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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국민대회 연설
-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국립 쿠룰타이에서의 연설 관련 요약 자료 개요 2026년 1월 20일,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카자흐스탄의대통령은 크즐오르다에서 개최된 국립 쿠룰타이(국민대회)에 참석하여 연설을 통해 카자흐스탄 정치 발전의 새로운 단계와 함께 외교 정책, 경제 거버넌스 및 디지털 전환 분야의 주요 우선과제를 제시하였다. 대통령은 국가 체제의 현대화, 통치 구조의 명확화 및 장기적인 정치적 안정성 강화를 목표로 하는 헌법·제도 개혁 패키지를 제안하였다. 연설의 핵심에는 대통령 승계 절차 규정의 공식화, 부통령직 신설, 국민투표를 통한 근본적으로 새로운 헌법 모델로의 전환이 포함되었다. 또한 변화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카자흐스탄의 외교 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균형적이고 실용적이며 국익 중심의 외교 노선을 재확인하였다. 아울러 경제 통합, 식량 안보, 디지털화 및 인공지능의 전략적 중요성도 강조하였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 연설 유럽 및 미국과 관련된 주요 관심 사항 변화하는 국제 환경 속 외교 정책 • 카자흐스탄의 외교 정책은 균형성, 신중함, 그리고 국익에 대한 확고한 기반을 유지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 외교적 결정은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전문성과 절제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 외교는 대립이 아닌 타협의 수단으로 기능해야 하며, 이를 통해 카자흐스탄이 예측 가능하고 책임 있는 국제 행위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인권, 법치주의 및 시민적 책임 • 대통령은 법치 국가 건설에 대한 카자흐스탄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며, 법 개혁은 시민적 책임과 국가적 자각의 강화와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2022년 헌법 개혁의 주요 성과로 헌법재판소 설립, 상고법원 신설, 인권위원(옴부즈맨)의 헌법적 지위 부여를 언급하였다. • 행정사법 및 사법 절차 개혁을 통해 시민과 기업가들이 법원을 통해 합법적 권익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게 되었음을 지적하였다. • 국가는 모든 시민의 권리, 자유, 존엄 및 안전을 보호할 의무가 있음을 재차 강조하였다. 러시아 및 CIS 국가들과 관련된 주요 관심 사항 경제 통합 및 국익 보호 •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이 경제 통합을 지지하는 동시에, 세계 무역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자국의 국익을 단호히 수호할 것임을 밝혔다. • 2026년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의장국으로서 카자흐스탄은 다음 사항을 우선 과제로 설정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o 무역 장벽 제거 o 부당한 보호무역주의 대응 o 통합 효율성 제고를 위한 인공지능 활용 확대 중국 및 아시아(중앙아시아 포함)와 관련된 주요 관심 사항 교통 연계성 및 환승 잠재력 •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을 동서 및 남북을 연결하는 핵심 국제 교통·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 중간 회랑(Middle Corridor)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주요 도로 및 철도 프로젝트가 발표되었다. • 화물 항공 운송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항공유가격을 포함한 민간 부문의 참여 확대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에너지, 수자원 안보 및 환경 외교 • 대통령은 물을 국가 및 지역 차원의 전략적 자원으로 규정하였다. • 오는 4월 아스타나에서 아랄해를 주제로 국제 생태 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임을 상기시켰다. • QazaqGaz, 정부 및 사무룩-카즈나 국부펀드에 대해 지질 탐사 가속화, 국가·민간 혼합 투자를 통한 신규 가스전 개발, 주요 가스 처리 프로젝트에 대한 감독 강화를 지시하였다. 기타 주요 관심 사항 부통령직 도입 • 부통령은 국제 무대에서 카자흐스탄을 대표하고, 의회와 협력하며, 국내외 기관과의 업무를 수행하고 대통령이 부여한 임무를 담당하게 된다. • 이러한 권한과 역할은 헌법에 명시되어 법적 명확성과 제도적 안정성을 확보하게 된다. • 대통령은 본 개혁이 대통령 권한을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통치 체계의 일관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임을 분명히 하였다. 카자흐스탄은 계속해서 대통령제를 유지한다. 대통령 승계에 대한 명확한 헌법 규정 • 대통령은 대통령직 승계 절차에 대한 명확하고 모호하지 않은 헌법 규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대통령 임기가 조기 종료될 경우, 2개월 이내에 대통령 선거를 실시하여 국가 원수가 오직 선거를 통해서만 권력을 부여받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 이는 양보할 수 없는 원칙으로, 선거의 정당성과 정치적 예측 가능성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라고 설명하였다. 새로운 헌법 모델로의 전환 및 견제와 균형 강화 • 헌법재판소, 최고감사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은 전적으로 의회의 동의를 통해 이루어질 것을 제안하였다. • 또한 대통령의 추천에 따라 대법관 전원을 의회가 선출하도록 하여, 권력 분립과 상호 견제 체계를 강화하는 중대한 조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회 및 자문 기구 재편 • 단원제 의회로의 전환(명칭: “쿠룰타이”)을 제안하여 입법 절차의 간소화와 행정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 새 의회는 총 145명의 의원으로 구성되며, 부의장은 최대 3명, 상임위원회는 8개 이내로 제한하여 양적 확대보다는 전문성과 효율성을 중시한다. • 의원은 전원 비례대표제로 선출되며, 임기는 5년이다. 입법 절차는 개념 승인, 수정 승인, 최종 채택의 3단계로 개편된다. • 민족·종교 간 화합을 담당하는 새로운 “할륵 케네시(국민평의회)”를 설립하여 카자흐스탄 인민총회의 주요 기능을 승계한다. • 국민평의회는 국내 정책 개선 제안, 국가 이데올로기 관련 사안의 설명 및 홍보, 입법 발의권 행사, 세계 및 전통 종교 지도자 회의 등 주요 인도주의 포럼 조직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현 의회를 지원하는 일부 행정 구조 폐지, 국무고문직 폐지, 대통령 행정실의 기능 조정을 통해 실질적인 행정 수요에 부합하도록 개편할 예정이다. 디지털화 및 인공지능 •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이 경제 전 부문과 공공 행정 전반에 걸쳐 디지털화와 인공지능의 신속한 도입 경로를 선택하였다고 밝혔다. •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첨단 냉각 시스템, 강력한 물리적·사이버 보안을 갖춘 대규모 데이터 센터 구역의 조기 지정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기록물, 박물관 소장품, 학술 연구 및 예술 작품을 디지털화하는 국가 디지털 기억·지식 저장소(국가 디지털 유산) 구축을 지지하였다. 문화 및 정신적 발전 • 대통령은 유네스코 메커니즘을 포함한 국제 무대를 통해 카자흐스탄의 문화·역사적 유산을 적극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카자흐스탄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항목 수에서 높은 위상을 차지하고 있음을 언급하였다. • 또한 카자흐스탄 역사와 문명에 대한 학술 연구를 심화하고, 7권 분량의 학술 역사서 발간, 황금호르드 및 튀르크 문명 관련 국제 학술회의 개최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정리=이코노미서울=전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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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국민대회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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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대한민국 국회의원과 면담
