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 검색결과
-
-
기아, LG전자와 신개념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PV5 슈필라움’ 선보여
-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기아가 LG전자와 손잡고 PBV 공간 경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기아는 3일(목) 일산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LG전자와 PBV(Platform Beyond Vehicle) 기반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구현 비즈니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 LG전자 HS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아의 PBV 기술력과 LG전자의 공간 솔루션을 결합해 고객에게 맞춤형 모빌리티 공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사는 PBV에 첨단 가전제품을 접목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나만의 사무실, 스튜디오, 라운지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 기아관에서 업무협약의 비전을 보여주는 ‘PV5 슈필라움’ 콘셉트카 2종을 LG전자와 함께 공개했다. 양사의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Spielraum)’은 독일어로 ‘놀이 공간’을 의미한다. 오늘 공개된 ‘슈필라움 스튜디오’ 콘셉트카는 이동이 잦고 작업 및 창고 공간이 모두 필요한 1인 사업가를 위해 기획된 차량으로, PV5 실내 공간에 최적화한 모듈형 스타일러·스마트미러·커피머신 등 AI 가전을 적용했다. 예를 들어 AI가 고객의 비즈니스 스케줄에 따라 목적지 도착까지 잔여 이동 시간을 계산해 최적의 스타일러 코스를 제안하는 등 상황별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슈필라움 글로우캐빈(Glow Cabin)’ 콘셉트카는 늘어나는 차크닉* 수요를 겨냥한 차량으로 냉장고·광파오븐·와인셀러 등을 탑재해 캠핑이나 피크닉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지원한다. 또한 모든 가전 도어에 고객의 취향에 따라 LED 라이팅 컬러를 변경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무드업 패널을 적용하여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 ‘자동차(車)’와 소풍을 뜻하는 ‘피크닉(Picnic)’의 합성어로, 차를 타고 나가 피크닉을 즐기는 것을 의미 양사는 PV5 슈필라움 콘셉트카의 내년 하반기 시장 진출을 목표로 협력 중인 가운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일상 업무를 간소화하고 능률화할 수 있는 첨단 가전제품과 AI 솔루션 개발을 위해서도 협업할 계획이다. 또한 냉장고·에어컨·스타일러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PBV에서 원격으로 제어하는 솔루션을 개발해 고객들이 차별화된 PBV 경험을 누릴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자동차와 가전의 결합을 통한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획기적인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며 “이번 LG전자와의 협력은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PBV, Platform Beyond Vehicle)’이라는 PBV의 본질적 가치를 구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개인화된 생활 및 업무 공간으로 진화하는 모빌리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HS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은 “이번 기아와의 협력은 공감 지능(AI)으로 새로운 일상을 만드는 LG전자의 ‘AI 공간 솔루션’을 집을 넘어 모빌리티, 나아가 고객이 머무는 모든 공간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뉴스
- 경제
- 기업/IT
-
기아, LG전자와 신개념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PV5 슈필라움’ 선보여
-
-
현대자동차, 디자인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 공개
-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31일(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피치스 도원’에서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 디자인 콘셉트카 ‘INSTEROID(이하 인스터로이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인스터로이드는 현대차의 EV 턴어라운드를 이끌 소형 전기 SUV인 ‘인스터(국내명 캐스퍼 일렉트릭)’에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적 디자인을 더 해 제작됐다. 현대차는 ‘인스터(INSTER)’의 유니크(Unique)하고 경쾌한 정신에 ‘강화하다’라는 뜻의 ‘스테로이드(STEROID)’를 결합한 인스터로이드라는 이름을 통해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강조했다. 지난해 유럽 시장에 첫선을 보인 인스터는 최근 ‘2025 세계 올해의 자동차(2025 World Car of the Year·WCOTY)’ 최종 결선 후보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전기차다. 현대차는 인스터로이드를 통해 인스터의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선보이는 동시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전으로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을 선도하고자 하는 현대차의 진심을 대중에 전할 계획이다. 현대차의 디자인 경쟁력 유쾌하게 풀어낸 게임 모티브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는 ‘만약에(What if)?’