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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마약 OUT’ 남태현, 빚 5억·생활고 호소가 웬말
    중범죄를 저지르고서 반성과 후회, 재발 방지 다짐만 했으면 좋았으련만. 마약 중독 때문에 5억 원 이상의 빚을 지게 됐다며 생활고를 토로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와 마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남태현이 그렇다.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 1TV ‘추적 60분’ 1328회는 ‘텔레그램 마약방은 10대를 노린다’는 타이틀로 암암리에 확산된 마약 실태를 짚는다. 특히 지난해 검거된 미성년자 마약사범은 481명으로 해마다 미성년자 마약사범이 늘고 있다는데 경종을 울리기 위해 아이돌 출신인 남태현이 인터뷰에 응했다. 이미 음주운전 혐의로 대중의 뭇매를 맞았던 남태현은 지난해 8월엔 필로폰 투약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서민재와 함께 검찰에 송치된 남태현은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수사 중이다. 현재는 마약중독치유·재활센터인 ‘인천 다르크’에서 치료 중이라고. 남태현은 연예계 생활을 하며 마약류 의약품인 다이어트약을 접했고, 불면증 때문에 수면제를 복용했다고 밝혔다. 정신과의 처방을 받아 약물을 복용하기 시작했지만 의료용 약물 남용이 마약으로 가는 통로를 열어줬다고. 그의 안타까운 경험은 청소년들에게는 확실한 본보기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다음 대목이 문제였다. 남태현은 제작진에게 마약 투약으로 인한 생활고를 고백했다. 마약 투약 이후, 남은 것은 빚 5억과 연체된 카드값이라고. 본인의 집은 물론 부모의 집까지 내놔야 한다는 그는 빚을 갚기 위해 곧 식당 아르바이트를 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아끼던 기타 한 대를 제외한 가진 모든 것들을 팔았다는 남태현은 인터뷰 중에도 연체 대금을 독촉하는 문자를 받았다. ‘추적 60분’ 측은 “마약은 10대들의 우상이었던 그를 한순간에 그를 바닥까지 끌고 내려갔다”며 “마약으로 몸과 마음이 망가지면서 사람들은 하나둘 곁을 떠났다”고 알렸다. 화려한 무대 위 사랑 받는 아이돌에서 마약쟁이로 전락한 남태현의 사례는 청소년들의 피부에 와닿는 선례다. 하지만 틈새를 비집고서 5억 빚과 생활고를 호소한 의도에는 물음표가 생긴다. 마약을 하면 패가망신한다는 교훈을 전달하고자 했겠지만 연예인들의 생활고 호소는 어딘가 불편하다. [연예팀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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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5
  • 배우 김성녀의 1인 32역 모노드라마 ‘벽 속의 요정’ 강동아트센터 개최
    스페인 내전 실화를 대한민국 현대사 50년을 넘나드는 이야기로 각색 손진책의 절제되면서 빼어난 연출, 우리나라 대표 극작가 배삼식의 각색으로 태어난 작품 재단법인 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은 6월 23일(금)~24일(토) 이틀간 2회에 걸쳐 연극 ‘벽 속의 요정’을 선보인다. 배우 김성녀의 1인 32역 모노드라마 작품이다. ◇ 전회 기립박수의 기록과 함께 각종 연극상을 휩쓴 화제의 작품 50여 년의 세월을 배경으로 김성녀가 1인 32역을 소화하며 명연기를 선보이게 될 ‘벽 속의 요정’은 2005년 예술계 최고의 영예상인 올해의 예술상과 동아연극상 연기상 수상 및 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선정을 비롯해 한국연극 선정 2006 공연베스트 7로도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전회 기립박수가 빠짐없이 나올 만큼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관객과 평단의 호평 및 지지를 받으며 초연 후 매년 꾸준히 무대에서 공연되고 있다. 이 작품은 스페인 내전 당시의 실화를 토대로 한 원작이라는 점에서도 화제가 됐지만, 극작가 배삼식이 우리 상황에 맞도록 완벽하게 재구성하고 각색해 당초 번안을 반대했던 원작자인 작가 후쿠다 요시유키가 한국 공연을 보고 ‘또 다른 하나의 작품’이라며 극찬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특히 이 작품은 연극으로서는 드물게 많은 마니아들을 확보하고 있는데, 초연 때부터 한 회도 빼지 않고 관람하는 열혈 관객들의 입소문이 매회 매진이라는 진기록 수립에 일조하고 있다. ◇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김성녀의 불꽃과도 같은 30여 년 연기 내공 극 중 총 12곡의 노래가 곁들여지는 이 작품은 연극과 뮤지컬의 경계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독특한 양식으로도 주목받아 왔으며, 무엇보다 오랜 세월 연극과 뮤지컬, 마당놀이 무대를 두루 섭렵하며 축적해온 김성녀만의 연기력과 한국적 음색이 가장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객석에서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계란팔이 장면과 극중극인 그림자 인형극 ‘열두 달 이야기’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춤과 노래는 물론 치밀하고 탁월한 연기로 수많은 역을 단숨에 소화시키며 ‘김성녀만이 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아온 ‘벽속의 요정’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살아있는 모든 것은 남루하면서도 아름답다는 것을 일깨워 줄 것이다. ◇ 명품 배우와 연출, 노련한 각 분야 예술가들이 빚어낸 진정한 웰메이드 연극 신들린 듯한 김성녀의 연기와 대한민국 대표 연출가 손진책의 절제되면서도 빼어난 연출, 동아연극상 희곡상과 대산문학상 수상 작가인 배삼식의 탁월한 각색, 2007 서울무용제 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김철환의 음악을 비롯해 박동우(무대), 김창기(조명) 등 각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노련한 예술가들의 절묘한 화합은 모든 세대를 초월해 관객에게 웃음과 눈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심우섭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연극 벽 속의 요정은 올해 3월 러브레터에 이어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명품연극 시리즈 두 번째 공연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라며 “벽 속의 요정이 지금까지 무대에 오르며 관객에게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 만큼 이번에도 관객분들이 연극의 매력과 완성도 높은 명작이 주는 감동을 함께 느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문화재단은? 