- [이코노미서울=전광훈기자] 지난 1월14일– 누르갈리아르스타노프주한카자흐스탄대사는서울에서대한민국국회국토교통위원회위원장이자국회의원인맹성규의원과면담을가졌다. 면담에서양측은카자흐스탄대통령카심-조마르트토카예프의정책에서전략적우선순위로자리잡고있는교통및물류분야에서의상호호혜적협력전망에대해논의하였다. 또한알라타우스마트시티개발협력의중요성이강조되었다. 이와관련하여, 2025년12월카자흐스탄산업건설부,「Alatau City Authority」국가기금, 그리고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간에체결된양해각서의중요성이언급되었다. 아울러카자흐스탄대사는맹성규의원을아스타나에서개최되는국제행사에참석하도록초청하였다. 전반적으로양측은Air Astana, SCAT Airlines, Asiana Airlines, Eastar Jet 등항공사의직항노선확대에힘입어양국간인적교류및관광교류가긍정적인증가세를보이고있음을평가하였다. 카자흐스탄 국가 현대화의 새로운 단계에 관한 대통령 인터뷰, 서울에서 논의 1월 12일– 서울에서누르갈리아르스타노프주한카자흐스탄대사가「카자흐스탄의다변화외교정책과한–카자흐스탄관계발전」을주제로강연을진행했다. 이번행사는한문화진흥협회의주관으로미래외교인재양성프로그램의일환으로개최되었으며, 국제관계와외교분야에관심을가진대한민국중·고등학생80여명의미래리더들이참석했다. 강연에서아르스타노프대사는카심-조마르트토카예프대통령이최근『투르키스탄』신문과의인터뷰에서밝힌「카자흐스탄, 새로운현대화단계에진입」이라는핵심메시지를중심으로상세히설명했다. 특히대통령이2026년을카자흐스탄의장기발전에있어중대한전환점으로규정했음을강조했다. 이와함께지속가능한경제성장, 대규모인프라현대화, 카자흐스탄의지역물류허브로서의역할강화, 그리고2026년을‘인공지능의해’로지정한데따른디지털화와인공지능분야의우선과제에대해중점적으로언급했다. 아울러농업, 교통, 인프라및물류분야에첨단기술을도입하려는대통령의주요이니셔티브도소개됐다. 이과정에서알라타우시티(Alatau City)를포함한스마트시티프로젝트, 친환경이니셔티브, 관광산업발전을위한정책들도함께제시됐다. 아르스타노프대사는대통령인터뷰에서제시된현대화방향이대한민국의경험과전략적우선순위와상당부분맞닿아있다고평가하며, 디지털화, 혁신, 친환경에너지, 지속가능한발전, 도시개발분야에서양국간협력확대의폭넓은가능성을강조했다. 그는카자흐스탄과한국의시너지가양국관계를한단계더높은수준으로끌어올릴것이라는확신을표명했다. 또한대사는강연중카자흐스탄이평화, 종교간대화, 상호존중의원칙을일관되게견지하고있음을강조했다. 이와관련하여한국불교조계종관계자들이지속적으로참여하고있는세계종교지도자회의의중요성도함께언급됐다. 행사에서는카자흐스탄관광홍보영상이상영되었으며, 참가자들에게국가소개잡지와관광안내자료가배포됐다. 강연후에는질의응답시간이이어졌다. 특히학생들이사전에준비한창의적인발표세션이큰주목을받았다. 학생들은여러그룹으로나뉘어문화, 역사, 외교정책, 관광잠재력등을주제로한프레젠테이션을준비했으며, 각그룹이차례로대사앞에서발표를진행했다. 이러한형식은행사를생동감있고의미있는대화의장으로만들었으며, 학생들의높은준비도와적극적인참여를잘보여주었다. 질의응답시간동안학생들은다양한주제에대해깊이있는이해를드러냈다. 논의는국가정체성과국기·국가상징, 다민족·다종교사회가사회적조화에기여하는역할, 카자흐스탄내고려인의기여와한–카자흐스탄관계에서의‘가교’ 역할등으로확장됐다. 이번행사는카자흐스탄과한국간상호이해를심화시키는중요한계기가되었으며, 신뢰와우호의분위기를더욱공고히하고, 양국간청소년및교육교류확대를위한새로운기회를여는의미있는자리로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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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대한민국 국회의원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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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공화국 대통령 인터뷰
- 미래세대의 삶의 질을 위한 지속적인 대규모 변혁과 지속적인 개혁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공화국 대사의 기고문’ 2026년1월5일자「투르키스탄(Turkistan)」신문에게재된최근인터뷰에서, 카심-조마르트토카예프카자흐스탄공화국대통령은 국가발전 경로에대한 포괄적이면서도 솔직한평가를 제시하며, 카자흐스탄의 현대화 비전에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대통령의 발언은 인상적인 경제성과 뿐아니라, 우리국가의 미래를 형성해 나가고 있는 심층적인 구조개혁을 반영하고 있다. 그는“올해는 향 후 수 십년간 카자흐스탄의 발전방향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사건들이 예정된, 국가적으로 중대한 해가될것”이라고 강조했다. 역동적인경제성장 토카예프대통령은 2025년 카자흐스탄경제가 6%를 초과하는 안정적이고 견고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총생산(GDP)은 3,000 억달러를 넘어섰으며, 1인당GDP는 1만5,000달러를 초과했다. 이는 카자흐스탄 역사상 최고치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러한 성과는일관된 개혁추진, 신중한 거시경제정책,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분명한 지향의 결과다. 중요한점은 대통령이 경제성장을 그자체의 목표가 아닌, 국민 삶의질을 향상 시키기위한 토대로 규정했다는 것이다. 카자흐스탄은 현대화의길에서 중대한 도약을 이루며 보다 개방적이고 책임감있으며 성숙한국가로 거듭나고있다. 오늘날 대규모 개혁이 미래세대의 번영을 보장하는데 필수적이라는 사회적공감대도 점차 확산되고있다. 이와관련해, 한국은 카자흐스탄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주요 투자국중 하나로 부상했다. 현재카자흐스탄에서는 현대자동차, 기아, 삼성, 신한은행, BNK은행, 포스코 등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기업들을 포함해 약900개의 한국기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있다. 인프라현대화 이번 인터뷰에서는 에너지및 공공인프라의 현대화에도 특별한 관심이 기울여졌다. 정부는 수백킬로 미터에 달하는 공학네트워크건설과 송전선로 개보수를 포함해, 에너지시설과 공공유틸리티 전반에대한 대규모 현대화사업을추진하고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에너지안보확보와 지역균형발전, 그리고 국민과 기업에대한 안정적인 서비스제공을 위해 필수적이다. KIND를 비롯한 한국의 공기업및 민간기업들은 이러한 대형현대화사업에 참여할 수있는 상당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예를들어, 두산에너빌리티는 남부 산업도시인쉼켄트에서 복합화력발전소건설이라는 대형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카자흐스탄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입지를 구축했다. 지역교통·물류허브로의도약 토카예프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의 환승및 물류역량강화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과제라고 강조했다. 비록 내륙국가이지만, 카자흐스탄은 유라시아대륙의 중심에서 주요 국제교역로가 교차하는 지리적이점을 갖고있다. 대통령은 이러한 이점을 국제협력증진을위해 현명하게 활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카자흐스탄은 지역물류허브로 도약하겠다는 분명한 비전과의지를 갖고 있다. 그 핵심조치중 하나가 도스틱–모인티철도노선의 개통으로, 이를 통해 해당노선에서 중국과 유럽간 화물수송능력이 5배증가하게 된다. 현재카자흐스탄을 통과하는 국제운송회랑은 철도5개, 도로7개 등 총12개에 달하며, 이는 중국과 유럽간 육상화물운송량의 최대85%를 담당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중부회랑(Middle Corridor)’으로도 알려진카스피해 횡단국제운송노선개발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노선은 비용과 소요시간이 해마다 크게 개선되고 있어, 한국기업들이 유럽으로 제품을 공급하는데에도 유망한 대안이 될 수있다. 인공지능을향한전략적집중 이번 인터뷰의 핵심 주제중 하나는 디지털전환과 인공지능(AI)에 대한 카자흐스탄의 전략적집중이었다. 대통령은 공공서비스디지털화, 핀테크, 다양한 산업분야에서의 성과를 포함해 카자흐스탄이 탄탄한 출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미 IT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완전한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으며, 아스타나허브혁신클러스터에는 약2,000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2025년기준 IT 서비스 수출규모는 약 10억달러에 달했다. 디지털자산을위한 시범‘크립토시티(CryptoCity)’가 조성중이며, 새로운 스마트시티인 알라타우시티건설도 시작되었다. 또한 인공지능및 디지털발전을 전담하는 부처가 신설 되었다. 인적자원개발에도 각별한 관심이 기울여 지고 있다. ‘AI-사나(AI-Sana)’ 프로그램을통해 65만명 이상의 학생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가까운 시일내에 인공지능전문연구대학이 설립될 예정이다. 