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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스토리" 뭉크진 초대전 / 장은선 갤러리
- 출템 뭉크진 초대展 " 몽골 story " 2023.2. 1 (수) ~ 2. 11 (토) 장은선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19번지) www.galleryjang.com (02-730-3533) Open AM 11:00 ~ PM 6:00 (월~토)/일요일 휴관 1953년생 문크진 선생은 올해 70세로 몽골의 국민화가로 칭송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몽골미술은 러시아의 영향을 받아서 색감이 다양하고 무척 세련된 화풍을 구사한다. 특히 문크진 선생의 작품은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독특한 기법과 몽환적인 표현으로 약간 신비스러운 느낌도 든다. 평균해발 1,500미터에 달하는 사막과 고원 그리고 초원으로 이루어진 몽골의 고원지대에서 사는 유목민의 삶을 화폭에 담은 출템 문크진. 몽골인의 전통적인 삶을 소재로 그리지만 눈에 보이는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간결하게 함축해서 시각적이미지로 표현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현실에 기반을 두면서도 승화된 현실 , 즉 회화적인 이상이 구현된 아름다운 조형미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시거리가 먼 곳에 있는 말 타는 사람이나 말과 낙타를 소재로 한 그림은 신기루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생략과 단순화 그리고 왜곡 및 변형등 다양한 조형기법을 구사하고 있다. 인물의 경우에도 형태는 모호하게 처리한다. 좀처럼 선을 사용하지 않는 기법으로 붓을 옆으로 뉘어서 물감을 바르는 듯 싶은 독특한 표현기법이 응용되고 있다. 문크진작가의 작품은 원색을 사용하는데도 채도는 낮고 명도는 높으며 인물이든 가축이든 비사실적으로 묘사하는건 회화학적인 환상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몽골의 대자연과 거기에 동화되어 사는 유목민의 삶이 녹아있는 출템 문크진 선생의 작품 30여점이 2월이 시작되는 첫날 장은선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출템 뭉크진 선생은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프랑스 ,폴란드, 독일, 영국을 비롯해서 전세계에서 초대전시를 했으며 대한민국에는 2009년 전시 후14년 만에 장은선갤러리 초대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김수미기자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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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스토리" 뭉크진 초대전 / 장은선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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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숙의 詩가 있는 방
- ♢그리움 웅크렸든 겨울의 손짓에 봄은 연두빛깔로 걸어오고 골짜기 작은 연못 안 비단개구리는 사랑 놀음이 향기롭다 봄바람에 흩날린 복사꽃은 작은 계곡을 만지작거리며 다시 돌아오마 웃으며 떠 내려간다 숨이 쉬어 지지 않는다 울컥 !울컥 ! 목구멍을 밀고 올라오는 그리움 탓이다 없어졌다 지워 졌다 생각 했는데~~~~ 아직도 당신은 나를 혼자 두지 않았나 보다 -시인은 일본에서 가수로도 명성을 떨친 팔방미인입니다. ‘이선숙의 시가 있는 방’으로 본지에 3년여에 걸쳐 시리즈로 문화면을 장식하기도 했었죠. 현재는 본지 논설위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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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윤정희, 프랑스 파리서 79세로 별세
- 영화배우 윤정희씨가 19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79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영화계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을 앓아오던 윤씨는 이날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숨을 거뒀다. 고인은 2017년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이후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딸 백진희씨와 함께 프랑스에 거주했다. 1944년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조선대 영문학과 재학 중 신인배우 오디션에서 선발돼 1967년 영화 ‘청춘극장’으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신궁(1979)’, ‘위기의 여자(1987)’, ‘만무방(1994)’ 등이 있다. 2010년 이창동 감독의 ‘시’를 마지막으로 배우 활동은 사실상 중단했다. [연예팀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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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윤정희, 프랑스 파리서 79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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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힘내자!!! 福토끼展" / 장은선 갤러리
- <김표중_Carrotopia #2204_53.0X40.9cm_Oil on canvas_2022> <송기재_Freedom_90.9X65.1cm_oil on canvas_2022> <경계_65.1X50cm_oil on canvas_2022> <김표중_Carrotopia #2204_53.0X40.9cm_Oil on canvas_2022> <김표중_Carrotopia #2208_72.7X53.0cm_Oil on canvas_2022> <송기재_Wall_162.2X130cm_Oil on canvas_2022> 2023福展" / 수) ~ 1. 30 (장은선갤러리 (번지) www.galleryjang.com (02-730-3533) Open AM 11:00 ~ PM 6:00 (월~토)/일요일 휴관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해. 두마리 토끼를 잡는 마음으로 요즘 부각되고 있는 김표중, 송기재 작가의 토끼전시를 한다. 서로 전혀 다른 형태로 표현되는 토끼그림. 김표중작가는 48세의 성균관대 건축학도 출신으로 토끼와 당근을 주제로 그린다. 당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곳으로 향하는 토끼, 토끼에겐 그곳이 무릉도원이다. Carrotopia라는 당근으로 만들어진 유토피아를 표현하여 토끼가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하고 꿈 꿔왔던 이상향을 여행하는 내용을 담아낸다. 숨 막히는 현실을 벗어나 어딘가에 도달하고 싶은 자유와 행복의 메시지를 담아 현대인들의 삶에 작은 여유를 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드러난다. 39세의 홍대출신 송기재작가는 보다 현대인의 모습을 토끼탈을 쓴 모습으로 시사적인 풍자를 담고 있다. 먹이사슬의 가장 아랫부분에 위치해 생존에 있어서 울음소리를 내는 것이 불리했던 탓에 성대가 퇴화되어 울음소리를 내지 못하는 모습을 현대인의 도시에 종속되어 소리를 낼 수 없는 불안한 존재인 모습과 동시에 새로운 세상을 향한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또한 상징과 은유를 이용한 방법과 재도의 대비, 아이러니한 상황들을 통하여 불안한 현대사회를 역설적으로 표현해 현대인들의 결핍을 해소시키고자 했다. 두 작가의 대비되는 전시는 불안을 극복하고 유토피아를 향해 달려가는 희망의 토끼,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묵묵히 내 길을 찾아가는 마이웨이 토끼 등 2023년은 모두 힘내서 전진하는 福 토끼의 새로운 모습을 담고있다. 국내에서 20여곳에서 전시를 해 온 김표중, 송기재 작가의 작품 30여점을 2023년 계묘년 첫 전시로 장은선갤러리에서 선보인다. 김수미기자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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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힘내자!!! 福토끼展" / 장은선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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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며/류 시 호 / 시인 수필가
- 새해를 맞이하며 류 시 호 / 시인 수필가 언덕 위 뜰이 넓은 양옥들 아파트와 이웃한 교회당에서는 한해를 보내는 종소리 울리고 어둠과 함께 사랑 풀어 마시는 찬송가 합창 소리에 아름다운 정적을 느낀다 왜 이렇게 세월이 빠르게 흐를까 청년이라고 부르던 게 어제인데 쓸쓸한 마음 접고 북한산에 올라 떠오르는 해 바라보며 이마의 주름과 흰머리를 만진다 하얗고 하얀 북한산 잔설을 밟으며 아내와 진달래 길에서 소박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별빛 같은 희망을 나누어주고 새해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과 소망이 이루어지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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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며/류 시 호 / 시인 수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