라는 질문을 과감하고 독특하게 풀어낸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실용성과 주행의 즐거움을 겸비한 인스터에 비디오 게임적 요소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특히 인스터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감성을 살리면서도 확장되고 넓어진 바디, 21인치 휠 그리고 공기역학 요소가 돋보이는 윙 스포일러, 휠 아치 공기 플랩 등이 결합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차량 내부는 몰입형 사운드스케이프, 유니크한 콕핏을 통해 보다 몰입감 있는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그뿐만 아니라 계기판과 사운드 디자인, 차량 외관 및 내부 곳곳에 인스터로이드를 상징하는 ‘부스트’ 캐릭터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해,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운전자에게 커스터마이징의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차량 승·하차, 대기 중, 드리프트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개발된 ‘인스터로이드 유니크 사운드’를 통해 차와 운전자의 감정적 소통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선보였다. 소재 측면에서는 현대차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혁신과 공존에 대한 비전을 담았다. 3D 니트 원단을 활용해 재활용된 실이 사용됐으며, 격자무늬의 경량 래티스 구조를 적용해 무게를 줄이면서도 친환경성을 고려했다. 인스터로이드 디자이너들의 진심 전해… 게임 영역으로의 영역 확장 의지도 현대자동차는 이날 행사에서 인스터로이드를 최초로 선보이는 동시에, 상품과 디자이너 실무 담당자들이 인스터로이드를 통해 구현하고자 했던 새로운 디자인적 도전에 대한 의지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장 한 편에는 인스터로이드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젊은 고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고자 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인스터로이드를 주제로 한 자체 개발 게임을 최초 공개했으며, 현장에서는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협업해 제작한 인스터로이드 카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 카트(Kart) : 소형 경주용 자동차라는 의미로 ‘카트라이더’ 게임 속에서 사용하는 레이싱 차량 현대디자인센터장 사이먼 로스비 전무는 “인스터로이드는 감정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하나하나 탐구하며, 순수한 즐거움을 표현한 콘셉트카”라며 “강렬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몰입감 있는 사운드 경험으로 인스터로이드는 우리 모두가 조금 더 자유롭게 꿈꾸고 행복하게 상상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날 인스터로이드의 경쾌함과 유쾌함을 엿볼 수 있는 24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인스터로이드 언베일 영상). 인스터로이드는 이후 4월 3일(목)부터 진행되는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일반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향후 인스터의 주요 시장에서 대중을 만나며 현대차의 한계를 뛰어넘는 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인스터는 글로벌에 출시된 이후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현대차는 올해 아시아-태평양, 중동, 중앙 및 남미 일부 시장에 인스터를 출시할 예정이다.
-
- 뉴스
- 경제
- 기업/IT
-
현대자동차, 디자인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 공개
-
-
현대자동차, 글로벌 인재 채용 실시
-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현대자동차가4월1일(화)부터공식채용홈페이지(http://talent.hyundai.com)를 통해 글로벌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재한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 △해외대 학/석사 인턴십 △해외 이공계 박사 채용 등 3개의 채용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재한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은 국내 대학교 또는 대학원에서 학/석사 학위를 이미 취득했거나 2026년 2월 이내 취득 예정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등 4개 부문에서 진행한다. 해외대 학/석사 인턴십은 해외 대학교 또는 대학원에서 학/석사 학위를 이미 취득했거나 2026년 6월 이내 취득 예정인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제조 SW △품질 △사이버 보안 △사업/기획 등 5개 부문에서 진행한다. 현대차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선발한 인원에 대해 7~8월 중 5주 간 인턴 실습을 진행하고 우수 수료자를 신입 사원으로 채용한다. 해외 이공계 박사 채용은 2026년 8월 이내 입사가 가능하고 해외에서 이공계 박사 학위를 이미 취득했거나 취득 예정인 사람을 대상으로 △AI/데이터 △배터리 △수소연료전지 △스마트 팩토리 △로보틱스 △AAM △사이버 보안 등 7개 부문에서 진행한다. 현대차는 해외 이공계 박사 채용 지원자에 대해 5월 서류 심사, 6월 1차 면접을 진행한다. 8월에는 1차 면접에 합격한 인원을 국내로 초청해 연구 분야별 지원자와 현직자 간 기술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를 투어하는 ‘현대 테크 세미나(Hyundai Tech Seminar)’와 함께 최종 면접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적극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뉴스
- 경제
- 기업/IT
-
현대자동차, 글로벌 인재 채용 실시
-
-
현대자동차 ‘2025 쏘나타 택시’ 출시
