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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X하우시스,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 개발
    LH 공동주택 시공현장 바닥충격음 성능 인정 1등급 획득 LH의 ‘2024 고성능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기술 공모’ 참가, 공동주택 시공현장 두 곳서 실시한 성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 획득 참가업체 중 중량∙경량 충격음 모두 1등급 획득한 업체는 LX하우시스가 유일 [이코노미서울=김시남기자] LX하우시스가 우리나라의 큰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를 개발했다. 이와 관련 LX하우시스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주택 시공현장 두 곳(84㎡/55㎡ 세대)에서 실시한 바닥충격음 성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능 평가는 LH의 ‘2024 고성능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기술 공모’에 참가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12월에 걸쳐 실시됐으며, 참가 업체 가운데 바닥충격음 평가항목인 중량충격음과 경량충격음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한 업체는 LX하우시스가 유일하다. LX하우시스는 이번 공동주택 현장 성능 평가에서 중량충격음 36dB, 경량충격음 32dB를 기록, 아래 층에 전달되는 소음이 37dB 이하일 때 받을 수 있는 1등급을 받았다. 특히 LX하우시스가 획득한 바닥충격음 수치는 시험기관의 시험실이 아닌 실제 공동주택 현장에서 진행된 층간소음 실증 결과여서 국내 건설 및 건축자재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2022년 8월 아파트 완공 이후에도 층간소음을 측정해 기준치(49dB 이하)를 충족하지 못하면 보완시공 및 손해배상 등을 권고할 수 있는 ‘층간소음 사후확인제’를 도입하면서 고성능 바닥구조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업계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LX하우시스가 개발한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는 슬라브(210mm) 위에 우레탄폼의 완충재와 중량 모르타르가 적용된 구조다. 우레탄폼 완충재(50mm)와 중량 모르타르(60mm)를 총 110mm 구조로 설계, 기존 아파트의 바닥 마감층 두께와 동일해 두께를 늘리지 않으면서도 바닥 충격음을 줄였다. 특히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고성능 우레탄폼 완충재는 소음 저감과 충격 흡수에 뛰어나 사람이 걷거나 뛸 때 저주파 진동으로 전달되는 중량 충격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한편 LX하우시스는 2004년 국내 PVC바닥재 업계 최초로 층간소음(경량충격음) 저감 기능성을 갖춘 ‘소리잠’ 바닥재를 출시한 이래 층간소음 저감에 도움을 주는 바닥재와 매트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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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KB국민은행, 오는 3월부터 빗썸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 오픈 예정
    오는 20일부터 KB국민은행 계좌를 미리 등록할 수 있는 ‘사전오픈 서비스’실시 임베디드금융으로 안전한 가상자산거래 지원 및 KB스타뱅킹을 통한 고객의모바일 편의성확대 [이코노미서울=심진섭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오는 3월 24일부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를 오픈한다. ‘실명계정’은 동일금융회사 등에 개설된 가상자산사업자의 계좌와 그 가상자산사업자의 고객 계좌 사이에서만 금융거래 등을 허용하는 계정으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휴은행은 거래소와 거래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지난 10일 가상자산사업자 빗썸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제출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서비스 제휴은행 변경 신고’에 대한 수리가 완료됐다. 따라서 3월 24일부터 빗썸을 이용하는 고객은 KB국민은행의 계좌를 통해서만 가상자산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이에 앞서, 1월 20일부터 KB국민은행 계좌를 사전에 등록할 수 있는 ‘사전오픈 서비스’를 실시해 빗썸 이용 고객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도울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임베디드금융을 통해 빗썸의 안전한 가상자산거래를 지원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과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을 구축했고, 대표 플랫폼인 KB스타뱅킹을 활용해 고객들의 편리한 모바일 금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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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실시간 경제 기사

