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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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2024년 2분기 잠정실적 발표
    [이코노미서울=전영구기자]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74조원, 영업이익 10.4조원의 2024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2.89%, 영업이익은 57.34%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31%, 영업이익은 1,452.24% 증가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先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 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한편, 삼성전자는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 및 이해 제고 차원에서 경영 현황 등에 대한 문의사항을 사전에 접수해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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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 KB손해보험 ‘KB 입원·수술 하나만 물어보는 간편건강보험’ 출시
    [이코노미서울=심진섭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입원과 수술 중 하나만 고지하고 가입할 수 있는 신상품 ‘KB 입원·수술 하나만 물어보는 간편건강보험’을 8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KB 입원·수술 하나만 물어보는 간편건강보험’은 기존 간편보험의 고지사항 중 입원과 수술에 대한 질문을 분리한 상품이다. 보장이나 상품 구조, 납입면제 등은 기존 자사 ‘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이하 3.10.10)’과 ‘KB 3.5.5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이하 3.5.5)’ 상품과 동일하지만 입원과 수술을 묻는 질문사항을 분리해 가입 문턱을 낮췄다. 예를 들어 고지기간 동안 입원 치료력이 없는 고객이 건강검진을 하던 중 대장 용종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한 경우 입원만 물어보는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반대로 고지기간 동안 수술 치료력은 없지만 근골격계 질환으로 입원 이력이 있는 고객은 수술만 물어보는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계약 전 알릴 의무에 입원과 수술 여부를 묻는 질문 중 하나만 해당해도 경증 유병자를 위한 3.10.10 또는 3.5.5 상품에 가입할 수 없어 보다 비싼 간편보험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번 신상품은 입원과 수술에 대한 질문을 분리해 고객의 상품 선택권을 넓힌 것이다. 이 신상품의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90세까지이며, 10·15·20·30년 주기로 자동 갱신을 통해 최대 11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의 기호에 따라 무해지 상품으로 가입해 보험료를 낮출 수도 있다. 암·뇌혈관·심장질환 등 각종 진단비와 질병 수술비, 간병인 사용 일당, (상급) 종합병원 입원 일당, 표적항암 약물 치료비, 통합 전이암 치료비 등 다양한 보장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최대 5년이던 간편보험의 고지기간을 10년으로 늘린 3.10.10 상품 출시로 초경증부터 경증, 중증에 이르는 세분화된 유병자보험 라인업을 구축했다. 또한 이번 고지항목에 따른 상품 세분화로 고객의 건강 상태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게 했다. KB손해보험은 기존 간편보험은 고지기간에 따라 상품을 구분했지만 고지질문을 세분화해 새로운 유형의 상품을 선도적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보험상품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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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 이재명, 공직선거법 이어 위증교사 사건도 9월말 결심
    [이코노미서울=정치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위증을 요구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재판 절차가 9월 마무리된다. 이 전 대표의 위증교사 의혹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8일 "9월 30일 (피고인의) 최종변론을 하겠다"고 말했다. 통상 결심 공판에서 검찰의 구형과 최후 진술 등이 이뤄진다. 재판부는 오는 22일과 다음 달 26일 증인신문과 서증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는 2018년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했던 고(故)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였던 김진성 씨에게 위증을 교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2002년 최철호 KBS 전 PD와 함께 검사를 사칭해 분당 파크뷰 특혜 분양 사건 의혹을 취재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와 관련해 이 전 대표는 2018년 경기지사 선거 출마 당시 "누명을 썼다"고 말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공직선거법 재판 과정에서 이 전 대표가 무죄를 받기 위해 김씨에게 위증을 요구했다는 게 의혹의 핵심이다. 