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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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더 기아 타스만’ 세계 최초 공개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기아가 29일(화) 사우디 제다에서 열린 ‘2024 제다 국제 모터쇼(이하 제다 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을 공개했다.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뛰어난 상품성을 통해 고객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더하며 ‘삶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Dive into a New Dimension)’ 시키는 정통 픽업이다. 타스만은 고객에게 일과 쉼 모두에서 필요한 것들을 손쉽게 만족시켜줄 수 있도록 혁신적인 디자인과 선도적인 기술력, 넓고 편안한 실내와 활용성 높은 적재 공간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이날 보도발표회에서 “더 기아 타스만은 고객의 삶과 픽업의 가치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고자 한다”며 “탁월한 성능과 실용성, 진보적인 기능을 결합해 라이프스타일 픽업을 원하는 소비자와 소규모 사업자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픽업 디자인의 새로운 접근… 간결하면서도 강인한 외장 디자인 기아는 실용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픽업 고객의 성향에서 착안, 대담한 크기의 타스만의 외관을 간결하게 디자인해 강인한 이미지와 기능적 요소의 조화를 이뤘다. 타스만의 전면부는 가로로 긴 비례감을 갖춘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로 강인한 인상을 표현했다. 후드 상단의 가니시와 그릴 테두리를 조합해 기아의 ‘타이거 페이스’를 형상화했으며 수직 형상의 시그니처 램프를 좌우로 배치해 웅장한 전면부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45도 각도로 모서리를 다듬은 요소가 기하학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단단한 느낌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시원하게 트인 윈드실드(전방 유리)와 곧게 선 리어 글라스(후방 유리)로 타스만의 대담한 실루엣을 연출했으며 헤드램프, ‘사이드 스토리지’ 등 기능적 요소와 결합한 펜더 디자인으로 독창성을 더했다. 후면부는 하단 범퍼 모서리에 적재 공간(베드)으로 올라갈 수 있는 코너 스텝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테일게이트 핸들, 보조 제동등, 스포일러를 매끄럽게 결합해 간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Habib) 부사장은 “기아는 탐험적이고 모험적인 고객이 마주할 다양한 상황에서 기대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타스만을 디자인했다”며 “라이프스타일과 유틸리티의 조화를 이룬 타스만은 고객에게 항상 대담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전달하겠다는 기아의 의지”라고 밝혔다. 미학과 실용적인 요소의 조화… 세련되고 기능적인 실내 디자인 기아는 타스만의 실내를 미학과 실용적인 요소의 조화를 통해 세련되고 기능적으로 디자인했으며, 수평적이고 넓은 조형과 대칭적인 비례를 사용해 안정감과 균형감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12.3인치 클러스터,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연결되는 ccNC 기반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고객이 타스만에 적용된 첨단 기술을 제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주행 정보를 시인성 높게 전달한다. 또 하만카돈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해 최신 커넥티비티 경험을 선사한다. 앰비언트 라이트는 크래시패드를 감싸며 타스만의 대담하고 독창적인 캐릭터 라인을 강조하는 라이팅을 사용해 확장된 공간감을 제공하고 실내의 고급감을 더한다. 이외에도 동승석 크래시패드 상단 수납함과 ‘폴딩 콘솔 테이블’, 듀얼 타입 무선 충전 시스템 등 업무와 여가 모두에서 활용도가 높은 사양을 탑재했다. 편안하고 활용도 높은 2열도 타스만의 특징이다. 기아는 중형 픽업 특성상 뒤로 기울이기 어려운 2열 시트를 최적 설계해 타스만에 동급 최초로 슬라이딩 연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했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레그/헤드/숄더룸을 확보해 2열 탑승객의 편안한 이동을 돕는다. 또한 2열에는 도어를 최대 80도까지 열 수 있는 ‘와이드 오픈 힌지’와 시트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오는 29ℓ 대용량 트레이를 적용해 적재 경쟁력도 확보했다. 기아 타스만의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스틸 그레이, 인터스텔라 그레이, 시티스케이프 그린, 런웨이 레드, 오로라 블랙 펄 그리고 신규 색상인 탠 베이지와 데님 블루 등 총 8가지다. 실내 색상은 오닉스 블랙, 에스프레소 브라운, 딥 그린, 딥 그린&브라운 등 총 4가지다. 오프로드와 온로드 모두에서 탑승객을 만족시킬 안정적인 주행 성능 기아는 타스만의 완성도 높은 주행 상품성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를 포함한 미국, 스웨덴, 호주,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4년이 넘는 개발 기간 동안 △오프로드 특화 성능 △내구성 △R&H(Ride & Handling) △트레일링 안정성 △도하 등 1777종의 시험을 1만8000회 이상 진행했다. 타스만은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281마력(PS), 최대 토크 43.0kgf·m를 확보했다. 