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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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 참여 사진/제공국립나주병원

국립나주병원, 마약 투약·중독 예방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 참여

 

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은 전 국민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마약, 출구 없는 미로(NO EXIT)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어 언론 보도 및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보현 원장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윤병태 나주시장을 지목했다.

 

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은“최근 마약과 관련된 사회 문제가 급증하는 이 시점에 마약 예방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돼서 뜻깊다”며,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기관장으로서 관계 부처와 협력해 마약 범죄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 예방과 마약 중독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나주병원 소개

국립나주병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호남권 유일의 국립정신병원이며 책임운영기관이다. 전문정신의료기관으로 195병상의 입원 병상을 운영 중이며 정신장애 진료를 위해 불안장애 클리닉, 기분장애 클리닉, 소아 청소년 정신건강클리닉, 노인 정신건강 클리닉 등 전문 외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일찍이 개방병원 제도를 전면적으로 도입해 ‘자연 치유’의 남다른 치료 효과를 각인시켰으며 가족적인 치료 환경과 체계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 지역 공공정신보건사업의 중추적 병원으로서 2015년~2018년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참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기능을 다하고 있다.

서규웅기자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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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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