이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도 오는 9월 6일 결심공판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10월을 전후해 이 전 대표에 대한 선고가 잇따라 나올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권주자 중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가상 양자대결에서 압도한다는 당 지지층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총선 국면이던 지난 1월 '명품백 수수 영상' 논란으로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에게 대국민 사과 여부를 결정해달라는 개인 문자를 보냈다가 묵살당했다는 폭로(지난 4일) 이후의 동향이어서 주목된다. 8일 공표된 여론조사꽃 자체 제74차 전화면접(CATI) 기반 주례여론조사 결과(지난 5~6일·전국 성인남녀 1002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응답률 13.3%·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보면 당대표 선거 가상 양자대결에서 한동훈 후보가 43.9%, '윤심 주자'로 전제된 원희룡 후보가 16.7%의 선호도를 각각 얻었다. 없다 29.9%, 모름/무응답 9.5%다. 응답자 중 국민의힘 지지층(305명·이하 가중값)에선 한동훈 66.1%, 원희룡 16.4%로 49.7%포인트 격차가 났다. 없음 9.1%, 모름 8.2%다. 지지정당 없음(145명)에선 없음 48.3%에 모름 16.8%로 관심도가 낮은 가운데 한동훈 29.2%, 원희룡 5.7%로 적잖은 지지율 격차가 났다. 경선 여론조사에서 배제되는 야당 중 더불어민주당 지지층(383명)은 한동훈 36.0%에 원희룡 19.9%, 조국혁신당(122명)은 한동훈 36.7%에 원희룡 19.0%다. 국민의힘 지지층보다 한층 당심(黨心·당원 표심) 근접할 수 있는 윤 대통령 국정 긍정평가층(280명)에선 한동훈 63.0%에 원희룡 17.8%로 45.2%포인트 격차가 났다. 없음 11.3%, 모름 7.9%다. 국정 부정평가층(707명)은 한동훈 37.3%대 원희룡 17.8%으로 나타났다. 이념 보수층(241명)은 한동훈 52.1%대 원희룡 19.8%, 진보층(261명)은 한동훈 35.0% 대 원희룡 19.2%, 중도층(400명)은 한동훈 46.8%대 원희룡 16.1%다. 이는 여론조사꽃이 지난달 21~22일 실시한 72차 CATI 정례조사 결과(전국 1001명·오차범위 ±3.1%포인트·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응답률 12.8%·이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와 대동소이하다. 당시 '한동훈-원희룡 당대표 가상 양자대결'에서 국민의힘 지지층(284명)은 한동훈 67.0%대 원희룡 19.8%, 국정지지층(252명)에선 한동훈 62.7%에 원희룡 19.8%로 지지율 분포가 나타났다. 여론조사꽃은 한 후보와 나경원 후보, 윤상현 후보 간 당대표 선호도 조사는 별도로 진행하지 않았다. 한편 이번에 함께 실시된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설문에서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 34.3%,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18.5%, 오세훈 서울시장(국민의힘) 5.9%,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5.8%, 홍준표 대구시장(국민의힘) 4.5%,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2.2%, 김동연 경기도지사(민주당) 1.9%,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1.8% 순으로 지지가 높았다. 응답자 중 민주당 지지층은 이재명 69.9%, 조국 4.0%, 김동연 2.9% 등 순으로 '이재명 1극' 선호를 보였다. 혁신당 지지층은 이재명 44.9%, 조국 28.1% 순이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한동훈 53.9%에 오세훈 11.4%, 홍준표 7.9% 3인만이 5%를 넘겼다. 무당층은 없음/모름이 과반이지만 한동훈 10.9%, 이재명 8.2%, 홍준표 6.8%, 안철수 6.6%, 오세훈 6.3%, 조국 4.4%, 이준석 3.2%, 김동연 1.4% 순으로 다극 성향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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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 "안정환 2002 伊전 헤딩골, 세계 3대 골든골 선정!"
    [이코노미서울=스포츠팀]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기, 가장 짜릿한 경기로 꼽히는 2002년 한일월드컵 16강 이탈리아전이다. 이 경기에서 안정환은 페널티킥을 실축한 뒤 골든골을 넣어 극적인 짜릿함을 더했다. 안정환의 이 골이 세계 3대 골든골로 선정이 됐다. 2002년 6월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 한국 대표팀은 2002 한일 월드컵 16강에서 이탈리아와 격돌했다. 세계 최강의 이탈리아의 승리를 예상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다. 이탈리아는 전반 18분 크리스티안 비에리가 선제골을 넣었다. 예상대로 흘러갔다. 후반 막판까지 한국은 골을 넣지 못했다. 그러다 후반 43분 설기현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경기는 연장전으로 갔다. 연장 전반이 끝났고, 연장 후반 12분. 이영표의 크로스를 받은 안정환이 헤딩 슈팅으로 이탈리아 골망을 흔들었다. 골든골이었다.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한국은 이탈리아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유로 2024와 2024 코파 아메리카가 한창인 가운데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골든골 제도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1993년 도입된 이 규정은 2002 한일 월드컵을 끝으로 폐지됐다. 안정환이 골든골의 마지막 영웅이었던 셈이다. 이 매체는 "두 팀이 더욱 공격적인 축구를 하도록 골든골 제도를 도입했지만,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연장전에 접어든 두 팀은 골든골을 허용하지 않기 위해 오히려 더 수비적인 축구를 했다. 오히려 승부차기로 승부가 나는 경기가 더 많아졌다. 