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금천구-광명시 청년들, 스포츠로 하나 되다

6282회 금천광명 청년연합체육대회개최

- 628일 오후 130분 금나래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

- 청년의 지역적 소속감 높이고, 교류의 기회 마련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628() 금나래문화체육센터에서 2회 금천광명 청년연합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체육대회는 금천구와 광명시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 활동을 즐기며 기초체력을 증진하고, 지역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회 금천광명 청년연합체육대회가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는 금천구와 광명시에서 각각 6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한다. 대형풍선(애드벌룬) 배구, 풍선놀이틀(에어바운스) 씨름, 줄다리기, 장애물 계주 등 팀워크와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7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오가며 활발한 경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1부 체육행사는 오후 130분부터 금나래문화체육센터 2층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청년들은 경기뿐만 아니라 응원전과 단체 미션 활동 등을 통해 활력을 더하고, 자연스럽게 협동심을 높이는 시간을 보낸다.

이어 2부 교류회는 금천구청 구내식당에서 열리며, 지역과 소속을 넘어 자유롭게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는 자리를 갖는다.

한편, 지난해 제1회 대회는 광명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에서 200여 명의 청년이 모여 활발한 교류와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처음 만난 사람들과도 자연스럽게 팀을 이뤄 즐겁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었다라며, “2회 대회가 열리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광명 청년연합체육대회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02-861-0597), 금천구청 일자리청년과(02-2627-258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로구, “소음 줄이고 편의 높인다청사 내 통화 전용 공간 마련

- 청사 내 통화 편의 위한 방음전화실(폰부스) 설치 소음 최소화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구청사 내에 방음 통화 전용 공간을 설치하고 이달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그동안 복도나 옥상 등에서 통화를 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통화 소음으로 인한 민원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 조치다.

방음전화실(폰부스)’은 전화 소음을 줄이고 쾌적한 통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전용 공간으로, 민원인과 직원 모두가 청사 내에서 조용하고 안정적으로 통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에 설치된 방음전화실(폰부스)은 신관 3층에 위치하며, 고성능 방음 내장재를 사용해 외부로 전달되는 소음을 최소화했다. 내부에는 통풍 설비와 센서 감지식 재실등, 전기 콘센트 등을 갖춰 통화 외에도 메모 작성 등 기본적인 작업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시범 운영 후 이용자 반응과 효율성 분석을 바탕으로, 4층과 5층 등 다른 층으로의 확대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구는 방음전화실(폰부스) 설치를 통해 민원인과 직원의 통화 불편을 줄이고, 청사 내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 전반적인 행정서비스 품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작은 변화지만 직원과 민원인의 통화 환경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섬세한 행정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종로는 사시사철 공연 성수기, 7월에도 어디나 스테이지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공연 성찬 어디나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찾아가는 공연 문화의 정착을 위한 연간 프로젝트로 장소, 콘셉트, 대상 등을 고려한 다채로운 무대를 12월까지 공연장이 아닌 종로 전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55월 개막 축제로 시작해 이달에는 세 차례의 공연을 성황리에 진행했으며, 7월에는 네 번 개최한다.

7418시 보신각공원 초여름콘서트’, 7912시 젊음의거리 청량콘서트’, 7181730분 묘동사거리 핫플콘서트’, 72110시 창신초등학교 동심콘서트순으로 이어진다.

초여름콘서트는 시민들의 퇴근길에 활력을 불어넣을 경쾌한 무대로 기획했다. ‘청량콘서트는 한낮 종각역~청계천을 찾은 누구나 아름다운 현악기 선율을 감상하며 점심시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묘동사거리(종로3가역 8번출구 일대)에서 펼쳐지는 핫플콘서트는 금요일 저녁의 열기를 더할 신나는 디제잉 무대로 꾸민다. ‘동심콘서트는 창신초등학교로 찾아가 저학년을 위한 연극, 고학년을 위한 케이팝 공연을 열고 학교생활에 즐거움을 선물한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종로문화재단 또는 렛츠종로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종로구는 도시 전체에 문화가 흐를 수 있도록 올 한해 종로 전역이 무대가 되는 어디나 스테이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라며 어디서나, 언제나, 예상하지 못한 장소와 시간에 이 공연을 만난다면 반갑게 맞아주시고 누구보다 흥겹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구, 어르신과 함께하는 골목상권 활력 프로젝트

신당오길 골목상권과 어르신의 따뜻한 동행

신당오길 어르신 맞춤 체험과 전통시장 연계로 골목상권 활기 불어넣어

인생 기념사진 촬영부터 노래교실, 온누리상품권 교육, 시장보기, 식사까지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 624일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문화 행사를 신당5동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2025년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사업공모에 선정되며 추진되었으며, 신당오길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가 주관했다.

