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발간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손흥민 EPL 개인 통산 50골 기록, 팀도 아스톤 빌라 격파  
중앙경제신문(jaeconomy.com)   
기사작성자 | 2020.02.17 10:55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5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EPL 개인 통산 50골도 채웠다.

손흥민은 17(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끝난 아스톤 빌라와 2019-2020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전반 추가시간 21을 만드는 득점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넣어 토트넘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11로 팽팽하던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튀어나온 볼을 재빠르게 달려들어 재차 슈팅해 득점으로 만들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22 상황에서 후방에서 투입된 볼이 아스톤 빌라 수비수의 컨트롤 실수로 볼이 뒤로 흐르자 무섭게 쫓은 뒤 골지역 왼쪽에서 정확한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꽂았다.

이로써 손흥민은 정규리그 3경기, FA2경기를 합쳐 5경기 연속골 행진을 이어갔다. 축구통계전문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에게 평점 8.4를 줬다.

토트넘 선수 가운데 최고 평점으로 아스톤 빌라의 골키퍼 레이나(평점 8.4)와 똑같은 점수다. 또 영국 매체 런던풋볼도 손흥민에게 팀에서 최고인 8점을 줬다. 런던풋볼은 손흥민이 후반 막판 아스톤 빌라 수비수의 실수를 틈타 쇄도한 뒤 멋진 마무리를 하면서 모든 것을 바꿔 놨다고 평가했다.

 

박인비 마침내 20승고지 탈환

골프 여제박인비(32)가 퍼팅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언급했다. 16일 호주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73)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우승 후 가진 인터뷰에서다.

박인비는 이날 우승으로 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로는 박세리(4325)에 이어 두 번째로 20승 고지를 밟았다. 박인비는 전성기 시절 신기의 퍼팅실력을 앞세워 상대의 기를 죽이곤 했다. 먼거리의 퍼트도 아무렇지 않은 듯 넣고 나서 무표정으로 손을 들어 인사하던 모습에 침묵의 암살자라는 별명도 붙었다. 남녀 골프 최초의 골든 슬램’(올림픽 금메달+커리어 그랜드 슬램) 역시 퍼팅이 뒷받침했기에 가능했다.

하지만 최근 약 2년간 어찌된 일인지 퍼팅이 맘처럼 되지 않았다. 20183월 뱅크 오프 호프 챔피언십에서 19승째를 달성한 후 준우승만 5차례 했다. 우승 기회마다 퍼팅이 발목을 잡았다.

이날 111개월 만에 승수를 보탠 박인비는 골프는 퍼팅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다“2년 동안 퍼팅 때문에 마음고생을 많이 있다. 이번 주에는 퍼팅이 굉장히 좋았다. 거리감과 라인 보는 것까지 다 잘 맞아 떨어졌다고 했다.

통산 20승의 의미에 대해서는 “2020년의 20. 무언가 딱 맞아 떨어지는 기분이다올해는 (올림픽이 있어) 정말 중요한 해이다. 무엇보다 나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올림픽과 관련해서는 스스로에게 너무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최대한 좋은 플레이를 해서 올림픽에 나갈 수 있는 상태를 만들겠다. 잘 준비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스포츠연예팀jkh4141@hanmail.net]

 

Copyrights © 2012 jaeconomy.com All Rights Reserved
공감 비공감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