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지난해 국내 등록 어선이 6만3천141척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등록 어선은 2000년 9만5천890척에서 2010년 7만6천974척, 2020년 6만5천744척 등으로 감소세다.
해수부는 수산 자원 관리 등을 위해 추진한 연근해 어선 감척 사업 등이 주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어업 종류별로는 연안어선이 3만6천16척(57.0%)으로 가장 많았다. 어선 규모별로는 5t 미만 어선이 4만9천988척(79.2%)이었다. 어선 재질별로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으로 만든 어선이 6만1천318척(97.1%)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선령 21년 이상인 노후 어선은 2만7천506척(43.6%)에 달했고, 지역별로는 전남이 2만6천689척(42.3%)으로 가장 많았다.
[기사=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