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9-08(월)
 


남원시 청소년들이 서울퓨처랩을 방문해 4차산업을 체험하고 있다..jpg
남원시 청소년들이 서울퓨처랩을 방문해 4차산업을 체험하고 있다./구로구청제공

 

이달 5~6일 남원시 청소년 18명 방문G밸리산업박물관넷마블게임박물관 등 도시 체험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지난 5, 612일 동안 자매도시 전북 남원시 청소년 18명을 초청해 친교 활동 및 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구는 전북 남원시와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양 도시 청소년 간 우의를 다지고 청소년들에게 도시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전북 남원시와의 청소년 문화교류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5일에는 구로구를 방문한 남원시 청소년 18명이 구로구 청소년 18명과 함께 서울퓨처랩 G밸리 산업박물관 넷마블 게임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구로구 청소년과 우의를 다지고 도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다음날 6일에는 서울스카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둘러보고 도시체험 프로그램을 마쳤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청소년 교류는 자매도시 간 유대를 강화하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시야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더욱 큰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 청소년들은 지난 530, 3112일 동안 전북 남원시를 방문해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남원시 청소년들과 우의를 다지는 교류 프로그램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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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전북 남원시 초청 청소년 문화교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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