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문화
실시간뉴스
실시간 문화 기사
-
-
“대한민국 명인초청대전” 인사동서 성대히 개막
- - 전통의 정수, 세계를 향한 문화외교의 서막 - 단순 전시넘어, 대한민국 정체성을 예술로 -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화랑)에서 전시 [이코노미서울=김수미기자]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이 한국 전통예술의 깊이와 현대적 확장의 가능성을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문화외교의 무대로 거듭났다. 2월 25일 개막한 ‘대한민국 명인초청대전’(조직위원장 담화 이존영)은 ‘대한민국 명인대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외교저널, 유엔저널, 시민행정신문, K-민화, K-그라피, 법왕청신문이 공동 주관했다. 이번 전시는 총 265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한국 전통예술의 정수와 동시대적 창조정신을 함께 보여주었다. 전시장에는 명인 70인의 예술혼이 응축된 작품 65점과 함께, ‘詩와 노래 그리고 童心’을 주제로 구성된 200여 점의 작품이 어우러져 한국 문화의 다층적 스펙트럼을 펼쳐냈다. 특히 K-민화와 K-그라피는 이번 전시의 핵심 축으로 자리했다.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민화는 한국적 미감의 서사성을 강조하며 세계 시장 속에서 독자적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불어, 캘리그라피의 외래적 명칭을 넘어 한국의 이름으로 재정립한 K-그라피는 문자와 정신, 철학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브랜드로 주목받았다. 담화 이존영 위원장은 이날 개막사를 통해 “문화는 국가의 품격이며, 예술은 외교의 또 다른 언어”라며 “K-민화와 K-그라피, 그리고 K-민화 한복이 함께할 때 한국은 단순한 소비문화가 아닌 정신문화의 중심국가로 자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K-문화를 한류의 연장선이 아닌 ‘정체성의 복원’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한 선언으로 평가된다. 전시의 또 다른 주목지점은 세대와 장르의 융합이다. 어린이들의 ‘동시’를 전통 부채 위에 담은 93점의 작품은 순수한 동심과 전통 공예의 만남이라는 상징성을 보여주었다. ‘나한동자’를 주제로 한 53점의 작품은 한국 불교미술의 정신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여기에 현대작가 유현병 화백의 작품이 더해지며, 전통과 현대, 세대와 세대가 교차하는 예술적 대화가 완성되었다. 특히 유현병 화백이 장사익의 ‘노래인생’을 시각적으로 재구성한 48점의 시리즈는 음악과 회화, 시가 결합된 복합예술의 장을 열어 관람객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유 화백은 “아이들의 시와 우리의 노래가 함께할 때 예술은 가장 인간적인 빛을 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에서는 문인선화 부문 대한민국 명인으로 인증받은 유병현 작가를 비롯해 참가 작가들에게 초대증서가 수여되었으며, 103세 혁필가 남상준 선생에게는 한국 전통미술 계승의 공로로 표창장이 전달되었다. 이는 단순한 시상이 아니라 한국 문화유산의 계승과 확장을 공적으로 확인하는 자리였다. 아울러 조낭경 고은자락이 선보인 K-민화 한복 패션쇼는 ‘입는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민화 문양과 전통 색채가 스며든 한복은 회화적 감각을 품은 채 무대와 인사동 거리를 수놓으며, 한국 복식문화의 품격과 확장성을 국제 관람객들에게 인상 깊게 각인시켰다. 이번 전시는 3월 2일까지 7일간 이어지며, 국내외 문화예술계 인사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의 중심에서 펼쳐진 이 명인전은 한국 전통예술이 과거의 유산이 아닌 현재진행형의 창조자산임을 증명하는 자리였다. 문화는 곧 국격이며, 예술은 국가 브랜드의 가장 깊은 뿌리다. ‘대한민국 명인초청대전’은 K-문화의 외연을 확장하는 동시에, 한국 정신문화의 내면을 세계에 조용히 그러나 힘 있게 전하는 문화외교의 현장이었다. 이날 행사는 테이프 컷팅식을 시작으로 K-민화 한복 패션쇼, 시상식, K-민화 한복 인사동 투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200여 명의 문화예술계 인사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고, 참석자 전원에게는 담화문화재단이 준비한 홍삼 세트가 기념품으로 전달되어 따뜻한 배려의 의미를 더했다. [사진=담화미디어그룹 제공]