  • 또 당한 기업은행…사고기업 사장 세운 회사서 94억 금융사고
    '1세대 기술자' 호평하면서 사업·경영이력 등 검증 소홀 사후 대출 점검도 '특이사항 없음'…신동욱 "내부통제 책임 따질 것" [이코노미서울=심재현기자] IBK기업은행[024110]이 회사 대표 전력을 꼼꼼히 따지지 않고 대출·투자에 나섰다가 금융사고를 자초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과거 투자했던 기업에서 사기 행위가 적발됐는데도, 그 회사 사장을 지낸 인물이 새로 차린 회사에 또다시 거액을 빌려주는 우를 범했다는 것이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이 기업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지난 8월 20일 전력반도체 업체 A사와 관련한 94억4천만원 규모의 금융사고를 공시했다. 사고 금액은 대출 등 여신 약 74억4천만원과 지분투자 약 20억원을 합한 수치다. 이 회사 김모 대표는 재무제표를 조작하고 허위 세금계산서를 제출하는 등의 수법으로 한국산업은행 시설자금을 편취한 혐의로 최근 경찰 수사선상에 올라 있다. 이에 기업은행도 같은 회사와의 거래를 금융사고로 인식한 것이었다. 문제는 기업은행이 앞서 김 대표가 사장을 지낸 B사에 비슷한 수법으로 당한 적이 있었다는 점이다. B사는 지난 2017년 수출가격과 거래실적을 부풀려 금융회사 자금을 조달한 사기 행위가 적발된 기업이다. 기업은행은 당시 이 회사 지분 4.53%를 보유했고, 대출 등 약 200억원의 익스포저(위험노출액)가 있었다. 기업은행은 7년 뒤인 2024년 작성한 A사 투자 분석 보고서에서도 김 대표가 B사 관련 대표를 지냈다는 사실을 명시했다. 보고서는 그를 '국내 1세대 전력반도체 기술자'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공장 설립과 장비 구축, 제품 양산 경험으로 A사를 단기간에 안정적인 궤도에 올려놓았다고도 했다. 그러나 기업은행은 과거 재직 회사의 사업 내용과 김 대표의 당시 경영 이력은 별도로 확인하지 않았다. A사 매출이 증가하고 영업이익이 나고 있다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투자 근거로 제시하기도 했다. 분식회계와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 혐의가 불거지면서 투자 근거였던 실적의 진위부터 다시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 된 셈이다. 그런데도 기업은행은 금융사고 공시 뒤인 지난달 4일 자체 점검에서 이 대출 취급 절차에 특이사항이 없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외부 감사 의견이 '적정'이었던 점, 회사 공시 자료와 은행 전산 자료의 수치가 일치한다는 점 등을 확인했고, 전결권과 자금 용도, 담보 등의 점검에도 문제가 없었다고 봤다. 대출 외에 지분 투자의 심사와 집행 과정이 적정했는지는 별도의 자체 점검조차 하지 않았다. 신동욱 의원은 "대표의 과거 경영 이력 검증부터 금융사고 발생 이후 자체 점검까지 허점이 드러난 만큼, 기업은행의 대출·투자 심사와 사고 이후 점검 과정 전반의 내부통제·관리 책임을 이번 국정감사에서 철저히 따지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외부감사 재무제표에 매번 적정 의견이 제시되는 등 확인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자료에서 이상 징후를 인지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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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8
  • 누리호 초소형 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운영 착수
    태양전지판·전력·온도·자세 등 상태 양호 큐브위성 9기 중 8기도 교신…대전샛 1호 시도 중 [이코노미서울=경제팀] 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실렸던 주탑재 위성 5기의 신호가 모두 확인됐다. 우주항공청은 이날 오후 5시 52분 초소형 군집위성 5호기와 교신에 성공하면서 이날 발사한 초소형 군집위성 5기(2∼6호) 모두와 최초 교신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누리호는 이날 낮 12시 25분에 발사됐고 우주청은 오후 2시 브리핑을 통해 발사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누리호의 주탑재 위성으로는 초소형 군집위성 5기가 실렸고 이 밖에 큐브위성 10기도 탑재됐다. 전체 주탑재 위성 5기 중 첫 교신은 6호기와 오후 1시 8분에 남극 세종 지상국에서 이뤄졌다. 그 뒤 지상국은 오후 2시 42분에 4호기, 오후 3시 27분에 3호기, 오후 4시 18분에 2호기와 차례로 교신했고 오후 5시 52분에 5호기와 교신을 마쳤다. 