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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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초대

설레임

2024.4.3 () ~ 4.18 ()

장은선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19번지)

www.galleryjang.com (02-730-3533)

Open AM 11:00 ~ PM 6:00 (~)/ 일요일,공휴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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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가방 20x20x47cm Bronze

조각가 김재호의 작품에는 그가 있다.

자연의 재료인 돌을 조각하여 본인과 현대인의 모습들을 자연적인 형태속에 담아내는데작가는 도시와 자연의 경계에서 발견되는 새로운 자연을 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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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x15x46cm Mable

[이코노미서울=김수미기자] 자연 안에서 현대인의 삶 속에 욕망과 갈망을 표현하면서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힘을 강조한다.

작가에게 보여지는 현대인의 삶의 풍경, 욕망을 찾아 끊임없이 움직이는 도시 자연 속에서 모험하는, 또는 일탈하는 여행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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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박꼭질 40x7x56cm Mable

작가의 작품에서는 돌이라는 딱딱하고 차가운 소재에서 손끝을 따라 무성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새로운 자연의 형태를 연상시키며, 도시와 자연의 조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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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55x25x37cm Mable

이전엔 구상적인 작업을 해왔다면 지금은 단순화하여 작가 본인의 모습과 비슷하게 담아낸다.

작가는 인물을 작업하며 도시와 자연의 사이에서 갈망하고 욕망하는 현대인의 모습, 또는 본인의 모습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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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45x20x50cm Mable

가방이나 모자의 소재들로 도시와 자연을 표현하며, 도시에서 느끼는 새로운 자연의 모습.

즉 새 자연을 누리는 현대인을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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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잡았다. 45x15x32cm Bronze

내면과 세계를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연의 요소인 돌과 구름 같은 흥미로운 소재를 활용하여 새로운 도시 자연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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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 33x22x34cm Mable

설렘이 피어나는 봄날의 따스한 기운과 함께 장은선 갤러리에서 작품25점을 선보인다.

작품을 통해 관객에게 따뜻함과 편안함을 전달하며, 희망과 설렘이 어우러지는 여행길 같은 전시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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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시 23x23x47cm 레진

김재호 선생은 배재대학교, 동 대학원에서 환경조각과를 전공했으며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해왔으며 단원 미술대전에서 대상과 위안부 나눔의 집 조각 공모에서 은상 비롯한 수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공공미술조형물과 조각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 작품을 설치하며, 현재는 보문, 안견, 단원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조각가 협회, 한국 구상 조각회 등 다양한 미술단체에 소속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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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레임 " 展 / 장은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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