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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2월 8237대 판매… 내수 전년 동월 대비 38.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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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지난 2월 내수 3701대, 수출 4536대를 포함해 총 823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설 연휴로 인한 생산 및 영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출시한 무쏘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누계 대비 3.3% 증가한 것이다.
특히 내수는 지난해 9월(4100대) 이후 5개월 만에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8.3%, 누계 대비로도 38.4%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무쏘가 지난달 1123대에 이어 1393대가 판매되며 전월 대비 24%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끌었다.
수출은 조업 일수 축소로 생산 물량이 줄며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토레스 EVX가 1445대로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2%, 68%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튀르키예 지역으로의 판매 물량이 늘며 호조세를 이었다.
튀르키예는 2024년과 2025년 KGM 최대 수출국으로 신모델 출시 등 제품 경쟁력 강화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2024년 1만1122대에 이어 지난해에도 1만3337대를 수출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GM은 이러한 판매 상승세를 잇기 위해 국내·외 시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무쏘 출시를 기념한 ‘화천 산천어축제’ 경품 제공, 문화 이벤트 ‘KGM 시네마 데이’, ‘무쏘맨을 활용한 AI 영상 콘텐츠’ 공모전 등 고객과의 접점 및 브랜드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독일에서 현지 딜러와 기자단 등 220여 명을 초대해 대규모 딜러콘퍼런스를 갖고 KGM의 브랜드 및 마케팅 계획 등 올해의 중점 추진 전략과 함께 무쏘와 다양한 튜닝(Tuning) 모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형 ‘무쏘’는 국내 최초의 SUT(Sports Utility Truck)인 ‘무쏘 스포츠(2002)’의 헤리티지를 계승해 선보이는 오리지널 스타일 픽업으로, 전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데크, 서스펜션 등 주요 사양을 중심으로 멀티 라인업을 갖춰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픽업을 제공한다.
KGM은 생산 및 영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무쏘 판매 물량 증대에 힘입어 내수가 전년 대비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고객 접점 및 브랜드 소통 강화 등 공격적인 내수 시장 대응과 무쏘 등 신모델 론칭과 수출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를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기아, 2026년 2월 24만7401대 판매
기아는 2026년 2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2002대, 해외 20만5005대, 특수 394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24만7401대를 판매했다(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8.7% 감소하고 해외는 1.5% 감소한 수치다(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08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4305대, K4가 1만8434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 판매
기아는 2026년 2월 국내에서 전년 대비 8.7% 감소한 4만2002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7693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3241대, K5 2175대, K8 1384대 등 총 9896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3800대, 카니발 3712대, EV3 3469대 등 총 2만5447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PV5 3967대, 봉고Ⅲ 2607대 등 총 6659대가 판매됐다.
전기차는 1만4488대가 팔리며 최초로 월 1만 대 판매 돌파와 함께 역대 월 최다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PV5가 3967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EV3가 3469대, EV5가 2524대로 뒤를 이었다. 이전 월간 최다 전기차 판매는 2023년 2월로 7686대를 판매했다.
해외 판매
기아의 2026년 2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5% 감소한 20만5005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3281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2875대, K4가 1만8434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판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64대, 해외에서 330대 등 총 394대를 판매했다.
기아는 지난달 설 연휴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 일수가 줄어들어 국내 판매가 일시적으로 감소했다며, 셀토스 하이브리드, PV5, EV5 등 신차와 친환경차를 앞세워 판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2026년 2월 30만6528대 판매
현대자동차가 2026년 2월 국내 4만7008대, 해외 25만952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5.1% 감소한 총 30만6528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7.8% 감소했으며, 해외 판매는 2.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판매
현대차는 2026년 2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7.8% 감소한 4만7008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3933대, 쏘나타 4436대, 아반떼 3628대 등 총 1만3568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3081대, 싼타페 2679대, 투싼 2972대, 코나 2876대, 캐스퍼 1171대 등 총 1만8756대 판매됐다.
포터는 4634대, 스타리아는 1781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1122대 판매됐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247대, GV80 1689대, GV70 2206대 등 총 6942대가 팔렸다.