우주항공청은 오늘 교신에서 주탑재 위성 5기가 모두 고유 식별정보와 원격 검침 정보를 수신하고 지상 명령에 정상적으로 응답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초기 교신을 통해 태양 전지판 전개, 전력 생산, 온도·자세 등 위성의 기본 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하다는 사실도 파악했다고 덧붙였다. [그래픽] 초소형군집위성 2~6호기 교신 현황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7일 우주항공청에 따르면 이날 발사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주탑재위성인 초소형 군집위성 5기(2∼6호)의 신호가 모두 확인됐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인스타그램 @yonhapgraphics AIJPG 이에 우주항공청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이들 위성의 초기 운영에 착수했다. 우주항공청은 향후 위성체와 광학 탑재체, 통신·자세 제어계 상태를 점검하고 위성이 촬영한 영상을 수신할 방침이다. 이후 궤도상 시험과 영상 품질 확인을 거쳐 기존 위성과 연계한 군집 지구 관측 임무에 투입할 계획이다. 정부는 내년 누리호 6차 발사에서 초소형 군집위성 5기를 추가로 우주로 보낼 예정이다. 이 위성 10기가 군집을 이뤄 보내는 영상을 국가 안보와 재해·재난 등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누리호에서 정상적으로 사출된 큐브위성 9기 중 8기도 지상국과 교신을 완료했다고 우주항공청이 전했다. 교신이 이뤄지지 않은 대전샛 1호와는 교신을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주항공청 관계자는 "우리나라 국가위성 가운데 처음으로 동일한 임무를 수행하는 양산 위성 5기를 동시에 발사하고 모두 교신에 성공했다"며 군집 위성 역량을 확인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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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8
  • 한국요꼬가와, ‘Offshore Korea’ 참가… 조선·해양·미래에너지 솔루션 선보여
    미래에너지부터 디지털 운영·자동화, OT 사이버보안, 계측·센싱까지 주요 솔루션 전시 자산 성능 관리 및 원격 운영 등 데이터 기반 설비 운영 효율화 솔루션 소개 [이코노미서울=전광훈기자] 한국요꼬가와전기(이하 요꼬가와)는 오는 10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Offshore Korea 2026’에 참가해 해양·조선 및 미래에너지 산업을 위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과 주요 계측·제어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Offshore Korea 2026’은 해양플랜트, 조선·해양, 미래에너지, 대체연료 등 관련 산업의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전시회다. 요꼬가와는 이번 전시에서 산업 현장의 운영 효율성과 설비 신뢰성을 높이는 디지털 솔루션을 비롯해 미래에너지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요꼬가와는 이번 전시 부스에서 미래에너지, 디지털 운영 및 자동화, OT 사이버보안, 계측 및 센싱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주요 솔루션을 선보인다. 미래에너지 분야에서는 재생에너지 자산의 성능을 관리하는 신재생에너지 통합 자산성능관리 플랫폼과 해양에너지 및 유틸리티 최적화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또한 스마트 I/O 정보화 솔루션을 통해 현장 계측 및 제어 시스템의 효율적인 구성을 지원하는 기술도 선보인다. 디지털 운영 및 자동화 분야에서는 원격운영 관제센터, 설비 자산 모니터링 솔루션, 자율제어 AI,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등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설비 운영과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산업 현장의 OT 환경을 대상으로 한 OT 사이버보안 솔루션과 무선 IoT 센서, 광섬유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및 계측 솔루션 등 현장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수집하고 설비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도 전시한다. 요꼬가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해양·조선 산업의 디지털 전환뿐만 아니라 미래에너지로 확대되고 있는 산업 환경에 대응해 현장 계측부터 데이터 수집, 설비 모니터링, 운영 최적화까지 연결하는 통합적인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요꼬가와는 Offshore Korea 2026은 해양·조선 산업의 변화와 미래에너지 분야의 기술 흐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라며, 요꼬가와의 다양한 디지털 및 계측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설비 운영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새로운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요꼬가와는 전시 기간 동안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D202 부스에서 주요 