-
- 뉴스
- 문화
- 인물포커스
-
“대한민국 명인초청대전” 인사동서 성대히 개막
-
-
무위의 풍경 / 장은선갤러리
- 이형곤 초대展 “무위(無爲)의 풍경” 2026.3.4(수) ~ 3.13(금) 장은선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19번지) www.galleryjang.com (02-730-3533) Open AM 11:00 ~ PM 6:00 (월~토) / 일요일,공휴일 휴관 60대 초반의 옻칠 회화 작가 이형곤 선생은 비구상작업을 한다. 그의 작품은 자연에서 채취된 옻을 반복적인 칠과 건조 과정을 거치며 깊은 밀도와 침묵의 시간을 쌓아 올리고, 작가는 느린 축적의 과정 속에서 존재와 세계를 관조한다. 이번 전시는 옻칠 특유의 물성과 수행적 재료를 통해 전통재료가 지닌 조형성과 정신성을 현대 회화의 언어로 확장했다. 이형곤선생의 작품은 대상의 객관적 재현과 주체의 주관적 표현을 넘어서는 ‘자현(自現)의 예술’을 통해 근원적 미학을 펼친다. 선생님은 자연을 모방하거나 설명하지 않고, 자연의 영성이 저절로 현현하는 무위의 풍경을 구현 하고자 한다. 화면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형상과 색채, 그리고 절제된 구성은 주체와 대상, 작가와 작품, 감상자가 분리되지 않는 상태의 감각을 유도한다. 따라서 이형곤 선생님의 옻칠 회화는 도달하려는 유위의 형식을 내려놓고, 궁극적 깨달음이 강렬하게 빛나며 살아 움직이는 '무위의 풍경'으로 마주하게 한다. 2026년 3월 대지가 풀리고 잠들어 있던 기운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 절기에 오랜 시간 축적된 사유와 반복의 과정을 담은 30여 점의 옻칠 회화 작품을 장은선 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이형곤 선생은 장은선 갤러리에서 두번째 전시이며 개인전 29회와 해외전 및 아트페어, 주요 단체전등 200여회를 참여하며 왕성히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 미술인상, 중국 웨이하이시 문화예술대상 및 일본 동경 BESETO국제예술대상등 다수 수상하였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경인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 현재 한국미협 강화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영국 START Art Global Ltd 소속작가, 윤슬전업작가회, KCAA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코노미서울=김수미기자]
-
- 뉴스
- 문화
- 인물포커스
-
무위의 풍경 / 장은선갤러리
-
-
말띠 모여라 ! / 장은선갤러리
- 이자희 초대展 "말띠 모여라!" 2026.2.4(수) ~ 2.26(목) 장은선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19번지) www.galleryjang.com (02-730-3533) Open AM 11:00 ~ PM 6:00 (월~토) / 일요일,공휴일 휴관 [이코노미서울=김수미기자] 2026년 병오년은 붉은 말의 해로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는 말 작품으로 시작한다 60대 중반의 이자희 선생님은 힘차고 역동적인 말을 그리는 회화작가로 분절된 형상과 콜라주, 혼합재료를 활용해 규정할 수 없는 존재의 상태를 말의 형상으로 재구성하여 추상과 구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유기적인 생명력을 강조한다. 늘 변화하는 자아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던지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다. 선생님의 거칠고 즉흥적인 붓질과 깊이 있는 색채는 자유롭고 스스로 길을 찾아나가는 에너지를 심어준다. 작가는 말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유로운 영혼에 공감하고, 감각적인 붓질을 통해 청사진을 그려 우연을 가장한 자기 내면에 질서를 구축하고 분출한다. 말의 형상을 빌려 생명의 근원과 성장과 발전하는 삶을 표현하며 궁극적으로 체제를 전복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자기반성적이면서도 자신의 원천을 찾아 자유롭고 성장하는 모습을 표현한다. 