특히 2026년은 ‘디지털화및인공지능의해’로 지정되었으며, 대통령은 이를 카자흐스탄에 있어 역사적인 기회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카자흐스탄과 한국이 모두 인공지능에 전략적중점을 두고 있다는점은 양국을 자연스러운 협력파트너로 만든다. 희토류광물: 새로운국가적우선과제 인터뷰에서는 희토류및 핵심광물문제도 중요한의제로 다뤄졌다. 향후 5년간 전 세계적인수요가 두배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는 카자흐스탄에 새로운 기회의창을 열어 주고 있다.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이 희토류매장량 측면에서 세계적인 선도국가중 하나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 전략적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카자흐스탄은 미국,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및 유럽연합(EU) 국가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책임있는 자원개발과 다각적인 국제파트너십에 대한 카자흐스탄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새로운 협력가능성을 고려할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포스코를 비롯한 한국의 기업및 기관들이 카자흐스탄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협력기회를 모색하기를 기대한다. 관광과카자흐스탄의글로벌이미지 토카예프대통령은 관광분야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을 강조했다. 지난 한 해동안 수백만명의 외국인관광객이 카자흐스탄을 방문했으며, 국내관광역시 활기를 띠었다. CNN 트래블은 알마티를 세계적인 인기여행지중 하나로 선정했는데, 이는 카자흐스탄의 문화적·창의적매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양국간 관광교류에서도 유사한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2025년 첫 9개월동안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한국인은 4만1,400명으로 전년대비 20% 증가했으며, 한국을 방문한 카자흐스탄 국민은 4만6,500명으로 12% 증가했다. 디지털여행플랫폼 아고다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새로운 인기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한국여행객들의 검색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했다. 이스타항공의 인천–알마티 신규노선 개설로 알마티여행에 대한 관심은 348% 급증했다. 또한 실크로드도시 쉼켄트 역시 지난해 SCAT 항공의 인천직항노선개설이후 검색량이89% 증가했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한국의 여행사들이 카자흐스탄의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고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함으로써 양국간인적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기대한다. 카자흐스탄–한국협력의지평확대 토카예프대통령은 “독립35주년은 우리가 걸어온 길을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계획을 수립할 수있는 중요한이정표”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우리 대사관은 대통령이 제시한 우선과제들이 카자흐스탄과 한국간 협력을 위한 새로운지평을 열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인프라, 인공지능, 물류, 핵심소재분야에서 한국이 보유한 선진기술과 경험은 카자흐스탄의 현대화과정에서 자연스러운 협력기반이 된다. 이들 분야에서의 공동프로젝트는 양국간 확대된 전략적동반자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 카자흐스탄은 한국과의 협력을 단순한경제적기회가 아닌, 공동번영과혁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장기적투자로 인식하고 있다. 개방성과개혁, 국제협력에 기반한 카자흐스탄의 새로운 현대화 단계에서, 한국은 언제나 가장 신뢰받는 미래지향적 파트너중 하나로 남아 있을 것이다. Large-Scale Transformations for the Well-Being of Future Generations: The President of Kazakhstan on Ongoing Reforms By Nurgali A. Arystanov, Ambassador of the Republic of Kazakhstan to the Republic of Korea In his recent interview published on January 5, 2026, in the newspaper Turkistan,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azakhstan Kassym-Jomart Tokayev offered a comprehensive and candid assessment of the country’s development trajectory, laying out his vision for Kazakhstan’s path towards modernization. His remarks reflect not only impressive economic achievements, but also deep structural changes shaping the future of our nation. He stated that “This year will be pivotal for our country, as a number of critically important events will take place that will define Kazakhstan’s development trajectory for many years to come.” Dynamic Economic Growth President Tokayev noted that Kazakhstan’s economy has demonstrated steady and robust growth, exceeding 6 percent in 2025. The country’s gross domestic product surpassed the landmark level of USD 300 billion, while GDP per capita exceeded USD 15,000. These figures represent record highs for Kazakhstan. Such achievements are the result of consistent reforms, prudent macroeconomic policy, and a clear focus on sustainable development. Importantly, the President emphasized that economic growth is not an end in itself, but a foundation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of citizens. Kazakhstan has made a significant leap forward on the path of modernization, becoming a more open, responsible, and civilized country. Today, there is a growing public understanding that large-scale reforms are essential to ensuring the prosperity of future generations. I would like to mention here that Korea has emerged as one of the largest investors in Kazakhstan contributing to its economic growth. Today, almost 900 joint ventures with Korean capital successfully operate in Kazakhstan, including globally recognized companies such as Hyundai, Kia, Samsung, Shinhan Bank, BNK Bank, and POSCO. Upgraded Infrastructure Special attention in the interview was given to the modernization of energy and public utilities infrastructure. The Government has launched large-scale upgrades of energy facilities and public utilities, including the construction of hundreds of kilometers of engineering networks and the renewal of power transmission lines. These projects are critical for ensuring energy security, regional development, and reliable services for citizens and businesses alike. Korean corporations