또한 타스만에 적용된 4WD 시스템은 샌드, 머드, 스노우 등 터레인 모드를 갖추고 있으며 인공지능이 노면을 판단해 적합한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오토 터레인 모드’도 지원해 노면에 맞도록 차량을 최적 제어한다. 타스만은 △인포테인먼트 화면에 차량 하부 노면을 보여줌으로써 운전자의 정확한 차량 조작을 돕는 ‘그라운드 뷰 모니터’ △엔진과 변속기 오일류 온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오프로드 페이지’ 등 오프로드 주행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사양도 갖췄다. 기아는 타스만의 흡기구를 차량 전면부가 아닌 측면 펜더 내부 상단에 적용하는 등 800mm 깊이의 물을 시속 7km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도하 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타스만의 냉각 개구부를 확대하고 고성능 냉각 팬을 적용하는 등 냉각 성능을 최적화해 트레일러, 요트 등 최대 3500kg까지 견인할 수 있는 토잉(towing) 성능도 확보했다. 아울러 견인 중량에 따라 변속패턴을 차별화하는 토우(tow) 모드를 타스만에 적용해 승차감 및 변속감, 연료 소비 효율을 최적화했다. 기아는 더욱 가혹한 오프로드 환경을 주행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X-Pro(프로)’ 모델도 운영한다. X-Pro 모델은 프론트 언더커버, 17인치 전용 휠, 올-터레인(All-terrain) 타이어가 적용됐으며 브리지 타입 루프랙과 검정 색상 엠블럼, 강렬한 오렌지 색상의 프론트/리어 견인고리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기본 모델 대비 28mm 높은 252mm의 최저지상고를 갖춰 더욱 험준한 지형 주행에 유리하다. 이와 함께 기아는 X-Pro 모델에 △양쪽 바퀴의 속도를 동일하게 해주는 ‘전자식 락 디퍼렌셜(e-LD)’ △엔진토크와 브레이크 유압제어를 통해 운전자가 요구하는 저속 주행을 유지해주는 ‘X-트렉(Trek)’ △산악 지형에 특화된 X-Pro 모델 전용 터레인 모드 ‘락(Rock)’을 적용해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높였다. 타스만은 오프로드뿐만 아니라 온로드 주행에서도 탑승객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기아는 타스만에 샤시 프레임 복합 마운팅 부시 적용 및 쇽업소버 최적화를 통해 안정적인 차량거동을 확보했고 샤시와 프레임 접합부에 분리형 및 일체형 마운트를 함께 사용해 긴급 조향 상황에서 좌/우로 흔들리는 롤링 현상을 줄여 안정성을 높였다. 아울러 전/후륜 유압식(HRS) 쇽업소버에 주파수 감응형 밸브를 적용하고 길이를 최적화해 주행 진동을 최소화하며 부드러운 승차감을 확보했다. 기아는 정숙한 실내 환경을 위해 타스만의 전방유리 및 1열에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적용하고 차량 곳곳에 흡차음재를 적극 사용했다. 또 외부에서 실내로 이어지는 환기통로를 최적 설계해 로드 노이즈 유입을 최소화하고 씰 스트립을 적용해 승객실과 적재 공간 사이에서 발생하는 윈드 노이즈를 줄여 가족단위 고객의 편안한 이동을 돕는다. 기아는 타스만에 고강성 경량 차체 구현을 위해 다중골격 구조를 적용해 차체 비틀림 강성을 확보하는 등 차체 구조를 강건화했으며 7 에어백 시스템, 2열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적용으로 고객 안전 확보에도 힘썼다. 활용성 극대화한 적재 공간·다양한 편의 사양·ADAS 갖춘 다재 다능한 픽업 기아는 고객이 타스만을 업무와 여가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재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다양한 편의 사양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적용했다. 타스만의 적재 공간은 길이 1512mm, 너비 1572mm(휠 하우스 1186mm) 높이 540mm를 갖췄으며 베드 라이너와 차체를 최대한 밀착시켜 적재 용량을 최적화했다. 타스만은 동급 최대 수준인 약 1173ℓ(VDA 기준)의 저장 공간에 최대 700kg을 적재할 수 있으며, 한국 기준 표준 팔레트(1100x1100mm)도 수납할 수 있다. 또 기아는 △고정 고리 △화물 고정 레일 및 클릿 △적재 공간 손상을 방지해주는 전/측면 베드 라이너 △후방 카메라를 활용해 시야를 제공하는 디지털 센터 미러 △베드 측면 조명 △220V 인버터 등을 타스만에 적용해 편의성은 물론, 작업 효율성과 여가 활용성을 높였다. 아울러 △싱글데커 및 더블데커 캐노피 △스포츠 바 △사이드 스텝 △베드 커버 △슬라이딩 베드 등 신뢰할 수 있는 기아 순정 커스터마이징 상품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고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도와줄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타스만의 특징이다. 기아는 타스만에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운전 스타일 연동)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內 안전구간/곡선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차로 유지 보조 2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하이빔 보조와 같은 사양을 적용해 기존 픽업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 △기아 커넥트 스토어 △디지털 키 2 △빌트인 캠 2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아 카페이 △e 하이패스 등을 적용해 고객에게 최신 커넥티비티 경험도 제공한다. 기아는 타스만을 내년 상반기 국내를 시작으로 호주, 중동, 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는 10월 29일(화)부터 11월 2일(일)까지 진행되는 제다 모터쇼에 1958㎡(약 592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타스만 4대와 △EV3, EV5, EV6, EV9 등 전기차 4대 △K3, K5, 스포티지, 쏘렌토 등 내연기관 모델 4대를 전시한다. 아울러 오는 30일(수)부터 내년 예정된 계약 개시 전까지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계약금 지원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 체크인’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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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30
