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인증만으로 인천국제공항 출국장과 탑승구를 쉽고 빠르게 통과
하나원큐를 통해 여권, 안면 정보, 탑승권을 사전 등록하면 번거로운 출국 절차 간소화
인천국제공항 필수 앱 하나원큐로, 출국·환전·면세점 할인까지 한 번에 해결
쉽고 편리한 하나원큐를 활용한 다양한 생활금융·공공 서비스는 계속 확장 중
[이코노미서울=심진섭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20일 해외여행 손님의 신속하고 편리한 출국을 돕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전용 ‘하나원큐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패스’는 여권, 안면 정보, 탑승권을 사전에 등록하면 인천국제공항의 출국장 및 탑승구를 얼굴 인증만으로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어, 번거로운 출국 절차를 혁신적으로 간소화한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스마트패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손님들은 ‘하나원큐’ 앱 하나로 △출국 절차 간소화(스마트패스) △당일 수령 외화 환전(환전지갑) △면세점 제휴 쿠폰(외환 혜택 라운지) 등 즐겁고 편리한 해외여행 경험과 혜택들을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한 2001년 이래 24년간 인천국제공항과 동행해 온 유일한 은행으로, △제1여객터미널 지점(2층 일반지역 중앙) △제2여객터미널 출장소(지하 1층 동편) 운영을 통해 국내외 여행객들은 물론 인천국제공항 종사자들에게도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한편 하나은행은 하나원큐를 통해 △정부24 전자 증명서 △국민 비서 △고속도로 통행료 납부·환불 △정부 혜택 알리미 등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손님의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생활금융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