솔루션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요꼬가와전기 소개 한국요꼬가와전기는 63개국에 걸쳐 있는 136개 회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세계 굴지의 계장 톱메이커(Top-Maker)인 Yokogawa가 100% 투자한 회사다. 1978년 설립 이래 ‘계측, 제어, 정보 서비스를 통한 더 풍요로운 사회 발전에 공헌’을 기업 이념으로 삼아 공업 계측 및 계장 기기 분야에서 국내 기간 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선도적 위치에 있는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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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8
  • 한-사우디, 전기차·AI·방산 등 첨단산업 협력 강화
    산업부 후원 '비즈니스 투자 포럼'에 양국 기업인 250명 참석 [이코노미서울=경제팀]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인프라·에너지 분야의 기존 협력 관계를 넘어 전기차,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방위산업 등 첨단산업 분야로 협력을 확대한다. 산업통상부 후원으로 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양국 주요 기업인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한-사우디 비즈니스 투자 포럼'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경제인협회와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주최·주관했다. 사우디는 한국의 최대 원유 공급국이자 중동 지역 내 최대 교역국이다. 이번 포럼은 에너지 의존 경제에서 벗어나 첨단 제조업 기반을 구축하려는 사우디의 국가 전략인 '비전 2030'에 발맞춰 양국 간 첨단산업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첨단산업, 통신·미디어·헬스케어, 유틸리티·자원·물류, 특구개발·건설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별 투자 제안 설명과 일대일 상담회가 진행됐다. 사우디에서는 사우디 최초의 전기차 업체 시어(Ceer)를 비롯해 최대 통신사 STC, 국영 방산기업 사미 등 주요 기업 약 20개 사가 방한했다. 한국에서도 사우디와 협력 중이거나 향후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기업 약 90개 사가 참석했다. 박정성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축사에서 "한국과 사우디가 구축해 온 견고한 신뢰는 지정학적 갈등과 AI 혁명, 보호무역이라는 복합적인 도전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확실한 열쇠가 될 것"이라며 "AI 전환을 기회로 삼아 첨단산업 협력을 가속하는 한편 한-걸프협력회의(GCC)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발효 등을 통해 제도적 토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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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6
  • LH 공공임대 '1년 이상 빈집' 임대료 손실 5년간 1천670억원
    6개월 이상 공가 3.8만호…행복주택은 10채 중 1채 [이코노미서울=경제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된 공공임대주택의 장기 공가(빈집) 발생에 따른 임대료 손실이 5년간 1천6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2025년 1년 이상 공가로 인한 임대료 손실액은 1천670억3천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손실액은 2021년 270억원에서 2022년 257억원, 2023년 338억원, 2024년에는 405억원까지 증가했고 2025년에는 398억원으로 감소했으나 2021년 대비로는 47.2% 늘어난 수준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국민임대가 775억6천400만원(46.4%)으로 손실이 가장 컸고 이어 행복주택 443억6천800만원(26.0%), 공공임대 263억8천600만원(15.8%), 영구임대 196억7천800만원(11.8%) 순이었다. 특히 청년·신혼부부 등이 주요 대상인 행복주택은 손실액이 2021년 57억원에서 2025년 125억원으로 늘어 2.1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올 8월 기준으로 관리 중인 전체 공공임대주택 97만6천949가구 가운데 6개월 이상 빈집 상태인 주택은 3만8천681가구로, 전체 공가율은 4.0%로 집계됐다. 6개월 이상∼1년 미만 공가는 1만6천217가구(41.9%)였고 1년 이상 장기 공가가 58.1%(2만2천464가구)로 절반을 넘었다. 6개월 이상 공가율은 행복주택이 10.1%(1만5천496가구)로 전체 평균의 2.5배 이상이었고 이어 영구임대 4.2%(7천71가구), 공공임대 2.5%(1천983가구), 국민임대 2.4%(1만3천918가구) 순이었다. 공가 발생 원인은 도심 외곽 등 신규 개발지역 입지의 교통·생활 인프라 부족, 소형 평형 비선호, 주택 및 시설 노후, 인근 지역 민간임대 과잉 공급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한다고 LH는 설명했다. 황희 의원은 "청년과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공급한 공공임대주택이 외면받으며 수백억원대 임대료 손실로 이어지는 것은 심각한 재정 낭비이자 주거복지의 사각지대"라며 "수요자가 실제로 살고 싶어 하는 임대주택으로의 체질 개선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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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6
