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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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현대중공업, 국내 최초 미국 함정 MRO 사업 참여 자격 획득
    미국 군 당국과 함정정비협약(MSRA) 체결, 향후 5년 간 미 함정 MRO 사업 참여 자격 확보 연간 20조원 규모 미 해군 함정 MRO 시장 참여… 미국 함정 신조 사업으로 외연 확장 기대 함정 건조 사업을 넘어 MRO 시장까지 K-함정 수출 지평 확장 [이코노미서울=변재신기자] HD현대중공업이 미국 함정 유지보수(MRO)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 해군보급체계사령부(Naval Supply Systems Command)와 함정정비협약(Master Ship Repair Agreement, 이하 MSRA)을 국내 최초로 체결했다고 11일(목)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HD현대중공업은 향후 5년간 미국 해상 수송사령부(Military Sealift Command) 소속의 지원함 뿐 아니라 미 해군이 운용하고 있는 전투함에 대한 MRO 사업 입찰 참여 자격을 확보하게 됐다. MSRA는 미 함정의 MRO를 위해 미국 정부가 민간 조선소와 맺는 협약으로, 미국이 운용하는 함정에 대한 MRO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MSRA를 사전에 체결해야 한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협약 체결을 위해 지난해 5월 MSRA를 신청한 이후 올해 1월 시설 및 품질 실사를 완료했으며, 3월과 5월에는 각각 보안 실사와 재무 실사까지 마친 바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에 미국 정부와 맺은 MSRA를 계기로 연간 20조원 규모의 미 해군 함정 MRO 시장에 본격 진출할 수 있게 됐으며, 나아가 이미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필리핀 함정의 MRO 실적을 바탕으로 아시아, 남미 등 권역별 MRO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미 해군 함정 MRO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지속적으로 미국 군 당국의 신뢰를 구축해나가, 향후 미 정부가 발주하는 함정, 특수목적선, 관공선 등 신조(新造) 사업으로도 외연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사업대표는 “그동안 총 18척의 해외 수출 함정을 건조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필리핀에서 축적한 MRO 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함정 MRO 시장에 연착륙함으로써 K-함정 수출의 지평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월 HD현대중공업은 울산 본사를 방문한 미국 해군성 카를로스 델 토로 장관에 함정 사업 현황과 기술력을 설명하고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으며, 2022년에는 필리핀에 군수지원센터를 설립하며 국내 함정 건조 업체 최초로 해외 MRO 사업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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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2
  •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개막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DP 월드투어 롤렉스 시리즈(Rolex Series) 중 하나로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Genesis Scottish Open 2024)’이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North Berwick)에 위치한 르네상스 클럽(The Renaissance Club)에서 개막한다. 17번 홀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 및 캐디에게 부상으로 수여되는 GV70 전동화 모델과 GV60 현지 시간 7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DP월드투어, 미국프로골프협회(이하 PGA투어),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코리안투어) 소속 선수 총 156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자인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 세계랭킹 2위)를 비롯해 잰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 세계랭킹 3위), 루드비그 오베리(Ludwig Aberg, 세계랭킹 4위), 윈덤 클라크(Wyndham Clark, 세계랭킹 5위), 빅토르 호블란(Viktor Hovland, 세계랭킹 6위)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주형(세계랭킹 16위) 선수도 참가하며,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박상현, 2023년 제네시스 포인트 대상 함정우, 2023년 제네시스 포인트 2위를 기록한 이정환 선수가 제네시스 초청 선수로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900만달러, 랭킹 포인트 8000점 규모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140만달러와 함께 GV70 전동화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이와 함께 17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 및 캐디에게 각각 GV70 전동화 모델과 GV60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제네시스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제네시스 차량 163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대회가 열리는 르네상스 클럽 곳곳에 GV60을 비롯한 제네시스 차량 12대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선수와 캐디, 골프 팬들과 파트너들을 세심하게 배려한 프로그램을 통해 ‘손님’을 정성스럽게 맞이하는 한국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모든 고객을 환대하는 제네시스만의 브랜드 철학을 이번 대회에서도 선보인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와 캐디를 위한 전용 휴게 공간인 ‘플레이어스 앤드 캐디스 카페(Players & Caddies Cafe)’를 지난해보다 확대 운영한다. 올해는 특별히 참여형 홀인원 이벤트인 ‘6번 홀 스타디움 익스피리언스’를 신설해 현장에 있는 관람객 중 선착순으로 대회장 내 시그니처 홀인 6번 홀 티박스 옆 특별 좌석에서 선수들의 티샷을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수 1명 당 관람객 1명 선착순 매칭). 