따라서 이자희 선생님은 병오년을 맞이하여 자아성찰과 존재의 근원을 찾아내 힘찬 도약을 하고자 한다. 2026년 병오년을 새로운 시작으로 소망을 기원하는 설을 품고 있는 2월, 말의 감각적 형상을 빌려 거침없이 들판을 달리는 모습을 표현한 30여점의 작품이 장은선 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이자희 선생님은 홍익대학교 동양화 전공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장은선 갤러리를 포함한 19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왕성히 활동 중이다. 국립임업시험장, 포천시청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포천미협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포천미술협회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
- 뉴스
- 문화
- 인물포커스
-
말띠 모여라 ! / 장은선갤러리
-
-
일본 사이타마현, 한국 SNS 마케팅으로 소도시 매력 홍보
- 한국 인플루언서 초청, 도쿄 근교 사이타마현 관광지&체험 소개 [이코노미서울=조성철기자] 일본의 수도 도쿄와 이웃해 자리한 사이타마현이 한국 내 일본여행 수요를 이끌고 있는 소도시 관광 테마 홍보를 목적으로 한국 내 인플루언서 대상 시찰투어를 개최하고, 한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한국 인플루언서 대상 사이타마현 시찰투어는 사이타마현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개별여행 중심의 한국시장에 맞춰 도쿄에서 전철 등의 대중교통편을 이용해 찾을 수 있는 현 내 권역을 중심으로 일정이 꾸려졌다. 시찰투어는 에도시대의 풍경과 정서가 남아있는 전통거리를 즐길 수 있는 가와고에(川越), 사이타마현의 자연 경승지로 인기 높은 지치부(秩父), 일본 인기 캐릭터와 만날 수 있는 가스카베(春日部) 등지의 관광지 및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도쿄 도심부 이케부쿠로역에서 30분대에 찾을 수 있는 가와고에에서는 ‘작은 에도’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창고 양식의 전통 건축물이 늘어선 전통거리인 구라즈쿠리 거리를 시찰하고, 명물인 인력거를 직접 체험하는 등 일본 감성 테마를 집중 소개했다. 특히 도심에서 약 2시간대 거리인 치치부 지역 나가토로마치에서는 융기된 결정편암의 암반이 수백 미터에 걸쳐 자리한 나가토로를 대표하는 경승지 이와다타미(岩畳)를 필두로, 일본 전통 나룻배를 타고 아라카와강 급류를 유람하는 가와쿠다리(川下り, 뱃사공이 젓는 배를 타고 상류에서 하류로 이동하는 일본의 전통적인 뱃놀이 양식) 체험,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 야마토다케루노미코토가 세웠다고 전해지는 1900년 역사의 호도산신사(宝登山神社) 방문 및 호도산 정상에 올라 사이타마현의 절경을 즐기는 호도산 로프웨이 등을 진행했다. 이번 시찰투어에는 한국 내에서 여행테마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 3인과 여행전문채널 ‘여행어디로갈까’가 동행했으며, 인플루언서들이 체험한 내용은 각자의 SNS를 통해 공개 중이다. 사이타마현은 도쿄의 북쪽에 면한 지역으로, 도쿄와의 편리한 접근성과 도쿄에서는 찾을 수 없는 전통과 자연 등의 소도시 감성 테마가 산재해 최근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새로운 여행 목적지로 지명도를 확대하고 있다. 사이타마현의 관광 명소와 모델코스, 계절별 이벤트 정보 등은 JUST NORTH OF TOKYO 웹사이트(https://saitama-supportdesk.com/ko)를 통해 한국어로 확인할 수 있다. ◇ 사이타마현 시찰투어 SNS 콘텐츠 · 여행어디로갈까(wheretotravel_official) www.instagram.com/p/DRwRLHXEWdY www.instagram.com/p/DRl5sonEdKC · colorny(colorny) www.instagram.com/p/DRmRwoakkdL www.instagram.com/p/DSHhZVlkukN www.instagram.com/p/DSCgF1FEu6J · ju_ulip(ju_ulip) www.instagram.com/p/DSHu5rnjCEF www.instagram.com/p/DSJjNWDjLYa www.instagram.com/p/DR4MBqODPEn · 균샘(gyun_s) www.instagram.com/p/DR9LzbvjA57 www.instagram.com/p/DSH0EA5jCLV www.instagram.com/p/DRrPzFaDA6H 사이타마현물산관광협회 소개 사이타마현 물산관광협회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일본 사이타마현 산업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협회는 인간 친화적이면서 환경적으로 책임을 다하는 최고의 상품, 여행 경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회는 사이타마의 천연자원을 보존하는 동시에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첨단 기술과 정보 공유를 통해 사이타마 브랜드의 이미지와 가치를 높이고, 사이타마를 주민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현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 뉴스