  • 샐러드가게 패스트푸드만큼 늘었다…20대女·30대男이 주고객
    [이코노미서울=김수미기자] 건강과 맛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샐러드 가맹점 수 증가세가 패스트푸드 가맹점 증가세를 따라잡고 있다. NH농협은행은 NH농협카드 가맹점 기준 작년 샐러드 대표 5개 브랜드(샐러디·슬로우캘리·포케올데이·투고샐러드·프레퍼스다이어트푸드)의 가맹점 수가 2023년보다 13%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패스트푸드 대표 브랜드 6개(KFC·노브랜드버거·롯데리아·맘스터치·버거킹·프랭크버거) 가맹점은 15% 증가했는데, 이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샐러드 소비 증가는 2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NH농협은행이 자사 카드결제 데이터 약 206만건(63만명)을 분석한 결과 작년 샐러드 이용 고객의 70%는 여성, 30%는 남성이었다. 여성 고객 중에서는 20대(42.3%)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다음이 30대(18.7%), 50대(15.2%), 40대(13%) 등 순이었다. 남성 고객은 30대(26.6%)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그다음이 20대(24%), 50대(20%), 40대(14.9%), 60대 이상(12.5%) 등 순이었다. NH농협은행은 "40대는 자녀 양육 등으로 집에서 식사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아 30대와 50대보다 샐러드 전문점 이용 고객 비중이 작게 나타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샐러드 이용 고객의 79%는 한 달에 한 번 샐러드를 이용했다. 월 2회(12%), 3회 이상(9%) 고객 등 월 2회 이상 이용 고객은 총 21%를 차지했다. 작년 고객당 월평균 결제금액은 1회 이용 1.5만원, 2회 1.6만원, 3회 이상 1.9만원 등으로 이용 빈도가 높은 고객일수록 평균 결제금액도 높았다. (기사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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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6
  • 발사D-4] 지하철로 나르던 위성, 이제 누리호 타고 우주로
    경기북과학고 동문 7명, 대학 흩어져서도 5년간 GBSAT 개발 태양전지판 파손·시험 벼락치기까지…7일 누리호 5차 발사 [이코노미서울=경제팀] "총장님, 위성 작업실 좀 주실 수 있을까요." 누리호 5차 발사에 실릴 큐브위성 'GBSAT'을 만들던 정범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학생은 고민 끝에 결국 이건우 DGIST 총장에게 직접 메일을 보냈다. 팀원들과 상의도 없이 보낸 메일이었다. 위성 전체를 조립하고 하드웨어를 다룰 넓은 공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뜻밖의 당돌한 메일을 받은 이 총장은 당황했지만, 곧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교내 공간을 안내할 것을 지시했다. 얼마 후 관련 부서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교내 공간을 제공했을 때 팀원들은 훌륭한 작업공간이 마련됐다며 기뻐했지만, 정작 정범준 학생은 쑥스러워했다고 한다. 이 총장은 "당시 학부생의 당돌한 요청에 당황했던 기억이 떠오른다"며 "연구 공간이 필요하다며 당차게 메일을 보내왔던 학생들의 작은 낭만과 뚝심이 결국 우주로 향하는 커다란 결실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 고교 동문 7명의 '작은 낭만'…5년 버텨 만든 위성, 우주로 누리호 첫 발사 생중계를 2021년 교내에서 함께 지켜보던 경기북과학고 동문 7명의 '작은 낭만' GBSAT이 7일 우주로 향한다. GBSAT은 가로와 세로가 10㎝, 길이 30㎝의 3U 큐브위성으로 지구 저궤도에서 지구 자기장 방향으로 정렬돼 들어오는 50메가전자볼트(MeV) 이상 고에너지 우주 방사선을 관측하는 게 목표다. 경기북과학고 천문동아리 출신인 이들 연합팀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관하는 큐브위성 대회에 참가하며 꿈에 불을 지피게 됐다. 팀 대표인 양준영(한국항공대) 학생을 비롯해 이상훈, 정범준, 김현민(이상 DGIST), 이제민(KAIST), 방우찬(서울대), 이태균(GIST) 등 소속은 제각각이었지만, 누리호에 직접 만든 위성을 실어 우주로 보내겠다는 마음 하나로 합숙도 마다하지 않고 윤효상 KAIST 교수 지도 아래 5년을 버텼다. 