해외 판매
현대차는 2026년 2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2.3% 감소한 25만9520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지난달은 설 연휴로 인해 영업 일수가 줄어들어 판매 실적이 감소했다며,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 등 최적의 판매 전략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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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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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6개월만에 짓는 AI 데이터센터 ‘AI 박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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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서울=김시남기자] LG CNS(064400, 대표 현신균)가 컨테이너 하나에 GPU 576장을 수용하는 소형 데이터센터 ‘AI 박스’를 선보이며 국내외 AI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를 가속화한다.
AI 박스는 별도의 건물을 지을 필요가 없어 구축 기간이 짧다. 전통적인 데이터센터 구축에 약 2년이 소요되는 데 비해 AI 박스는 약 6개월 내 구축이 가능하다. 표준화된 패키지형 모델을 기반으로 단기간 내 데이터센터 구축이 필요한 국내외 기업 고객 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모듈형 방식을 적용해 확장성도 뛰어나다. 단일 컨테이너 단위로 운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십 개 컨테이너를 단계적으로 결합해 하이퍼스케일급 AI 데이터센터로 확장 구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객은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면서도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인프라를 확대할 수 있다.
AI 박스는 LG그룹의 노하우가 집약된 ‘원(One) LG’ 기술력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를 컨테이너에 집약한 소형 AI 데이터센터다. LG CNS는 약 40년간 축적한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역량을 활용해 AI 플랫폼, 전력·냉각 인프라, IT 장비를 통합 설계했다. 특히 LG전자의 냉각수 분배 장치(CDU, Coolant Distribution Unit), 항온항습기, 냉동기와 LG에너지솔루션의 UPS(무정전 전원장치)용 배터리 등 고품질 냉각·전력 설비를 패키지 형태로 적용해 고전력·고밀도 AI 환경에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AI 박스는 전력 인프라를 담당하는 전기실(UPS, 변압기, 수배전반)과 IT 장비 운영 공간인 전산실(서버 및 GPU, 냉각 설비)로 구성되며, 외부에 발전기, 배터리실, 냉동기를 갖춰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효율적인 열 관리가 가능하다. AI 박스 1개당 서버 전력(IT 로드)은 1.2MW* 규모이며, 최대 576장의 GPU를 수용할 수 있다.
AI 박스의 장점은 데이터센터 시장 변화와 맞물려 더욱 주목받는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단순 서버 수용을 넘어 고전력·고밀도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해지고 있다. 기존의 대형 데이터센터는 부지 확보와 인허가, 전력·냉각 설계 등에 시간이 오래 걸려 급증하는 AI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AI 박스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이다.
LG CNS는 첫 번째 AI 박스를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부지에 구축한다. 향후 2만7179㎡(약 8221평) 부지에 약 50개의 AI 박스를 집적한 대규모 캠퍼스를 조성해 국내 AI 인프라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LG CNS 데이터센터사업담당 조헌혁 상무는 “AI 서버부터 전력, 냉각, 운영까지 통합 제공하는 AI 박스는 데이터센터 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국내 시장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북미 등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 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는 2030년까지 약 700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2019년 국내 최초로 데이터센터 DBO 사업 모델을 도입하며,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을 선도해 온 LG CNS는 앞으로 AI 박스를 통해 설계·구축·운영을 아우르는 DBO 역량을 한층 고도화하고, AI 인프라 패키지 사업자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 AI 박스의 1.2MW IT 로드는 서울시 약 3500가구가 동시에 사용하는 전력과 맞먹는 수준임(지난해 서울 기준 가구당 월평균 전력 사용량: 약 247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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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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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인터배터리 2026’ 참가… 국내최초 LFP 양산 돌입 예고·차세대 Fe2O3 공법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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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니켈·LFP 아우르는 전략적 포트폴리오로 EV 프리미엄·볼륨 및 ESS 시장까지 공략
차세대 Fe2O3 적용 공법(무전구체 LFP) 및 자체 FP 기술 확보로 비중국화 공급망 강화
전략적 파트너십·신규 비즈니스 확대… 2026 글로벌 네트워크 및 사업 기반 강화
[이코노미서울=마무열기자]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가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InterBattery 2026)’에 참가해 LFP 양극재 신제품과 함께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 및 사업 비전을 공개한다.