- 문화
-
일본 사이타마현, 한국 SNS 마케팅으로 소도시 매력 홍보
-
-
카자흐스탄과 한국, 지역 간 협력 심화
- [이코노미서울=전광훈기자] 청주, 2026년 1월 20일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카자흐스탄 대사는 대한민국 충청북도 김영환 도지사와 청주시에서 회동을 갖고, 카자흐스탄과 대한민국 간 지역 간 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회담에서 양측은 무역·경제 및 문화·인문 분야 협력 전반에 걸친 폭넓은 현안을 검토하였으며, 양국 간 교류와 관광 협력이 긍정적인 추세로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충청북도는 산업, 혁신 및 관광 분야에서 높은 잠재력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지역 중 하나로, 이는 카자흐스탄 각 지역과의 상호호혜적인 협력 확대를 위한 추가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방문의 주요 행사로는 카자흐스탄의 역사, 문화 및 현대적 발전을 주제로 한 사진전의 공식 개막식이 청주에서 개최된 것이었다. 개막식 연설에서 카자흐스탄 대사는 문화 교류 사업이 카자흐스탄과 한국 국민 간 상호 이해 증진과 우호 관계 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수단임을 강조하였다. 이번 전시는 카자흐스탄 민족회의 친선대사인 김상욱 작가의 사진 작품 약 50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의 시선을 통해 카자흐스탄 도시들의 현대적 모습과 풍부한 문화유산이 소개된다. 사진전은 청주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며, 2026년 1월 25일까지 일반에 공개된다.
-
- 뉴스
- 문화
- 외교/북한/국방
-
카자흐스탄과 한국, 지역 간 협력 심화
-
-
병오년 힘찬 말의 기상 / 장은선갤러리
- 이자희 초대展 "병오년 힘찬 말의 기상" 2026.2.4(수) ~ 2.26(목) 장은선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19번지) www.galleryjang.com (02-730-3533) Open AM 11:00 ~ PM 6:00 (월~토) / 일요일,공휴일 휴관 [이코노미서울=김수미기자] 2026년 병오년은 붉은 말의 해로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는 말 작품으로 시작한다 60대 중반의 이자희 선생님은 힘차고 역동적인 말을 그리는 회화작가로 분절된 형상과 콜라주, 혼합재료를 활용해 규정할 수 없는 존재의 상태를 말의 형상으로 재구성하여 추상과 구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유기적인 생명력을 강조한다. 늘 변화하는 자아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던지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다. 선생님의 거칠고 즉흥적인 붓질과 깊이 있는 색채는 자유롭고 스스로 길을 찾아나가는 에너지를 심어준다. 작가는 말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유로운 영혼에 공감하고, 감각적인 붓질을 통해 청사진을 그려 우연을 가장한 자기 내면에 질서를 구축하고 분출한다. 말의 형상을 빌려 생명의 근원과 성장과 발전하는 삶을 표현하며 궁극적으로 체제를 전복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자기반성적이면서도 자신의 원천을 찾아 자유롭고 성장하는 모습을 표현한다. 따라서 이자희 선생님은 병오년을 맞이하여 자아성찰과 존재의 근원을 찾아내 힘찬 도약을 하고자 한다. 2026년 병오년을 새로운 시작으로 소망을 기원하는 설을 품고 있는 2월, 말의 감각적 형상을 빌려 거침없이 들판을 달리는 모습을 표현한 30여점의 작품이 장은선 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이자희 선생님은 홍익대학교 동양화 전공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장은선 갤러리를 포함한 19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왕성히 활동 중이다. 국립임업시험장, 포천시청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포천미협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포천미술협회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