정 학생은 "애초에 처음부터 인공위성 전공을 목표로 모인 것은 아니었다"며 "로봇 연구를 하고 싶어 했던 팀원도 있었지만, 우연히 '누리호에 큐브위성을 실어준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 낭만에 이끌려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 태양전지판 깨지고 지하철로 위성 운반…좌충우돌 5년 이들의 도전이 5년간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위성을 조립하다 고가 태양 전지판을 깨트려 다급하게 수리받기도 했고, 우주로 가기 전 거치는 진동 시험에서 나사가 풀려 고생하기도 했다. 부러진 태양전지판은 에폭시를 사용해 수리해봤지만 상황이 더욱 악화했고, 제조업체에 솔직하게 상황을 털어놓자 업체가 부품 지원을 해주기도 했다. 영하 15도 저온 환경에서 위성의 핵심인 컴퓨터 보드가 작동하지 않아 1년째 매달려 해결하기도 했다. 위성을 옮기는 것도 일이었다. 차량이 없는 학부생들은 위성을 커다란 펠리컨 케이스(안전운반용 특수가방)에 넣어 기차와 버스, 택시, 지하철로 옮겼다. 충격을 막으려고 완충재를 잔뜩 넣다 보니 케이스는 라면 상자만 한 크기가 됐지만, 이들은 부품을 신줏단지 모시듯 가슴에 꼭 품은 채 전국 곳곳으로 이동했다. 김현민 DGIST 학생은 "주변 사람들이 마치 폭발물이라도 든 것처럼 신기하고 의아한 시선으로 쳐다보곤 했다"고 말했다. 위성 개발의 주요 점검 일정은 야속하게도 꼭 학교 시험 기간과 겹치곤 했다. 팀원 중에는 전날까지 위성을 개발하다 당일에 벼락치기로 공부해서 시험을 보러 가기도 했다. 정 학생은 "학업에만 전념했다면 성적이 더 좋게 나왔을 수도 있겠지만, 위성 개발에 대한 열정이 워낙 컸기에 후회는 없다"고 했다. 발사날에는 규정상 대표 한 명만 나로우주센터에 들어가게 되지만, 나머지 팀원은 대전 항우연 지상국에 모여 대기할 예정이다. 정 학생은 "위성이 궤도에 사출된 후 첫 통신을 성공시켜야 하는 가장 중요한 관제 임무가 남아있기 때문에, 지상국에서 끝까지 위성의 상태를 지켜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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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3
  • 19년간 못판 상업용지…LH 미매각 토지 규모 21.9조원 기록
    정일영 "매입부터 공급까지 토지 관리 전반 점검해야" [이코노미서울=경제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가진 사업용 토지 가운데 민간에 팔지 못한 미매각 토지의 규모가 4년 만에 약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7월 LH가 보유한 미매각 토지는 공급가격 기준으로 21조8천892억원에 달했다. 이는 2022년 8조7천74억원에서 2.5배 늘어난 규모다. 필지 수도 같은 기간 2천340필지에서 6천189필지로 약 2.6배 증가했다. 미매각 토지 중 15년 이상 판매가 안 된 토지는 23필지(공급 금액 기준 7천752억원)로 집계됐다. 가장 오래된 사례는 평택 청북 일반상업용지로, 2007년 5월 공급을 시작한 뒤 공급공고만 12차례 이뤄졌음에도 올해 7월까지 19년간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판매 조건을 대폭 완화하고도 장기간 매각되지 않은 토지도 있다. 고양 삼송 종합병원 부지는 2009년 공급을 시작한 이후 12차례의 공급공고에도 현재까지 매각되지 않았다. 현재 토지 사용이 가능한 상태로, 5년 무이자 할부에 거치식 납부, 토지리턴제 등의 혜택도 적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매수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도 LH는 최근 수도권 내 공동주택 건설이 가능한 5천억원 규모의 수급조절용 비축토지의 신규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정 의원은 밝혔다. 정 의원은 "이미 공급한 토지 중에 10년, 20년 가까이 팔리지 않는 것은 토지 수요와 활용 가능성에 대한 판단이 적절했는지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는 뜻"이라며 "공공자금이 장기간 활용되지 못한 토지에 묶이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매입부터 공급까지 토지 관리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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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3
  • 삼성전자, 2026 멕시코 K-박람회서 AI 연결 경험 선보여
    [이코노미서울=전영구기자] 삼성전자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시티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2026 멕시코 K-박람회’에 참가해 주요 제품과 AI 기반의 연결 경험을 선보였다. ‘2026 멕시코 K-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류 콘텐츠 행사로 △K-팝 △게임 △영상 △뷰티 △패션 △음식 등 다양한 한국 문화 콘텐츠가 소개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갤럭시 AI(Galaxy AI) △비전 AI 컴패니언(Vision AI Companion)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TV, 모니터, 웨어러블, 가전 등 다양한 제품과 AI 기술을 연결해 관람객이 K-컬처를 한층 풍부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갤럭시 AI·비전 AI 컴패니언·스마트싱스로 하나 되는 연결 경험 관람객들은 갤럭시 Z 시리즈를 통해 갤럭시 AI의 △실시간 통역 △사진·영상 촬영 △콘텐츠 제작 등을 체험하며 언어 장벽 없이 K-컬처를 즐겼다. 2026년형 삼성 TV에 탑재된 ‘비전 AI 컴패니언’도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대화형 AI를 기반으로 시청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개인화된 콘텐츠를 추천해, 관람객에게 한층 고도화된 AI 시청 경험을 제공했다. 