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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출시
- [이코노미서울=전영구기자] 삼성전자가 한국 가정에 최적화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흡입력과 AI 기반 고도화된 주행 성능, 독보적인 스팀 살균 기능에 강력한 보안 솔루션까지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성능과 기능을 두루 갖췄다. 특히 구매부터 설치, AS까지 제품 사용 주기 전 과정에 걸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은 세부 사양에 따라 울트라·플러스·일반형 3개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강력한 흡입력, 고도화된 주행 성능과 보안 솔루션까지 두루 갖춰 ‘비스포크 AI 스팀’은 최대 10W의 강력한 흡입력을 갖췄고 △투명한 액체까지 인식하는 ‘AI 액체 인식’ △45mm 높이의 문턱을 넘을 수 있는 ‘이지패스 휠’ 등 다양한 청소 솔루션이 새롭게 도입됐다.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와 ‘비스포크 AI 스팀 플러스’ 모델은 기존 대비 최대 2배 더 강력한 10W 흡입력을 갖춰 미세먼지는 물론, 머리카락까지 깨끗하게 흡입할 수 있다. ※ 국제 표준 IEC 62885-4 5.8절을 참조한 자사 실험치로, 흡입력과 진공도는 측정 환경 및 실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비스포크 AI 스팀’은 집 안 벽면과 구석을 인식해 꼼꼼하게 청소하는 ‘팝 아웃 콤보’ 기능을 새롭게 갖췄다. ‘팝 아웃 물걸레’로 벽면까지 밀착해 걸레질하고, 모서리와 구석의 먼지는 ‘팝아웃 사이드 브러시’가 확장돼 더욱 꼼꼼하게 흡입한다. 또 이번 신제품은 최대 45mm의 단일 문턱을 넘을 수 있는 ‘이지패스 휠’이 적용돼 매트나 문지방이 있어도 자유롭게 주행하며 청소한다. AI 사물·공간 인식 기능도 진화했다. 제품 전면에 탑재된 RGB(Red, Green, Blue) 카메라 센서와 적외선(IR) LED를 통해 유색 액체는 물론, 물처럼 투명한 액체까지 회피하거나 집중적으로 청소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 액체 인식 성능은 액체의 양, 크기, 형태 등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청소 후 위생 관리도 간편해졌다. ‘스팀 청정 스테이션’은 100℃의 스팀으로 물걸레 표면의 세균을 99.999% 살균하고 냄새까지 제거해 물걸레를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또 물걸레 세척판의 먼지와 오염물을 자동으로 제거하는 ‘셀프 클리닝 세척판’이 새롭게 적용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물통을 채우거나 비울 필요 없는 ‘자동 급배수’ 모델을 갖춰 한층 더 편리한 청소 경험을 제공한다. ‘자동 급배수’ 모델은 자동으로 깨끗한 물을 급수하고 청소 후에는 오수를 배수관으로 바로 배출한다. ※ 자동 급배수 모델의 경우 급/배수관 연결이 필요하며, 환경에 따라 설치가 어려울 수 있음 이번 신제품은 한층 강화된 삼성전자의 독보적인 보안 솔루션 ‘녹스 매트릭스(Knox Matrix)’와 ‘녹스 볼트(Knox Vault)’가 새롭게 탑재됐다. ‘녹스 매트릭스’는 트러스트 체인(Trust Chain)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이나 가전 등 스마트싱스로 연결된 기기들이 서로의 보안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위협을 감지해 차단하는 기능이다. ‘녹스 볼트’는 비밀번호나 인증 번호, 암호화 키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하드웨어 보안 칩에 별도 보관해 안전하게 보호하는 솔루션이다. 또 신제품에는 로봇청소기로 촬영된 이미지 및 영상 데이터를 기기 내에서 암호화해 서버가 공격받거나 사용자 계정이 탈취되더라도 개인정보 유출을 막는 ‘종단 간 암호화(E2EE, End to End Encryption)’ 기술이 적용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AI 스팀’은 글로벌 인증 업체 ‘UL 솔루션즈(UL Solutions)’가 진행하는 IoT 보안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를 획득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 인터넷진흥원(KISA)가 진행하는 IoT 보안 인증에서 최고 수준인 ‘스탠다드플러스(Standard+)’를 취득한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싱스 기반으로 △외출 시 로봇청소기로 우리 집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홈 모니터링’ △일정 기간 활동이 감지되지 않으면 로봇청소기가 집 안을 순찰하는 ‘안심 패트롤’ 기능 등 가족 케어 기능도 제공한다. 구매·설치·리폼·AS까지 안심하고 사용하는 ‘K-로봇청소기’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스팀’ 고객에게 구매부터 설치, 제품 관리, AS까지 독보적인 전문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고객들은 삼성전자 가전 구독 서비스 ‘AI 구독클럽’을 통해 ‘비스포크 AI 스팀’을 초기 비용 부담 없이 편리하게 만나 볼 수 있다. ‘AI 구독클럽’으로 ‘비스포크 AI 스팀’을 구독 시 △교체 주기에 맞춰 본체와 청정 스테이션의 소모품을 정기적으로 배송받는 ‘셀프케어’ △전문가가 방문해 제품 진단부터 내·외부 세척을 포함한 종합 점검과 케어를 제공하는 ‘방문케어’ 서비스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또 구독 기간 동안 무상 수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AI 구독클럽’은 전국 삼성스토어 및 삼성닷컴에서 가입 가능하다. ※ A/S 패스트트랙은 하절기 6~9월 이용이 제한될 수 있음 또 ‘비스포크 AI 스팀’ 자동 급배수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제품 설치 환경에 맞춰 기존 가구장을 리폼해 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로지텍의 공식 가구 리폼 전문 협력회사가 가구장 리폼을 담당하고 연계된 제품 설치 전문 협력회사가 로봇청소기 제품 설치를 진행해 고객에게 가구장 철거부터 시공, 제품 설치까지 체계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별도의 리폼 업체를 찾아 제품에 맞춰 계약하고 공사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로봇청소기 구매 고객들에게 리폼한 가구장을 기존대로 원상 복구할 수 있는 ‘리폼장 원복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는 전국 169개 서비스센터 가운데 117개 센터에 로봇청소기 전담 서비스 인력을 확충해, 업계 최대 규모의 로봇청소기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더욱 편리하게 제품 점검과 AS를 받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반 원격 상담을 통해 간편하게 제품 진단 및 조치를 할 수 있고, ‘보이는 원격 상담’을 통해 사용 환경과 제품 외관, 동작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11일부터 사전 판매 진행, 국내 정식 출시는 3월 3일 삼성전자는 1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네이버 온라인 매장에서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 모델의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사전 구매한 고객에게는 12만원 상당 액세서리 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 액세서리 키트는 먼지 봉투, 다회용포, 브러시 키트, 모터 필터 등으로 구성됨 삼성전자는 다음 달 3일부터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와 ‘비스포크 AI 스팀 플러스’ 2개 라인업을 정식 판매한다. ‘비스포크 AI 스팀 일반형’은 4월부터 판매한다.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는 새틴 그레이지와 새틴 차콜 2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자동 급배수 모델은 204만원, 일반 프리스탠딩 모델은 186만원이다. ‘비스포크 AI 스팀 플러스’의 자동 급배수 모델은 194만원, 프리스탠딩 모델은 176만원이다. ‘비스포크 AI 스팀 일반형’의 자동 급배수 모델은 159만원, 프리스탠딩 모델은 141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 자동 급배수 모델은 새틴 그레이지 단일 색상으로 출시됨 삼성전자 한국 총괄 임성택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흡입력과 위생 솔루션 등 로봇청소기가 갖추어야 할 핵심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강력한 보안으로 고객의 불안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K-로봇청소기”라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삼성전자만의 안심 서비스로 로봇청소기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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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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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거실’ 아이오닉9, 중앙일보 2026 올해의 차 선정
- 국내 최고 권위의 자동차 시상 ‘중앙일보 올해의 차’… 9개 부문 수상차 선정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9’이 ‘중앙일보 2026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COTY)’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아이오닉9에 대해 ‘움직이는 거실’이라 할만한 고급 패밀리카라고 평가했다. 중앙일보 COTY 심사위원회는 10일 총 12개 브랜드, 15개 신차를 심사한 결과, 아이오닉9이 최고상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심사는 성능·디자인·미디어,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및 모빌리티 등 총 13명의 부문별 전문가들이 지난달 31일부터 이틀에 걸쳐 진행했다. 첫날엔 경기도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차량 내·외부와 고속주회로 및 조향성능을, 둘째 날엔 ADAS 등 자율주행 관련 성능을 종합평가했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올해의 차를 선정한 중앙일보 COTY는 올해로 17회째 이어지고 있다. 아이오닉9은 각 부문에서 고른 평가를 받아 합계 1571점(만점은 가산점 포함 2025점)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2월 출시된 이 차는 현대차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시리즈 중 가장 큰 모델이자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다. 정승렬 심사위원장(국민대 총장)은 “세련된 패밀리카가 성능까지 잡았다. 기존 패밀리카들이 가장 긴장해야 할 차량”이라고 평가했다. 1회 충전 주행거리 532㎞와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디자인도 호응을 받았다. 박진원 심사위원(APTIV 책임연구원)은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주행거리를 위한 과감한 설계, 고속주행 안정감과 소음방지가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중앙일보 2026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는 대상인 올해의 차에 ‘아이오닉9’을, 본상 수상작으로 △올해의 MPV(Multi-Purpose Vehicle·다목적 차량) 기아 ‘PV5’ △올해의 세단 현대차 ‘아이오닉6N’ △올해의 퓨처모빌리티 BMW ‘iX’를 각각 선정했다. 대상·본상 수상작 4개 모두 전기차였다. 올해의 MPV를 수상한 기아의 ‘PV5’는 다목적 차량이란 이름답게 전기차 기반 위에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목적을 구현할 수 있도록 만든 차다. 넓은 박스형 몸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 따라 레저용 캠핑카도, 화물차도 될 수 있다. 장진택 심사위원(미디어오토 대표)은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낸 차인데도 몇 세대를 거친 것처럼 완성도가 높다”며 “디자인과 실내 공간, 동력 성능까지 모든 부분이 적절하게 맞춰졌다”고 평가했다. PV5가 다재다능함을 보여줬다면 올해의 세단으로 꼽힌 ‘아이오닉6N’은 전기차의 달리기 성능을 보여줬다. 중형 전기 세단 ‘아이오닉6’ 기반의 고성능 차량으로, 최고 출력은 609마력에 달한다. 