강동문화재단은 2020년 1월 설립 이후 서울 강동구의 대표 문화공간인 강동아트센터와 강동구립도서관을 함께 운영하며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2011년 9월 개관한 강동아트센터는 공연·전시·축제·교육·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서 구민들의 문화수준을 높이고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강동구립도서관은 2007년 성내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6개의 도서관이 지역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책과 함께 하는 문화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사색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동문화재단은 ‘문화’라는 연결고리로 예술인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넓은 무대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품격있는 문화도시 강동구로 보답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김수미기자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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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 ‘미스터트롯2′ 첫 콘서트... 3만 관객 가슴 촉촉이 적셨다
    5일부터 전국 투어 시작 “울 애기들! 즐기고 계신가요? 재밌으면 소리 질러!” 객석을 향해 ‘미스터트롯2′ 최수호가 “귀염둥이들” “애기들”이라 부르는 소리에 “꺄아악” 하는 돌고래 함성이 메아리쳤다. 21세 최수호 앞에선 일흔 넘은 어르신도 ‘꽃띠 소녀’일 뿐. 엄마뻘 되는 관중들이 “나 보고 애기래”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전국 투어 서울 공연 현장.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의 제안으로 최수호가 “누난 내 여자니까~”(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라며 대본에도 없는 노래를 한 소절 부르자, “오늘 잠은 다 잤다”며 화답하는 팬들의 목소리 데시벨이 더욱 높아졌다. 5일부터 7일까지 KSPO DOME에서 열린 이번 서울 공연은 지난 3월 막을 내린 ‘미스터트롯2′의 톱7(안성훈·박지현·진해성·나상도·최수호·진욱·박성온)을 비롯해 화제의 출연진인 송민준·윤준협·김용필이 대중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였다. 사흘간 4회 공연을 하는 동안 3만명 관객이 찾았다.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고양, 창원, 대전, 광주, 인천, 부산, 성남, 울산, 안양 등을 돌며 전국 각지에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 시작 2시간여 전부터 현장을 찾은 팬들은 공연 전부터 가수들의 이름을 부르며 응원 열기를 돋웠다. 하늘이 쩍쩍 갈라질 것 같은 세찬 비바람도 뜨거운 ‘팬심’(fan+心·가수를 좋아하는 팬의 마음) 앞에선 맥없이 사그라들었다. 가수별 공식 팬덤색인 민트(안성훈 팬덤)·흰색(박지현)·파랑(진해성) 등 응원봉과 의상, 플래카드 등으로 무장한 팬들은 좋아하는 가수의 등장을 기다리며 발을 동동 굴렀다. 청중들이 응원하는 가수를 이른바 ‘실물 영접’하는 순간, 새벽 첫차로 지방에서 올라왔다는 이들부터 바다 건너 미국에서 왔다는 팬들까지 저마다의 사연을 늘어놓았다. 무대에 오르는 출연진들도 설레기는 마찬가지. 흰색 슈트 차림으로 무대에 등장한 톱7은 객석을 가득 메운모습에 시작부터 울컥했다. 진욱은 “오랫동안 이 시간을 꿈꿔왔는데 이게 꿈이라면 깨고 싶지 않다”고 했다. 안성훈도 “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한이 있어도 모든 걸 쏟아 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태어나서 콘서트 무대가 처음”이라는 박지현과 최수호는 “밤새 잠을 못 이뤘다. 너무 흥분된다”며 “매주 가까이서 팬분들 뵐 수 있게, 무대 위에 오를 수 있게 뽑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을 이었다. 수퍼모델 대상 출신 윤준협은 “이 자리에 있는 것 자체가 어리벙벙할 정도로 초현실적”이라며 마냥 신기해했다. 울산에서 온 막내 박성온(13)은 “처음 서울에서 이렇게 대형 콘서트를 하게 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 했다”면서 “서울 사람 다 된 것 같다”고 웃었다. 최연장자 김용필은 “중년의 직장인이 평생 꿈이었던 행복한 노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팬들에게 감사를 보냈다. 톱7의 메들리로 시작된 공연은 경연에서 화제가 됐던 개인곡들과 함께 새롭게 결성된 팀 곡으로 재편됐다. 팬 투표로 결성된 꽃미남F4(박지현·최수호·진욱·송민준), 트롯 젠틀맨(안성훈·진해성·김용필·박성온), 섹시 독수리 5형제(나상도·박지현·최수호·진욱·윤준협) 등 유니트(팀)로 헤쳐 모인 무대도 이어졌다. 구수한 목소리와 능청스러운 눈웃음으로 ‘청국장 섹시’를 대표하는 나상도는 “경연 초반만 해도 젠틀맨 이미지인 줄 알았는데 이젠 자다가도 엉덩이를 흔든다. 분골쇄신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무아지경에 빠진 듯 몸을 움직이는 춤 솜씨를 자랑했다. 눈썹을 움직이는 것 외에 미동도 없이 노래를 불렀던 진해성조차 “여러분의 더븐(더운) 열기 덕분에 땀에 푹 절었다”며 “공연 중에 3㎏은 빠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활어보이스’ 박지현은 무대에서 “F4는 투표를 통해 확인된 합법적 미남”이라고 해 객석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박지현은 “이번 유니트는 콘서트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지역마다 선곡과 무대 구성을 조금씩 바꿔 팬들께 차별화된 즐거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서울 공연에선 F4 멤버인 ‘실크 미성’ 진욱과 ‘수묵화 보이스’ 송민준이 경연곡이 아닌 ‘어느날 문득’(원곡자 정수라)를 듀엣으로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위로를 드리는 노래를 하겠다”는 송민준의 다짐이 담백하면서도 절절하게 무대에 울렸다. 3시간 가까이 이어진 공연은 안성훈의 인생곡 ‘그대 내 친구여’(패티김)로 마지막을 알렸다. 땀 반 눈물 반으로 범벅진 안성훈은 “여기 오신 분들께 평생 감사하며 살겠다”며 약속처럼 끝 인사를 건넸고, 10명의 목소리는 ‘고맙소’(원곡자 조항조)로 하나가 됐다. [연예팀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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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조용필, 5개월 만에 신곡…정규 20집 두 번째 여정