-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현대자동차가 25일(화) 대표 중형 택시 모델 ‘2025 쏘나타 택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5 쏘나타 택시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택시 통합 단말기’를 탑재하고, 차량 관리 및 정비 편의성을 한층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5 쏘나타 택시에 기존 별도 기기들로 운영됐던 △카카오 T 택시 기사용 앱 △티맵(TMAP)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식 택시 미터 △운행기록계 등을 차량 내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택시 통합 단말기’를 제공한다. 특히 차량의 스티어링 휠 버튼과 ‘카카오 T 택시 기사용 앱’의 배차 서비스를 연동해 콜카드를 수락하면 자동으로 ‘카카오내비’로 길 안내를 제공하는 등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차량 기본 내비게이션으로는 택시 고객의 선호도가 ‘티맵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아울러 애플리케이션식 택시 미터에는 GPS 및 바퀴 회전수를 활용한 정밀한 요금 산정 기능과 할증·시외요금 등 탄력 요금제 자동 설정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현대차 최초로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인 ‘현대 TV 플러스(Hyundai TV+)’를 쏘나타 택시에 선보인다. 현대 TV 플러스는 실시간 뉴스 채널 및 여러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어 택시 운행자가 휴게시간에 다양한 미디어를 시청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현대차는 2025 쏘나타 택시에 △방오·방수에 탁월한 프로텍션 카매트 및 카페트 △엔진오일·필터 교체용 정비 홀 △하이브리드 타입 와이퍼 등을 적용해 차량 유지 및 정비 부담을 줄였다. 특히 PVC 재질의 신규 카페트는 기존 부직포 소재의 카페트 대비 방오 효과가 우수해 우천 등으로 실내가 오염된 상황에서 손쉬운 차량 관리를 지원한다. 엔진오일 교체용 정비 홀은 언더커버 전체를 탈거할 필요 없이 커버 홀만 제거하면 간편하게 엔진오일 및 필터를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부분 교체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타입 와이퍼와 함께 정비 편의성을 높이고 유지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2025 쏘나타 택시의 판매 가격은 2595만원부터 시작하며, 플랫폼 운송 사업자 및 영업용 택시 사업자에 한해 판매한다. 현대차는 2025 쏘나타 택시는 신규 탑재된 택시 통합 단말기로 택시 고객들의 운행 환경을 한층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택시 고객의 관점에서 상품성을 강화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
- 경제
- 기업/IT
-
현대자동차 ‘2025 쏘나타 택시’ 출시
-
-
현대차·기아, 올해 미국 시장에서 누적 판매 3000만 대 돌파 전망
-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현대차·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올해 안에 누적 판매 3000만 대를 달성할 전망이다. 현대차·기아는 1986년 미국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2월까지 누적 판매 2930만3995대를 기록했다. 이는 현대차(1711만6065대)뿐 아니라 기아(1218만7930대)를 합한 성과다. 지난해 현대차 91만1805대, 기아 79만6488대로 양사 모두 미국에서 역대 최다 판매를 달성해 현대차·기아는 미국 시장에서 GM, 토요타, 포드에 이어 2년 연속 4위를 차지했다. 현대차·기아는 이러한 판매 호조를 이어가 높은 상품성과 유연한 생산 체제로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올해 미국 시장에서 누적 판매 3000만 대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1986년 미국 진출 이후 32년 만에 누적 판매 2000만 대 대기록 현대차·기아의 미국 시장 진출은 1986년 1월 시작됐다. 현대차는 울산 공장에서 생산한 세단 ‘엑셀’을 미국에 수출하면서다. 미국 진출 20년째인 2005년에는 미국 남부 앨라배마주에 첫 현지 생산 공장을 완공했다. 기아는 1992년 기아 미국 판매법인을 설립하고 미국에서 1994년 2월 세피아, 11월 스포티지 판매를 시작했다. 이후 2006년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에 조지아 공장 기공식을 하고 3년 1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0년 완공했다. 현대차·기아는 1990년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한 이후 2004년 500만 대를 넘어섰다. 그로부터 7년 뒤인 2011년에는 1000만 대를 기록했으며 이후 매년 연간 100만 대 판매를 넘어서며 판매가 빠르게 증가해 2018년 2000만 대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누적 판매 1000만 대 돌파까지 1986년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후 25년이 걸렸다는 점을 고려하면 불과 3분의 1도 안 되는 시간 만에 2000만 대 판매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차의 경우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다. 아반떼는 1991년 미국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2월까지 388만 대 판매됐다. 그다음으로는 쏘나타(342만 대)와 싼타페(238만 대), 투싼(187만 대) 순으로 집계됐다. 기아는 쏘렌토가 2002년 미국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183만 대 판매됐다. 그다음으로는 스포티지(166만 대)와 쏘울(152만 대), K5(150만 대) 순으로 집계됐다. 판매 라인업 다양화, 높은 상품성 유지해 경쟁력 높여 현대차·기아는 미국 시장 진출 초기에 비해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제네시스, 친환경차 등으로 판매 라인업을 다양화해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 판매 및 수익성 향상에 주력했다. 현대차는 소형 SUV인 베뉴부터 코나, 투싼, 싼타페에 이어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까지 이어지는 풀 SUV 라인업을 유지하고 있다. 