such as KIND and other private-sector companies have significant potential to participate in major modernization projects. For instance, Doosan Enerbility has successfully established its presence in Kazakhstan, securing a significant project to build a combined cycle power plant in Shymkent, a southern industrial city. A Regional Transport Node President Tokayev underscored that strengthening Kazakhstan’s transit and logistics potential is a task of strategic importance. Despite being a landlocked country, Kazakhstan is at the crossroads of major international trade routes at the very heart of Eurasian landmass. This geographical advantage, the President noted, must be used wisely to promote international cooperation. Kazakhstan has a clear vision and determination to transform itself into a regional logistical player. A key step in this direction is the commissioning of the new Dostyk–Moyynty railway line, which will increase freight capacity between China and Europe fivefold along this route. Today, 12 international transport corridors – five railway and seven road corridors – pass through Kazakhstan, carrying up to 85 percent of all overland freight traffic between China and Europe. Kazakhstan is actively involved in the development of the Trans-Caspian International Transport Route, also known as the Middle Corridor. Korean companies could use this route for supply of its products to Europe, as its cost and time efficiency is increasing rapidly year by year. Focus on Artificial Intelligence A central theme of the interview was Kazakhstan’s strategic focus on digital transformation and artificial intelligence. The President emphasized that Kazakhstan has strong starting conditions, including notable achievements in the digitalization of public services, fintech, and various sectors of the economy. A full-fledged ecosystem supporting IT startups is already in place. The Astana Hub innovation cluster brings together around 2,000 companies, while total IT services exports reached approximately USD 1 billion in 2025. A pilot CryptoCity zone for digital assets is being established, and construction has begun on Alatau City, a new smart city. A dedicated Ministry of Artificial Intelligence and Digital Development has been established. Considerable attention is being paid to human capital development: more than 650,000 students have completed training under the AI-Sana program, and a specialized AI research university will be established in the near future. Significantly, 2026 has been declared the Year of Digitalization and Artificial Intelligence, which the President described as a historic opportunity for Kazakhstan. In this context, I would like to invite the readers’ attention to the similar focus on AI both in Kazakhstan and Korea, making our countries natural partners. Rare Earth Metals: A New Priority Another critical issue highlighted in the interview concerns rare earth and critical minerals. Global demand for these materials is expected to double over the next five years, opening a new window of opportunity for Kazakhstan. The President noted that the country may well become one of the global leaders in rare earth mineral reserves. To strengthen its position in this strategically important field, Kazakhstan has begun expanding cooperation with the United States, South Korea, Japan, China, Russia, and several European Union countries. This reflects Kazakhstan’s commitment to responsible resource development and diversified international partnerships. Given the new potential areas, KIGAM, POSCO and other Korean companies and entities are invited to partner with Kazakhstan to explore opportunities for partnerships. Tourism and Kazakhstan’s Global Image President Tokayev noted positive trends in tourism. In the past year, millions of foreign visitors traveled to Kazakhstan, while domestic tourism also gained momentum. According to CNN Travel, Almaty was named one of the popular destinations in the world – an important recognition of the country’s growing cultural and creative appeal on the global stage. Here, we can see similar patterns in tourism exchanges between our two countries. During the first nine months of 2025, Kazakhstan received 41,400 Korean visitors, a 20 percent increase, while 46,500 Kazakh citizens visited Korea, reflecting 12 percent growth. According to data from the digital travel platform, Agoda, Kazakhstan is emerging as a new favorite destination in Central Asia, recording “a 295 percent year-on-year increase in search volume among South Korean travelers”. The launch of Eastar Jet’s new Incheon–Almaty route facilitated trips to Almaty, with search interest rising by 348 percent. Meanwhile, Shymkent, a Silk Road city, has also benefited from SCAT Airlines’ launch of a direct flight from Incheon last year, showing in an 89 percent increase in searches. In this context, we invite Korean tour operators to explore Kazakhstan’s hidden gems and to develop new travel packages that will further strengthen people-to-people exchanges between our two countries. Widening Horizons for Kazakhstan-Korea