신당오길 골목형 상점가는 다양한 업종이 조화를 이루는 주민 친화적 상권으로 지역 주민과 지역 상권 종사자 모두의 이용이 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놓은 신당5동의 특성을 고려해, 거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 소비 활동을 유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당5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70여 명이 참여했다. 먼저 내 생에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인생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신당5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흥겨운 노래교실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온누리상품권의 종류, 할인율, 사용 방법 등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받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시장에서 직접 장을 본 후에는 신당오길 상인회 회원 점포에서 다 함께 식사를 하며 이웃과 정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자녀들이 보내준 온누리상품권을 골목형 상점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도 이제는 혼자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길성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어르신 복지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 상권과 주민 간 화합을 이루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골목상권과 어르신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도봉구, 어르신 반려식물 보급 서울시 1만족도 98%

- 452, 592, 올해 642명 매년 대상 인원 늘려가

- 전체 만족도 98%, 주변 권유 의사 100%로 나타나

- 지난해 설문조사 결과 우울증 등 개선 대다수 체감

 

최근 뜻하지 않은 사고를 입어 삶의 의욕을 잃었는데, 식물이 저를 안아주는 것처럼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반려식물 보급사업에 참여한 80대 어르신의 말이다.

구는 올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642명에게 반려식물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다. 이를 위해 시 보조금 4천여만 원과 구비 3천여만 원을 투입한다.

구는 2023년부터 지역 내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 활력을 높이기 위해 반려식물 보급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해마다 보급 인원을 늘려오고 있는데, 사업 첫해에는 452, 지난해에는 592명에게 반려식물을 보급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50명을 늘린 642명에게 지원한다.

본 사업은 단순 반려식물을 보급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전문 원예치료사가 어르신 가구에 직접 방문해 반려식물을 매개로 정서적 교감 활동을 진행한다.

이는 어르신 우울감 해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참여 어르신 59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어르신 대다수가 우울증, 외로움 등 마음 건강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좋았던 활동으로는 관리하기(72%), 물주기(14%), 햇빛 보여주기(7%), 반려식물과 대화하기(6%)를 꼽았다. 전체 만족도는 98%로 나타났으며, 주변에도 권유하고 싶냐는 물음에는 어르신 100%추천한다라고 말했다.

구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연말에 어르신들이 키운 반려식물을 도봉구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어르신들이 잘 가꾼 식물을 전시회를 통해 선보임으로써 자긍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해서다. 사업 참여 어르신 A씨는 내 손으로 키운 식물이 이렇게 멋지게 전시되니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는 사업의 효과를 보고 매년 대상자를 늘려오고 있다. 더 많은 대상자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에 힘쓸 계획.”이라며, “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련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문의: 도봉구 공원여가과 도시농업팀 02-2091-3795

 

여름엔 공원이 물놀이장... 강북구에서 시원하게 놀자

- 벌말어린이공원 물놀이장 71일부터 831일까지 운영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도심 속 피서지

- 수경시설·바닥분수·계류 등 물놀이 공간 확충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구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공원 내 물놀이형 시설을 본격 운영한다.

물놀이 시설은 벌말어린이공원(번동 235)을 포함한 관내 주요 공원 8곳에 설치되며, 수경시설과 바닥분수, 계류 등이 마련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이용이 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조성된 벌말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은 71일부터 831일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총 5회차로 운영된다. 각 회차는 50분간 가동되며, 마지막 회차는 1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

월계로 173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은 미러폰드, 점핑분수, 상상톡톡 물놀이장 등 다채로운 수경시설 갖추고 있다. 시설은 93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되며, 성수기인 715일부터 814일까지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개방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440분까지 회차별 40분씩 총 5회 운영된다.