기아도 셀토스를 시작으로 니로,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로 이어지는 풀 SUV 라인업을 구축해 SUV 인기가 높은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기아의 SUV 판매량은 지난해 128만4066대로 전체 판매량의 75% 이상을 차지하며 신차 판매를 이끌고 있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를 2016년 미국 시장에 진출해 미국 프리미엄 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미국 진출 첫해인 2016년 6948대를 판매했으며,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꾸준히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는 GV70과 GV80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7만5003대를 판매하며 처음으로 미국 연간 판매 7만 대를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최근 미국 내 전동화 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전기차 판매에도 힘을 쏟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2014년 기아 쏘울 EV를 시작으로 미국 전기차 시장에 진출했다. 이어 2017년 현대차 아이오닉 EV가 출시됐다. 진출 초기 평균 1000여 대 수준이던 현대차·기아의 연간 전기차 판매량은 2021년 1만9590대를 기록하며 전기차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2022년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하는 아이오닉 5, EV6 등의 신차 출시 및 G80 전동화 모델, GV60 등의 제네시스 브랜드 전기차 출시를 기점으로 판매량이 가파르게 상승했으며, 그 결과 2022년 연간 판매는 전년보다 무려 337.5% 증가한 5만8028대를 기록했다. 2023년에는 9만4340대를 판매했으며 지난해에는 12만3861대로 최다 판매를 기록해, 연간 처음으로 미국 전기차 판매 10만 대를 달성했다. 품질 면에서도 현대차·기아는 미국 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2020년 텔루라이드, 2021년 아반떼, 2023년 EV6, 2024년 EV9 등 5년간 4개 차종이 북미 올해의 차(NACTOY, 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로 선정됐다. 또한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11월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25 잔존가치상(ALG Residual Value Awards)’에서 코나 일렉트릭이 전동화 SUV 부문, 텔루라이드가 3열 중형 SUV 부문에서 수상했다. 현대차·기아는 향후에도 라인업 확대 및 높은 상품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지난해 10월 양산을 시작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전기차 외에도 하이브리드 차량을 생산해 급변하는 미국 시장에 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다.
-
- 뉴스
- 경제
- 기업/IT
-
현대차·기아, 올해 미국 시장에서 누적 판매 3000만 대 돌파 전망
-
-
KG 모빌리티 ‘무쏘 EV’ 흥행 청신호… 누적 계약 3200대 넘어
-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 5일 출시한 도심형 전기 픽업 ‘무쏘 EV’가 본계약 2주 만에 누적 계약 3200대를 돌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속되고 있는 전기차 캐즘 현상(일시적인 수요 정체)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전기 픽업 모델에 대한 기대감에 용도성까지 더해지면서 기대 이상의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KGM 측은 설명했다. KGM이 ‘무쏘 EV’ 계약 고객을 분석한 결과,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모델은 ‘블랙 엣지 2WD’였다. 최상위 트림인 블랙 엣지의 선택률이 55%로 가장 높았으며, 엔트리 트림인 MX도 45%를 차지하며 균형 잡힌 수요를 보였다. AWD 모델의 선택률은 약 40%로, 강력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의 주행 성능을 고려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반영됐다. 고객 유형별로는 개인 고객이 45%, 소상공인 및 개인 사업자 고객이 55%를 차지했다. 이는 화물 운송과 레저용품 적재가 가능한 넉넉한 데크 공간은 물론, 구매부터 이용 단계까지 높은 경제성을 갖췄다는 점에서 실용성을 중시하는 다양한 고객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연령대별로는 차량 구매력이 높은 50대(38.3%)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성별로는 남성(88.6%)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해 픽업 시장의 주요 고객층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외장 선호도는 그랜드 화이트(54%), 스페이스 블랙(23%), 블레이징 골드(9%), 마블 그레이(7%) 아마조니아 그린(5%) 순으로 나타났다. 선택 옵션은 △유틸리티 루프랙 △세이프티 선루프 △3D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의 인기가 높았다. 온라인 전용 모델인 ‘무쏘 EV 스페셜 에디션(SE)’도 출시 1시간 30분 만에 완판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해당 모델을 계약한 고객은 평균 연령 44.7세의 남성으로, AWD 선택률은 약 60%로 나타났다. KGM은 전기 픽업인 무쏘 EV는 전기차 라인업을 입체적으로 구성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탄생한 모델이라며, 전기차 캐즘을 깨고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 뉴스
- 경제
- 기업/IT
-
KG 모빌리티 ‘무쏘 EV’ 흥행 청신호… 누적 계약 3200대 넘어
-
-
현대자동차그룹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26개 상 휩쓸어