Cooperation Overall, the President noted that “the 35th anniversary of Independence is a landmark date. It offers an opportunity to critically assess the path we have taken and to chart new plans for the future.” In light of these efforts, we at the Embassy believe that the priorities outlined by President Tokayev open new horizons for cooperation between Kazakhstan and Korea. Korea’s advanced technologies and experience in infrastructure, artificial intelligence, logistics, and critical materials make it a natural partner in Kazakhstan’s modernization. Joint projects across these areas can further strengthen our enhanced strategic partnership. Kazakhstan views cooperation with Korea not only as an economic opportunity, but as a long-term investment in shared prosperity, innovation, and sustainable growth. Kazakhstan’s new stage of modernization is built on openness, reform, and international collaboration. In this journey, Korea remains one of our most trusted and forward-looking part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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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공화국 대통령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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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누나에게 추천” 인사 청탁받은 김남국에 대통령실 ‘엄중 경고’
- 김남국 “현지 누나, 훈식이 형” 거론 [이코노미서울=정치팀] 대통령실은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인사 청탁을 받은 뒤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등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에게 부탁하겠다고 답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문자를 주고받는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된 가운데, 대통령실은 3일 ‘내부 직원’에 대해 엄중 경고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통령실은 부정확한 정보를 부적절하게 전달한 내부 직원에 대해 공직 기강 차원에서 엄중 경고 조치했다”고 공지했다. 앞서 정치권 및 뉴스핌 보도에 따르면 전날 국회가 본회의를 열어 728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가결하는 가운데, 본회의장에 있던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김 비서관에 텔레그램을 보내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회장직에 자동차산업협회 본부장을 지낸 홍성범 씨를 추천했다. 대화 내용을 살펴 보면, 문 의원은 “남국아 (홍성범은) 우리 중(앙)대 후배고 대통령 도지사 출마때 대변인도 했고”라며 “자동차산업협회 회장하는데 자격은 되는 것 같은데 아우가 추천 좀 해줘”라고 했다. 이에 김 비서관은 “네 형님, 제가 훈식이형이랑 현지누나한테 추천할게요!”라며 “홍성범 본부장님!”이라고 답장했다. 문 의원은 “맞아 잘 살펴줘··”라고 했다. 문 의원과 김 비서관은 중앙대 선후배 사이다. 문 의원이 대학 동문인 홍 씨를 민간단체 회장직에 추천하기 위해 김 비서관에게 연락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대통령실 조직 개편에서 김 비서관은 강훈식 비서실장 직할로 이동했다. 해당 내용이 알려지자 야권은 즉각 공세를 취했다.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본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과 민주당의 즉각 해명을 요구한다”면서 “인사청탁을 받은 김 비서관은 즉각 사퇴하시라”며 “아울러 김 비서관은 ‘현지 누나’가 누구인지 조속히 밝히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또한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부의 인사농단 실체가 드러났다. 현행범”이라며 “김현지 실세설이 입증됐다. 김현지 실장이 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자리까지 주물럭댈 수 있다는 뜻”이라고 썼다.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도 페이스북에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자동차산업협회장 인사청탁을 받나. 청탁소통비서관인가”라며 “그나저나, 현지 누나는 도대체 누구인가”라고 적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 예산안 처리하는 와중에 인사청탁이라니요. 현지 누나는 누굽니까”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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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누나에게 추천” 인사 청탁받은 김남국에 대통령실 ‘엄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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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이상민 전 의원 별세…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 [이코노미서울=정치팀] 5선 국회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이 15일 별세했다. 향년 67세.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33분경 자택인 대전 유성구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졌다. 이후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958년 1월 22일 충남 대전에서 태어난 고인은 생후 6개월 소아마비에 걸려 지체장애 3급 판정을 받았다.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한쪽 다리에 장애를 겪었다. 충남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른넷이던 1992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했다. 2003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17대 총선에서 대전 유성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2020년 21대 총선까지 내리 5선을 했다. ‘미스터 쓴소리’ ‘골수 비주류’ ‘만년 아웃사이더’로 불렸다. 2023년 12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이듬해 1월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2024년 6월부터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위원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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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 검찰청 폐지·기재부 분리