엘앤에프는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서 ‘리딩 더 퓨처(Leading the Future)’를 주제로 전시회 참가 이래 최대 규모의 공간(약 87평)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인터배터리 2025’에서 하이니켈·LFP 투 트랙 전략과 함께 비중국 업체 중 유일하게 LFP 양산 공장 구축 및 2026 양산 계획을 예고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세계 최초 울트라 하이니켈 95% 양산 성과와 국내 최초 LFP 양극재 양산 역량을 기반으로 기술 선도성과 시장 대응력을 동시에 선보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Ultra High-Ni(울트라 하이니켈) NCM(A) 양극재와 Mid-Ni(미드니켈) 양극재, LFP 양극재를 중심으로 EV 프리미엄·볼륨 및 ESS 시장까지 폭넓게 대응하는 전략적 포트폴리오를 전면에 내세운다.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2026년 하반기 국내 최초 양산을 목표로 하는 비중국화 LFP 배터리용 양극재의 개발 현황 및 기술 경쟁력이다. 엘앤에프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Fe2O3 적용 공법(무전구체 LFP)과 자체 FP(인산철) 기술 개발 성과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기술은 원가 경쟁력 확보 및 핵심 소재의 중국 의존도 완화 측면에서 주목을 받는다. 엘앤에프는 NCM 양극재 및 전구체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FP 전구체 기술까지 내재화함으로써, LFP 원재료 공급망의 독립성과 안정성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엘앤에프는 3세대 LFP 양극재(PD 2.50g/cc 이상) 양산 계획과 PD 2.70g/cc급 초고밀도 LFP 제품 개발 현황도 함께 공개한다. 현재 다수의 글로벌 OEM 및 셀(Cell) 고객사와 공급 논의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전시 부스는 △The Core Collection(양극재 핵심 기술) △Legacy&Innovation Gallery(혁신을 여는 미래) △Circular Supply Network(순환 공급망) 등 총 3개의 존으로 구성된다.
‘The Core Collection’ 존에서는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High-Ni·LFP 양극재 핵심 기술 라인업을 시각적으로 구현하고, 고전압 Mid-Ni를 비롯해 LMR(리튬망간리치), ASSB(전고체전지용), SIB(나트륨전지용) 양극재 등 차세대 소재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며 기술 경쟁력을 부각할 계획이다. ‘Legacy&Innovation Gallery’ 존에서는 엘앤에프의 주요 연혁과 함께 이차전지 시장을 선도해 온 엘앤에프의 혁신 여정을 조명하고,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응해 진화해 온 미래 전략과 비전을 소개한다. ‘Circular Supply Network’ 존에서는 비중국화 원재료 조달 구조와 엘앤에프만의 순환 경제 기반 공급망 전략을 소개한다.
엘앤에프 허제홍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 울트라 하이니켈 95% 양산에 이어 한국 최초 LFP 양극재 양산까지 이뤄낸 것은 탁월한 혁신으로 캐즘의 시간을 돌파한 결과”라며 “이번 전시에서 공개하는 차세대 Fe2O3 공법은 원가 경쟁력과 공급망 독립성을 동시에 실현하는 기술로, 비중국화 LFP 공급망 구축과 함께 엘앤에프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NCM과 LFP를 모두 양산하는 명실상부한 선도 소재 기업으로서 글로벌 퍼스트 무버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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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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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의류 관리의 새로운 기준 2026년형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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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주름 말끔히 제거하고 탈취·살균까지… 간편하고 빠른 의류 관리
2배 강력해진 바람과 고온 스팀으로 구겨진 옷 펴는 ‘주름집중케어’ 기능
조용하고 강력하게 의류 탈취·살균하는 ‘듀얼에어워시’, ‘듀얼제트스팀’
크리스탈 미러, 솝스톤 차콜, 솝스톤 플래티넘, 클린화이트 4가지 색상
[이코노미서울=전영구기자] 삼성전자가 2026년형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의류청정기 신제품을 3일 출시한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는 강력한 주름 제거 기능이 새롭게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또 고도화된 AI 기능으로 편의성을 대폭 높였으며,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까지 두루 갖췄다.
의류 주름 말끔히 제거하고 탈취·살균까지… 간편하고 빠른 의류 관리
이번 신제품은 ‘주름집중케어’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제품에 옷을 걸어 두기만 해도 기존 대비 2배 강력해진 바람과 고온 스팀으로 말끔하게 다림질하고 의류에 밴 꿉꿉한 냄새도 탈취한다.
사용자는 외출 전이나 바쁜 아침에도 구겨진 옷을 간편하고 빠르게 마치 새 옷처럼 깔끔하게 관리해 바로 입고 나갈 수 있다.