-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25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총 26개의 상을 휩쓸며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증명했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매년 시장에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 중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을 평가해 부문별 최고 디자인을 선정한다. 올해 현대차그룹은 △제품(Product) △프로페셔널 콘셉트(Professional Concepts)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실내 건축(Interior Architecture) △사용자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 △서비스 디자인(Service Design) 등의 부문에서 본상 26개를 받았다. 제품 부문 자동차(Automobiles) 카테고리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 9,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이니시움 콘셉트, 기아 EV3, 제네시스 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 등이 본상을 수상하며 현대차·기아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본상 수상작인 아이오닉 9은 전동화 대형 SUV로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날렵한 외관과 넓고 아늑한 실내 공간을 동시에 품고 있는 보트(Boat)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강인한 인상을 중심으로 측면부에 과감한 비율을 적용하고, 전면부의 DRL과 그릴에 견고한 디자인을 반영해 웅장한 조형물을 보는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수소 전기 콘셉트카인 이니시움은 현대차의 신규 디자인 언어 중 하나인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바탕으로 스틸의 자연스러운 탄성을 살리고 소재에서 오는 강인함과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수소가 가진 순수하면서도 강인한 본성을 부각했다. EV3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에 기반해 대담하고 강건한 외장과 생활공간을 닮은 실내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엑스 그란 베를리네타는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요소들을 레이싱 게임 특색에 맞게 반영해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했다. 이 밖에도 수소 기반 개인 맞춤형 모빌리티 DICE, 스마트 택시 인디케이터, 글로벌 EV 홈 충전기, E-Pit 급속 충전기, 차량용 멀티 행어 셋트 등이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미래지향적 콘셉트 및 선행 디자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에서는 제네시스 네오룬NEOLUN) 콘셉트, 수소 기반 자율주행 모빌리티 콘셉트 SPACE(Spatial Curated Experience)가 본상을 거머쥐었다. 초대형 전동화 SUV 네오룬은 ‘단순함 속의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과 혁신을 동시에 강조하며 제네시스의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 방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 모델이다. 탑승객에게 자유로운 이동성을 제공하는 공공 모빌리티 SPACE는 탑승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공간과 맞춤형 시트를 제공한다. 또한, 실내에는 첨단 멀티미디어가 적용돼 이동 중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의 우수한 로보틱스 기술 디자인 역량도 수상으로 이어졌다. 제품 부문 산업(Industry) 카테고리에서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가 본상을 수상했고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ACR, Automatic Charging Robot) 서비스’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현대차그룹은 고객 접점을 구성하는 다양한 부문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부문에서는 현대차 피파(FIFA) 여자 월드컵 캠페인, 디 올 뉴 싼타페 론칭북, 자동차 딜러를 위한 AD 크리에이터 등이 본상을 수상해 우수한 브랜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입증했다. 그뿐만 아니라 기아가 2024 CES 부스에서 선보인 전시 영상과 부스가 커뮤니케이션 부문과 실내 건축(Interior Architecture)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대차 역시 2024년 참가한 CES 전시 부스 디자인으로 실내 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제네시스가 2024년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제네시스 마그마 파빌리온’ 전시존과 현대차 강남 사옥에 마련한 신규 오피스인 ‘제네시스 워크 스페이스’도 이 부문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현대차가 아이오닉 브랜드의 선진화된 기술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기 위해 태국 방콕에서 운영 중인 ‘아이오닉 랩(IONIQ Lab)’은 실내 건축 및 사용자 경험(UX) 부문 우수 디자인으로 평가받았다. 또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에서는 디지털 통합 앱 ‘기아 앱(Kia App)’이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수상은 현대차·기아·제네시스 각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과 미래에 대한 영감이 응집된 결과라며, 자동차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
- 경제
- 기업/IT
-
현대자동차그룹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26개 상 휩쓸어
-
-
다임러 트럭 코리아, 초고하중 트랙터 악트로스 SLT 국내 출시
