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내 손으로 그리는 우리동네 이야기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개관 1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시 12월 31일까지 운영, 서울시공공서비스포털에서 사전 신청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동대문문화재단 이사장 이필형)은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특별기획전시 ‘Draw, Story, Dapsimni : 이야기로 그리는 답십리’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 스스로 우리 동네의 이야기를 직접 전시 공간에 채우는 관람객 참여형 체험전시다.
지난 9일 오후 2시, 이번 특별기획전의 오픈을 기념하는 전시연계 예술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예술가 : 액션 페인팅!’을 진행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전시연계 예술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우리 동네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존의 기획전시 ‘옛 동대문을 만나다’는 지하 1층 및 센터 곳곳에서 계속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시는 휴관일을 제외한 화~일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며, 서울시공공서비스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회차별 15명씩 신청할 수 있다.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주민들의 문화 힐링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센터에서는 연기학교, 미디어 학습동아리 등 영화·미디어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니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관내 불량맨홀 선제적 정비로 안전사고 예방
- 선제적인 전수조사로 불량맨홀 60개소 확인, 특허공법 적용하여 9월까지 정비 예정
-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불량맨홀 선제 정비로 안전사고 없는 동대문구 조성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관내 도로상에 설치된 맨홀 중에서 도로와 높낮이 차이가 있거나, 주변부가 파손되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불량맨홀의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량맨홀은 차량이나 보행자의 통행불편을 초래하며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정비가 필요하다. 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5월부터 6월 초까지 관내 전체 맨홀을 대상으로 선제적 점검을 실시했다. 선제점검으로 발견된 불량맨홀은 60개소로, 구비 1억 원을 들여 7월부터 정비를 시작하여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불량맨홀 정비는 맨홀과 도로 사이의 단차 부분이나 주변부가 파손된 부분을 원형으로 파쇄하여 맨홀 높낮이를 조정한 후 새로이 포장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공사 1시간 이후에 차량통행이 가능한 특허공법을 적용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불량맨홀은 통행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점검 및 체계적인 관리로 안전한 동대문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북구 홍보대사 김자인, 30번째 클라이밍 월드컵 재패... 역대 최다 기록
10일 2023 국제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9차 대회 금메달
단일종목 30번째... 역대 최다 기록
이순희 구청장, 역경 이기고 이뤄낸 값진 결실 축하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선수가 한국시간으로 지난 10일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2023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9차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이에 이순희 구청장은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김자인 선수는 이날 주종목인 리드에서 43+를 기록하며 정상에 등극했다. 클라이밍 단일종목으로는 30번째 우승이다. 이러한 기록은 남녀를 통들어 김자인 선수가 최초다.
앞서 김자인 선수는 지난 4월에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약지에 부상을 입었음에도 투혼을 발휘, 콤바인 3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된 바 있다. 2021년 딸 오규아를 출산하며 휴식기간을 가졌음에도,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의지를 밝히며 끊임없이 노력한 성과가 결실을 맺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김자인 선수가 스포츠클라이밍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또 한 번 세계에 알렸다”며 “역경을 이기고 이뤄낸 값진 결실이 자랑스럽다”고 지난 10일(월) 축전을 보냈다. 또한 “김자인 선수가 보여준 최고의 경기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강북구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자인 선수는 3월 강북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자인 선수 이름의 ‘인’이 강북구에 소재한 북한산 인수봉에서 따온 점, 또 전성기의 시작을 알린 20대 초반시절 번동의 한 실내 암벽장에서 훈련을 했다는 점에서 강북구와의 연이 이어졌다. 현재는 수유역 인근에서 김자인 클라이밍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샤모니 월드컵에서 메달 획득에 성공한 김자인은 한국시간으로 14일 프랑스 브리앙송에서 열리는 10차 리드 월드컵에서 또 다시 메달사냥에 도전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권장뮤지컬 미녀와 야수”... 강북구, ‘제1회 독서문화특강’ 개최
8월 5일(토) 오후 2시 구청 4층 대강당에서 뮤지컬 상영
7월 14일~8월 1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200명 접수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제1회 독서문화특강’의 일환으로 오는 8월 5일(토) 독서권장뮤지컬 ‘미녀와 야수’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며, 문화 활동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독서권장이라는 주제로 이번 미녀와 야수 뮤지컬 공연을 마련했다.
