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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부자, 유인촌 장관의 부축을 받으며…
    [이코노미서울=문화팀] 배우 강부자가 10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15회 202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본 시상식에 참석해 은관문화훈장을 수훈받은 후 유인촌 문체부장관의 부축을 받고있다. 한편, 이날 열린 제15회 대중문화예술상에서는 배우 신구, 배우 강부자, 가수 김창완, 방송작가 임기홍, 가수 이문세, 배우 최수종, 성우 김도현, 연주자 김목경, 영화감독 김한민, 배우 염혜란, 녹음예술가 이태경, 배우 홍광호, 음악감독 김성수, 켄지, 성우 김영진, 배우 이제훈, 영화감독 장재현, 배우 천우희, 밴드 데이식스, 밴드 실리카겔, 배우 안은진, 희극인 윤성호, 감독 윤종호, 밴드 잔나비, 공연제작자 장현기, 배우 겸 모델 정호연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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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1
  • "네가 그 아이구나"…백지연, 현대家 며느리와 첫만남서 눈물 흘린 이유
    [이코노미서울=문화팀] 아나운서 출신 백지연이 현대가 며느리와의 첫만남 당시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백지연은 지난 27일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 출연해 ‘결국 해내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오은영은 “작년에 아드님한테 경사가 있었다”며 백지연의 외아들 결혼을 언급했다. 백지연의 아들은 작년 6월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와 결혼했다. 정몽원 회장은 고(故) 정인영 HL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조카다. 백지연은 “우리 아들이 그렇게 빨리 결혼할 줄 몰랐는데. 기쁜 날이었다”며 “며느리가 처음 인사하러 왔을 때 가슴이 너무너무 떨리더라. 생방송할 때보다 더 떨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왜 왈칵 눈물이 나왔나 했더니 아들 키울 때 항상 기도를 해줬다. 그땐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어디선가 자라고 있을 그 아이도 축복해주세요’라고 기도했다”며 “문이 열리고 예비 며느리 얼굴을 보는 순간 ‘네가 그 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오은영은 백지연이 지난 9월 환갑을 맞아 열었던 생일잔치를 언급하기도 했다. 백지연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이 생일잔치에는 배우 최지우, 정경호, 박휘순·박예진 부부 등 유명 연예인과 백지연의 사돈이자 정몽원 회장의 아내인 홍인화 전 TBC 아나운서,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참석해 화제였다. 백지연은 유튜브를 통해 “생일잔치에서 안사돈이 ‘나에게 백지연은 사랑하는 딸이 선물해준 멋있는 동생’이라고 말해줬다”고 밝히기도 했다. 백지연은 “60세가 되면 쉬어야겠지 생각했다. 막상 되어보니 ‘내가 하고 싶은 걸 이제 진짜 할 수 있겠구나’하는 의외의 편안함이 있다”며 “60세를 기념하는 여러가지를 했는데 그 중에 하나로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다. 60세를 시작으로 70세는 이렇게 기념해야지 하고 계획을 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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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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