신제품은 △강력한 바람으로 의류 안팎의 먼지와 오염물질을 털어내는 ‘듀얼에어워시’ △고온 스팀으로 살균과 탈취, 주름 제거를 동시에 수행하는 ‘듀얼제트스팀’을 제공해 의류를 늘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계절마다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물론 세균과 집먼지 진드기를 99.99% 제거하고, 꽃가루나 유해물질도 꼼꼼히 관리한다. 또 식사 후 옷에 남아있는 음식 냄새, 땀 냄새, 흡연 후 담배 냄새 등 외출 후 옷에 배인 각종 냄새들도 99% 탈취해 준다.
※ 국제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 검증을 받은 실험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AI로 고급 의류 섬세하게 건조하고, 맞춤 코스 제안부터 에너지 절약까지
이번 신제품은 업그레이드된 ‘AI 맞춤건조’ 코스를 지원한다. 습도 센서를 통해 건조 동작 중 습도를 세밀하게 측정해 최적의 건조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한다. 셔츠나 블라우스 등 섬세한 관리가 필요한 소재의 옷을 손상 걱정 없이 맞춤 건조할 수 있어 편리하다.
스마트싱스를 통해 ‘AI 절약 모드’를 설정하고 ‘AI 맞춤건조’ 코스를 선택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15% 줄일 수 있다.
또 사용자의 사용 패턴과 날씨·계절에 따라 코스를 추천해주는 ‘AI 맞춤추천’ 기능으로 최적의 코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매끄러운 일체형 도어 디자인 적용, 직관적인 LCD 디스플레이로 편의성 향상
신제품은 분할 없이 매끈하게 이어지는 일체형 도어 디자인이 적용돼 다양한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옷장과 비슷한 595mm 깊이로 설계됐고, 바람을 이용해 의류를 관리하는 저진동·저소음 방식이기 때문에 옷장 빌트인 인테리어를 구현하는 데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도어 전면에는 2.8형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심미성과 조작 편의성을 모두 높였고, 기존 대비 디스플레이 위치를 높여 성인 사용자가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편하게 화면을 조작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옷을 거는 ‘에어행어’를 슬림한 형태로 개선하고, 튼튼한 내부 선반과 한층 밝아진 내부 조명을 적용하는 등 디테일을 업그레이드해 사용성을 높였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는 △크리스탈 미러 △솝스톤 차콜 △솝스톤 플래티넘 △클린화이트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최대 9벌까지 한 번에 관리가 가능한 대용량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사양에 따라 204만9000원부터 249만9000원이다.
신제품은 전국 삼성스토어 및 삼성닷컴에서 판매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제품 반납 시 20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2026년형 비스포크 AI 세탁기와 건조기도 3일 출시한다.
신제품은 ‘비스포크 AI 세탁기’, ‘비스포크 AI 건조기’, 상단 건조기와 하단 세탁기가 결합된 ‘비스포크 AI 원바디’ 3종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비스포크 AI 원바디’ 신제품에 기존 7형과 4.3형 스크린이 탑재된 라인업에 더해, 직관적으로 제품을 조작할 수 있는 ‘다이얼’ 방식의 2.8형 스크린 라인업을 새롭게 추가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용훈 상무는 “2026년형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사용성과 편의성, 완성도를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혁신 기술로 의류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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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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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 맞은 바디프랜드, AI 헬스케어 로봇 글로벌 스탠다드 원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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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플랫폼 기술수출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
[이코노미서울=전광훈기자] 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19살 성년을 맞아 디지털 헬스케어에 AI(인공지능), 로보틱스를 융합한 AI 헬스케어 로봇이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비전을 공개했다.
2007년 3월 3일 창립 이래 바디프랜드는 19년 동안 혁신을 거듭하며 독자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개발해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진화해 왔다. 두 다리, 두 팔 독립 구동을 비롯 전신을 움직이며 마사지하는 로보틱스 기술은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헬스케어 로봇의 점유율을 50% 수준까지 높였고 해외 시장에서는 헬스케어 로봇 기술 수출로 전년 대비 100% 이상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는 AI 헬스케어 로봇의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성장세를 더 가속화할 전망이다. 곧 출시를 앞둔 웨어러블 AI 헬스케어 로봇 ‘733’은 사용자의 신체 정보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세계 최초로 사주 운세 맞춤 마사지를 탑재해 사용자의 현재 상태와 운세 흐름에 어울리는 마사지를 추천한다. 지난 1월에 출시한 ‘다빈치 AI’는 위 AI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포함, PPG(광 혈류 측정) 센서를 적용해 심박수·변이도와 혈중 산소포화도를 측정하고 피로도를 도출해 낸다.