뮤지컬 공연은 8월 5일(토) 오후 2시 강북구청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어린이 연극공연을 전문으로하는 키즈랩극단이 진행한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구민은 14일(금)부터 8월 1일(화)까지 강북구 홈페이지 통합예약란에 게재된 독서문화특강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0명으로, 구는 8월 2일(수) 관람객으로 선정된 자에게 문자로 개별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다음 특강 개최 시 공연 작품 선정 등을 위해 공연이 끝난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뮤지컬 공연 형식으로 독서문화특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독서문화특강을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 재난상황실 찾아 피해예방 당부
금일 오전 8시 30분 재난상황실서 수해 대비 상황 점검
상황실 야간근무자 20여명 격려도
호우 시 민원 발생 목록 동주민센터 공유, 체계적 관리 당부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14일 오전 8시 30분 구청 6층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수해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박 청장은 치수과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전망, 잠수교 통제, 빗물펌프장 가동, 민원 처리 현황 등을 보고 받은 뒤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구는 13일 오전 9시 30분 호우주의보 발효에 앞서 1단계 비상근무를 발령했다. 재난상황실, 실무부서, 펌프장, 주민센터, 지하차도, 민간용역, 돌봄 담당 총 216명이 피해예방에 즉각 돌입했다.
13일 호우경보 발효 한 시간 전인 저녁 9시 부터 근무인력을 296명으로 늘리고 2단계 비상근무를 발령했다.
박 구청장은 “여러분이 수해예방에 힘써준 덕분에 밤새 내린 많은 비에도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빗물펌프장 13곳과 침수취약지역 모니터링에 특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올해 7월부터 빗물받이 집중관리 4개 구역을 지정하고 빗물받이 전담근무자 12명으로 집중관리 구역을 주 3회 이상 상시 순찰하고 있다. 순찰 시 각종 퇴적물이 쌓인 빗물받이는 즉각 준설작업을 실시한다.
빗물받이 배수 방해에 원인으로 꼽히는 무단투기 담배꽁초 해소를 위해 2월부터 담배꽁초 수거보상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주 거리 11곳에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 설치를 완료했다.
반도아파트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용역 착수
- 지난 11일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밀안전진단 용역 착수
- 주거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 이르면 10월 재건축 여부 판정
- 반도아파트 준공 47년차... 2개동 192세대 규모
용산구는 지난 11일 동부이촌동 반도아파트에 대한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착수했다. 용역 결과는 발주 후 4개월로 이르면 10월에 나올 예정이다.
반도아파트(이촌동 301-170번지 일대)는 1977년 1월 건립돼 올해로 준공 47년차를 맞은 구축 아파트다. 연면적 1만5534㎡에 지하1층 ~ 지상12층 공동주택 2개동, 199세대 규모로 조성된 단지다.
2015년 현지조사 후 안전진단 실시 결정이 났고 올해 초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에 따라 급물살을 탔다. 지난 1월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가 용산구에 정밀안전진단 시행을 요청한 것.
안전진단 용역비는 총 1억9470만원으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에 따라 안전진단 실시를 요청하는 측에서 부담한다.
이에 구는 지난 4월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관련 용역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6월 사업수행능력평가와 적격심사를 진행해 안전진단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규정에 의해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구조안전성과 주거생활의 편리성 등 주거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재건축 여부를 판정하는 안전진단 용역이다.
평가분야는 ▲주거환경(30%) ▲건축 마감(30%) ▲설비노후도(30%) ▲구조안전성 ▲비용분석(10%)이다. 결과에 따라 ‘유지보수’, ‘조건부재건축’, ‘재건축’ 중 하나로 구분해 재건축 여부를 판정한다.