그리고 30분 안에 먼저 1골을 넣는 팀이 승리한다는 것이 공정하지 않다는 의견도 나왔고, 너무 잔인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결국 폐지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유명한 골든골 3개의 장면을 소개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안정환 골든골이었다. 이 매체는 "2002년 한국은 월드컵 4강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 아시아 최초의 4강 진출이었다. 그들이 16강에서 만난 이탈리아는 월드컵의 강호였다. 반면 한국은 조별리그 통과를 처음 한 팀이었다. 전반 18분 비에리가 골을 넣었다. 설기현이 후반 43분 동점골을 넣어 경기는 연장전으로 갔다. 연장전이 끝나기 3분을 남겨놓고 안정환이 헤딩으로 골을 넣었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승리였다"고 강조했다. 안정환 헤딩골과 함께 최고의 골든골로 선정된 2개의 장면 역시 역사적으로 유명하다. 먼저 유로 2024 결승 프랑스와 이탈리아전 연장전에 나온 다비드 트레제게의 골든골이었다. 프랑스가 2-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2000-01시즌 UEFA컵 결승 리버풀과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의 경기에서 나왔다. 4-4 상황에서 연장전에 접어들었고, 리버풀이 골든골을 성공시키며 5-4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충격적인 건 골든골이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의 델피 젤리 자책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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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 한동훈·유승민 연결시킨 홍준표 돌출 발언…“성공하면 尹정권 무너져”
    홍준표 대구시장 “그게 성공한다면 윤석열 정권은 박근혜 정권처럼 무너질 것” “실패한다면 韓은 영원히 정치권서 사라질 것…‘배신의 정치’에 당해본 우리 당원들이 또 당할까” [이코노미서울=정치팀] 그간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를 지속적으로 비판해온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번엔 "한동훈 후보가 지금 유승민 전 의원의 길로 가고 있다"면서 돌출 발언을 쏟아냈다. 홍준표 시장은 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게 성공한다면 윤석열 정권은 박근혜 정권처럼 무너질 것이고 실패한다면 한동훈 후보는 영원히 정치권에서 사라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배신의 정치'에 당해본 우리 당원들이 그걸 잊고 이번에도 또 당할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전날 홍 시장은 "지난 총선 때 한동훈 후보가 당내 지도부는 제쳐두고 데리고 온 '얼치기 좌파들'과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의 조언만 들었다는 게 헛소문이 아니었나 보다"라며 "진중권 교수가 한동훈의 편을 들어 전당대회 개입까지 하는 걸 보니 그게 사실인가 보다"라는 저격성 글을 남기기도 했다. 당시 그는 "핸드폰 비밀번호가 27자리라서 알 수는 없지만 참 당 꼴이 말이 아니다"라면서 "그런 얼치기들에게 총선 때부터 당이 휘둘리고 있었다니 가당치도 않다. 모두들 정신 차리세요"라고 일갈했다. 이에 대해 진 교수는 "홍 시장. 지난 대선 때는 나한테 자기 방송에 출연해 달라고 간청해서 내가 돈도 안 받고 시간 내서 출연해 줬는데…이제 와서 저렇게 배신을 때린다"며 "그때는 '얼치기 좌파'에게 휘둘리지 못해 안달을 하시더니, 그새 사정이 달라지신 모양이다. 사람이 그러면 못 쓴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진 교수는 "아무 관계도 없는 나를 자꾸 걸고넘어지는 것은 한 후보를 '좌파 프레임'에 가둬놓기 위해서 내가 필요하기 때문일 텐데, 나랑 사진 못 찍어 안달하던 분들이 3년이 지난 지금 189도 달라진 태도를 보이는 것은 그새 국민의힘 분위기가 극단적으로 '우경화'됐다는 증거"라고 홍 시장을 비판했다. 이어 "공교롭게도 홍 시장, 원희룡·나경원 당대표 후보 모두 3년 전에는 저랑 엮이지 못해 안달이 났던 사람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그런데 이제 와서 거짓말까지 해가며 저러는 것을 보면, 괘씸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다. 제 것이 아닌 걸 탐하려다 보니 사람들이 추해지는 것"이라고 홍 시장과 원희룡·나경원 후보까지 동시 타격했다. 그러면서 "듣자하니 '한 후보 사퇴 촉구' 기자회견까지 하려고 했다지요? 그걸 보면 이번 소동이 처음부터 치밀하게 계획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민주화가 될 것 같은 상황에 처한 전두환 일당의 심경이랄까? 이번 사건은 결국 국민의힘에서 일어난 '친위 쿠데타'의 시도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진 교수는 "전두환 전 대통령은 (쿠데타에) 성공했지만, 이들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왜? 국민의힘 지지자들도 이젠 예전의 지지자들이 아니다. '한동훈 대세론'이 괜히 만들어졌겠나"라면서 "거기엔 윤석열 정권과 친윤 십상시들에 대한 지지층의 일정한 평가가 반영돼 있는 것이다. 허접한 음모로 그걸 뒤집을 수 있다고 믿으면 바보"라고 국민의힘 내 '한동훈 대세론'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봤다. 또한 진 교수는 "물론 그 바보짓 밖에 딱히 할 수 있는 것도 없다는 사정은 이해가 간다"며 "그들의 문제는, 국민의힘의 지지층이 자신들의 허접한 계략에 속아 넘어갈 등X들이라고 굳게 믿는 데에 있다. 지금이 80년대도 아니고…"라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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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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