- 뉴스
- 문화
- 인물포커스
-
병오년 힘찬 말의 기상 / 장은선갤러리
-
-
남정예 민화전 / 장은선갤러리
- 남정예 민화展 "호호(好虎)" 모란을 유혹하는 호랑이 2026.1.7(수) ~ 1.23(금) 장은선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19번지) www.galleryjang.com (02-730-3533) Open AM 11:00 ~ PM 6:00 (월~토) / 일요일,공휴일 휴관 2026년 새해를 맞이하는 세시풍속의 호랑이 그림으로 남정예 선생님은 길상을 의미하고 한해의 안녕과 행복을 빌기 위한 민화작품을 선보인다. 대문 한편에 붙이는 잡귀를 막는 그림을 넘어 ‘행복을 불러오는 호랑이’로2026년 한해가 호호 웃기를 바라는 남정예의 호호(好虎)展. 전통적·정서적 지향을 충실히 계승하면서, 현대적인 구성과 감각으로 민화를 새롭게 해석해서 명랑하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낙관주의를 현대적 상상력으로 꾸준히 풀어낸다. 선생님은 민화에 소통과 낙관주의를 담아 전통 민화의 매력을 정확히 짚어내며 오늘의 언어로 계승하며 고유의화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작품의 호랑이는 교감과 소통의 주체로 자리매김하여, 정서를 전달하고 긴장을 풀어주는 감성의 매개자로 기능한다. 다양한 존재들과 어울리는 호랑이를 통해 '소통'은 전통 민화가 오랜 세월 축적해 온 정서를 현대인의 감각으로 번역해 건네는 방식으로 강조한다. 파스텔 톤처럼 밝고 따뜻한 정서를 드러내는 색채를 이용하여 과거의 상징과 오늘의 감정 사이, 전통과 현대 사이를 잇는다. 선생님은 전통 민화 가운데 현대인에게 유익한 덕목을 감각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소통과 교감, 서사와 색채로 확장하며 극대화하였다. 2026년 희망의 새해가 밝아오는 1월, 길상과 벽사의 풍성한 기운을 가져다주는 30여점의 민화작품이 장은선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남정예 선생님은 성신여대 ,홍익대학교 동양화전공 석사이며 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 박사이다. 장은선갤러리를 포함 33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왕성히 활동 중이다. 현재는 한국민화센터 이사이며, 국립민속박물관, 홍익대학교 미술평생교육원과 한국민화학교 TSOM에 출강중이며, 민화연구원을 운영 중이다. [이코노미서울=김수미기자]
-
- 뉴스
- 문화
- 인물포커스
-
남정예 민화전 / 장은선갤러리
-
-
서병용의 ‘트래블 카자흐스탄’ 관광 가이드북 출판 기념회
- [이코노미서울=전광훈기자] 서울에서한국의 저명한 작가이자 여행가인 서병용 씨가 집필한 카자흐스탄 관광 가이드북‘트래블 카자흐스탄’ 출판 기념회가개최되었다. 이번행사에는정부기관관계자, 전문가·학계인사, 관광업계종사자, 언론사, 그리고카자흐스탄의친구들을포함해70여명이참석했다. 누르갈리아르스타노프주한카자흐스탄대사는환영사에서, 이번가이드북출간이한국독자들에게카자흐스탄의관광잠재력을널리알리는데중요한기여를하며, 양국간관광교류확대와문화·인도적연대강화에도움이될것이라고강조했다. 아르스타노프대사는최근관광교류와관련된통계도소개했다. 그의설명에따르면, 2025년1–9월동안한국에서카자흐스탄을방문한관광객수는4만1,400명으로전년동기대비20% 증가했다. 또한카자흐스탄에서한국을방문한국민은4만6,500명으로12% 증가한것으로나타났다. 이어진 축사에서아이수루서울시의회의원은 한국사회의 카자흐스탄과 중앙아시아 지역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음을강조했다. 아울러이번가이드북이양국국민간의교류확대와상호방문촉진에중요한 역할을할 것이라고확신을표했다. 가이드북의저자서병용씨는책에담긴주요내용을소개하며, 카자흐스탄의풍부한역사, 문화, 자연명소에대한자신의경험과 인상을공유했다. 그는이책이한국인여행객들에게현대적이고환대하는매력적인여행지로서의카자흐스탄을발견하도록돕기위해집필되었다고설명했다. 행사에서는질의응답시간이진행된뒤, 저자의사인회도열렸다. 문화행사에서는카자흐스탄의젊은돔브라연주자밀라나바자로바(Milana Bazarova)가유명한쿠이인‘테펜코크’와‘발브라운’두곡을연주해참석자들의큰호응을얻었다. 전체적으로행사참석자들은카자흐스탄에대한깊은관심을나타냈으며, 트래블 카자흐스탄가이드북이앞으로도양국간관광발전에중요한역할을할것이라는기대를밝혔다.
