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서울=편집국] 김수한 전 국회의장이 12월 30일 오전 8시 40분 별세했다.
김 전 의장은 제 7, 8, 9, 10,12, 15대 국회의원을 지낸 6선 의원으로 제 15대 전반기 국회의장을 역임했다.
김 전 의장은 신민당 대변인과 신한민주당 부총재,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의장을 지낸 정계 원로로서 한일의원연맹 부회장, 한일친선협회중앙회 회장 등을 맡아 한일의회 및 민간 외교 분야에서도 큰 역할을 해 왔다.
빈소는 신촌연대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025년 1월 3일. 장지는 대전국립현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