- 최신 장비 및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새로운 차원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운전자 공간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최대 250톤까지 견인할 수 있는 초고하중 트랙터 악트로스 SLT (Actros SLT)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출고되는 악트로스 SLT는 풍력발전, 조선소 등에서 중장비 운반과 특수 작업에 활용되는 초고하중 트랙터다. 다임러 트럭의 악트로스 SLT는 유럽 초고하중 트랙터 시장을 선도하며 강력한 성능, 뛰어난 편의성을 입증하고 있다. 악트로스 SLT는 효율성이 돋보이는 엔진과 변속기, 자동 변속 시스템과 터보 리타더 클러치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초고하중 운송 작업에 필요한 강력한 성능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며, 어떤 주행 상황에서도 정밀한 동력을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의 엔진 OM473은 15.6리터의 배기량, 최대 625마력(hp), 3000Nm의 인상적인 토크를 내는 유로6 엔진으로 막강한 출력을 통해 뛰어난 견인력을 갖췄다.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PowerShift) 3 자동 변속기는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동력 전달을 보장하며, 차량을 위해 설계된 ‘해비(heavy) 드라이브 프로그램’과 정밀하게 조정된 16단 상시물림 기어는 짧은 변속 시간과 정밀한 기어 선택을 제공한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특별한 기능인 2세대 터보 리타더 클러치는 초고중량의 짐을 싣고도 정밀하고 마모 없는 시동과 최저 속도에서의 기능을 가능하게 한다. 총출력 720kW(979마력)의 브레이크는 내리막길 주행에서도 최대한의 안전을 보장하며, 출발과 정밀한 조작을 가능하게 해 높은 토크에서도 최대 성능을 유지하고 안전성을 제공한다. 다양한 환경의 고하중 화물 운송 작업을 견디기 위한 강력한 기반도 갖췄다. 강화 프레임은 초고하중을 견딜 수 있으며, 차축 및 서스펜션도 대형 화물 운송에 최적화돼 있다. 또한 캡 후면에 우아하게 밀폐된 후면 냉각탑 시스템은 엔진과 터보 리타더 클러치의 효율적인 냉각을 지원한다. 실용적이고,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악트로스 SLT의 캡은 운전자에게 새로운 차원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운전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에어 서스펜션 시트를 적용하고, 저소음 캡 설계로 장시간 운행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다기능 스티어링 휠과 새로운 디지털 계기반, 넓은 전면 유리와 디지털카메라 시스템 미러캠으로 극대화된 운전 시야는 운전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최대 길이 2200mm, 너비 750mm의 컴포트 침대는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침대 하단과 윈드스크린 위쪽으로 넓은 적재 용량을 확보한 것도 특징이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우리 브랜드 최초로 초고하중 트랙터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게 될 수 있어 기쁘다. 악트로스 SLT는 국내 초고하중 운송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차량”이라며 “앞으로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고객의 요구에 귀 기울이며, 어떤 운송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경제
- 기업/IT
-
다임러 트럭 코리아, 초고하중 트랙터 악트로스 SLT 국내 출시
-
-
현대자동차 ‘2025 포터 II 일렉트릭’ 출시
-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높인 대표 소형 트럭 ‘2025 포터 II 일렉트릭’을 12일(수)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선다. 2025 포터 II 일렉트릭은 기존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급속 충전 시간 단축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향상 △배터리 지상고 개선 △충전구 조명 적용 등 실용성과 편의성을 모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포터 II 일렉트릭 고객의 주요 불만족 사항으로 꼽히던 충전 속도 개선을 위해 고전압 케이블 와이어링 두께를 키워 충전 전류량을 증대시킴으로써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기존 47분이 걸리던 급속 충전 속도를 32분까지 대폭 단축시켰다(※ 100kW 급속 충전 기준). 포터 II 일렉트릭에 적용된 60.4kWh 리튬 이온 고전압 배터리는 기존 모델 대비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키고 경량화한 신규 배터리 셀을 적용해 6km 증대된 217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2025 포터 II 일렉트릭은 농어촌 비포장도로 운전 시 배터리 지상고가 낮아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배터리 지상고를 10mm 높이고, 야간 충전 시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충전구 상단에 LED 조명을 추가로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가격으로 인한 구매 부담을 최소화하고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2025 포터 II 일렉트릭에 경제형 트림인 ‘스타일 스페셜’을 신설했다. 스타일 스페셜 트림은 △클리어 글라스 △열선 및 전동 조절 기능이 포함된 무도장 아웃사이드 미러(블랙) △적재함 녹 발생 방지 실러 △틸트 스티어링 휠(열선 미적용) △운전석 리클라이닝 & 슬라이딩 시트(열선 미적용) 등 일부 사양 합리화를 거쳐 ‘스마트 스페셜’ 트림 대비 135만원 저렴한 가격을 책정했다. 2025 포터 II 일렉트릭의 판매 가격은 △스타일 스페셜 4325만원 △스마트 스페셜 4460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4620만원이다. 한편 현대차는 2025 포터 II 일렉트릭 출시에 맞춰 포터 II 일렉트릭 전용 고객 케어 프로그램 ‘EV 비즈(Biz)케어’를 론칭한다. EV 비즈케어는 포터 II 일렉트릭 고객의 관점에 맞춰 새롭게 구성한 서비스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출고 고객은 ① 50만 크레딧 ② 7kW 홈 충전기 ③ 20만 크레딧 + 충전 케이블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이는 충전 비용 지원을 선호하는 수도권·광역시 거주 고객을 비롯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어촌·중소도시 고객 등도 각기 입맛에 맞는 사항을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된 구매 혜택이다. 이와 함께 △화재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최대 100억까지 지원해 주는 ’전기차 화재 안심 프로그램’ △출고 후 10년간 연 1회 안심 점검을 제공해 주는 ‘블루 안심 점검’ △포터 II 일렉트릭 전용 충전 구독 요금제와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가 포함된 ‘EV 충전 솔루션’ 등도 함께 제공한다. 현대차는 기존 대비 빨라진 충전 속도를 비롯해 실용성과 안전성, 우수한 상품성으로 무장한 2025 포터 II 일렉트릭은 고객들에게 한층 확대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 뉴스