    ‘가왕’ 조용필(73)이 정규 20집을 향한 두 번째 여정에 오른다. 24일 소속사 YPC와 음반 유통사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조용필은 26일 오후 6시 새 싱글 '로드 투 트웬티 - 프렐류드 투(Road to 20 ? Prelude 2'인 '필링 오브 유(Feeling Of You)'를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20집 리드 싱글 '로드 투 트웬티(20)-프렐류드 1' 이후 5개월 만이다. '프렐류드 1'에 실린 '세렝게티처럼' '찰나'는 여전히 젊은 조용필의 감각을 증명했다. 2013년 정규 19집 '헬로(Hello)' 이후 약 9년 만의 신곡이었다. 지난 50여년 간 총 19장의 정규 앨범을 낸 조용필이 싱글 형태로 신곡을 잇따라 발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상반기에 20집의 일부 곡들을 담은 미니앨범(EP)도 계획하고 있다. 이날 조용필은 신곡 티저 영상을 YPC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유니버설뮤직 코리아 공식 소셜 미디어 및 유튜브 채널, 각종 음원 플랫폼에 공개했다. 통통 튀는 원색적인 색감이 돋보이는 애니메이션이다. 조용필의 대표곡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못찾겠다 꾀꼬리'에 영향을 받아 한국 전통 민화 작호도에 나오는 호랑이와 까치의 디자인을 활용했다. YPC는 "조용필의 시그니처(기타·안경)에 영향을 받아 아티스트와 비슷한 생김새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그림같은 영상 위에 캐치한 멜로디와 세련되면서 풋풋한 목소리의 합을 보여주는 조용필의 음악이 더해졌다"고 소개했다. 한편 조용필은 오는 5월13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과 같은 달 27일 대구 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2023 조용필&위대한 탄생' 콘서트를 연다. [연예팀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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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이승기♥이다인, 꿀 떨어지는 눈맞춤… ‘화려함의 끝’ 결혼식 공개
    이승기와 이다인은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강남구의 파르나스 그랜드볼룸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결혼식이지만, 양가의 지인들과 스타들이 대거 참석하며 취재진의 관심을 부르기도. 이에 이승기와 이다인 측은 포토월을 준비하는 등의 준비를 이어오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은 약 700여명의 하객들의 축하로 시작됐다. 포토월에 선 스타들은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라인업으로 취재진을 놀라게 하기도. 결혼식에는 김용건, 박정수 등과 배우 한효주, 이세영 등 이승기의 상대역을 연기했던 여배우들이 대거 참석하기도 했다. 또 '집사부일체'를 함께했던 차은우와 '신서유기'를 함께한 강호동, 규현 등이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했다. 차은우는 "좋아하는 승기형 진심으로 결혼 축하하고 형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유연석은 "승기야,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축하해"라는 메시지로 진심어린 축하를 전했다. 결혼식장 내부는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사진으로 꾸며졌다. 화려한 꽃길이 두 사람의 앞길을 빛냈다. 지인들은 두 사람의 결혼식을 사진으로 끊임없이 담으며 SNS를 통해 공개했고, 이다인의 화려한 드레스와 이승기의 밝은 미소가 네티즌들의 응원과 축하를 불렀다. 특히 이승기는 이적이 축가를 부르는 동안 눈가를 만지는 등 감격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승기와 이다인은 버진로드의 끝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애정어린 시선을 나누기도 했다. 이들의 사랑을 지켜보는 하객들도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 식장을 가득 채운 하객들의 박수와 축하가 사진을 통해 전해졌다. 이승기와 '신세계로부터', '범인은 바로 너', '투게더' 까지 수많은 작품을 함께했던 고민석 PD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날씨요정답게 가장 좋은 날 결혼한 승기. 두 사람 함께 행복하기를 응원할게"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고, 화려한 결혼식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결혼식 이후 신혼여행을 대신해 활동을 이어간다. 이승기는 현재 JTBC 예능 '피크타임' MC를 맡고 있다. 또 다음 달 4일부터 7일 서울을 시작으로 12일 일본 도쿄, 14일 오사카, 21일 대만 타이베이, 27일 필리핀 마닐라 등 아시아 7개국 순회하는 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챕터2'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다인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한 MBC 새 드라마 '연인'을 촬영하고 있다. [연예팀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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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8
  • ‘다이내믹 싱어’ 현미...운명 전날에도 KTX 타고 대구 공연