- [이코노미서울=정경팀] 검찰청 폐지와 기획재정부 기능 분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25일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법사위는 24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개정안은 검찰청을 폐지하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민주당은 공소청을 법무부 산하에, 중수청을 행정안전부 산하에 둬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기재부는 세제·국내금융을 담당하는 재정경제부와 예산을 담당하는 기획예산처로 분리된다. 기획예산처는 국무총리실 산하에 만들어진다. 금융위원회는 국내금융 기능을 재경부로 이관하고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된다. 환경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기능을 흡수해 기후에너지환경부로 개편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폐지되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신설된다. 여성가족부는 성평등가족부로 개편돼 성평등 정책을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외에도 재정경제부 장관이 경제부총리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과학기술부총리를 맡으며, 교육부 장관이 겸임하던 사회부총리는 폐지된다. 통계청은 국가데이터처로, 특허청은 지식재산처로 승격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추진하던 정부조직개편을 반대해왔다. 검찰청 폐지는 수사 혼선과 지연으로 인해 범죄 피해자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없고, 금융당국과 기후에너지환경부 개편도 경제 정책이 혼란을 일으킬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오는 25일 본회의에 상정될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정부와 여당의 정부조직개편에 반대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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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 검찰청 폐지·기재부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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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웨덴, 국방협력 양해각서 갱신
- [이코노미서울=정치팀] 한국과 스웨덴은 9월 9일(화) ‘2025 서울안보대화(Seoul Defense Dialogue 2025)’를 계기로 요한 베르그렌(Johan Berggren) 스웨덴 국방부 차관과 이두희 대한민국 국방부 차관 간 양자 회담을 통해 국방협력 양해각서(MOU)를 갱신했다. 2009년 체결된 동 양해각서를 통해 양국은 △국방 군사 정보 교환 △연구개발 △방위 산업 △군수 및 유지보수 △군사 기술 협력 △군사 교육 및 훈련 △군수 물자 품질 보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도적 협력 기반을 강화해 왔다. 한국과 스웨덴은 오랜 기간 긴밀한 양자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규범 기반 국제 질서 수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공유하고 있다. 최근 고조되는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 양국은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방산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스웨덴 요한 베르그렌 차관은 “양국은 핵심적인 민주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안보와 국방 분야에서 오랜 협력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양국은 최첨단 기술 전문성과 상호 보완적인 방위 산업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국방 연구개발, 방위 산업, 안보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 강화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스웨덴 정부는 2025년 6월 새로운 방산 전략을 토대로 방산 생산 역량 및 국방 혁신 강화를 한층 확대하고 있다. 특히 전략물자 공급안보, 방산 수출 확대, 장기 획득소요 지원, 국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웨덴 방산업체들의 역할이 확대될 수 있도록 스웨덴 정부가 전략적으로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는 양국의 방산 협력 확대 및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웨덴이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직후 한국에 인도적 의료 지원을 제공한 이래 양국은 정치, 군사, 경제, 산업, 문화 등 다양한 관계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확대해 왔다. 주한스웨덴대사관 소개 주한스웨덴대사관은 문화, 사회, 정치, 경제 제반 분야에서 스웨덴과 대한민국 양국 간 관계를 증진시키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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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웨덴, 국방협력 양해각서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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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기고문
- 카자흐스탄헌법제정30주년 어떤성과를이루었는가? 1995년8월30일국민투표를통해새로운헌법을채택했을때, 국민들은현대국가건설의초석을놓았다. 헌법은단순한법률문서가아니라인본주의적가치를담은헌장이었다. 제1조는카자흐스탄을민주적·세속적·법치적·사회적국가로규정하며, 개인과그삶, 권리와자유가최고의가치임을명확히하고있다. 독립을비교적최근에얻은카자흐스탄에게이러한규정은단순한선언적구호가아니었다. 그것은국내정책, 입법발전, 국가전략의근간이되었고, 행정·명령체제에서법치국가로의전환을이끄는결정적인발걸음이었다. 지난30년동안카자흐스탄은시민의권리를보호하는제도를점진적이면서도일관되게강화해왔다. 이는공개적이고제도화된형태로이루어졌으며, 국제적의무에의해뒷받침되었다. 이로써인권은국내적차원을넘어국제적정당성의기준으로자리잡게되었다. 인권보장의확대 2022년6월5일전국국민투표를통한개헌의가장중요한성과중하나는인권옹호관(옴부즈맨) 제도의헌법적지위를부여한것이었다. 아르투르라스타예프인권옹호관은“이결정으로카자흐스탄은국가인권제도가헌법과헌법법률에의해규율되는선진민주주의국가대열에합류하게되었다”고평가했다. 그는“이는민주적성숙의신호이다. 개혁으로인해국민은헌법재판소에직접청원할수있는권리를포함해인권보장에더쉽게접근할수있게되었다”라고강조했다. 옴부즈맨의역할은단순히민원을처리하는것을넘어, 구금시설의감시, 입법과정의참여, 법교육등으로확대되었다. 2024년에는교도소, 구치소, 보호시설등약800곳을방문하여이전보다훨씬적극적인감시활동을펼쳤다. 또한지역대표사무소가전국적으로운영되면서국민적신뢰가크게높아졌다. 옴부즈맨에접수되는연간민원건수는불과몇년만에1,800건에서약7,000건으로증가했다. 라스타예프에따르면, 이는법의식의성장과제도에대한신뢰강화의결과이다. 옴부즈맨사무실에서제안한입법안은국가정책에점점더큰영향을미치고있다. 그대표적인예가바로인권옹호관권고에따라마련된가정폭력방지법으로, 카자흐스탄법체계의중요한이정표가되었다. 헌법개정을통한법치주의 카자흐스탄헌법은새로운도전에대응하며유연하게진화해왔다. 특히2022년6월국민투표에서국민들은민주화, 사법현대화, 법치원칙강화를목표로한전면적인개혁을지지했다. 사법제도가가장큰수혜를입었다. 아슬람벡메르갈리예프대법원장은“헌법에따르면모든국민은자신의권리와자유에대한사법적보호를받을권리가있다. 따라서모든시민이공정한재판을통해보호와진실을찾을수있다는확신을갖는것이매우중요하다. 법치주의는카자흐스탄의진보적발전의초석이되어야한다”라고밝혔다. 디지털화도빠르게진전되었다. 현재전체사전수사과정의80% 이상이전자적으로이루어지고있으며, 90%의수사활동은영상으로기록되고있다. 이를통해투명성이보장되고있다. 또한법무부는국민변호사캠페인과온라인법률상담실을확대하여국민의법적접근성을넓혔다. 국민의 열망 카자흐스탄헌법은지난30년동안지속성과적응력을동시에보여주었다. 채택후수십년이지난지금도헌법은개인과그권리, 존엄성이최고의가치라는원칙에기반하고있다. 특히2022년개혁은주권이국민에게속한다는헌법적원칙을공고히했으며, 법치주의와인권보장을국가정치체계의핵심에자리잡게했다. 디지털시대와급변하는국제환경속에서카자흐스탄의가장큰희망은헌법이국가정체성의기초일뿐만아니라사회적열망을반영하는거울로서계속기능하는데있다. 