바디프랜드 곽도연, 김철환 공동대표는 “최근 5년간 1000억원의 연구개발비 투자와 2274건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AI 헬스케어 로봇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며 글로벌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향후 헬스케어 로봇 제조뿐만 아니라 원천기술을 글로벌 제조사들에게 라이선스 형태로 제공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기술 수출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립 19주년을 맞은 3일 바디프랜드 도곡타워에서는 팀별 축하 영상 콘테스트, 축하 메시지 보드, 감사 선물 증정 이벤트, 푸드페스타 등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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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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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독일서 딜러콘퍼런스 개최… 무쏘 유럽 시장 사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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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올해 글로벌 첫 행사로 유럽 판매 법인이 있는 독일에서 대규모 딜러콘퍼런스를 갖고 수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 최대 경제권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 북부의 도시 브륄(Brühl)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현지 딜러와 기자단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KGM의 올해 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과 수출 계획, 중장기 제품 운영 방향 그리고 신모델 등에 대해 현지 딜러와 기자단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럽 시장 출시를 앞두고 지난 1월 국내 시장 출시 후 호평을 받고 있는 무쏘를 현지 딜러들에게 사전 소개하며 시장 반응을 점검하고 기대감을 제고하는 등 선제적인 글로벌 시장 대응에 나섰다.
또한 무쏘 EV와 토레스 EVX 등 기존 모델과 함께 택시와 캠핑카, 오프로드 차량, 소방차 등 다양한 트림별 튜닝(Tuning) 모델을 전시하고 기대를 모았다.
행사에 참석한 딜러와 기자단은 정통 픽업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이미지 등 무쏘의 스타일과 다목적 활용성은 물론, 토레스 EVX 택시와 무쏘 EV 캠핑카 등 다양한 튜닝 모델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콘퍼런스와 함께 지난해 독일 시장 판매 우수 딜러를 선정해 시상하고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서유럽은 KGM의 최대 수출 지역으로 지난해 2만2496대를 수출해 전체 수출 물량의 32%를 차지했으며, 그 중 독일은 6213대로 튀르키예(1만3337대)와 헝가리(9508대)에 이은 최대 수출국이다.
KGM은 지난해 수출이 7만 대를 넘어서며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특히 콘퍼런스를 통해 무쏘는 물론 다양한 튜닝 모델에 대해 딜러와 기자단이 큰 관심을 보인 만큼 신제품 론칭과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독일과 유럽 시장에 대한 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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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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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글로벌 LNG 유통 사업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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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VG와 20년간 연 150만 톤 계약… 유럽, 아시아 등 공급 추진
‘에너지 안보’ 중요성 증대… LNG 밸류체인으로 방산 수출 경쟁력 강화
‘방산·조선·친환경 에너지’ 통합 솔루션으로 글로벌 안보에 기여할 것
[이코노미서울=마무열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유통 사업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의 대표 LNG 생산 기업 중 하나인 벤처 글로벌(Venture Global)과 LNG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30년부터 20년간 연 150만 톤의 LNG를 확보하고 향후 이를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실 수요처에 공급할 계획이다. 연간 150만 톤은 대한민국 연간 LNG 소비량(2024년 기준 약 3412만 톤)의 약 4.4%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은 그룹 계열사 역량을 결집한 ‘글로벌 LNG 밸류체인’ 구축의 일환이다. 한화오션은 LNG 운반선 건조 및 해상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 설비(FLNG) 등 해양 인프라 구축 역량을, 한화에너지는 LNG 발전 및 운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쉬핑은 안정적인 LNG 해상 운송을 담당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LNG 사업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함은 물론 ‘에너지 안보’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 주력 분야인 방산·조선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 공급망이 국가 안보와 직결된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유럽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은 안정적인 LNG 공급망 확보를 핵심 안보 전략으로 채택하고 있다. 이 같은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LNG 사업을 레버리지로 방산 수출 확대는 물론 장기적 관점에서 고객 국가와의 안보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화오션의 LNG 운반선 수주 확대도 기대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산·조선과 에너지 산업은 국가 안보의 핵심 요소라는 점에서 연관성이 높다며, 에너지 생산-유통-활용을 아우르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LNG 사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왔다. 2024년 미국 LNG 기업 넥스트디케이드(NextDecade)에 약 1800억원을 투자했고 2025년에는 한화에너지, 한국남부발전과 글로벌 LNG 공급망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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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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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 코리아, 평촌 자이 퍼스니티에 신규 설치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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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의 혁신적인 수직 이동 솔루션, 랜드마크 대단지 아파트 고객의 여정을 한층 더 향상
[이코노미서울=박정섭기자]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이하 오티스 코리아)는 경기도 평촌의 대단지 아파트 ‘GS 자이 퍼스니티(GS Xi Firsnity)’에 오티스의 첨단 엘리베이터 ‘젠쓰리(Gen3®)’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오티스 월드와이드는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제조, 설치, 서비스 및 교체 공사 분야 세계적인 선도기업이다.