    ‘원조 디바’ 현미 85세로 별세 한국식 스탠더드 팝 시대의 시작점이자 최고 스타였던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 짧은 파마 머리에 짙은 눈화장,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건강미를 자랑하던 그가 4일 오전 85세로 세상을 떠났다. 흐드러진 벚꽃이 간밤에 후드득 떨어졌듯이. “2027년, 데뷔 70주년 공연을 갖고 싶다”던 그는 전날인 3일에도 아침 KTX를 타고 대구에 가서 노래교실 공연을 마친 뒤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으로 귀가했다. 3일 오후 5시쯤 제부 한순철씨와의 마지막 통화에서 그가 이렇게 말했다. “오늘 좀 피곤하네.” 그의 마지막을 발견한 건 팬클럽 회장 김모(73)씨였다. 4일 오전 9시 37분 이촌동 자택을 방문했다가 쓰러져 있는 그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그를 마지막 본 김씨는 “고인이 편안한 얼굴이었다”는 말을 전했다. 고 이봉조 작곡가와의 사이에 낳은 두 아들 이영곤(61), 영준(58)씨는 미국 LA에 거주 중이라 6일 서울에 도착해 장례 절차를 결정한다. 빈소는 서울중앙대학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됐지만 아직 일반조문을 받지 않는다. 음악평론가 임진모씨는 “현미 선생은 1960년대 ‘가수의 시대’를 개막했고, 한국 가요의 품위를 끌어올렸다”고 ‘가수 현미’의 의미를 전했다. 미8군 칼춤 무용수, 60년대 ‘가수의 시대’를 열다 1938년 평안남도 강동군에서 수산업을 크게 하는 집안의 8남매 중 셋째로 태어난 현미는 1·4 후퇴 때 부모를 따라 월남했다. 이때 어린 여동생 둘을 외가에 두고 오는 바람에 이산가족이 됐다. 그 동생들 김길자, 명자와는 지난 1998년 중국에서 짧게 재회했다. 월남한 부친이 강원도 화천에서 식당업으로 돈을 벌어 집안 형편이 윤택했고, 현미는 덕성여대 가정과에 입학했다가 2학년 1학기 때 중퇴했다. 1957년 미8군 무대에 칼춤 무용수로 데뷔하며 연예 활동을 하느라 학업 병행이 어려웠던 것이다. 펑크 낸 다른 가수 대신 선 무대에서도 현미는 가수 재능을 발산했다. 곧바로 ‘현시스터즈’를 결성하게 된다. 당시 같은 미8군 무대에서 활동하던 작곡가가 이봉조(1932~1987). 이씨는 현미에게 팝송 번안곡 ‘아, 목동아’를 취입하게 한다. 현미는 “성량이 너무 커 다른 가수들과는 다르게 몇 발자국 떨어져서 곡을 녹음했다”고 당시를 회상한 적이 있다. 음악적 스승이자, 연인인 이봉조를 만난 현미는 솔로 가수로서 날개를 단다. 1962년 이봉조-현미의 메가 히트작이 나온다. ‘밤안개’는 미국 가수의 냇 킹 콜의 노래(It’s A Lonesome Old Town)를 현미가 한국어로 번안하고 이봉조가 편곡한 노래로 당시 대중에게는 충격적으로 세련된 노래였다. 한이나 흥을 애잔하게, 혹은 정겹게 부르는 당시 신민요나 트로트와는 달리 이봉조의 곡은 근대적 ‘개인’의 감성을 더 풍부한 음계로 표현했다. 현미의 음성은 전통적인 여가수 기준에서는 벗어나는 저음의 허스키한 스타일. 이봉조의 세련된 곡조와 현미의 새로운 질감의 목소리는 대중에게 도회적 감성이 무엇인지 느끼게 했다. 당시 언론은 현미를 두고 ‘다이내믹 싱어’ ‘폭탄적인 가수’라는 수식을 썼다. 한명숙, 최희준과 함께 미국식 ‘스탠더드 팝’을 한국땅에 심는 순간이었다. 미8군 라이브 무대 중심이던 팝 스타일 노래가 음반과 방송을 통해 한국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 것도 이때부터였다. 신성일-엄앵란 커플의 영화에 이봉조-현미 커플의 영화주제가로 참여한 1965년 영화 ‘떠날 때는 말없이(감독 김기덕)’는 영화와 주제곡이 모두 대히트를 쳤다. 소고기 한 근이 100원이었던 시절, 현미 노래가 담긴 300원짜리 12인치 음반은 잘도 팔려나갔다. 빠른 템포의 명랑한 가사 ‘몽땅 내 사랑’, 한국적 엔카 스타일로 평가받는 ‘무작정 좋았어요’까지 현미는 50여 장의 앨범을 통해 폭넓은 노래를 소화했다. 2017년 우리 나이 여든에 낸 신곡의 제목은 ‘내 걱정은 하지 마’였다. 현미의 최고 히트작 중 하나인 1968년 ‘보고 싶은 얼굴’은 이중간첩 혐의로 6·25 직전 처형된 ‘간첩 김수임 사건’을 다룬 이강천의 1964년 영화 ‘나는 속았다’의 주제곡이었다. 분단이라는 주제는 현미에게도 가슴 아픈 사연이었다. 역시 이봉조 작곡이었다. “주말에는 평양 냉면 먹으러 가자”더니 현미와 50년 가까운 인연을 이어온 제부 한순철씨(연기자 한상진씨 부친)는 그를 두고 “남자로 태어났으면 장군감”이라고 했다. “외롭지 않으시냐 물으면 잠 잘 자고 용변 잘 보면 잘 사는 인생이라고 늘 말씀하셨다”고 했다. 음악평론가 박성서는 “현미의 평생 신조는 ‘무던하게 살기’ ‘되도록 많이 이해하기’ ‘남 앞에서 울지 않기’였다”고 적었다. 실제로 현미는 다른 여가수와는 달리 맨얼굴로 대중 곁에 머물기를 즐겼다. 1974년 이봉조와 갈라선 후, 현미는 노래교실을 열었다. 스타 가수는 잘 하지 않는 일이었다. 방송에서는 ‘건강하게 나이 드는 스타’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십년 전쯤 기자와 만났을 때에도 “아직도 열 살 어린 남성 팬들이 만나자고 줄을 선다”고 자랑했다. ‘할머니’에 대한 고정관념을 ‘신박하게’ 깨뜨려줬다. ‘에너지’는 그의 또 다른 재주였다. 가리는 것 없이 잘 먹고, 말했고, 사람들을 사귀었다. 뽀글 파마 머리를 옆으로 바짝 붙이고, 짙은 눈화장을 한 그녀를 여성, 남성 개그맨들 여럿이 흉내 냈다. 개그맨 김숙은 “현미 선생님이 내 개그를 봤다며 계속하라고 격려해 줬다. 다만, 나는 (너처럼) 초라한 드레스는 안 입는다. 내가 화려한 드레스 몇 개 주겠다고 하시더라”는 일화를 공개한 적이 있다. 현미의 조카인 가수 노사연씨는 “가수 목소리가 좋으려면 몸과 정신 둘 다 건강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이봉조씨의 중혼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미가 대중에게 손가락질받은 적이 있다. 이런 일이 벌어지면 여자를 먼저 손가락질하던 시절이었다. 현미는 이렇게 말했다. “그래도 남편 때문에 내가 노래를 부를 수 있었고 여전히 존경한다.” 제부 한씨도 “한번도 원망하는 걸 들은 적이 없다”고 했다. 대신 그는 호쾌한 목소리로 “목소리가 안 나오면 그때 은퇴하겠다” “노래할 수 있을 때까지 노래하겠다”고 몇 번이나 말했다. 지난주 현미는 제부와 식사 약속을 했다. “거 내주 말에는 을밀대에 냉면 먹으러 가자.” 꽁하는 것 없이 앞으로 나가는 것, 대중이 가수 현미와 85세 인간 현미, 둘 다 사랑한 이유였을 것이다. [연예팀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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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4월 尹·바이든 백악관 만찬때 블랙핑크·레이디 가가 공연 추진
