 드러나자 말을 아끼고 있다.

 

그 대신 입법부의 다수석을 차지하고 있는 여당인, 민주당은 조국 비호를 멈추지 않고 있다.

 

오히려 홍위병 역할에 박차를 가해, 그 동안 뜨거운 심장으로 위법행위 자행이 의심되는 이율배반적인 '조국 방어'를 위해 민주당 소속 국회 법사위원회 위원들을 소집하기까지 했다.

 

심지어 후보자 본인마저 '국민정서와 괴리가 있음'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 말을 전달한 것은 조국 본인도, 조국의 대변인도 아닌 여당의 원내대변인이란 점에서 과연 공당의 역할이 무엇인지 갸우뚱하게 한다.

 

이미 수면에 떠오른 의혹만으로도 인사청문회장이 아니라 검찰에 가야할 정도의 인물이 조국이다. 그러나 '법적, 도덕적 문제가 없다'며 감싸고만 도는 민주당의 주장은 귀를 의심하게 만든다.

 

도덕적, 법적 흠결이 지나치다 못해 넘쳐흐르는 인사를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장에 세우는 것조차 국민들에게는 모욕임을 정녕 민주당이 모른단 말인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언론에 보도되는 각종 의혹들에도 불구하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민주당이 입법부의 역할마저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면 조국의 홍위병 역할을 즉각 중단하라.

 

입법부의 다수를 차지한 공당으로서 대통령에게 조국의 법무부 장관 후보직 사퇴를 적극 요청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정치팀jkh414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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