이외에도 솔밭근린공원, 수유일·색동·미아9-1·벌말어린이공원 등 어린이공원 7곳과 삼양마을마당, 미아8구역에는 바닥분수가, 희망어린이공원에는 계류 시설이 마련돼 있다. 바닥분수와 계류는 930일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430분까지 30분 단위로 하루 5회 순차 가동된다.

구는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해 현장에 안전유지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우천 시나 시설 정비일에는 운영을 중단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차 공간이 제한적인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도심 속 물놀이 공간이 무더운 여름철 구민들의 시원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724일부터 ~한스쿨어린이 물놀이장과 ~한 스쿨청소년 물놀이장을 운영해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송파구 문정노인종합복지관 개관 활기찬 노후, 어르신 행복 공간 탄생

625, 송파구 문정동에 대규모 노인종합복지관 개소

연 면적 3,257.43지하 1~지상 4어르신 여가?복지 맞춤형 시설

1층 경로식당 2~3층 소강당, 교육실 4층 스크린파크골프장, 당구장, 대강당 등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난 25일 어르신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하는 복합 기능을 갖춘 문정노인종합복지관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나날이 증가하는 어르신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자 문정노인종합복지관을 개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문정노인종합복지관은 문정동 136번지 일원 재건축정비사업의 기부채납을 통해 문정동 656-4번지에 연면적 3,257.43, 지하 1~지상 4층 규모로 건립했다.

세부적으로 지상 1층에는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한 경로식당실버카페를 조성했다. 카페에서는 담소를 나눌 공간을 제공하고, 바리스타 교육도 진행한다. 2~3층은 예술교실’, ‘소강당’, ‘체력단련실’, ‘음악실등 노후를 위한 취미생활과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4층에는 스크린파크골프장’, ‘스마트경로당’, ‘당구장’, ‘탁구장’, ‘대강당등이 들어섰다. 특히, 스크린파크골프장의 경우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 내 최초로 조성했다.

복지관은 지난 62일 임시 개관하여 현재 39개 프로그램을 운영, 1,347명 어르신 일상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GPT수업과 근력요가수업은 정원의 5배 인원이 수강 신청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문정노인종합복지관은 서울시 거주 중인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송파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송파구 경로당 임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후에는 열정 국밥의 후원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식사 나눔도 진행했다.

구는 어르신 복지시설이 다른 지역에 비해 다소 부족했던 문정동에 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함으로써 지역 어르신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문정노인종합복지관은 나날이 증가하는 어르신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커뮤니티·건강·학습·문화예술 활동을 아우르는 어르신들의 행복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동구, 맛과 위생을 갖춘성동맛집’65개소선정

- 2025"성동맛집" 65개소 선정, 인증 현판 제공 및 연 2회 종량제봉투 등 위생용품 지원

- 7월 중순 출시되는 성동맛집 전자카탈로그(e-book)로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맛집 확인 가능

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외식산업 활성화 및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관내 경쟁력 있는 성동맛집’ 6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성동맛집은 특색 있는 맛집 발굴 및 선정을 통해 우리 구 대표 음식점으로 홍보 및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주민평가단에 의해 위생 및 환경시설을 평가한 후 맛 칼럼니스트 등 전문평가단의 음식 및 서비스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맛을 최우선으로 평가하되 위생 및 시설 환경, 구정 참여도, 대외적 인지도 등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구는 2011년부터 2년 주기로 성동맛집을 지정해 왔으며, 올해는 기존 45개소에 더해 신규 20개소를 추가 선정해 총 65개 업소를 인증했다. 선정된 업소에는 인증 현판이 제공되며, 2회 종량제봉투 등 위생용품이 지원된다. 또한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스마트성동지도를 통해 성동맛집을 한눈에 찾아볼 수도 있다.

특히 7월 중순에 출시되는 '성동맛집 전자카탈로그(e-book)'는 성동맛집에 대한 정보를 구민들이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업소별 운영 정보뿐만 아니라 대표메뉴와 사진, 특색 있는 정보 등을 담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성동아이사랑 맛집·카페 효사랑 맛집 모범음식점 주방공개 배달음식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관내 위생적이면서도 개성과 맛이 담긴 음식점 발굴 및 선정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홍보를 통해 구민들에게 맛집 정보를 제공하고, 업체에는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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