GS건설이 시공할 GS 자이 퍼스니티는 해당 지역 랜드마크가 될 프리미엄 주거 시설로, 지하 3층에서 지상 33층 규모에 수천 가구가 들어서는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이다.
오티스 코리아는 해당 아파트에 총 82대의 젠쓰리(Gen3®) MRL 엘리베이터를 공급할 예정으로, 젠쓰리(Gen3®) MRL은 별도의 기계실이 필요 없어, 건물 내 요구되는 공간을 줄일 수 있어 보다 다양한 공간 설계의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다.
오티스 코리아 신규영업설치 사업부 최제원 전무는 “오티스의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 제품을 GS 자이 퍼스니티에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입주민과 방문객에게 보다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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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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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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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6년 상반기 신입 행원 공개 채용 실시
총 160명으로 금융 일반 130명, 디지털 15명, IT 15명 채용
금융권 청년 채용에 앞장서기 위해 지역인재, 디지털/IT 채용 규모 확대
온라인 채용 설명회와 직접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로 지원자와의 소통 강화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2026년 상반기 신입 행원 16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채용 전형은 다음 달 1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아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금융 일반, 디지털, IT 등 총 3개 분야다.
기업은행은 지원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3월 3일(화) 15시 IBK기업은행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열고 3월 4일(수)부터 2주간 주요 대학을 방문해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많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 고용 창출에 앞장서는 한편 생산적 금융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적극 선발할 예정이라며, 이와 함께 사회 형평적 채용을 위해 이번에도 장애인, 보훈대상자 가점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공개 채용 외에도 우수 인재를 적시에 확보하기 위해 정규직 수시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채용을 통해 젊은 인재들에게 입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은행의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IBK창공’ 혁신기업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청년인턴 채용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인턴 채용 공고는 4월 말경 게재될 예정이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 및 채용 설명회 일정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https://ibk.incruit.com) 채용 공고 및 FAQ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나은행, 한국남동발전과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가 에너지 대전환의 핵심인 재생에너지 사업의 성공적 추진 위한 중장기적 협력관계 구축
PF 이전 단계에서부터 개발·건설·운영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협업 방안 공동 모색
호남권 첨단전략산업 육성 위한 전력 인프라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사업 타당성 검토·설계·금융주선 전 과정에 금융사가 주도적 참여하는 생산적 금융 모델 선도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6일 한국남동발전(사장직무대행 조영혁)과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해상에 600MW(메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는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 에너지 주도권 강화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의 본격적인 실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이전 단계에서부터 사업 구조와 리스크 요인을 면밀히 검토하고 개발·건설·운영 등 전(全) 단계에 걸쳐 양사 간 협력 방안을 공동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로 주요 인허가 절차가 상당 부분 진행돼 연내 착공이 가능한 단계로 평가받고 있다. 발전단지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호남권 첨단 전략산업 전력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국가 에너지 대전환 정책의 핵심 축으로 꼽히는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민간 금융사가 기여할 수 있는 역할과 투자 참여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자금 조달 구조의 안정성과 사업 완성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 자금 공급을 넘어 사업 타당성 검토 → 구조설계 → 금융 주선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생산적 금융 모델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하나은행과 한국남동발전은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인프라 사업 전반에 걸쳐 중장기적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병식 하나은행 IB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국가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투자 가능성을 포함한 사업 전 과정을 함께 고민하고 실행하는 생산적 금융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비롯한 실물경제 분야에서 금융이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생산적 금융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장현 한국남동발전 신성장본부장은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시작으로 하나은행과의 협력을 재생에너지 전반으로 확대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안정성과 실행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공공과 금융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을 통해 에너지 대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달릴수록 혜택이 커지는 ‘달리자’ 출시