  • LG화학, 모빌리티 접착제 시장 본격 공략
    [이코노미서울=변재신기자] LG화학이 자동차용 접착제 사업을 적극 육성해 모빌리티 시장을 공략한다. LG화학은 30일, 북미 전기차 업체향으로 방열 접착제 공급을 시작으로 자동차용 접착제 시장을 확대하고 수천억 단위 사업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방열 접착제는 배터리 셀을 모듈·팩에 접합할 때 사용되며 높은 열전도성, 전기 절연성을 갖춘 제품으로 열관리와 성능 유지에 필수적이다. LG화학은 방열 접착제 18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 기술 장벽을 구축하고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방열 성능에 더해 고객의 비용 절감과 경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LG화학은 지난 2018년 미국의 접착제 전문기업 유니실(Uniseal)을 인수해 자동차 접착제 사업을 본격화했다. 유니실은 북미 내 자동차 차체용 접착제 1위 기업으로 최근에는 유해화학물질이 없고 탄소배출 저감이 가능한 신제품 개발에도 성공했다. LG화학은 파워트레인용으로 배터리 방열 접착제 외에도 모터, 인버터/컨버터용에 적용되는 폴리이미드 바니쉬, 실버 나노페이스트 등 다양한 접착 소재를 국내외 업체와 긴밀히 개발 중이다. 또한 카메라 센서, 헤드램프, 차량용 디스플레이와 같은 기타 전장 부품 분야로 사업 확대하고 있다. ※ 폴리이미드 바니쉬(Polyimide varnish) : 전기차 구동모터 내 권선의 절연 코팅 소재 ※ 실버 나노페이스트(Silver nano paste) : 전기차 전력 모듈용 고내열 방열 소재 자동차용 접착제 시장은 전동화·자율주행화에 따른 전장 부품 수요 확대 및 차체 경량화·친환경 소재의 수요 증가로 2024년 9조원에서 2030년 16조원 규모로 고성장이 예상된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디스플레이·반도체 등 전자 소재 분야에서 축적한 소재 합성, 물성 설계 및 제조 공정 등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 영역인 모빌리티 소재 사업을 적극 육성해 시장 지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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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30
  • 금호타이어, 2024년 3분기 잠정실적 발표
    매출액 1조1150억원, 영업이익 1402억원 연결 실적 달성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4.1%, 영업이익 45.7% 성장으로 2024년 목표 정조준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150억원, 영업이익 1402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3분기 매출액은 1조11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1% 오르며 2023년 4분기 이후 4분기 연속 1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시장은 하반기 수요 둔화가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타이어 시장은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어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영업이익률은 12.6%으로 전년 대비 45.7% 올랐다. 고수익 제품 판매 비중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리며 수익성 개선을 확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목표 매출액을 4조5600억원으로 설정하고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 42% 달성, 글로벌 OE 매출 기준 EV 타이어 비중 16% 이상 확보 등 비즈니스 가이던스를 제시한 바 있다. 3분기 집계 결과, 매출액 기준(누적 매출액 3조2914억원) 72% 달성했고, 고인치 제품 판매는 41.8% 달성, EV 타이어 OE 납품 비중은 14% 수치를 확보했다. 금호타이어는 현재 프리미엄 제품 공급, 글로벌 유통 확대, 브랜드 인지도 강화 등을 통해 국내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의 입지 강화에 힘쓰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미래 시장 공략을 위해 전기차용 타이어 개발 및 공급에 집중하고 있으며 올해 전기차 전용 브랜드인 ‘이노뷔(EnnoV)’를 런칭하며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타이어 개발에 적극 활용해 컴파운드 및 성능을 예측하는 ‘타이어 디지털 트윈(twin)’ 환경을 구축해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유럽의 신규 신차용 타이어(OE) 차종 확대 및 견고한 교체용 타이어(RE) 수요 대응을 위해 글로벌 신규 공장 투자 검토 중에 있다. 기존 베트남 공장의 가동 안정화에 진입하면서 생산량 증대와 함께 글로벌 타이어 생산 능력 확대 및 효율성 증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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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30
  • 한화시스템, 3분기 실적 순항… 매출 6392억원·영업이익 570억원 달성
