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원전 관련 이슈로 경영난을 겪고있는 소상공인 애로 해소의 일환
- `23년 8월 30일부터 매주 수요일 `수산물 데이`로 총 다섯차례 추진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은 오는 9월27일(수)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신중부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日원전 관련 이슈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애로 해소의 일환으로 8월30일(수)부터 매주 수요일을 `수산물 데이`로 지정하여 이번까지 총 다섯차례 장보기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노원구 공릉동도깨비시장(8.30), 동대문구 청량리농수산물시장(9.6) 마포구 마포농수산시장(9.13)
도봉구 방학동 도깨비시장(9.20), 중구 신중부시장(9.27) 등이다
장보기 캠페인 뿐만 아니라 신중부시장 상인회(장)와의 면담을 통해 관련업종 애로 청취·해소도 동시에 추진한다.
또한, 장보기 물품은 모두 인근 복지기관에 기부하여 불우 이웃과 따뜻한온정을 나누었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병권 청장은“이번 장보기 행사가 추석 대목을 앞두고 소비 심리 회복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영구기자ieconomyseou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