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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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호 초대

"녹색의 정원 - 드넓은 기억의 풍경들"

2025.3.12() ~ 3.27()

장은선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19번지)

www.galleryjang.com (02-730-3533)

Open AM 11:00 ~ PM 6:00 (~)/ 일요일,공휴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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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기억 53x40.9 oil on canvas

60대 중반의 박명호 선생님은 자연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세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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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기억 53x45.5 oil on canvas

꽃과 자연을 감정이 스민 풍경으로 재해석하며꽃의 외형에 집착하지 않고 색채와 감정을 통해 표현한다

작품에서 박명호 작가는 순간순간의 감정 변화와 다양한 감성들이 빚어내는 색채를 전달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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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기억 53x45.5 canvas on oil(2).jpg


그의 작품은 '꽃의 기억'을 테마로 꽃에 대한 개인적 잔영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꽃에 대한 정확한 정의나 해석보다는 보는 이에게 감동을 주는 것을 중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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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폭포(행운이 쏫아지는 폭포) 90.9x65.1 canvas on oil.jpg

꽃은 그저 감정과 느낌을 전달하는 매개체일 뿐 이를 이해하는 방식은 보는 사람의 시각에 맡겨진다.

그래서 작가의 작업은 복잡한 해석을 피하고 감동을 본능적으로 전달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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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폭포(행운이 쏫아지는 폭포) 53x40.9 canvas on oil.jpg

박명호 선생은 재현적 기법을 넘어서 색채와 빛의 변화를 강조하고 자연을 감정의 흐름으로 변형하여 표현하는데 작가는 이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감성을 대변하려 한다.

그의 유년 시절 바다의 기억을 담은 풍경은 역동적인 자연의 힘을 전달하며 바다와 들판의 경계가 흐려지는 색으로 자연의 통합성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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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행운이 쏫아지는 폭포) 53x40.9 oil on canvas

자연을 드넓은 세계에서 바라보기 위한 박명호 작가의 회화의 비전은 녹색의 정원드넓은 기억의 풍경들이란 테마로 그 자신의 회화로 표현하며 영원히 살아 숨쉴 수 있는 생명성을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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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한글조형의미 120x60 oil on acrylic.jpg한글조형의미 120x60 mixed media

움츠렸던 땅이 서서히 따뜻함을 되찾으며 봄의 숨결이 살며시 불어오는 3, 자연의 변화와 감정을 화폭에 담은 30여점의 작품을 장은선 갤러리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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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한글조형의미 120x60 oil on acrylic.jpg한글조형의미 120x60 mixed media

박명호 선생님은 교토와 오사카에서의 초대전을 비롯한 16회의 개인전과 국제 한중캘리그라피 교류전, 한국미술협회전 등 많은 국제전에 참여했으며 서울시립미술관, MBC미술센터, 구리경찰서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고 MBC 미술센터 국장을 거쳐 한국미술협회 심사위원등을 역임하며 왕성한 작업 활동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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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호 초대전/ 장은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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