    [이코노미서울=김시남기자]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이 2024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약 6392억원, 영업이익 570억원, 당기순이익 81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184억원(2.96%), 영업이익은 173억원(43.6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31억원(-80.21%)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방산 부문은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천궁-II 다기능레이다(MFR) 수출을 비롯해 폴란드 K2 사격통제시스템 및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4차 양산 등 대형 사업들이 실적을 견인했다. ICT 부문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시스템 통합과 차세대 ERP(경영관리시스템) 구축·신한라이프 영업지원시스템 개발 등 대내외 사업으로 실적을 공고히 했다. 한화시스템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영업이익 대비, 감소세를 기록한 당기순이익을 ‘환율 변동성에 따른 환차손’이라고 설명했다. 7월에 이루어진 사우디 천궁-II 다기능레이다(MFR) 수출대금의 외화자산 가치가 3분기 실적 집계시점인 9월 말 원·달러 환율의 일시적 약세 영향을 받았다. * 사우디 천궁-II MFR 수출 선수금 입금일(7월 31일) 환율 1384.6원 / 3분기 실적 집계 시점(9월 말) 환율 1319.6원 한화시스템은 올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규모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방산 부문에서 기존 수출 관련 매출의 지속적인 반영과 ICT 부문에서 금융솔루션 기반의 대외 사업 확장이 올해 실적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3분기 수주 잔고는 전년 동기(5조9457억원)보다 33.27% 증가한 총 7조9236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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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30
  • 삼성전자,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암호 모듈 보안 인증 획득… 안전성 입증
    [이코노미서울=심재현기자]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암호 모듈 ‘크립토코어(CryptoCore)’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NIST)로부터 FIPS 140-3 인증을 획득했다. ※ 크립토코어는 데이터가 전송되거나 저장될 때 암호화 및 복호화를 위해 사용되며,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 형태로 구현됨 FIPS 140-3 인증은 미국 NIST가 발행하고 전 세계 10개국에서 상호 인정되는 대표적인 암호 모듈 국제 인증이다. 암호 모듈의 안전성과 무결성, 신뢰성에 대한 모든 검증 단계를 통과해야만 발급되는 까다로운 인증으로 개인정보에 대한 강력한 보안을 제공한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크립토코어는 2025년부터 삼성전자 운영체제인 타이젠 OS에 적용돼 TV·모니터·사이니지 등 주요 제품들의 보안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크립토코어가 탑재된 타이젠 OS는 △기기에 로그인된 삼성 계정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암복호화하고 △스마트싱스(SmartThings)의 인증 정보를 안전하게 암복호화해 외부 해킹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며 △TV에서 시청 중인 콘텐츠의 저작권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삼성전자는 2015년 제품부터 스마트 TV에 보안 솔루션인 ‘삼성 녹스’를 적용한 이후 10년 연속 CC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FIPS 140-3 인증까지 획득하며 암호 모듈에 대한 해킹,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해 더 강력한 보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용재 부사장은 “타이젠 OS 기반 제품들에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신뢰성을 지속 확보해 고객들의 개인정보보호를 최우선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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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30
  • [심진섭의 금융권 소식]
    ▲IBK기업은행-중소기업 옴부즈만,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혁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혁신과 경영활력 개척을 위한 협력 확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9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중소기업 옴부즈만(옴부즈만 최승재)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규제·애로사항 발굴 및 해결 △규제혁신 사례 홍보 및 규제개선 활동 장려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지속 성장 가능하고 공정한 기업 생태계 조성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지원 정책 제언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채널을 확장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규제혁신과 경영활로 개척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에게 초저금리 특별대출을 지원한 기업은행과 오랜 기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권익보호에 앞장서 온 중소기업 옴부즈만 모두에게 의미가 크다. 