누르갈리아르스타노프주한 카자흐스탄대사 Kazakhstan’s Constitution at 30: What Has Been Achieved? When people voted in the 1995 national referendum (Aug. 30) to adopt a new Constitution, they laid the cornerstone of modern statehood. More than just a legal charter, the Constitution of Kazakhstan is marked by its humanist focus. Article 1 declares the country a democratic, secular, legal, and social state, in which the highest values are the individual, their life, rights, and freedoms. For a country like Kazakhstan, which gained independence relatively recently, these provisions were far from mere formal declarations. They became a bedrock of domestic policy, legislative development, and state strategy in the years that followed. Experts note that the constitutional recognition of human rights was a decisive step in the transition from an administrative-command system to a modern rule-of-law state. Over nearly three decades, Kazakhstan has demonstrated a readiness to strengthen mechanisms for protecting citizens’ rights in a gradual yet consistent manner: open, institutionally formalized, and backed by international obligations. Human rights have thus acquired not only domestic significance but also become a marker of international legitimacy. Expanding Human Rights Safeguards Perhaps the most significant innovation of the reform that followed a nationwide referendum on June 5, 2022 was granting constitutional status to the Human Rights Commissioner. Ombudsman Artur Lastayev highlighted that with this decision, Kazakhstan has joined developed democracies where the activities of national human rights institutions are regulated by the Constitution and constitutional laws. “This is a sign of democratic maturity. Reforms have made human rights protections more accessible, including the right of citizens to appeal directly to the Constitutional Court,” Lastayev explained. The ombudsman’s role has expanded from reviewing complaints to proactive monitoring of detention facilities, legislative initiatives, and legal education. In 2024, nearly 800 visits to prisons, detention centers, and special institutions were carried out, far exceeding previous years. Regional representatives of the ombudsman now operate nationwide. This institutional presence has fueled a surge in public trust, as annual appeals have grown from 1,800 to nearly 7,000 in just a few years. According to Lastayev, this reflects both rising legal awareness and stronger trust in institutions. Legislative proposals from the ombudsman’s office are increasingly shaping national policy. Among the most notable is the new law on combating domestic violence, written in accordance with ombudsman recommendations, which now stands as a landmark in Kazakhstan’s legal landscape. Rule of Law through Constitutional Change The Constitution has proven to be flexible, evolving in response to new challenges. The transformative change came with the referendum in June 2022, when citizens endorsed sweeping reforms aimed at democratization, judicial modernization, and the reinforcement of the principle of law and order. The judiciary was a primary beneficiary. As Chief Justice Aslambek Mergaliyev noted, according to the Constitution, everyone has the right to judicial protection of their rights and freedoms. “Therefore, it is crucial that every citizen is confident in the fairness of the court, where they can truly find both protection and truth. The rule of law in all spheres of life must become the foundation of Kazakhstan’s progressive development,” he said. Digitization has advanced rapidly. Over 80% of pre-trial investigations are now conducted electronically, and 90% of investigative actions are video-recorded, ensuring transparency. The Ministry of Justice has also broadened legal access through the People’s Lawyer campaign and the expansion of its online Legal Cabinet. Aspirations of the People The Constitution has proven both durable and adaptive. Nearly three decades after its adoption, it remains centered on the principle that the highest value is the individual, their rights, and their dignity. The 2022 reforms in particular cemented the idea that sovereignty belongs to the people, while anchoring the rule of law and human rights protections in the country’s political DNA. As the nation navigates the digital era and a shifting global landscape, its greatest hope lies in the Constitution’s continued role: not only as the foundation of statehood, but also as a reflection of the society’s aspirations. Nurgali Arystanov Ambassador of the Republic of Kazakhstan to the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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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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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 대표 장동혁은 누구...친한계 핵심에서 반탄 선봉으로
- [이코노미서울=정치팀] 26일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장동혁(56) 대표는 판사 출신의 재선 국회의원이다. 한때 친한계 핵심으로 분류됐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을 거치며 강성 반탄(탄핵 반대)파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1969년생인 장동혁 신임대표는 충남 보령 출신으로 웅천중, 대천고를 거쳐 서울대 사범대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7년간 교육 공무원으로 일하다 2001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판사로 전직했다. 판사 시절 대전·인천·서울중앙지법 판사, 광주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2016~2018년엔 국회 파견 판사로 국회와도 인연을 맺었다. 2020년 광주지법 부장판사 재임 당시 고(故) 조비오 신부와 5·18 희생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재판을 맡았다. 