또 스마트싱스는 갤럭시 기기와 TV, 비스포크 AI 가전을 하나로 연결해 기기 제어와 에너지 사용량 관리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 K-팝부터 게이밍·웰니스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주요 제품 체험 삼성전자 부스에는 K-팝 바(K-Pop Bar)와 스트리머 스튜디오(Streamer Studio), TV룸, 게이밍존, 웰니스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K-팝 바와 스트리머 스튜디오에서는 관람객들이 갤럭시 Z 시리즈와 갤럭시 AI로 음악을 감상하고 직접 콘텐츠를 제작했다. TV룸에서는 관람객이 마이크로 RGB와 더 프레임 프로 TV를 통해 고화질 K-드라마와 공연을 감상하고, 아트 모드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즐겼다. 게이밍존에서는 관람객이 49형 오디세이 OLED G9으로 몰입감 있는 게임을 즐겼으며, 웰니스존에서는 갤럭시 워치9과 삼성 헬스를 연동해 활동량과 수면 패턴 등 건강 정보를 확인했다. 삼성전자 멕시코 법인장 윤호용 상무는 “2026 멕시코 K-박람회는 삼성전자의 AI와 초연결 생태계가 중남미 K-컬처 팬덤과 만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 콘텐츠와 일상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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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8
  • 한국경제인협회, 스타트업에 '대기업 성장사다리'…100개팀 육성
    12주간 육성 프로그램…대기업도 비즈니스 파트너로 참여 [이코노미서울=경제팀] 한국경제인협회는 미래 한국 경제를 이끌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더하기창업' 프로젝트의 지원 대상 100개 팀을 최종 선정하고 12주간의 육성 프로그램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더하기 창업'은 단순한 창업 교육이나 일회성 지원을 넘어 산업별 대기업·파트너사와 스타트업을 직접 연결해 현업 멘토링부터 사업 협력, 판로 개척, 투자 연계까지 스타트업의 실질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다. 예비 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모집에는 총 474개 팀이 몰려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온라인 발표(PT) 면접을 거쳐 100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창업 7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이 70개 팀, 예비 창업자가 30개 팀이다. 산업별로는 IT·소프트웨어 26개 팀, 헬스케어·바이오 21개 팀, 제조·소재 17개 팀 등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 등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이 57개 팀으로 과반을 차지했다. 영원무역과 아모레퍼시픽, 호반건설, 풍산 등 대기업이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참여, 12주간 현업 부서 매칭을 통해 전문가 멘토링, 비즈니스 협력 검토, 판로 개척 등 다각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선발된 100개 팀은 이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리는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12주간의 체계적인 인큐베이팅에 돌입한다. 이 기간 스타트업들은 대기업 파트너사들과의 구체적인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투자자(VC) 대상 기업설명(IR)을 한다. 12월 성과공유회에서 우수 기업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상윤 한국경제인협회 전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경제계 인프라를 직접 활용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실질적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12주 동안 밀착 인큐베이팅을 통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혁신 기업들을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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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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