여기에 일정 시간 최고 성능을 발휘하는 ‘N그린부스트’ 기능을 사용하면 출력은 650마력까지 높아진다. 김진표 위원(방송인 겸 전 금호타이어 레이싱팀 감독)은 “전기차에서 운전의 즐거움을 고민하는 현대차의 진심이 느껴졌다”며 “시속 250㎞가 넘는 속도에서도 안정적인 움직임이 인상적”이라고 평했다. 안전과 운전 편의성을 위한 기능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올해의 퓨처모빌리티로 꼽힌 BMW ‘iX’는 BMW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이 탑재돼 있다. 보행자 감지 기능이나 충돌 경고, 자동긴급제동장치(AEBS) 등을 탑재한 차는 많지만, 문제는 얼마나 믿을 수 있느냐다. 김학선 위원(자동차안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은 “iX는 사물 인지능력이 뛰어나 AEBS 제동 시에도 미리 대응하면서 승차감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혁기 위원(한국자동차연구원 지능제어안전연구본부장)은 “보행자 등 인지성능이 우수하고 안정감 있고 부드럽게 제동한다. 사고 경감 효과가 뛰어나다”고 평했다. ‘중앙일보 2026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는 대상과 본상 외에도 5개 부문상을 선정했다. 옹골찬 소형차부터 수억원을 호가하는 럭셔리카까지 다양한 차량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올해의 디자인’에는 마세라티의 전기차 ‘그란투리스모 폴고레’가 선정됐다. 디자인은 평가의 격차가 큰 부문이지만,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는 2위를 큰 점수차로 앞설 만큼 심사위원단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정연우 위원(HLB 상무·산업디자인 전문가)은 “마세라티의 디자인 DNA를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혁신적 인터페이스를 구성했다. 전기차의 특성을 반영하면서도 아름다움을 드러낸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라고 평가했다. 김종환 위원(넥센타이어 책임연구원)은 “외관부터 압도적이고 내장은 일체감 있는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평했다. ‘올해의 퍼포먼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스포츠카인 ‘메르세데스-AMG GT 63 S E 퍼포먼스’가 차지했다. V8 엔진과 전기모터가 장착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이다. 김기태 위원(오토뷰 편집장)은 “미래의 스포츠카가 보여줄 수 있는 기술을 보여주는 특별한 모델”이라고 말했고, 양정호 위원(한국타이어 책임연구원)은 “달리는 성능에 치중한 진짜 스포츠카 그 자체다. 운전의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다”고 평가했다. ‘올해의 유틸리티’는 KG모빌리티의 소형 전기 픽업 ‘무쏘 EV’였다. 장민영 위원(금호타이어 책임연구원)은 “온·오프로드 어디서든 기능을 제대로 발휘했고, 전기차의 장점과 무쏘의 정체성을 함께 잡았다”고 말했다. 김기태 위원은 “무난한 주행성능과 편의장비를 갖췄고, 수입차에도 없는 2열 리클라이닝 기능도 구현했다. KG모빌리티의 보석 같은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올해의 베스트 체인지’는 아우디의 준대형 전기 세단 ‘A6 e-트론’이다. 심사위원단은 아우디의 성공적인 전동화 전환을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평했다. 이혁기 위원은 “적절한 가속감과 쾌적한 실내 환경, 전기차의 이질감이 적고 부드러운 주행 질감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올해의 컴팩트’는 볼보의 소형 전기 SUV ‘EX30’이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주행감각이 만족스럽다는 평가가 많았다. 김학선 위원은 “타사에서 보기 어려운 외장 컬러가 눈에 띈다. 출퇴근, 데일리용으로 충분한 주행거리와 공간을 확보한 차”라고 평했다. 이번 올해의 차 선정 결과는 전기차의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했다. 본상과 부문상을 합쳐 9개 수상작 중 8개가 전기차에 돌아갔고, 나머지 1개는 하이브리드차였다. 순수 내연기관차는 수상작 중 한 대도 없었다. 전기차 보급 속도가 ‘캐즘(수요정체)’을 겪으며 기대만큼 빠르진 않지만, 자동차 업계에선 ‘예정된 미래’인 전기차 시대에 막대한 투자를 하며 전기차 성능과 디자인, 편의성을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 COTY에서 현대차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올해의 혁신상을 받은 지 9년 만에 전기차는 자동차 업계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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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거실’ 아이오닉9, 중앙일보 2026 올해의 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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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KAI, KF-21/FA-50 항공 무장 개발 및 통합 MOU 체결
- 장거리공대공유도탄을 비롯한 차세대 항공 무장 체계 개발 협력 [이코노미서울=김시남기자]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과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KF-21 및 FA-50용 항공 무장 개발과 통합을 위해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 LIG넥스원은 10일(현지 시각) 대한민국 대표 항공우주 체계 종합 업체인 KAI와 사우디아라비아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WDS 2026(World Defense Show 2026, 이하 WDS)에서 MOU 체결 행사를 진행했다. LIG넥스원과 KAI는 국산 전투기와 국산 탑재 무장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전투기/탑재 무장의 Package화, 공동 마케팅 활동 등 양사의 경쟁력 향상 및 시장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를 비롯해 차재병 KAI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IG넥스원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연구개발 