그러다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한 이후 4월 총선에서 대전 유성갑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그러다 2022년 김태흠 의원이 충남도지사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자 그의 지역구인 충남 보령·서천 보궐선거에서 도전해 당선되며 국회에 처음 입성했다. 22대 총선에서도 같은 지역구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국회 입성 이후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에서 활동했다. 한때 친한계로 분류되었으며, 2023년 12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하자 초선 의원으로는 이례적으로 공천실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재선에 성공한 후 2024년 7월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대표와 함께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하지만 같은 해 12월 계엄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국면을 지나며 친한계에서 이탈했다. 윤 전 대통령 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최고위원직을 사퇴했고 지도부 연쇄 사퇴로 이어지며 한 전 대표도 물러났다. 이후 보수 기독교계가 주도하는 탄핵 반대 집회에 나서 연설을 하며 강성 지지층의 선봉에 섰다. 그는 집회에서 “12·3 계엄은 반국가 세력에 맞서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라는 시대적 명령” “윤석열 대통령 탄핵은 이제 물 건너갔다” 등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번 전대에서도 강경하고 선명한 색채를 보였다. 전대 출마 초기부터 ‘싸우지 않는 자, 배지를 떼라’는 강경 메시지를 내세웠고 같은 반탄파 후보인 김문수 후보보다 더 강경한 발언을 하며 당심을 공략했다. 친한계 등 찬탄파들을 향해 “내부 총질 세력과는 같이 갈 수 없다” “당론에 반대되는 말이나 행동을 한다면 당을 나가야 한다”는 초강경메시지도 내놨다. 이렇듯 강경 메시지 전략으로 당심 공략에 성공한 장 신임대표는 이날 김문수 후보를 2366표차로 따돌리고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에 당선됐다. 그는 수락 연설에서 “모든 우파 시민들과 연대해서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는 데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당내 민주주의는 의총이나 의견 수렴 과정에서 얼마든지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다”며 “그러나 당론으로 결정됐으면 그것을 따르는 게 정당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 하나라고 생각한다. 치열한 토론을 거쳐 당론이 결정됐는데, 따르지 않는다면 정당 민주주의에서 무엇을 할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차기 지도부에 양향자·우재준 최고위원 등 이른바 ‘찬탄파(탄핵 찬성파)’가 입성한 데 대해서는 “지도부가 건강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두 분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굳이 거기에서 전혀 다른 대척점에 있는 분을 추가한다면 지금 위기 상황에서 당 지도부가 제대로 앞으로 전진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국민의힘의 새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결선 최종 투표율이 46.55%로 집계됐다. 25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당 대표 후보자 결선 투표에서 최종 선거인단 투표율은 46.55%를 기록했다. 이는 모바일과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합산한 수치다. 선거인단 75만3076명 중 35만590명이 투표했다. 지난 20~21일 진행된 본경선 최종 투표율(44.39%)보다 2.16%포인트높게 나타났다. 앞서 지난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김문수·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3일 TV토론을 거쳐 24일 온라인, 25일 ARS투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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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 대표 장동혁은 누구...친한계 핵심에서 반탄 선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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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李 대통령, 젤렌스키 같은 운명 피해…아첨 후 환영받아"
- [이코노미서울=정치팀] 25일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의 첫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 외신들은 “이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같은 운명을 피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2월 미·우 정상회담에서 공개 모욕을 당하는 외교 참사 끝에 백악관에서 쫓겨나다시피 한 젤렌스키와 같은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실제 이날 이 대통령은 미 언론들이 “트럼프를 극찬했다”고 평가할 만큼 백악관의 금빛 장식부터 트럼프의 평화 정책 등을 추켜세워주며 트럼프의 기분을 맞췄고, 트럼프 역시 농담을 하고 웃음을 지어 보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영국 BBC는 “외국 정상들이 오벌 오피스(백악관 미 대통령 집무실)에 들어설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결코 확신할 수 없다. 젤렌스키와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 대통령이 올 초 경험한 것처럼 많은 정상들은 과거 비공개로 진행됐던 긴장된 논의와 언쟁이 세계의 카메라 앞에서 벌어질지 궁금해한다”며 “그러나 오늘 이 대통령은 그런 운명을 피했다”고 전했다. BBC는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 공개 부분을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마무리했고 두 사람은 서로를, 그리고 미·한 경제 및 안보 관계를 극찬했다”며 “트럼프는 (회담 전) 한국의 국내 현안과 윤석열 전 대통령 및 그의 측근들에 대한 수사에 대해 언급했지만, 트럼프는 한국 교회 압수수색에 관한 발언은 ‘오해’와 ‘소문’에 불과하며 이후 명확히 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트럼프의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초기 경고가 아첨 후 따뜻한 환영으로 전환됐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트럼프는 이 대통령과의 만남에 앞서 한국에서 ‘숙청이나 혁명(Purge or Revolution)이 벌어지고 있다. 서울과 거래하지 않겠다’고 위협하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면서 “그러나 적대적인 오벌 오피스 회담 가능성은 이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을 향해 칭찬을 쏟아내면서 사라졌다. 그는 집무실 장식을 칭찬하고, 트럼프가 한반도 평화 노력에 계속 힘써달라고 요청했으며, 심지어 북한에 트럼프 타워 건설을 제안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AP는 “이 우호적인 모습은 세계 정상들이 트럼프와의 과거 회담에서 교훈을 얻고 있음을 보여줬다. 그들은 대체로 무역 조건과 워싱턴의 지속적인 군사 지원을 얻기 위해 대결보다는 칭송과 아부를 택해왔다”며 “이 대통령은 노벨 평화상을 받기 위해 노력해온 트럼프에게 한반도 통일을 달성하고, 북한에 트럼프 타워를 건설하며 골프 라운드를 하는 모습까지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도 “이 대통령은 지난 2월 젤렌스키나 5월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 방문 때처럼 연극적인 대치 상황을 피했다”며 “이 대통령은 트럼프 백악관을 방문하는 외국 정상들이 사용해온 익숙한 전략을 활용했다. 골프 이야기를 하고, 공화당 대통령의 집무실 인테리어와 평화 중재 능력을 칭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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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李 대통령, 젤렌스키 같은 운명 피해…아첨 후 환영받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