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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정소식] 강북 도봉 금천 구로 용산 동대문 중구 서대문 은평 등
    강북구, 강북종합체육센터 수영장 시범 운영…16~21일 - 5월 7일(화)~9일(수) 신청받고 추첨하여 900명 선발 - 5월 21일(화) 강북종합체육센터 개관식…6월 3일(월) 본격 운영 시작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강북종합체육센터(솔샘로 48길 14)가 본격적인 개관에 앞서 5월 16일(목)부터 21일(화)까지 수영장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시범 운영은 구가 수영장 사용에 대한 구민 의견을 청취하여 운영에 반영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16일(목)부터 21일(화)까지(19일은 운영 제외) 매일 6개 시간별 30명씩 총 900명을 추첨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자유수영 1개 타임(50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신청은 5월 7일(화)~9일(목), 센터 홈페이지(www.sports-island-gb.co.kr/Gangbuk)에서 하면 되며, 당첨자에게는 11일(토) 개별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종합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 02-6958-8101~2)로 문의하면 된다. 강북종합체육센터는 부지 1,704㎡, 연면적 2,645㎡(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지하2층 수영장(6레인, 25m) ▲지하1층 로비, 카페 ▲지상1층 헬스장, 기구필라테스실, GX프로그램실 ▲지상2층 옥상정원 등을 갖춰 구민들의 큰 기대와 관심을 받아왔다. 한편, 구는 오는 21일(화) 강북종합체육센터(솔샘로 48길 14) 개관식을 개최하고 5월 25일(토)부터 프로그램별 신규 신청자를 받아 6월 3일(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종합체육센터가 구민들의 여가 활동과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강북구 전역에 균형있는 생활체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 양말제조업 거점 ‘도봉구 양말상회’ 개소 - 145.31㎡의 규모, 판매전시장, 사무실, 커뮤니티실 등 갖춰 - 지역 내 양말 제품 홍보?판매?개발까지 양말제조업 거점 기능 전국 양말생산의 40%, 서울시 70% 이상을 차지하는 도봉구에 양말제조업 거점이 마련됐다. 도봉구 양말 제품의 상시적인 홍보와 판매, 개발까지 진행될 이곳에 양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이달 ‘도봉구 양말상회’(도봉양말판매지원센터)를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도봉2동 ‘희망플랫폼’(도봉로156길 17) 2층에 자리잡은 ‘도봉구 양말상회’는 145.31㎡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판매전시장을 비롯해 커뮤니티실, 창고 등이 마련됐다. 구는 ‘도봉구 양말상회’를 도봉 양말제조업의 소통 중심지로 만들고 나아가 이곳에서 양말제조업 공동브랜드 개발도 추진하는 명실상부 양말제조업의 거점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또 올 하반기에는 ‘도봉구 양말상회’를 기반으로 온라인쇼핑몰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앞서 구는 지난 4월 4일 (사)도봉양말제조연합회(회장 박병수)와 ‘도봉 양말판매지원센터 양말 제품 판매 관리·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단?장기적 지원방안뿐 아니라 산업의 가치와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들을 도봉구 양말상회를 중심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문의는 도봉구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02-2091-2893)으로 하면 된다. ▲금천구, 5월 청소년의 달 맞아 체험행사 풍성 - 4일 14시~16시 금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영화상영, 보물찾기, 문화체험행사 - 4일 13시~16시 독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캠핑체험, 고민해결 토크콘서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4일 금천청소년문화의집과 독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업에 지친 청소년을 응원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음건강 프로그램, 고민해결 토크 콘서트, 영화 상영 쉼터, 문화·게임 체험 공간, 먹거리 창구 등이 있다. 금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엄준식)은 4일 14시부터 16시까지 청소년을 위한 실내 축제 ‘금천문집’을 개최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선발한 금천구 파티기획단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됐다. 영화상영 쉼터, 보물찾기 이벤트, 먹거리 창구, 타로 ·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팅) · 사격 · 마리오 카트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백수연)에서는 ‘청소년의 행복’을 주제로 4일 13시부터 16시까지 ‘청소년이 행복한 다:ON랜드’를 개최한다. 청소년 마음건강을 위한 도심 속 캠핑 체험장과 포토존이 있는 ‘와글와글존’, 스트레스 해소 키트를 체험하는 ‘사부작존’, 느린 우체통과 폴라로이드 꾸미기 활동을 하는 ‘꿈지락존’, ‘고민해결 토크콘서트’를 운영한다. 9세부터 24세까지의 관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또는 홍보물의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구는 25일 10시 구청에서 가족 참여 코딩 경연 ‘함께 꿈꾸는 금천 코딩박람회’와 세계문화체험관 ‘달라서 좋아요’를 운영한다. 