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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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혜 초대

낯설고도 기이한 나의 몸 풍경

2026.3.18() ~ 3.26()

장은선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19번지)

www.galleryjang.com (02-730-3533)

Open AM 11:00 ~ PM 6:00 (~) / 일요일,공휴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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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풍경-상처, 흉터,무늬 ,60cmx28cm, 섬유 바느질 부분드로잉,2024

 

[이코노미서울=김수미기자] 70대 초반의 섬유 회화작가 김영혜 선생님은 인체를 모티브로 한 작업을 한다.

작가는 섬유와 바느질을 매체로 몸과 자연의 경계를 탐구하는 작업을 지속해오고 있는데 이번 전시는 인간과 자연, 사물과 물질이 개별적 존재를 넘어 하나의 유기적인 생태계로 연결되는 과정을 섬유와 바느질이라는 매체를 통해 밀도 있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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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풍경-상처,흉터, 무늬, 30x30x5cm, 패널위에 섬유, 부분채색,2024

 

작가는 실과 바늘이 오가는 수행의 시간을 축적하며, 몸과 풍경이 서로를 비추고 확장하는 장면을 화면 위에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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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풍경-상처,흉터,무늬 , 60x60x5cm, 패널위에 섬유, 부분채색, 2025

 

김영혜 선생님의 작품은 ''을 단순한 신체적 구조가 아닌, 자연의 지형과 공명하는 '풍경'으로 재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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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풍경,74x60cm, 패널위에 섬유, 부분채색, 2026

 

작가의 시선 아래서 신체의 곡선은 산맥이 되고, 피부의 질감은 대지의 풍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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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있는 몸 풍경, 36cm40cm25cm,혼합재료,2023 (1)

 

작가는 섬유 특유의 유연함과 반복적인 바느질 작업을 통해 존재와 존재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지점을 섬세하게 포착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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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풍경, 74x180cm, 패널 위에 섬유, 부분채색,2025

 

특히 주목할 점은 '상처와 틈'에 대한 작가의 철학적 접근이다.

작품 속 상처와 틈은 서로 다른 존재들이 만나는 접점으로 작동하며, 새로운 지형의 무늬와 풍경으로 확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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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풍경-흙, 공기,물,100x210cm, 패널위에 섬유, 부분채색, 2025

 

20263, 대지가 서서히 기지개를 켜는 계절에 맞추어 몸과 풍경의 경계를 탐구한 섬유 회화작업 30여점을 선보인다.

김영혜 선생님은 2016년에 이어 장은선 갤러리에서는 2번째 초대전으로 다수의 개인전과 서울 아트쇼 및 해외 아트페어 및 프로젝트 단체전에 참여하며 왕성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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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풍경-섬, 40cmx150cm,, 패널위에 섬유, 부분채색, 2023

 

또한, 섬유 조형미술대상전 대상,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국제공예공모전, 대한민국공예대전, 경기미술대전 등에서 수상하였으며, 안진아트, 한독의약박물관, 상하이 나라나 갤러리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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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고도 기이한 나의 몸 풍경 / 장은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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