반도아파트는 동부이촌동 일대에서 최고층을 자랑하는 ‘래미안 첼리투스’와 맞닿은 단지다. 최근 서울시의 ‘35층 룰 폐지’와 함께 초고층 스카이라인 형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입지도 우수해 지하철 4호선, 경의중앙선 이촌역과 서빙고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강변북로도 가까워 자가용을 활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박희영 구청장은 “정부의 규제 완화로 높디높던 안전진단 장벽이 낮아지면서 멈췄던 반도아파트 재건축 시계가 다시 돌고 있다”며 “동부이촌동 일대 재개발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로구,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구로구 안내책자 ‘야호! 구로탐험대’ 발간
구로구의 상징과 역사, 랜드마크 알 수 있어
어린이들이 탐방하기 좋은 문화재‧유적지축제‧아동청소년시설‧문화예술공간 등 유용한 정보 담아
구로구가 어린이를 위한 구로구 안내 책자 ‘야호! 구로탐험대’를 발간했다.
특별 제작된 ‘야호! 구로탐험대’ 책자는 어린이들에게 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청을 방문할 때 구를 소개하는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자의 서두에는 관공서(구청, 구의회, 보건소, 동주민센터)의 역할, 구로구의 상징인 식물과 브랜드 로고, 슬로건, ‘구로’ 지명 등을 수록했다.
구로구를 숫자로 표현하고, 동별 이름에 대한 옛날이야기를 나열해 책자에 재미를 더했다. 어린이들이 탐방하기 좋은 관내 문화재와 유적지, 아동청소년시설, 공원, 문화예술공간, 도서관, 체육시설 현황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다.
또한, 책자를 통해 구로구의 대표적인 축제와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정보를 알 수 있다. 책자 뒤쪽에는 필기할 수 있는 메모장이 있어 책자의 활용도를 높였다.
‘야호! 구로탐험대’ 책자는 구 홈페이지에서 전자파일로 받아볼 수 있다.
문의는 구청 홍보담당관(02-860-2296)에게 하면 된다.
2023년 여성취업교실 운영
구로구 거주 20세~65세 미취업 여성 50명 모집…7월 31일까지 신청․접수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여성들의 경제활력을 촉진하고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2023년 구로구 여성취업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여행사 창업 교육과정(10명), 초등돌봄교사 취업과정(30명), 펫푸드 창업과정(10명) 등 3개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구로구 거주 20세~65세 미취업 여성 50명으로, 교육비는 무료다.
여행사 창업 교육과정은 최근 여행 트렌드에 맞는 컨설팅 형식의 창업 교육을 지원한다. 8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진행된다.
초등돌봄교사 취업과정은 초등아동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한 전문인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8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교원자격증 중 1개 이상 자격증 소지가 필수다.
펫푸드 창업과정은 1인가구 및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 수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반려동물 수제 간식 관련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8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따뜻한마음 평생교육원(구로구 고척로16길 72 2층)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구로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구글 폼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가족보육과 또는 따뜻한마음 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금천구, 미래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기탁 줄이어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금천미래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7월 13일 금천미래인재육성 범구민추진위원회(이하 범추위)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금천미래인재육성 범구민추진위원회(이하 범추위)는 지역교육 발전과 금천미래장학회 장학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출범했다. 6월에는 동별 간담회를 개최해 장학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기탁식은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금천미래장학회 박준식 이사장, 범추위 시흥2동 송진섭 위원, 시흥3동 최병태 위원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범추위 시흥2동 송진섭 위원은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우리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교육여건 개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후원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범추위 시흥3동 최병태 위원장도 300만 원을 기탁하며 “우리구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준식 금천미래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쳐 나가는 데 값지게 사용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교육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구에서도 청소년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에 위생관리 물품 지원
- 디지털 냉장고 온도계와 유리문 손잡이 배부
금천구는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냉장고 온도계와 유리문 손잡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무인 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무인 판매업소 중 아이스크림 판매점은 영업 신고 대상이 아니어서 위생관리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다. 이에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 전수조사를 실시해 55개소의 관리대상을 발굴했다.
구는 냉동시설에 디지털 온도계를 설치해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냉동시설 유리문에 손잡이를 부착해 소비자 부주의로 인한 냉동시설 문열림을 방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 및 판매행위 여부 ▲ 한글 표시사항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 시설 내 기계·기구류 위생관리 여부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영업자 없이 운영하는 무인 식품판매업소의 위생을 유지하는 것은 주민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위생과(☏02-2627-263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상=전광훈 심재현 전영구 심진섭기자ieconomyseou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