6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는 GV60을 부상으로 증정하고, 해당 선수와 매칭된 관람객에게는 올해 10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초청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제네시스 모바일 라운지’에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GV80을 전시해 제네시스만의 역동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게 했으며 △스윙 동작에 반응해 다양하게 움직이는 키네틱 라이팅 구조물 전시 △선수 응원 포스트카드 작성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14번 홀 인근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와 르네상스 클럽 풍경을 배경으로 한 기념사진 촬영 존을 운영하고, 현지 유명 뮤직 페스티벌과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관람객들이 경기 관람과 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최상의 코스 환경과 세심한 케어를 지원하고 있다”며 “대회를 찾아주시는 관람객 수도 매년 늘고 있으며, 올해는 신규 홀인원 이벤트 도입 등을 통해 팬 경험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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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2
  • 기아,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 파주시로 확대 운영
    기아가 전기차 공유 서비스인 ‘위블 비즈’를 경기도 파주시에서 15일(월)부터 신규 운영하며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파주시에 도입되는 위블 비즈 차량은 니로EV 10대로, 평일 업무시간에는 파주시청 공무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야간 및 주말에는 지역 주민과 지자체 소속 공무원이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위블 비즈는 기업이나 기관이 정해진 업무시간 동안 전기차를 구독해 평일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그 외 시간에는 개인이 출퇴근 혹은 주말 레저용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친환경 공유 서비스다. 위블 비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기차를 예약할 수 있으며, 전용 주차 구역에서 키 없이도 편리하게 차량을 픽업하고 반납할 수 있다. 차량 이용뿐만 아니라 차량 관리와 충전, IT솔루션까지 맞춤형으로 제공해 이용자와 관리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어 경기도 광명시와 화성시, 경상남도 등 다양한 지자체에서 활용 중이다. 기아는 파주시 위블 비즈 신규 운영으로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며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자가용 운행 감소와 주차 공간 최적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아는 위블 비즈 운영으로 파주시 내 친환경 공유 모빌리티 활성화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장기적으로 전국 단위로 확대해 국내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아는 ‘Sustainable Mobility Solutions Provider’(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라는 기업 비전 아래 B2G/B2B 대상 모빌리티 솔루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위해 오는 2028년까지 국내 40여 개 공공부문에 위블 비즈를 확대하고 500대의 이상의 전기차를 운영하는 등 전국 단위로 사업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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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2
  • 미래에셋생명, 신규 암 보장 배타적 사용권 획득
    [이코노미서울=심진섭기자] 미래에셋생명은 11일 생명보험협회 심의위원회로부터 ‘급여 비유전성유전자검사보장특약’, ‘급여 특정항암부작용치료약제보장특약’ 2종에 대해 각 3개월,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혁신성이 뛰어난 보험 상품을 개발한 보험사에 해당 상품을 일정 기간 독점 판매할 권리를 주는 제도이다.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한 2종 특약은 최근 실시한 소비자 패널 조사에 따라 선호도가 높았던 최초 인지 시점의 ‘암 검사(검진)’와 항암치료 중 발생하는 ‘항암부작용’ 영역의 고객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급여 비유전성유전자검사보장특약’은 일반적 화학요법에 앞서 개인별 환자의 유전자 변형을 확인해 최적의 치료 방법을 찾는 차세대 비유전자 검사에 대해 기존 NGS 유전자 패널 검사뿐 아니라 업계 최초로 단일유전자 검사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NGS 유전자 패널 검사의 본인부담률 상향(50%→80%, 2023년 12월 기준)으로 일부 암종의 경우 시간과 경제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는 단일유전자 검사의 현장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보장 공백을 채울 수 있다. ‘급여 특정항암부작용치료약제보장특약’은 암치료 과정 중 항암치료에 따라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다양한 부작용에 대해 비교적 경증인 항구토제부터 업계 최초로 호중구 감소증 포함 중증 항암부작용에 대한 투약 처방을 보장받을 수 있다. ‘급여 비유전성유전자검사보장특약’, ‘급여 특정항암부작용치료약제보장특약’은 암 걱정 없는 암치료보험을 통해 판매되며, M-케어 건강보험에도 확대 검토 중이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번 신규 암 보장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 획득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암치료 여정 전반에 신개념 치료 보장을 도입하고자 했던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미래에셋생명의 획기적인 암 보장을 통해 암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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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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