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17일 서귀포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참! 좋은 사랑의 밥차’행사 후원 및 봉사활동을 하였다.
사랑의 밥차는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준) 주관으로 2012년부터 매주 화요일 서귀포 올레시장 야외 공연장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등 소외이웃 2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랑의 밥차 행사에 정기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음식조리·배식·설거지 등의 활동을 지역 민간봉사단체와 함께 실시하였다.
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2015년 9월 제주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후 제주바다와 올레길 환경보전 활동과 희망선물상자 나눔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 카페 개소 등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변재신기자ieconomyseou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