김성태 은행장은 “복합적인 규제로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어느 때보다 규제혁신과 규제대응이 중요한 시기”라며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환경 개선과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승재 옴부즈만은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올해 약 2300건의 규제·애로 해결을 위해 노력한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앞으로도 규제혁신과 경영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2012년부터 매년 중소기업 규제혁신 유공자와 모범 중소기업인을 표창·격려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을 공동 개최해 오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주주환원 단계적 확대 통해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 50% 달성 그룹의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의 지속적 증대를 위한 기업 밸류업(Value up) 계획 공시 3분기 경영실적 발표, 누적 연결당기순이익 3조2254억원 시현,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 선제적·체계적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 대손비용률(0.25%) 유지, 양호한 자산건전성 입증 하나금융그룹 이사회,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및 주당 600원 분기배당 결의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 www.hanafn.com)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과 함께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먼저 하나금융그룹은 그룹의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환원율의 단계적 확대 △보통주자본비율(CET1) 관리 범위의 구체화 △자기자본이익률(ROE) 제고 방안 등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하나금융그룹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저평가된 주가를 회복하고, 주주가치를 증대하려는 그룹의 이사회와 경영진의 강한 의지를 내포하고 있으며, 기업 밸류업(Value up)을 위한 구체적 목표와 이행 방안을 함께 명시한 것이 특징이다. 그룹은 밸류업 계획이 단순한 목표 설정으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매년 점검 및 평가를 거쳐 개선시켜 나갈 방침이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2024년 3분기 1조1566억원을 포함한 3분기 누적 연결당기순이익 3조2254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3%(2475억원) 증가한 수치로, 대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증대와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손님 기반 확대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비이자이익 증가 △선제적·체계적 리스크 관리 노력 등에 힘입은 결과다. 이날 하나금융그룹 이사회는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주주가치 향상을 위한 적극적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과 주당 60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하나금융그룹은 견고한 수익창출력과 자본력을 바탕으로 3분기까지 소각한 3000억원 포함 연간 총 4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진행함으로써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적극적 주주환원 의지를 표명했다. ◇ 주주환원 확대, 효율적인 자본배치 및 수익성 개선 방안 담은 기업 밸류업(Value up) 공시 하나금융그룹은 △주주환원율 △보통주자본비율(CET1)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기업 밸류업의 3대 핵심 지표로 선정하고, 각각의 지표를 개선하기 위한 세 가지 목표와 이행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첫 번째로, 그룹은 기존 중장기 목표로 계획했던 주주환원율 50%를 2027년까지 달성한다는 명확한 주주환원 목표를 제시했다. 현금배당뿐 아니라 자사주 매입·소각 비중을 확대해 주당순이익(EPS), 주당순자산가치(BPS) 등 주요 지표를 개선하고, 분기 균등배당을 도입해 배당의 일관성도 향상시키기로 했다. 이를 통해 주주환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매년 단계적으로 총주주환원율을 증대함으로써 2027년까지 총주주환원율 50%를 달성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자본관리 정책을 개선해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13.0% ~ 13.5% 구간에서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해당 구간 내에서는 주주환원 정책을 일관되게 이행하기로 했다. 특히, 그룹은 안정적인 보통주자본비율(CET1) 유지를 위해 위험가중자산(RWA) 성장률 목표를 명목 GDP 성장률 수준으로 제시함으로써 자본관리 및 주주환원 정책을 한층 더 구체화했다. 마지막으로, 하나금융그룹은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을 통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을 10% 이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그룹의 중점추진과제 항목에 밸류업 계획을 반영하는 등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내재화를 통해 실질적인 이행을 담보할 방침이며, 매년 이사회 중심의 점검 및 평가도 실시할 계획이다. ◇ 3분기 경영실적 발표, 비이자이익의 견조한 성장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하는 실적 시현 하나금융그룹은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비이자이익(1조8049억원)이 전년 동기 대비 6.4%(1085억원) 증가하는 등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특히 3분기 누적 수수료이익은 1조54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1650억원) 증가하며 그룹의 실적 개선을 견인했으며, 이는 △은행의 IB 수수료 증가 △퇴직연금 및 운용리스 등 축적형 수수료 기반 확대 △신용카드 수수료 증대 등 그룹의 지속적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노력에 기인한다. 