    한미가 4월 말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訪美) 때 양국의 유명 가수가 참석하는 합동 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주인공은 여성 4인조 K팝 그룹인 ‘블랙핑크’와 미국의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성사되면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간 정상회담만큼이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조선일보에 의하면 12년 만의 국빈(國賓) 자격으로 미국을 찾는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방미 기간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국빈 만찬(state dinner)’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계뿐만 아니라 재계·문화계 등 한미 유명 인사 약 300여 명이 참석하는 국빈 방문 일정의 하이라이트다. 지난해 12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방미 땐 프랑스계 영화배우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 그래미 어워즈 5관왕 수상자인 흑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 등이 참석해 화제가 됐다. 한미는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가 만찬장에서 ‘한미 동맹 70년 기념’을 주제로 협연하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2020년 발표된 레이디 가가의 6집 수록곡 ‘사우어 캔디(Sour Candy)’에 블랙핑크가 참여해 두 아티스트 간 협업이 이뤄진 바 있다. 외교 소식통은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가 서로의 음악을 듣고 팬이 된 사이”라며 “질 바이든 여사의 제안으로 백악관과 대통령실 간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도 2021년 한미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K팝의 인기가 여전하다”고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국빈 만찬에 초청할 인사의 선정과 관련된 작업은 주빈국인 미국에서 주로 담당하고 있다. 미국인에게 친숙한 한국 영화 ‘기생충’ ‘미나리’와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일부 출연 배우들도 미국의 섭외 대상 리스트에 올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초청 인사 대상과 관련해 아직 미국 측에서 공유 된 것이 없다”고 했다. [정치팀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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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재도전 안성훈, 미스터트롯2 眞 등극...상금 5억 안았다
    선 박지현, 미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순 국민투표가 큰 비중 차지 “그동안 미스터트롯2 를 너무 사랑해 주시고, 참가자들 응원 많이 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가자 분들 빛나게 해주신 마스터, 제작진 감사드리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어머니 아버지 나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가진 작은 재능으로 때로는 위로가, 때로는 행복이 되는 가수가 되도록 평생 노력하겠습니다.” 펑펑 울어 눈이 이미 벌개진 안성훈이 띄엄띄엄 말을 이으며 소감을 밝혔다. 새로운 전설의 주인공은 재도전의 역사를 쓴 안성훈이 차지했다. 3개월 간 대장정 끝에 16일 결승을 선보인 TV 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의 진(眞) 왕관은 안성훈 머리 위에 올랐다. 안성훈은 이로써 상금 5억원과 각종 특전 상품을 비롯해 디지털 음원 발매의 기회가 주어진다. 상금을 어떻게 쓰겠냐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안성훈은 “상상도 못했던 일이기에 생각을 안해봤는데 우선 부모님께 집 장만을 시켜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2위는 활어보이스 박지현에게 돌아갔다. 박지현은 “진하신 성훈이형님 넘 축하드리고, 이렇게 활어보이스라는 별명을 지어주신 제작진 분들 마스터님들, 나아주고 키워주신 부모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늦은시간까지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게 영광을 돌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7위에서 국민투표를 통해 3위로 오른 진해성은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정말 감사드리고 7등에서 3등까지 끌어올려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원하는 가수 바라는 가수 되기 위해 정말 감사하고 팬분들 사랑하고 마스터 분들 이 자리까지 올라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월6일부터 3월8일까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참여한 온라인 응원투표가 700점, 마스터 점수가 13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1500점 등 3500점 만점이다. 최종 순위를 결정짓는 국민 투표 비중이 가장 큰 셈이다. 전체 국민 투표 252만528표 중 유효표는 211만9184표. 안성훈이 전체 27.55%의 문자 투표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고, 그 외에 4위 나상도, 5위 최수호, 6위 진욱, 7위 박성온으로 결정됐다. 7위에서 진선미 자리까지 오른 진해성은 김성주 MC가 묻는 소감에 “이래도 되는 가 모르겠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국민 여러분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성주MC는 박지현을 향해 “붐 마스터가 말한 머리카락 3가닥은 진선미인 것이 맞는다”고 말하자 박지현은 “진선미에 오른 것만 해도 영광”이라고 말했다. 마스터 점수 1위는 안성훈 1288점, 2위 박지현 1276점, 3위 나상도 1273점, 4위 최수호 1270점, 5위 진욱 1266점, 6위 박성온 1261점, 7위 진해성 1223점이었다. 700점 만점인 온라인 응원투표의 경우 누적투표수만 2030만 6667표. 온라인 응원투표는 10점씩 차감 방식으로 1위 안성훈 700점, 그 뒤로 박지현 690점, 나상도 680점, 진해성 670점, 최수호 660점, 박성온 650점, 진욱 640점으로 결정됐다. 마스터 점수와 온라인 응원 투표 합친 중간 순위는 1위 안성훈 1988점, 박지현 1966, 나상도 1953, 최수호 1930, 박성온 1911, 진욱 1906, 진해성 1893순이었다. 1번으로 시작한 ‘트롯 귀공자’ 진욱은 ‘서울 가 살자’(금잔디)를 선곡했다. 