또한 같은 날 13시에는 금나래중앙공원에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가족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소년들이 학교를 벗어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교생활의 새로운 원동력을 얻길 바란다”라며 “청소년들이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독산청소년문화의집(☏ 02-809-9380), 금천청소년문화의집(☏ 02-857-1318) 또는 금천구청 아동청소년과(☏ 02-2627-28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로구, 중장년 전문 퇴직 인력 일자리 매칭 사업 참여자 모집 - 중장년 퇴직자 40명 대상…맞춤형 재취업 프로그램 제공, 일자리 매칭 - 지난해 사업에 43명이 참여해 24명 취업 성과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이달 24일까지 ‘중장년 전문 퇴직 인력 일자리 매칭 사업’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중장년 퇴직자에게는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으로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에는 경험과 역량이 우수한 전문인력을 선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로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이다. 구는 구로구에 거주하는 35세 이상 퇴직자 20명을 1기 참여자로 선정해 취업 맞춤 생애 재설계 교육, 진로상담, 1:1 맞춤형 취업상담, 취업스터디, 취·창업 성공 사례 공유, 프로필 촬영 지원 등으로 대상자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취업 이후에도 입사 적응 지원, 채용기업 사후관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G밸리 기업에 ‘찾아가는 HR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참여자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7월에도 중장년을 대상으로 2기 참여자 20명을 모집해 재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교육 참여 인원의 80% 이상 수료와 수료생 60% 이상이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3명이 교육에 참여해 24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중장년 구직자들이 이번 사업을 적극 활용해 지속적으로 경력을 쌓아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에게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는 구청 일자리지원과(02-860-2045)로 하면 된다. ▲용산구, 국민권익위와 사유지 ‘울타리 갈등’ 조정…‘울타리’ 걷어내고, ‘출입로’ 새로 낸다 - 지난달 29일 국민권익위원장과 온누리교회 인근 민원현장 방문 - 권익위원장 주재로 용산구,교회,건설사 등 관계자 참석한 조정회의 진행 - 건설사 토지 4m와 교회 토지 2m 이용해 총 폭 6m의 진출입로 마련 - 건설사는 울타리를 즉시 이전하고, 교회는 임대료를 지급하기로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온누리교회 기존 진출입로에 울타리가 생기면서 발생한 주민들의 통행 불편 문제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조정으로 4년 만에 해결했다. 구는 지난달 29일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조사단과 함께 온누리교회(이하 ‘교회’) 인근 현장을 방문해 민원 내용을 확인하고,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우수영 신동아건설(주)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조정회의를 열었다. 갈등의 발단은 장기간 교회에서 진출입로로 임차해 사용하던 신동아건설(주)(이하 ‘건설사’)의 토지가 문제였다. 2022년 임대차계약을 갱신하는 과정에서 임대료 분쟁이 발생해 재계약이 결렬됐다. 이후 건설사는 재산권 보호를 위해 해당 부지에 울타리와 차단기를 설치하고 현재까지 전용주차장으로 사용해 왔다. 이에 교회는 2023년 12월 진출입로 폐쇄에 따른 주민과 신도들의 통행 불편을 호소하며 긴급상황 시 구급차나 소방차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서도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구는 통행 불편과 사유재산 보호라는 양측의 입장에 공감하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찾고자 권익위, 교회, 건설사 등과 수차례에 걸쳐 협의하며 조정안을 마련했다. 건설사 토지 4m와 교회 토지 2m를 이용해 총 폭 6m의 보차통행통로로 지정한 진출입로를 마련하기로 합의를 이끌어냈다. 건설사는 주차장 울타리를 즉시 이전하고, 교회는 일정 시점까지 부지 임대료를 지급하기로 하고 건설사의 인근 건축사업에도 협조하기로 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합의는 사유지 내 갈등이지만 주민 불편을 초래해 국민권익위원회와 적극적인 조정으로 분쟁을 해결한 사례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눈높이에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중구, 6월까지 관내 95개소 집중안전점검 실시 서울 중구가 오는 6월 21일까지 관내 안전취약시설 95개소를 대상으로 「대한민국안전대(大)전환 2024년 중구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전통시장이 많다는 지역 특성에 따라 화재예방강화지구 3개 지구를 선정해 지난 24일부터 중부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와 합동점검에도 나섰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범정부적으로 재난이나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 등을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다.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점검 대상은 전통시장(21개소)·경로당 및 복지관(11개소)·공동주택(9개소)·건설현장(11개소)·문화재(2개소) 등 총 95개소다. 최근 3개월 이내에 점검한 시설은 가급적 제외해 중복점검을 방지하고 점검의 실효성을 최대한 높인다. 특히 화재예방강화지구로 ‘남대문시장·목조 가구 상가 밀집 지역·인쇄 작업장 지역’ 3개 지구를 지정했다. 지난 24일부터 3일간 중부소방서 등과 합동으로 소방·전기·가스 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화재 취약 요인이 있는지 등을 꼼꼼히 살폈다. 민·관 합동점검반이 시설별 안전 점검 가이드와 첨단 장비를 적극 활용해 정확하게 점검한다. 현장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사항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조치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들이 직접 시설점검을 요청하는 ‘점검시설 주민신청제’도 5월 31일까지 기간을 연장하여 운영한다. 동네에 숨어있는 위험 요소는 실제로 거주하는 주민들이 제일 알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신청은 동 주민센터나 안전신문고에서 받는다. 