사업인 장거리공대지유도탄과 단거리공대공유도탄 개발 사업의 체계 종합 시제업체로 참여하면서 KF-21에 탑재될 항공 유도무기 개발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장거리공대공유도탄 개발 사업 참여를 통해 KF-21 전투기용 국산 항공 무장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유도무기 명가(名家)’ LIG넥스원이 수십 년간 쌓아 올린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산 항공 무장의 주요 개발 사업에 모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은 KF-21의 국산 무장 라인업 구축을 통한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개발 난이도가 높은 장거리공대공유도탄 개발 사업에서도 현재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의 선행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LIG넥스원은 자체 기획한 공대함·공대지용 한국형 다목적 순항유도탄(L-MCM)과 타격 임무 및 통신과 재밍 등 비타격 임무 수행이 가능한 모듈형 유도탄(L-MSM) 개발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항공유도 무기체계 역량 발전 및 K-방산 수출 성장에 기여할 방침이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국산 전투기 개발업체인 KAI와의 협력이 신규 수출 사업 발굴, 차세대 솔루션 개발 등 양사는 물론 K-방산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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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KAI, KF-21/FA-50 항공 무장 개발 및 통합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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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설 전 협력사 대금 1790억원 조기 지급… 명절 맞아 상생경영 및 내수경기 활성화
- [이코노미서울=심재현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약 1790억원의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계열사별 지급 규모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45억원, 한화오션 553억원, 한화 건설부문 117억원 등이다. 한화그룹 계열사들은 협력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설, 추석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지난해 설에는 약 1700억원을 조기 지급했다. 협력사 입장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성과급 지급, 2·3차 협력사에 대한 자금 집행 등 비용 부담이 늘어난다. 한화그룹의 조기 자금 지급은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경기 선순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협력사의 근로자도 한화의 식구이고, 지역사회도 한화의 사업 터전”이라면서 “멀리 잘 가려면 함께해야 한다”고 한화그룹의 상생경영 원칙인 ‘함께 멀리’의 철학을 강조한 바 있다. 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들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창원, 여수, 보은 등의 사업장에서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에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한다. 한화오션과 한화솔루션도 거제, 울산, 여수의 사업장에서 지역민, 고객사 직원 및 가족 등과 함께 명절 음식 나눔 등 후원 행사와 환경정화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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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설 전 협력사 대금 1790억원 조기 지급… 명절 맞아 상생경영 및 내수경기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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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섭의 금융소식]
- IBK기업은행, 소상공인 위한 ‘카드 매출 바로 입금 서비스’ 개편 오늘 장사한 카드 매출, 10초 만에 입금 비용 없이 즉시 입금… 신청 절차 간소화·입금 방식 확대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 확대를 위해 ‘카드 매출 바로 입금 서비스’를 개선해 다음 달 3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카드 매출 바로 입금 서비스’는 카드 결제 후 입금까지 2~5일 소요되던 카드결제대금을 별도 비용 없이 카드 가맹점에 즉시 입금해 주는 서비스다. 이번 개선의 핵심은 ‘카드 매출 바로 입금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 제고다. 기업은행은 금융위원회 및 카드사와 협력해 인감증명서 제출을 폐지하며 서비스 신청 절차를 간소화했고 개인사업자는 신분증과 본인 명의 휴대폰만으로 영업점이나 비대면 채널에서 즉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업은행은 입금 방식의 선택권도 확대해 소상공인의 자금 운용 선택권을 넓혔다. 