- 경제
- 기업/IT
-
현대자동차 ‘2025 포터 II 일렉트릭’ 출시
-
-
기아 ‘더 기아 EV4’ 계약 개시
-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기아가 전동화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기아 EV4(The Kia EV4, 이하 EV4)’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11일(화)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V4는 2021년 출시된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를 시작으로 EV9, EV3에 이어 기아가 국내 시장에 네 번째로 선보이는 전용 전기차 모델로,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고 EV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한 기아 최초의 전동화 세단이다. 기아는 EV4가 혁신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에게 확장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V4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적용 전 기준 스탠다드 △에어 4192만원 △어스 4669만원 △GT 라인 4783만원, 롱레인지 △에어 4629만원 △어스 5104만원 △GT 라인 5219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전기차 세제 혜택,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서울 기준)을 고려할 경우 실제 구매 가격은 스탠다드 모델 3400만 원대, 롱레인지 모델 3800만원대가 될 전망이다. EV4 출시와 함께 기아는 고객의 구매 부담을 줄이고 차량 가치 제고를 돕는 ‘멀티플 케어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기아는 올해 상반기 출고 고객 중 기아의 대표 금융 상품 ‘K-Value’ 유예형 할부 프로그램 가입자 대상으로 △3.9% 특별금리(36개월) △3년 60% 잔존가치 보장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라이프 케어 솔루션 3년 무상 제공(월 1만2100원 상당) △배터리 관리 목표 달성 리워드 200만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기아닷컴 이벤트 페이지 참조). 또한 충전 및 차량 케어, 중고차 가격 보장 등 전기차 생애주기 전반에 필요한 혜택을 담은 ‘e-라이프 패키지’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전기차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기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EV4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기아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협업해 EV4의 매력적이면서도 존재감 있는 이미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기아는 △EV4 디자인 콘셉트에 어울리는 패션 제품 중심의 온라인 쇼케이스 및 화보 제작 △EV4와 함께하는 일상 스타일링을 담은 디지털 패션 필름 제작 △스타일링 런웨이 쇼 및 컬래버 팝업 전시 등을 통해 EV4만의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추첨을 통해 선정된 ‘EV4 얼리 체크인’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실제 차량을 체험해 볼 수 있는 ‘EV4 익스클루시브 프리뷰’를 운영한다. EV4 익스클루시브 프리뷰는 3월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 양일간 Kia360,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 기아 강서·인천·광주·원주 플래그십스토어, 기아 전시장 등에서 사전 신청 고객과 동반 1인 등 총 9000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 밖에도 기아 챔피언스필드(광주시 북구 소재)에서 ‘EV4 in Champion’s Locker room’이라는 콘셉트로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며, 4월 3일(목)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 모빌리티쇼’에서도 EV4를 전시할 예정이다. 기아는 11일(화)부터 TV와 디지털 매체를 통해 ‘EV4와 함께 그동안 꿈꿔온 자신의 모습을 찾는다’는 주제의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EV4만의 차별화된 스타일과 브랜드 가치를 강조할 예정이다.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SUV 중심으로 형성된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EV4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EV4는 차세대 전동화 세단으로서 국내 전기차 시장을 확대하고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고객이 EV4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EV4는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EV4에 E-GMP와 4세대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우수한 공력 성능을 바탕으로 롱레인지 모델 기준 현대차그룹 전기차 중 가장 긴 533km의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EV4는 81.4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과 58.3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이 운영되며, 2WD 17인치 휠 및 산업부 인증 완료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롱레인지 모델 533km, 스탠다드 모델 382km다. 또한 EV4는 스탠다드, 롱레인지 모델 모두 기아 EV 라인업 중 가장 우수한 수치인 5.8km/kWh(2WD 17인치 휠, 산업부 인증 완료 기준)의 복합 전비를 달성했다. 