생활 속에서 손쉽게 자체 안전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자율안전점검표도 배부한다. 가정용·다중이용시설용을 각각 준비해 활용성을 높였다.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주민 참여를 독려하겠다는 취지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자체 점검을 통해 일상에서부터 안전을 챙기는 문화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집중점검기간 동안 관내 안전취약시설, 위험 요인을 꼼꼼히 살펴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패 없고 청렴한 동대문구 만들기 - 29일 제1차 청백리회의…대내·외 청렴이슈 분석해 부패취약분야 개선 - ‘청렴스퀘어’ 프로젝트 추진 … 종합청렴도 향상위해 노력할 것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반부패 ‧ 청렴 기반 마련을 위한 ‘제1차 청백리회의’를 개최했다. 29일 구청장실에서 열린 청백리회의에는 구청장, 부구청장 및 4급 이상 간부 등 총 10인이 참석해 ▲2023년 청렴도 평가분석 ▲2024년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계획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는 청백리회의를 통해 구의 반부패 · 청렴정책의 진행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2024년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스퀘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기관장 주도 청렴리더십 ▲제도화된 청렴환경 조성 ▲부패리스크맵 관리 ▲소통을 통한 청렴감수성 향상 ▲공감과 협력 청렴문화 확산의 5가지 전략을 수립하고, 전략별 세부사업을 추진해 종합청렴도를 끌어 올리겠다는 취지다. 프로젝트 명칭인 ‘청렴스퀘어’는 5가지 청렴도 향상 전략을 정방형으로 배치한 모습에서 따왔다, 부문별 세부사업으로 청백리회의(기관장 주도), 예방적 일상감사(제도화된 환경), 청렴핫라인-갑질 ․ 부조리신고(부패리스크 관리), MZ공무원과의 소통 ‘그랬구나’(청렴감수성 향상), 청렴플로깅(청렴문화 확산) 등을 운영 중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의 신뢰를 받는, 부패 없고 청렴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5월 가정의 달 자체 특별상품권 발행 - 신촌이대사랑상품권 30억 원, 서대문전통시장사랑상품권 50억 원 규모 - 5월 8일 오후 3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5%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구매 서대문구가 자체 발행하는 ‘신촌이대사랑상품권’과 ‘서대문전통시장사랑상품권’이 5월 8일 오후 3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5% 할인된 가격으로 온라인 판매된다. 신촌·이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발행하는 ‘신촌이대사랑상품권’은 신촌동 내 서대문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발행 규모는 30억 원이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번에 처음 발행하는 ‘서대문전통시장사랑상품권’은 인왕시장, 유진상가, 백련시장, 포방터시장, 영천시장이 속해 있는 홍은1∼2동, 홍제1∼3동, 남가좌1∼2동, 천연동 내 서대문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발행 규모는 50억 원이다. 누구나 두 상품권을 각각 월 최대 50만 원(상품권 금액 기준)까지 구입할 수 있다. 보유 한도는 두 상품권 각각 150만 원씩이다. 상품권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며, 미사용 시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선착순 판매로, 판매 종료일은 두 상품권 모두 올해 12월 10일이지만 그 이전에라도 소진되면 구입할 수 없다. 또한 대형점포, 사행성업종, 연 매출 10억 원 초과 입시학원 등에서는 이들 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다. 상품권 취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서울페이플러스 애플리케이션 또는 서울페이 상담센터(1600-6120)에서 가맹점 신청을 하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누구나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이번 상품권 발행이 관내 신촌·이대 지역과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촌이대사랑상품권’과 ‘서대문전통시장사랑상품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지역경제과(02-330-6797)로 문의하면 된다. ▲은평구, 대조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개최…최대 4만 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5월3일부터 14일까지 대표시장인 대조시장에서 국산 수산물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일부터 9일, 10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씩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결제금액 3만 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환급받는다. 당일 영수증에 한해서 합산은 가능하지만, 한 품목에 대한 영수증 분할은 불가능하다. 1인당 기간별 한 번씩 환급받을 수 있으며, 최대 4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당일에 해당 금액 이상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고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환급 부스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마감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전통시장 이용객들이 질 좋은 국산 수산물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서울=심재현 김시남 전광훈 서규웅 심진섭 전영구 조성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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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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