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원전 관련 이슈에 따른 수산업 종사 소상공인 경영 애로사항 청취
- 수산물 소비 독려를 위한 장보기 캠페인 등 동시 추진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임준민)와 함께 수산물 소비 진작을 위한릴레이 장보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日 원전 관련 이슈에 따라 매출 감소 등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수산업종사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한 조치의일환이다.매주 수요일을 “수산물 데이”로 명명하고 오는 8월 30일(수)부터 추석이 인접한 9월 27일(수)까지 서울 지역에서 총 다섯 차례* 추진할 예정이다.
* 노원구 공릉동도깨비시장(8.30), 동대문구 청량리수산물시장(9.6) 마포구 마포농수산시장(9.13), 도봉구 방학동도깨비시장(9.20), 중구 신중부시장(9.27) 등 5회 추진
첫 방문 시장은 노원구 소재 공릉동도깨비시장으로 상인회와의 면담을 통한 관련 업종 애로 청취, 수산물 장보기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병권 청장은“추석 대목을 앞두고 소비 심리가위축되어 안타깝다. 이번 행사가 수산물 소비 심리가 회복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변재신기자ieconomyseou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