롱레인지 모델은 350kW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1분이 소요되며, 스탠다드 모델은 약 29분이 소요된다(※ 연구소 자체 측정 기준). EV4는 공기역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기아 차량 중 가장 우수한 공력 성능인 공기저항계수 0.23을 달성했다. 기아는 EV4에 기아 AI 어시스턴트를 탑재하고 혁신적인 커넥티비티 사양을 적용해 고객에게 의미 있고 편리한 차량 경험을 선사한다. 고객이 기아 커넥트 스토어에서 ‘스트리밍 프리미엄’ 서비스 가입 시 차량 안에서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스포티비 나우 등 OTT 서비스 및 유튜브를 시청하고 게임, 노래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아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테마에 기존 미국 프로농구(NBA) 외에도 KBO 리그와 협업한 신규 테마를 새로 선보인다. KBO 테마는 10개의 리그 소속 야구 구단 테마 중 원하는 테마를 구매 후 적용할 수 있으며,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테마가 각 구단별 특징과 마스코트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변경된다. 기아는 EV4에 △고속 충전이 가능한 100W C타입 USB 충전 단자(전용 케이블 제공)를 동급 최초로 적용했으며 △빌트인 캠 2 플러스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전방 충돌 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헤드업 디스플레이 △운전자 전방 주시 경고 카메라 △운전자 주의 경고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2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등을 탑재했다. 또한 △서라운드 뷰 모니터 △측방 주차 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측방 모니터 등 주차 관련 편의 사양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EV4는 △9 에어백 시스템 탑재 △초고장력 핫스탬핑 부품 확대 적용 △차체 전방 구조물 최적화 △차체 측면부 주요 소재 및 구조 보강을 통해 충돌 안전 성능을 확보했으며, 국토교통부 주관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 사업을 통과하며 배터리 안전성도 입증받았다. EV4는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외관을 갖췄다. 낮게 떨어지는 후드 앞단에서부터 트렁크 끝단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실루엣과 휠 아치를 감싸는 블랙 클래딩은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세단의 모습을 구현하며, 기존 세단에서 볼 수 없었던 루프 스포일러가 차체 양 끝에 배치돼 EV4의 혁신적인 실루엣을 완성한다. EV4는 넓은 실내 공간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하며, 동급 최대 수준인 490L(VDA 기준)의 트렁크로 넉넉한 적재 공간도 확보했다. 또한 EV4에는 주행속도에 따라 밝기가 조절되는 다이내믹 엠비언트 라이트가 앞좌석 도어 트림과 크래시패드(순차 점등 기능 포함), 콘솔 하단에 적용됐다. 다이내믹 엠비언트 라이트는 △웰컴 & 굿바이 △시동 조작 △음성인식 △드라이브 모드 전환 △제한 속도 알림 등 다양한 주행 상황에 맞는 직관적인 조명 패턴을 통해 탑승객에게 차량과 교감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아는 EV4에 간단한 조작으로 시트 포지션과 조명 밝기를 전환할 수 있는 ‘인테리어 모드’를 기아 최초로 적용해 고객이 주행 전후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실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EV4의 외장 색상은 모닝 헤이즈, 마그마 레드 등 신규 색상 2종을 포함해 총 8가지로 운영되며 실내 색상은 △블랙 △브라운(에스프레소 브라운 & 오닉스 블랙) △그레이(미스티 그레이 & 누가 브라운) △블랙 & 화이트(GT 라인 전용) 총 4가지로 운영된다. ▲기아, 상반기 경력 인재 집중 채용 3월 10일(월)부터 24일(월)까지 15일간 기아 인재 채용 홈페이지 통해 서류 접수 한편, 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를 위한 인재 영입에 나선다. 상반기 경력 인재 채용은 △PBV △IT △고객 경험 △제조 솔루션 △특수 사업 △재경 △오토랜드 광주 △오토랜드 화성 등 총 25개 부문 86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3월 10일(월)부터 24일(월)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이후 1차 면접 및 역량 검사(4월 중순~5월 초), 2차 면접(5월 말~6월 초)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지난 2월 스페인에서 개최한 ‘2025 기아 EV데이’를 통해 고객 최우선 가치에 기반해 PBV 시장을 선도하는 맞춤형 모빌리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기아는 기존 월 단위 상시로 운영하던 경력사원 채용을 올해 상반기에 한해 집중 실시함으로써 전 부문에 걸쳐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해 사업을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경력 인재 채용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기아 공식 채용 홈페이지(https://career.kia.com/main/main.k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우수 인재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기아의 미래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갈 도전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지난 2월 국내 기업 정보 서비스 업체 잡플래닛의 ‘2025 잡플래닛 어워즈’에서 일하기 좋은 회사 대기업 부문 상위 3개 사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이달 초에는 인도권역본부가 세계적인 조직문화 평가 기관 ‘Great Place To Work)’로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는 등 사람 중심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기아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 뉴스
- 경제
- 기업/IT
-
기아 ‘더 기아 EV4’ 계약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