어린 시절 돌아가신 부모님을 대신해서 평생 일만 하며 살아오신 아버지의 삶을 떠올리며 선곡했다고 했다. 진욱은 “창원 분이셨는데 성공을 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해서 고생하신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불렀다”고 선곡이유를 밝혔다. 선곡 연습을 하면서 진욱은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진욱은 “가수로 무명 생활이었을 때 아버지가 신세한탄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런게 스쳐가면서 눈물이 흘렀다”면서 “아버지가 ‘나 때문에 네가 성공하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하다’는 말씀에 아버지를 위로해 드리기 이 노래를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실크 미성’으로 음정 하나 하나 슬픔을 참아가며 힘겹게 밟아가는 듯한 진욱이 노래하는 동안 진욱의 아버지가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진욱은 무대 끝나고 결국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진욱은 무대 끝에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진욱이 성인이 된 이후 무대에서 노래하는 걸 아버지가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마스터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미스터트롯 2 취지에 맞게 ‘트롯 발라드’가 완성된거 같다”면서 “전주 네 줄은 담담하게 풀어내 듯하더니 간주 지나서 그 처음 두 줄에 몰입을 확 시키뎌니 어느 새 노래 주인공이 돼서 감정이 강해지며 ‘저 다리 건너가’에서 폭발시키는 데 정말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장민호 마스터는 “자신의 감정을 콘트롤 하면서 부르는게 정말 어려운데 이번 그간 좋은 무대도 많았지만 ‘서울가 살자’가 대표 무대가 될거 같다. 못들었으면 너무 아쉬었을 거 같다”고 말했다. 마스터 진성은 “트롯 발라드의 끝판왕을 보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최고 100점 최저 92점 기호 2번 박성온은 주현미의 ‘인생유정’을 선곡했다. 결승전에서 가장 처음 사랑에 빠졌던 인생곡으로 미스터트롯2 무대를 마무리하고 싶었다는게 MC 김성주의 설명이었다. 이 노래는 박성온이 처음으로 트로트에 빠진 계기라고. 박성온은 “인생이 흘러가다보면 희로애락을 겪는데 몇 개월 동안 형들과 정이 진짜 많이 들었다”면서 “완전 정들었던 사람이 떨어지니 상실감이 컸다. 점점 형들을 떠나보내는 게 힘들었다. 형들 여태까지 도와주고 행복하게 웃게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성온의 허스키 섞인 목소리는 마치 그림을 그리듯 노래를 그려냈고, 이제 13살인 그가 말하는 ‘희로애락’에 객석은 눈물로 뒤덮이기 시작했다. 기교, 힘, 가사 전달력 무엇 하나 흠 잡기 힘든 무대였다. 그의 열창에 객석에 있는 어머니 역시 눈물을 계속 터뜨렸다. 묵직한 중저음부터 쭉 뻗는 고음까지 우리네 굴곡진 인생을 그대로 담아낸 듯 했다. 그의 노래 중간 마스터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완벽하다”며 소감을 전했고, 이홍기 역시 눈물을 훔치며 “박성온 군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마스터 장윤정은 “성온군은 이 노래만 3년간 사랑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이 노래는 성온이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부르지 않나 한다”면서 “미스터트롯2 시즌 시작해서 모든 참가자의 전 무대를 통틀어 오늘 성온이 노래가 역대 최고”라고 극찬했다. 마스터 최고점 100점. 최저 90점. 박성온은 무대 뒤로 들어가며 그때서야 눈물을 터뜨렸다. 기호 3번으로 등장한 최수호. 현철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을 선곡했다. 그가 이 자리에 서 있기 까지 앉으나 서나 자신을 바라본 부모님을 생각해서 골랐다고 MC 김성주는 설명했다. 최수호는 “아빠가 좋아하는 노래라서 꼭 부르고 싶었다”면서 “아빠는 저 때문에 기러기 아빠를 7년가까이 하셨는데 아빠 혼자 보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현장엔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버지가 일본에서 직접 참석했다 그동안 단전에서 끌어올린 소리로 모든 감정을 토해내듯 부르던 최수호는 이번 노래를 감미로운 발라드처럼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마치 어린 시절 머리 맡에서 자장가처럼 불러주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변하며 점차 힘을 끌어올렸다. “소리쳐 불러도 아무 소용이 없어라”라는 부분에선 힘껏 내며 객석에 외치는 듯했다. 마스터 이홍기는 “최수의 자신감이 잘 보였다”면서 “최수호라는 가수의 스펙트럼을 잘 보여준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장윤정 “결승에서 힘을 빼는 전략이 옳은 걸까 하면서 들었는데 죄다 정문을 향해 뛰어갈 때 쓱 뒷문 으로 들어가서 완성해서 여유롭게 먼저 들어가서 도착하는 최수호의 전략이 옳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맨 마지막 ‘내 마음’ 가사에서 폭발시키지 않고 담담하게 하는 게 ‘최수호 정말 대단한 친구구나’라며 정말 멋진 무대였다”고 말했다. 마스터 주영훈은 “요즘 세대가 현철이라는 가수를 모른다면 아마 이 노래가 폴킴이나 성시경 느낌의 가수라고 생각할 것 같다”며 “마지막이라 작정하고 꺾으라고 한 건줄 알았는데 부드럽게 전개해 미스터트로2의 팔색조 무대를 보여준 것 같다”고 말했다. 최고점 100. 최저 92. 4번 진해성은 이정옥의 ‘숨어 우는 바람 소리’를 선곡했다. 가수되려고 서울 올라왔을 때 설수 있는 무대도 없고 혼자 외로웠을 때 위로를 줬던 노래라고 했다. 그의 버스킹 장면이 함께 나오며 혼자 숨어 외로움을 삭혀야 했을 진해성을 떠오르게 했다. 음폭이 넓고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필요한 노래에 도전한 ‘포스트 나훈아’ 진해성은 또 다른 변신을 하며 자신을 다시 한번 각인 시켰다. "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라는 가사는 자신의 영화(榮華)를 충분히 누릴 만큼 스타인 진해성이 어려웠던 시절을 꺼내며 인생 영화(映畵) 한 편을 만들어냈다. 