카드 결제 후 평균 10초 이내 입금되는 기존 실시간 입금 방식은 유지하면서 매일 밤 10시 30분 당일 카드 매출을 한 번에 입금해 주는 ‘일괄 입금’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기업은행은 서류 간소화는 소상공인의 시간과 비용을 아껴주기 위한 금융권 전체의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필요한 자금을 더 빠르고 쉽게 지원받아 민생경제에 활력이 생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리금융, 금융권 최초 국민성장펀드에 2000억 투자 개시 국민성장펀드 민간금융 조성 자펀드에 4000억원 투자… 우선 2000억원 선제적 조성 우리금융 계열사 모·자 펀드에 참여해 시너지 높여 펀드 결성 촉매제 역할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국민성장펀드의 성공적인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2000억원 규모의 ‘우리 국민 성장 매칭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민성장펀드는 총 7조원 규모의 간접투자 자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중 5.5조원을 민간금융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앞서 우리금융은 5년간 국민성장펀드 민간금융에 10조원 규모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자펀드에 약 4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그 시작으로 2000억원 규모의 ‘우리 국민 성장 매칭 펀드’를 선제적으로 조성해 국민성장펀드 참여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 펀드는 외부 투자자 의존 없이 우리은행, 우리금융캐피탈, 우리투자증권 등 우리금융 계열사가 전액 출자하는 펀드로 △산업 전반 지원 △스케일업 △초장기 기술 등 미래 전략 산업에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금융 계열사인 우리자산운용은 국민성장펀드에서 재정출자금 관리와 산업은행과 협력해 자펀드 운용사 선정 역할을 하는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 분야 재정 모펀드 위탁 운용사(GP) 모집에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와 함께 우리PE와 우리벤처파트너스 등도 자펀드 운용사 선정에 지원할 예정으로 신속한 매칭 투자를 위해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높여 펀드 결성의 촉매제 역할을 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생산적 금융투자부 박혜빈 팀장은 “이번 ‘우리 국민 성장 매칭 펀드’는 정부 주도의 국민성장펀드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금융권에서 가장 먼저 마중물을 붓는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우리금융은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민간 투자를 이끌어내는 촉매제 역할로 대한민국 미래 전략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지난해 ‘미래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IB 그룹 직속으로 ‘생산적 금융투자부’를 신설해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했다. 올해 국민성장펀드 2조원과 그룹 자체 투자 1.4조원 등 총 3.4조원을 생산적 금융에 집중 투자해 민간 부문을 선도하는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더불어 우리금융은 지난 12월 조성한 2000억원 규모의 그룹 공동투자 1호 펀드 ‘우리 미래 동반 성장 첨단 전략 펀드’를 포함해 총 7조원 규모의 그룹 자체 투자를 추진 중이며 정부가 제시한 10대 첨단 전략 산업과 관련된 투자처를 확정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하나은행, KOSA와 생산적 금융 대전환 위해 맞손 AI·SW 기업의 ESG 경영 확산 위한 금융 연계 지원 본격화 ‘AI·SW기업 ESG 경영 진단서’ 발급기업 대상 최대 2.0% 금리우대 대출상품 출시 ESG 경영 실천하는 AI·SW 기업에게 실질적 혜택 제공해 생산적 금융 공급 확대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 조준희)의 ‘AI·SW기업 ESG 경영 진단서’를 발급받은 기업에게 최대 2.0%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대출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출상품은 KOSA의 ESG 경영 진단을 통해 ESG 경영 실천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은 기업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해 AI·SW기업의 자발적인 ESG 경영 확산을 유도하고 생산적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출한도 제한 없이 최대 2.0% 우대금리 혜택이 제공되며 운전자금 또는 시설자금 모두 신청 가능하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OSA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SA의 ESG 경영 진단은 AI·빅데이터 기반의 ESG 진단 관리 솔루션을 보유 중인 i-ESG를 통해 AI·SW산업 맞춤형으로 개발됐다. 일반적인 ESG 평가 항목 외에도 △AI 윤리 △데이터 보호 △알고리즘 투명성 △정보보안 및 디지털 책임성 등 AI·SW기업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ESG 규제 환경이 급속히 확산되는 상황에서 기술력이 뛰어난 AI·SW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벤처·중소·중견기업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생산적 금융 지원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생산적 금융의 실질적인 공급 확대를 위해 KPI 항목을 개편하고 ‘가점’ 항목을 신설했으며 이를 통해 하나금융연구소가 선정한 ‘Core 첨단산업’ 업종에 대해 기업 대출 신규 공급 시 실적 가중치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생산적 금융 공급 확대에 전행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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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섭의 금융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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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 모여라 ! / 장은선갤러리