이외에도 3분기 누적 매매평가이익은 9367억원으로 그룹의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의 유가증권 트레이딩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18.9%(1491억원) 증가했다. ◇ 선제적·체계적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 대손비용률 유지, 양호한 자산건전성 입증 하나금융그룹의 3분기 말 대손비용률(Credit Cost)은 전년 동기 대비 0.17%p 감소한 0.25%로,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그룹의 경영계획 수준 내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그룹의 보통주자본비율(CET1) 추청치는 전분기말 대비 0.37%p 개선된 13.17%로, 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 노력과 수익성 중심의 자산 성장 전략이 더해진 결과다. BIS비율 추정치는 15.42%이며, 주요 경영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총자산이익률(ROA)은 각각 10.62%, 0.71%다. 그룹의 3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신탁자산 176조3774억원을 포함한 801조9658억원이다. ◇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3분기 1조299억원을 포함한 3분기 누적 연결당기순이익 2조7808억원(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을 시현했다. 이는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IB 수수료 증가, 유가증권 트레이딩 실적 개선 등 수익 다각화 노력에 따른 비이자이익 증대 및 견조한 영업력을 유지한 결과다. 이자이익(5조7826억원)과 수수료이익(7270억원)을 합한 은행의 핵심이익은 6조5096억원이며,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186억원) 증가한 7371억원이다. 하나은행의 3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신탁자산 98조9576억원을 포함한 622조8860억원이다. ◇ 비은행 관계사 하나증권은 WM 부문의 손님 수 증대와 IB, 세일즈앤트레이딩(S&T)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3분기 누적 18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으며, 하나카드는 1844억원, 하나캐피탈은 1212억원, 하나자산신탁은 568억원, 하나생명은 24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각각 시현했다. ▲IBK기업은행, 개인카드 신상품 ‘I-ALL 체크카드’ 출시 국내‧외 가맹점 할인은 물론 자주 사용하는 가맹점에 특별할인까지 제공 연회비, 전월실적 조건, 할인한도 제한 없는 일상생활 맞춤형 카드 1030세대에게 선호도와 인지도가 높은 ‘오구’ 캐릭터와 컬래버레이션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9일 인기캐릭터 오구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신상품 ‘I-ALL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구는 오리너구리를 모티브로 만든 인기 캐릭터로 1030세대에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I-ALL체크카드’는 연회비, 전월실적 조건, 할인한도 제한이 없는 일상생활 맞춤형 카드로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2%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쇼핑(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 △커피(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폴바셋, 이디야, 메가MGC커피, 컴포즈커피) △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등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세 가지 특정 생활영역 가맹점에서 0.6%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포스코이앤씨와 손잡고 고액자산가 특화서비스 확대 양사 고액자산가 고객에 투자세미나, 상담서비스, 프리미엄 주거환경 초청세미나 제공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28일 포스코 건설계열사 포스코이앤씨와 고액자산가 특화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프리미엄 주거와 1:1 맞춤 금융서비스를 통합해 고객들에게 맞춤형 복합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포스코이앤씨의 하이앤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 고객에게 투자세미나, 특화 채널 연계 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우리은행의 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 ‘투체어스(TWO CHAIRS)’ 고객에게 더샵갤러리, 분양관 등을 통해 프리미엄 주거환경 초청세미나를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고액 자산가 고객에게 공동 마케팅, 특별 이벤트 등을 지속 제공한다. 금융업과 건설업 간 제휴라는 점을 활용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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