-
- 뉴스
- 문화
- 인물포커스
-
서병용의 ‘트래블 카자흐스탄’ 관광 가이드북 출판 기념회
-
-
[전광훈의 아웃사이드]
- 이번 주는 평일 짬을 내어 우이동 ‘도선사’를 다녀왔다. 육영수 여사께서 살아생전 자주 다녔다는 그 유명한 절이다. 우이역에 도착하니 오전 11시. 산바람이 많이 쌀쌀하다. 실로 오랜만에 도보로 도선사를 올라간다. 중간에 ‘백운대’가는 푯말도 보이고 ‘북한산국립공원’입석도 나를 맞이해 준다. 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몸의 반응은 겉은 메마르고 속은 훈훈하다. 찬 공기를 등에 업고 아스팔트길을 오르고 또 오른다. 드문드문 인적이 나타난다. 잘 알려진 ‘선운각’을 지난다. 올라가는 코스는 올라가는 것 외에 특별한 스토리가 없다. 주변에 아름다운 꽃이라든지 눈에 띄는 나무도 안 보이고, 그렇다고 원고량 늘리려고 ‘구라 따라 삼천리’를 읊기도 민망하고. 드디어 약간의 땀을 풍기면서 셔틀버스의 마지막 장소에 도착했다. 시간은 11시 40분. 정확히 40분 걸렸다. 근처 옛 매표소 옆으로 백운대 오르는 입구가 보인다. 옛날 같으면 뒤도 안 돌아보고 GO다. 허나 이제는 시절이 하수상하여 갈까 말까 하노라. ‘삼각산도선사’일주문을 지난다. 주변에 공사 중인 곳이 여럿 눈에 띈다. ‘석불전’에서 기도하고 숨을 고른다. 그리고 사진 몇 컷 때리고 허기진 배를 안고 하산한다. 하산주는 경동시장 ‘김제집’에서 싱싱한 아귀탕(24,000원)을 시켜 쏘맥말아 단숨에 원샷. 이 기분 그 누가 알아주리. 이 집은 파김치와 배추김치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탕의 양도 엄청 많다. 사부작사부작 넘기고 또 넘긴다. 이윽고 배가 불러온다. 다음 행선지(집으로)를 향해 느긋하게 움직인다.
-
- 뉴스
- 문화
- 인물포커스
-
[전광훈의 아웃사이드]
-
-
15인의 여류조각가전 / 장은선갤러리
- 15인의 여류조각가展 "조각하는 몸, 응답하는 재료" 2025.12.3(수) ~ 12.19(금) 장은선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19번지) www.galleryjang.com (02-730-3533) Open AM 11:00 ~ PM 6:00 (월~토) / 일요일,공휴일 휴관 [이코노미서울=김수미기자] 한국 조각계에 새로운 흐름을 불러넣을 15인의 여성 조각가들의 전시가 개최된다. 7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대, 경력, 작업 방식이 서로 다르지만, 각자만의 조형 언어로 조각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는 작가들이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재료와 형태를 다루는 여성 조각가들의 작품을 통해 한국 현대 조각의 폭넓은 면모를 조망하는 자리이다. 조각가협회 전 이사장인 김정희 교수님을 필두로 다양한 표현으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해나가는 여성조각가 김경민, 김보람, 김성지, 김양선, 김영란, 나진숙, 서광옥, 신예진, 오주연, 이채원, 장수빈, 조은희, 천예슬, 호해란은 현대 조각의 폭넓은 면모를 보여준다. 스테인리스 스틸, 황동, 화산석, 세라믹 폼 레진, 혼합재료, 현무암 청동, 목재, 섬유, 대지 설치 및 혼합 재료 등 다양한 매체를 구사하며, 개별적인 탐구와 실험정신을 기반으로 한 조형세계를 선보이는데 이는 조각이 감각, 서사, 감정의 표현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여성의 삶, 몸과 자연, 사회적 관계, 시간의 흔적 등을 주제로 하여 조각의 틀 안에서 깊은 진심과 진정성을 드러낸다. 마음을 가다듬고 한 해의 끝을 매듭짓는 12월, 이번 15인의 여류조각가 전시는 한국 조각계에 여성 작가들의 존재와 목소리를 조명하는 동시에, 성별을 넘어 예술적 다양성과 심미적 깊이를 제시한다. 개별적이지만 서로 공명하는 각각의 15개 예술세계를 경험하는 전시가 될것이며 30여점의 작품이 장은선갤러리에서 선보인다. 15인의 여류조각 작가들은 왕성한 활동을 하며 독자적으로 구축한 멋진 예술세계를 넓게 펼쳐나가고 있다.
-
- 뉴스
- 문화
- 인물포커스
-
15인의 여류조각가전 / 장은선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