- 이자희 초대展 "말띠 모여라!" 2026.2.4(수) ~ 2.26(목) 장은선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19번지) www.galleryjang.com (02-730-3533) Open AM 11:00 ~ PM 6:00 (월~토) / 일요일,공휴일 휴관 [이코노미서울=김수미기자] 2026년 병오년은 붉은 말의 해로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는 말 작품으로 시작한다 60대 중반의 이자희 선생님은 힘차고 역동적인 말을 그리는 회화작가로 분절된 형상과 콜라주, 혼합재료를 활용해 규정할 수 없는 존재의 상태를 말의 형상으로 재구성하여 추상과 구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유기적인 생명력을 강조한다. 늘 변화하는 자아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던지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다. 선생님의 거칠고 즉흥적인 붓질과 깊이 있는 색채는 자유롭고 스스로 길을 찾아나가는 에너지를 심어준다. 작가는 말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유로운 영혼에 공감하고, 감각적인 붓질을 통해 청사진을 그려 우연을 가장한 자기 내면에 질서를 구축하고 분출한다. 말의 형상을 빌려 생명의 근원과 성장과 발전하는 삶을 표현하며 궁극적으로 체제를 전복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자기반성적이면서도 자신의 원천을 찾아 자유롭고 성장하는 모습을 표현한다. 따라서 이자희 선생님은 병오년을 맞이하여 자아성찰과 존재의 근원을 찾아내 힘찬 도약을 하고자 한다. 2026년 병오년을 새로운 시작으로 소망을 기원하는 설을 품고 있는 2월, 말의 감각적 형상을 빌려 거침없이 들판을 달리는 모습을 표현한 30여점의 작품이 장은선 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이자희 선생님은 홍익대학교 동양화 전공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장은선 갤러리를 포함한 19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왕성히 활동 중이다. 국립임업시험장, 포천시청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포천미협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포천미술협회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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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미국 3대 유력 매체 연속 수상
- 현대차그룹이 최근 발표된 ‘카 앤 드라이버’, ‘모터위크’, ‘카즈닷컴’의 주요 어워즈에서 연속 수상하며, 미국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2026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Editors’ Choice Awards 2026)’에서 현대차 8개, 기아 5개, 제네시스 4개 등 총 17개 차종이 차급별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카 앤 드라이버’는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전문 매체로, 매년 전문 에디터들이 미국 시장에서 판매중인 차량을 직접 시승하고 종합 평가해 차급 및 부문별 최고의 모델을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한다. 이번 어워즈에서 현대차는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5 N이 ‘콤팩트 전기 SUV’ △아이오닉 9이 ‘중형 전기 SUV’ △팰리세이드가 ‘중형 3열 SUV’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와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중형 하이브리드 SUV’ △아반떼 N이 ‘콤팩트 스포츠 세단’ △싼타크루즈가 ‘콤팩트 픽업 트럭’ 부문에 선정되며 총 8개 차종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는 △EV6가 ‘콤팩트 전기 SUV’ △EV9이 ‘중형 전기 SUV’ △K5가 ‘중형 가족용 세단’ △카니발이 ‘미니밴’ △카니발 하이브리드가 ‘하이브리드 미니밴’ 부문을 수상하며 5개 차종이 선정됐다. 제네시스는 △GV70이 ‘럭셔리 콤팩트 SUV’ △GV80이 ‘럭셔리 중형 2열 SUV’ △G80이 ‘럭셔리 중형 세단’ △G90이 ‘럭셔리 대형 세단’ 부문에서 최고 모델로 꼽히며, 총 4개 차종이 수상했다. ‘카 앤 드라이버’는 현대차그룹 각 차종이 차급별 최고 모델로 꼽힌 주요 강점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상품성, 주행 성능 등을 꼽았다.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매력적인 외장 디자인, 고급스러운 실내, 다양한 기본 편의 사양을 인정받아 7년 연속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 △아이오닉 5는 빠른 충전 속도, 경쾌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 △아반떼 N은 뛰어난 핸들링 △싼타크루즈는 고급스러운 실내와 우수한 승차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아 △EV6는 뛰어난 급속 충전 기능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 △카니발은 세련된 외장과 경쾌한 주행 성능 △K5는 강렬한 외관과 동급 최고 수준의 기본 사양을 바탕으로 최고 모델로 평가받았다. 제네시스 △GV70은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 △GV80과 G80은 우아한 실내 공간과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90은 차분하고 정숙한 승차감과 최고급 실내 공간, 풍부한 편의 사양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의 수상은 다른 미국 유력 자동차 매체로도 이어졌다. 미국 내 최장수 TV 자동차 프로그램 ‘모터위크(MotorWeek)’가 주관하는 ‘2026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즈(2026 Drivers’ Choice Awards)’에서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최고의 대형 유틸리티’, 기아 K4가 ‘최고의 가족용 차’ 부문에 선정됐다. ‘모터위크’의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즈’는 에디터들이 트렌드와 혁신에 중점을 두고 구매자 관점에서 성능, 기술, 효율, 실용성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최고의 자동차를 발표한다. 