러닝(Running) 기록 관리부터 러닝 거리 기반 리워드 제공하는 KB스타뱅킹 신규 서비스
서비스 출시 하루 만에 가입자 10만 명 돌파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26일 KB스타뱅킹에 러닝(Running)을 연계한 ‘달리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달리자’는 만 14세 이상 KB스타뱅킹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고객의 러닝 기록을 관리하고 누적 거리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드로이드의 삼성헬스 또는 애플의 건강 앱과 연동해 러닝 데이터를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해당 서비스 내 ‘자판기’에서는 러닝 누적 거리에 따라 금융상품 가입 시 사용할 수 있는 스타 포인트와 경품을 제공하고 러닝 관련 정보도 함께 안내한다. 서비스는 출시 하루 만에 가입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상반기 중 러닝 누적 거리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지속적인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랭킹 서비스와 챌린지 등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고객에게 새로운 러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KB국민은행은 오는 3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서비스 가입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신세계 이마트 30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며 1km 이상 달린 고객 전원에게는 금융상품 가입 시 사용 가능한 스타 포인트 5포인트를 지급한다. 이 외에도 러닝 누적 거리에 따라 △가민 스마트 워치(1명) △GS25 모바일 상품권 1000원(1만 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1000명)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권(1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달리자’ 서비스로 많은 고객들이 건강과 혜택을 모두 챙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금융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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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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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금상 2개 포함 총 77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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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서울=전영구기자] 삼성전자가 24일(현지시간)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6(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6)’에서 금상 2개를 포함한 총 77개의 상을 받았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뮤직 스튜디오 5(Music Studio 5)’와 ‘지속 가능한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Samsung Home Appliances Accessories)’로 금상 2개를 수상했다.
이를 포함해 제품 39개, UX 14개, 커뮤니케이션 5개, 콘셉트 16개, 서비스디자인 3개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으며 총 77개의 상을 받았다.
혁신적인 고객 경험과 지속 가능성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금상 2개 수상
금상을 수상한 ‘뮤직 스튜디오 5’는 구(Orb)와 점(Dot)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오브제형 와이파이 스피커다. 이 스피커는 평소에는 오브제처럼 보이지만 전면에 미세타공 공법을 적용해 파워풀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강력한 오디오 기능과 함께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 인테리어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디자인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지속 가능한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에서도 금상을 수상했다. 이 콘셉트는 가전제품을 만들고 남은 폐기물을 정교하게 재가공해 가전 소모품 소재로 사용하고, 소모품 후처리 방식별로 다른 색상을 적용해 인지하기 쉽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공기청정기 필터, 청소기 먼지봉투 등 가전제품 소모품을 반영구(회색), 재활용(녹색), 일반 폐기물(갈색) 등으로 구분했다.
이 콘셉트 디자인은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4’에서도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갤럭시 S25 엣지’·‘인피니트 AI 콤보’·‘One UI 7’ 등 수상
삼성전자는 금상 수상작 외에도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했다.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얇은 5.8mm 두께와 163g 무게로 초슬림·초경량 디자인을 구현한 ‘갤럭시 S25 엣지’ △삼면 모서리, 굴곡진 커튼 등 다양한 표면에 투사해도 직사각형에 가깝게 최적화된 화면으로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더 프리스타일+’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수행하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인피니트 AI 콤보’ △두꺼운 홀로그램 박스나 3D 전용 안경 없이도 생생한 3D 입체감을 구현하는 ‘스페이셜 사이니지(Spatial Signage)’ 등이 제품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제품 외에도 △모바일 AI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One UI 7’ △집 안 가전의 상태와 사용자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스마트홈 기능 ‘홈 인사이트(Home Insight)’ 등이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 마우로 포르치니(Mauro Porcini) CDO는 “디자인은 제품이나 고객 경험을 넘어 사람들의 감정과 일상에 스며드는 경험을 만드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항상 사람을 중심에 두고, 더욱 몰입감 있는 고객 경험을 고도화하고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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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