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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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2023 마이티’ 출시
    현대자동차는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마이티의 연식변경 모델 ‘2023 마이티’를 16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23 마이티의 적재량 4톤 모델인 에어브레이크에 신규 선택 사양 및 휠베이스 라인업을 추가하고 전 모델에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마이티 에어브레이크 모델은 경사로 발진 보조 기능을 탑재한 ZF 8단 자동변속기가 추가돼 조작 편의성과 차량 응답 및 반응 제어 성능이 강화됐고 차량 내외부 청소에 필요한 에어건을 연결할 수 있는 에어건 포트 아웃렛이 기본 적용돼 상품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중축고상(3400mm) △장축고상(4050mm) △초장축고상(4400mm)으로 구성된 마이티 에어브레이크의 기존 휠베이스 라인업에 △단축고상(2950mm) △극초장축고상(4900mm) 2개의 라인업을 추가했다. 또한 △장축고상 △초장축고상 라인업에는 적재함 선택을 가능하게 하고 엔트리 트림인 모던 트림을 신설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현대차는 마이티 전 모델에 운전석 시트 코일 서스펜션을 기본화해 장시간 운전 피로도를 낮췄고 운전석 시트 서스펜션 스프링 개수 증가 및 노면 진동 흡수력 강화를 통해 운전석 시트의 승차감을 개선했다. 또한 기존 중간 트림 이상부터 적용했던 상단 착색 전면 유리를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해 운전 시 눈부심을 줄이고 작업등 스위치의 위치를 기존 대시보드 중앙에서 운전대 좌측 하단으로 변경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운전석 안전벨트 미착용 시 경고등만 나왔던 기존의 안전벨트 경고 기능(Seat Belt Reminder·SBR)을 동승석에도 적용하는 동시에 경고음까지 추가해 탑승자 안전을 강화했다. 현대차는 기존 △디럭스 △슈퍼 △골드로 구성된 모델별 트림 명칭을 승용 차량의 트림과 같이 △모던 △프리미엄 △프레스티지로 변경해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2023 마이티의 판매가격은 △2.5톤 5084만원~5536만원 △3.5톤 5224만원~6004만원 △에어브레이크(4톤) 5820만원~6349만원이다. 현대자동차는 2023 마이티가 기존 모델의 검증된 성능과 우수한 상품성에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사양을 추가해 경쟁력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규웅기자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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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7
  • 한화, HSD엔진 인수 MOU 체결
    선박 제조에서 엔진 생산까지 이어진 밸류 체인 구축… 조선 분야 글로벌 경쟁력 높여 상반기 실사·기업결합심사 과정을 거쳐 올 3분기 내 인수 마무리 한화가 대우조선해양에 이어 선박엔진 전문 기업인 HSD엔진 인수에 나서며 조선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화임팩트는 16일 HSD엔진 지분 33%(2269억) 인수를 위한 MOU(구주 19% 매수, 신주 14% 유상증자)를 체결했다. HSD엔진은 선박용 엔진시장 세계 최대 생산업체 중 하나로 친환경 기자재 및 발전설비 생산도 가능한 기술과 제조 역량을 갖고 있다. 한화임팩트는 수소 혼소 가스터빈 등 친환경 발전 기술에 HSD엔진의 제조 능력을 더해 이중연료 엔진 생산 등 국제적 탈탄소화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한화, 조선 분야 밸류 체인 구축으로 글로벌 경쟁력 한층 더 높아져 한화는 대우조선해양에 이어 HSD엔진 인수가 마무리되면 자체 생산·기술력으로 선박 건조부터 엔진 제작까지 ‘토탈 선박 제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납기·가격 측면에서의 시장 경쟁력을 높임은 물론, 선박 유지보수 역량도 강화돼 글로벌 조선 시장의 변동성 위험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해양 분야 탈탄소화에 따라 주목받게 된 ‘선박용 친환경 엔진’ 개발 역량도 강화된다. 한화의 에너지 설비 분야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도 창출한다. 한화임팩트 산하의 가스터빈 개조 회사인 PSM의 기술과 HSD엔진의 엔진 제조 역량을 결합해 암모니아·수소 등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엔진 생산에 나선다. 또한, 산업용 공기·가스 압축 기술력을 가진 한화파워시스템과 HSD엔진의 발전기 생산력이 합해지면 발전 설비 분야에서도 경쟁력이 강화된다. 한화는 다음 주부터 실사를 시작해 4월쯤 본계약을 체결하고 기업결합승인 심사를 거쳐 3분기 중으로 인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딜과 관련해, 한화는 HSD엔진의 제조 기술력을 대우조선해양과 결합해 친환경 엔진 선박 제조 등 고부가 가치 사업을 강화하고 여러 계열사와의 협업으로 시너지를 창출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과 핵심 역량 확보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정섭기자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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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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