이번 어워즈에서 팰리세이드는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개선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의 대형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됐으며, 기아 K4는 넉넉하고 안락한 실내 공간과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인정받아 ‘최고의 가족용 차’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한 팰리세이드는 ‘카 앤 드라이버’와 ‘모터위크’의 주요 어워즈를 잇달아 수상하며, 미국 유력 자동차 매체 2관왕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cars.com)’이 발표한 ‘2026 최고의 차 어워즈(2026 Best of Awards)’에서는 현대차 싼타페와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가족용 차’, 기아 EV9이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됐다. ‘카즈닷컴’의 ‘2026 최고의 차 어워즈’는 에디터들이 새로 출시된 2026년형 차량들의 품질과 혁신성, 가치 등을 평가한다. 싼타페는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3열 시트 구성과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 성능, 가족 친화적인 편의 사양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EV9은 넉넉한 1회 충전 주행거리와 빠른 충전 성능, 뛰어난 공간성과 안락함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전문 매체들의 평가에서 연이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고객 관점에서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미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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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미국 3대 유력 매체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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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1호’ 삼표그룹 정도원 회장 1심 무죄 선고
- “실질적 지위의 경영책임자 인정 어려워” [이코노미서울=사회법조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처법) 시행 이틀 만인 2022년 1월 29일 발생해 ‘중처법 1호 사고’로 기록된 양주 채석장 붕괴 사망 사고와 관련해 불구속기소 된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3단독 이영은 판사는 10일 중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 회장에 대해 “삼표그룹의 규모나 조직 등에 비추어 볼 때 피고인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의무를 구체적 실질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사람에 해당한다고 단언할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이 판사는 “피고인이 중대재해 처벌법에서 규정하는 경영 책임자, 즉 사업을 대표하고 사업을 총괄하는 권한과 책임이 있는 사람에 해당한다고 인정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함께 기소된 이종신 전 삼표산업 대표이사와 삼표산업 법인도 “혐의 인정이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들은 2022년 1월 29일 삼표산업 양주 사업소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토사에 매몰돼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안전 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검찰은 사고와 관련해 중처법 규정상 실질적이고 최종적 권한을 행사하는 경영책임자가 정 회장인 것으로 판단해 기소했다. 검찰은 정 회장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억 원을 구형했다. 또 이 전 대표이사에는 징역 3년을, 그 밖의 임직원에 대해서는 징역 3년~금고 2년을 각각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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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1호’ 삼표그룹 정도원 회장 1심 무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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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ESG 정보 공시 시스템 구축
- E·S·G 전 영역 데이터 통합 관리로 공시 의무화 및 평가 선제적 대응 ESG 데이터 자동 수집·연계 범위 확대로 정확성 및 신뢰도 향상 [이코노미서울=심진섭기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 공시 의무화와 대외 ESG 기준 고도화에 대응하기 위해 ‘ESG 정보 공시 시스템’을 오는 10일(화) 오픈한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이번 ‘ESG 정보 공시 시스템’ 구축을 통해 GRI, SASB, IFRS S1·S2 등 글로벌 ESG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ESG 공시 의무화 및 주요 ESG 평가 기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시스템은 기존에 환경(E) 중심으로 운영되던 ESG 데이터 관리 체계를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영역으로 확대하고 그룹 내 각 계열사와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ESG 데이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기 위해 구축됐다. 