마스터 진성은 “높은 음에도 쉽게 적응하면서도 진해성의 비음은 그 창작적인 매력이 있다”면서 “이런 음을 만들 만들어내는 가수가 많지 않고, 음폭이 넓은 노래를 아름답게 마무리 해서 너무나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는 또 “걸출한 스타 탄생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마스터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해성씨의 가장 큰 장점이 매력적인 중저음”이라면서 “중저음에 진심 넣었을 때 보여줄 수 있는 바로 그런 무대였다. 너무나 아름다운 무대”라고 말했다. 최고점 100점. 최저점 88점. 5번 나상도는 임영웅의 ‘보금자리’를 인생곡으로 택했다. 나상도는 “이번이 5번째 오디션 도전이고 인생 마지막 오디션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경연을 통해서 새롭게 발견한 게 나의 미소인 거 같다. ‘초대’를하면서 저도 모르는 끼가 나왔다”고 마했다. 그는 또 “움직이면서 리드미컬함 속에 즐거움 감동 시원함 드리는 곡이 나상도의 옷에 맞다고 생각했고, 가수로서 행복하구나 하는 마음이 드는 게 처음 것 같다”면서 “이 인생곡을 통해서 팬들의 마음속에 보금자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마스터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돈도 필요 없고 백도 필요 없다’는 가사를 보면서 그를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즐기는 자는 이길수 없고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고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마스터 이홍기는 “어느 순간부터 눈물 나상도에서 무대를 즐기는 나상도로 바뀌었다. 계기가 무엇이냐”고 역으로 물었고 나상도는 “슬픈 음악만이 관객 마음 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즐거움과 유쾌함도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임일 수 있구나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마스터 장윤정은 “미스터트롯 시즌 2를 통해 본인에게 잘맞는 장르 잘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성과를 올리는 것”이라며 “나상도 덕분에 많은 분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는 것 같다 좋다”고 말했다. 최고점 100점 최저 94점. 6번 박지현은 나훈아의 ‘잡초’를 선곡했다. 잡초 선곡 이유를 설명하며 화면은 어느 새 그의 목포 집으로 향했다. 박지현의 연습실로 쓰였던 공간이었다. 현장일에 나갔다 6개월 여만에 돌아온 아버지와 상봉한 박지현은 아버지가 그 몰래 ‘미스터트롯2′ ‘미스터트롯2 대학부’ ‘박지현트로트’ 등을 검색한 것을 보고 감동을 받기도 했다. 혼자 1000곡은 넘게 연습했다고 아버지는 전했다. 박지현은 “도전하려고 서울에, 꿈찾아서 왔는데 아무것도 없이 준비된 거 없이 온 거 같아서 길가에 없는 흔해빠진 잡초랑 저랑 별로 다른 게 없는 거 같아서 와닿았다”고 말했다. 박지현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이름 모를 잡초를 한 떨기 꽃송이로 변화시켜놓았다. 손을 불끈 쥐며 자신의 혼을 쏟아내는 듯 하면서도, ‘아무도 찾지 않는’ 구간이 반복되는 순간 다시 감정을 삭히며 리듬을 타냈다. 강한 목소리와 부드러움이 연결되며 리듬감까지 펄떡 되니 쓰러져 가던 잡초가 생명력을 입으며 푸릇하게 생기를 돋우는 듯한 느낌이었다. 붐은 “가사 중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가 크게 와닿지 않아”면서 “지현씨는 가진게 많다. 잘생김, 리듬, 매력적인 음색, 가창력까지 다 가졌다”고 말했다. 또 “이마를 시원하게 보여주며 세 가닥 내린거 탑 3에 들어가겠다는 모습같았다”면서 “마지막에 고음을 시원하게 뽑아내는 것이 경연 마무리하는 포효 같게 들렸다”고 말했다. 김연자 마스터는 “박지현씨가 활어보이스인데 이 무대가 팔딱팔딱 뛰는 거 처럼 너무 좋았다. 잡초가 난초꽃으로 보였다”고 활짝 웃었다. 마스터 주영훈은 “박지현이 제일 잘하는 20대 목소리로 20대 잡초를 이 노래안에 박지현 젤 하는 역밴딩, 고음 바이브레이션 등 지금까지 본인이 할수 있는거 다 쏟아낸 것같다”고 말했다. 최고점 100점. 최저 95점. 7번 안성훈의 인생곡은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다. 안성훈은 “처음 데뷔 2012년이었는데 수익이 없고, 현실적인 문제로 1년 반 만에 가수를 그만둘 수 밖에 없었다”면서 “어머니와 함께 주먹밥집을 하는 데 팬분들이 포스트잇을 메시지를 많이 붙여주셨는데 지금은 폐업하면서 팬분들이 붙여준 말씀 종이를 집으로 다 가져왔다”고 말했다. 힘들었을때 자신을 찾고, 자신이 다시 노래할 수 있게 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부른 노래인 것이다. 안성훈은 그의 장기인 깔끔한 고음을 바탕으로 “내 친구여, 내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같은 가사를 읊어내며 객석을 눈물로 번지게 했다. 그의 부모님 역시 눈물을 참지 않았다. 마스터 츄는 “안성훈이 워너비 발성법”이라며 “고음에서 감성을 어떻게 하면 듣는 사람까지 터트릴 수 있나. 참으려고 했는데 몰래 가서 마음 놓고 펑펑울다 오겠다. 팬이다”라고 감격했다. 장윤정 마스터는 “큰 장점이 있는 거 보단 큰 단점이 없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안성훈씨는 단점도 없는데 장점 투성이라는게 무섭다”면서 “안성훈씨의 때가 확실히 온 것 같다. 불이 붙었으니 절대 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고 100점 최저 97점. [연예팀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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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원초적 본능’ 그 장면 때문에…샤론스톤 “아들 양육권 뺏겼다”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이 영화에서 맡은 역할 탓에 아들의 양육권을 빼앗겼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전문매체 할리우드리포터 등에 따르면, 스톤은 지난 6일 공개된 ‘테이블 포 투’ 팟캐스트 방송에서 “영화 속 나체로 등장하는 장면이 재판 과정에서 불리하게 사용됐다”고 주장하며 당시 재판을 맡았던 판사를 향한 원망을 드러냈다. 스톤은 전남편 필 브론스타인과 아들을 입양해 길렀다. 소송 결과 전남편이 양육권을 가졌으며, 스톤은 방문권을 가졌다. 스톤은 “판사가 내 어린 아들에게 ‘너희 어머니가 섹스 영화를 만드는 것을 알고 있니?’