특히 ‘ESG 정보 공시 시스템’은 모든 ESG 데이터를 증빙자료 기반으로 입력·검증하도록 구성돼 공시 데이터의 신뢰성과 정합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공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반복 수정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대외 ESG 평가 대응의 일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E) 부문에서는 RPA(업무 자동화) 기능을 활용해 전력 사용량 등 일부 환경 데이터를 자동 집계하는 기능을 도입했으며 사회(S)·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신규 관리 지표를 추가해 국내외 ESG 평가 기준에 대한 대응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ESG 금융 데이터 자동 집계 체계를 구축해 ESG 금융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마이페이지 및 대시보드 기능을 통해 ESG 관련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관리 환경도 제공한다. BNK금융그룹은 시스템 오픈 이후 2월 중 데이터 점검 및 시스템 안정화 과정을 거친 뒤, 3월부터는 외부 전문 기관의 검증 및 자문 절차를 통해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과 국내외 ESG 평가 대응에 활용할 계획이다. BNK금융지주는 ESG 공시 의무화 및 평가 기준의 고도화에 따라 데이터의 체계적인 관리는 필수 과제라며,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ESG 공시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전사적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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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ESG 정보 공시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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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이타마현, 한국 SNS 마케팅으로 소도시 매력 홍보
- 한국 인플루언서 초청, 도쿄 근교 사이타마현 관광지&체험 소개 [이코노미서울=조성철기자] 일본의 수도 도쿄와 이웃해 자리한 사이타마현이 한국 내 일본여행 수요를 이끌고 있는 소도시 관광 테마 홍보를 목적으로 한국 내 인플루언서 대상 시찰투어를 개최하고, 한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한국 인플루언서 대상 사이타마현 시찰투어는 사이타마현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개별여행 중심의 한국시장에 맞춰 도쿄에서 전철 등의 대중교통편을 이용해 찾을 수 있는 현 내 권역을 중심으로 일정이 꾸려졌다. 시찰투어는 에도시대의 풍경과 정서가 남아있는 전통거리를 즐길 수 있는 가와고에(川越), 사이타마현의 자연 경승지로 인기 높은 지치부(秩父), 일본 인기 캐릭터와 만날 수 있는 가스카베(春日部) 등지의 관광지 및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도쿄 도심부 이케부쿠로역에서 30분대에 찾을 수 있는 가와고에에서는 ‘작은 에도’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창고 양식의 전통 건축물이 늘어선 전통거리인 구라즈쿠리 거리를 시찰하고, 명물인 인력거를 직접 체험하는 등 일본 감성 테마를 집중 소개했다. 특히 도심에서 약 2시간대 거리인 치치부 지역 나가토로마치에서는 융기된 결정편암의 암반이 수백 미터에 걸쳐 자리한 나가토로를 대표하는 경승지 이와다타미(岩畳)를 필두로, 일본 전통 나룻배를 타고 아라카와강 급류를 유람하는 가와쿠다리(川下り, 뱃사공이 젓는 배를 타고 상류에서 하류로 이동하는 일본의 전통적인 뱃놀이 양식) 체험,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 야마토다케루노미코토가 세웠다고 전해지는 1900년 역사의 호도산신사(宝登山神社) 방문 및 호도산 정상에 올라 사이타마현의 절경을 즐기는 호도산 로프웨이 등을 진행했다. 이번 시찰투어에는 한국 내에서 여행테마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 3인과 여행전문채널 ‘여행어디로갈까’가 동행했으며, 인플루언서들이 체험한 내용은 각자의 SNS를 통해 공개 중이다. 사이타마현은 도쿄의 북쪽에 면한 지역으로, 도쿄와의 편리한 접근성과 도쿄에서는 찾을 수 없는 전통과 자연 등의 소도시 감성 테마가 산재해 최근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새로운 여행 목적지로 지명도를 확대하고 있다. 사이타마현의 관광 명소와 모델코스, 계절별 이벤트 정보 등은 JUST NORTH OF TOKYO 웹사이트(https://saitama-supportdesk.com/ko)를 통해 한국어로 확인할 수 있다. ◇ 사이타마현 시찰투어 SNS 콘텐츠 · 여행어디로갈까(wheretotravel_official) www.instagram.com/p/DRwRLHXEWdY www.instagram.com/p/DRl5sonEdKC · colorny(colorny) www.instagram.com/p/DRmRwoakkdL www.instagram.com/p/DSHhZVlkukN www.instagram.com/p/DSCgF1FEu6J · ju_ulip(ju_ulip) www.instagram.com/p/DSHu5rnjCEF www.instagram.com/p/DSJjNWDjLYa www.instagram.com/p/DR4MBqODPEn · 균샘(gyun_s) www.instagram.com/p/DR9LzbvjA57 www.instagram.com/p/DSH0EA5jCLV www.instagram.com/p/DRrPzFaDA6H 사이타마현물산관광협회 소개 사이타마현 물산관광협회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일본 사이타마현 산업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협회는 인간 친화적이면서 환경적으로 책임을 다하는 최고의 상품, 여행 경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회는 사이타마의 천연자원을 보존하는 동시에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첨단 기술과 정보 공유를 통해 사이타마 브랜드의 이미지와 가치를 높이고, 사이타마를 주민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현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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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이타마현, 한국 SNS 마케팅으로 소도시 매력 홍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