라고 물었다”며 “내가 그 영화를 찍었다는 이유로 내가 어떤 부모인지가 평가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런 것은 체계에 의한 괴롭힘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스톤은 양육권을 빼앗긴 이후 정신적, 육체적 건강 문제를 겪었다고 했다. 그는 “심장 기능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다”면서 “말 그대로 가슴이 찢어진 상황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스톤은 “결과적으로 자신의 동의 없이 감독이 추가한 장면 때문에 아이의 양육권을 잃게 됐다”고 토로했다. 스톤은 앞서 2021년 발표한 자신의 회고록 ‘더 뷰티 오브 리빙 트와이스’(두 번 사는 것의 아름다움)에서도 이를 언급한 바 있다. 스톤은 이 영화로 1993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됐을 때 동료 배우들이 자신을 비웃었다고도 말했다. 스톤은 “정말 끔찍하고 굴욕적이었다”며 “그 역할을 연기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아는 사람이 있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성적으로 가벼워 보이거나 어두운 성격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을 피한다고 했다. 스톤은 “연쇄 식인 살인마 제프리 다머를 연기한 배우를 두고 ‘그는 사람을 먹는 자’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다”며 “사람들은 배우와 캐릭터를 혼동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는 오늘날 연예계를 생각해보면 당시 판사의 판결은 정말 터무니없었다고 했다. 스톤은 “지금 일반 TV프로그램에서도 사람들은 옷을 전혀 입지 않은 채 출연한다. 나는 잠깐 동안 나체로 있었다는 이유로 아이를 잃었다”며 “이게 말이 되나”라고 했다. [연예팀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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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1
  • “촬영 모두 물거품”… ‘마약류 4종 검출’ 유아인 때문에 우는 배우들
    배우 현봉식(왼쪽), 김영웅 /제리고고, YK미디어플러스/조선일보캡처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차기작 공개 시점이 연기되고 있다. 이에 함께 작품에 출연한 조연 배우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안타깝다는 심경을 밝히고 있다. 유아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와 영화 ‘승부’의 촬영을 마쳤고 공개만 앞둔 상황이었다. ‘종말의 바보’에 출연한 배우 김영웅은 지난달 24일 소셜미디어에 “캐스팅 소식의 반가운 전화도, 가슴 설레던 첫 촬영의 기억도 모두 물거품이 되려 한다”고 글을 올렸다. 김영웅은 “그의 잘못된 행동이 사실이라면 지탄의 대상임이 확실하다”며 “두둔하거나 옹호할 생각도 없고 당연히 대가도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다만 수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희생으로 탄생을 앞두고 있었던 종말의 바보가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할까 봐 아쉬울 뿐”이라며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미약한 배우로서 어떤 모습으로 걸어갈지 고민해본다”고 했다. 유아인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이번 사태에 대해 간접적으로 입장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배우 현봉식도 4일 소셜미디어에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교차한다”며 “영화 승부가 정말 보고 싶어요.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고요”라고 적었다. 이에 배우 문정희도 “나!도!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승부’는 바둑 사제간인 조훈현과 이창호의 대국을 그린 영화로, 두 배우 모두 이 영화에 출연했다. 승부는 이번 상반기에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유아인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게 되면서 공개 시기가 불투명해졌다. 유아인의 또다른 주연작 영화 ‘하이파이브’도 상반기 개봉 예정이었으나 이번 일로 시기를 논의 중이다. 촬영 예정이었던 넷플릭스 ‘지옥’ 시즌2는 지난 2일 유아인 대신 배우 김성철과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유아인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의뢰했다. 이후 경찰은 지난달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하는 유아인의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간이 소변 검사를 진행했고 국과수에 정밀감정을 요청했다. 그 결과 소변 검사에서 대마 양성 반응을 먼저 보였고 정밀감정 결과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아울러 코카인과 케타민 등 2종의 마약류도 함께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카인은 중추신경 흥분제에 속하는 마약류다. 중독성이 강해 헤로인, 필로폰과 함께 ‘3대 마약’으로 취급된다. 뇌 도파민 활성을 크게 증가시켜 쾌감과 집중력, 창의력과 삶의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다만 수면장애와 인성장애, 반사회적인 행동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 피부 안쪽으로 벌레가 기어 다닌다는 환각도 대표적인 부작용 중 하나다. 케타민은 진통효과가 있어 전신 마취제로 사용되며 ‘강간 약물’로도 불린다. 남용의 위험이 있어 2006년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케타민 부작용은 환각과 흥분, 착란 상태가 있으며 호흡 억제, 경련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이 있다. 경찰은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연예팀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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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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