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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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양강댐~청평사 잇는 부교 설치 정부 승인…소양호 물 위 걷는다
    [이코노미서울=김시남기자] 청정 소양호 호수 위를 걸어 천년고찰 청평사를 오가는 물윗길 부교 조성이 추진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이달 소양강댐 호수둘레길 조성 사업의 소양호 부교 설치를 조건부 승인했다. 이번 사업은 당초 소양강댐 정상과 청평사 사이 산악지형에 호수를 조망하는 숲길을 조성하는 것이었지만, 이 일대 산지 90% 이상이 생태자연도 1등급으로 보전 필요성이 높다는 판단이 내려지면서 부교 설치가 대안으로 떠올랐다. 행안부는 부교 시설에 대한 안전 등을 조건으로 걸었다. 소양호 부교는 폭 2m 규모로 4~5㎞가 놓일 예정으로 데크 전망대 3곳이 함께 설치된다. 시는 가뭄과 홍수에 따라 소양호 수위가 달라지는 점을 고려, 부교 높이가 수면을 따라 오르내리는 텔레스코프 공법을 사용해 시설의 사계절 활용을 추진한다. 시는 이달부터 설계 용역에 들어가 강원특별자치도와 환경 협의를 이어간다. 부교 설치는 2027년 완료될 계획이며 총 사업비 103억원이 투입된다. 부교가 연결될 청평사는 육로 교통의 어려움에도 올 들어 지난달까지 13만7,668명이 방문했다. 같은 기간 청평사 국민여가캠핑장도 5,263명이 찾으며 휴양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시는 소양호 물윗길 조성이 끝나면 춘천에서 호수 위를 걷는 유일한 코스로 신규 관광객 유입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양구, 인제에서도 소양호수권 거점지구 관광벨트 사업으로 호수길을 만들고 있어 코스 연계가 가능해진다. 이미 도내에서는 철원 한탄강 물윗길 부교가 연간 10만 명 이상이 찾고 있고 화천 파로호 물윗길도 힐링 코스로 자리 잡았다. 시 관계자는 “소양강댐 정상, 마적산 등 주변에 포진한 관광·트레킹 거점들을 감안하면 소양호 부교의 방문 수요가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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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2
  •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 공개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제네시스의 럭셔리 중형 전동화 SUV가 더욱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2일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 전동화 모델)’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2022년 3월 처음 국내에 출시된 GV70 전동화 모델은 G80 전동화 모델, GV60에 이은 제네시스의 세 번째 전기차로 뛰어난 고급감과 정숙하고 부드러운 주행 감성을 갖춘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기존 GV70 전동화 모델의 세련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정교한 디테일을 더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을 그라데이션 형태로 입힌 새로운 형상의 크레스트 그릴과 더불어 와이드한 느낌을 주는 범퍼 디자인, 정제된 인테이크 그릴 패턴을 바탕으로 전동화 SUV만의 세련된 감성을 표현했다. 또한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적용해 첨단 기술과 우아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완성했다. 측면부는 무광 다크 그레이 색상의 20인치 신규 휠을 추가하고, 기존 19인치 휠의 색상을 변경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후면부는 방향지시등 위치를 범퍼에서 리어 콤비램프로 올려 시인성을 높이고 두 줄 디자인을 적용해 전·후면 통일성을 확보했으며, 범퍼 하단부에 두 줄의 크롬 가니쉬를 적용해 제네시스만의 두 줄 콘셉트를 극대화했다. 또한 리어 스포일러에 위치한 보조제동등(HMSL, High-Mounted Stop Lamp)의 형상을 직선화하고 보조제동등 아랫부분에 디지털 센터 미러(DCM)와 빌트인캠 기능의 두 카메라를 통합한 모듈을 적용해 깔끔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아울러 신규 외장 색상인 세레스 블루(유/무광)를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GV70 전동화 모델의 실내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한국적인 ‘여백의 미(Beauty of White Space)’와 타원형 요소 중심의 독특한 인테리어 테마를 계승하면서 더욱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을 구현했다. 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에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하나로 합친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를 탑재해 하이테크한 느낌을 강조했다. 도어 트림 상단부에서 센터페시아로 이어지는 무드 램프는 한층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동시에 시각적인 고급감을 향상시키며, 은하수를 형상화한 도어 가니쉬와 무드 램프를 조합한 전기차 전용 ‘밀키웨이 패턴 무드라이팅’은 우아한 느낌을 극대화한다. 또한 제네시스 신규 엠블럼이 부착된 원톤 색상의 새로운 스티어링 휠은 정교한 스티치 디테일로 고급감이 한층 강화됐다. 이외에도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최고 수준의 사운드를 제공하며 스피커 커버를 리얼 알루미늄으로 마감해 내장 디자인 디테일도 더욱 높였다. GV70 전동화 모델은 새롭게 적용된 전기차 전용 내장 색상인 ‘아이시 블루/글레이셔 화이트 투톤’을 포함해 총 3가지의 내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2025년 1분기 중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면서 상세 가격과 사양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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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2
  • 현대자동차 ‘아반떼 N TCR 에디션’ 판매 개시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현대자동차가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을 집약한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2일(월)부터 판매한다. 현대차는 모터스포츠에 참가하며 쌓은 노하우로 주행 성능 개선 품목과 내·외장 상품을 개발해 아반떼 N TCR 에디션에 적용했다. 아반떼 N TCR 에디션은 아반떼 N 구매 고객에게 추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며 △TCR 디자인 패키지 △TCR 에디션 패키지 두 가지 옵션으로 운영된다. 또한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은 모터스포츠 차량 외장 디자인의 감성을 재현하는 ‘TCR 에디션 데칼[1]’을 추가할 수 있다(※ 퍼포먼스 블루 외장색에만 추가 가능). TCR 디자인 패키지는 △카본 스완넥 스포일러[2] △19인치 N TCR 단조 휠 △TCR 에디션 전용 엠블럼 △알칸타라 인테리어 패키지 △퍼포먼스 블루 색상 1열 시트벨트 등을 포함한다. TCR 에디션 패키지는 TCR 디자인 패키지 사양에 더해 △N 퍼포먼스 브레이크 시스템 △레이싱 브레이크 패드까지 포함한다. 아반떼 N TCR 에디션의 가격은 △TCR 디자인 패키지 590만원 △TCR 에디션 패키지 725만원 △TCR 에디션 데칼 7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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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2
  • 롯데건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29일 견본주택 오픈
    지하 4층~지상 18층, 1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223세대 중 509세대 일반분양 12월 9일(월) 특별공급, 12월 10일(화) 1순위 청약, 12월 17일(화) 당첨자 발표 [이코노미서울=김시남기자] 롯데건설이 29일 서울시 성북구 삼선5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2가 296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8층, 19개 동, 총 1223세대의 대단지(임대 포함)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59·84㎡ 509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 타입별 세대수는 △59㎡A 54세대 △59㎡B 97세대 △59㎡C 218세대 △84㎡ 140세대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와 84㎡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서울 도심 종로생활권에 속해 중심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도보권에 4호선 한성대입구역과 6호선·우이신설선 환승역 보문역이 자리한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또한 강남업무지구도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우수한 교육환경 또한 자랑이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삼선초, 한성여중, 한성여고, 경동고 등을 비롯해 반경 1km 이내에는 다수의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특목고등학교인 서울과학고등학교와 한성대, 성신여대, 고려대 등 10개의 대학 캠퍼스가 밀집된 교육특구를 형성하고 있다. 자연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자연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 인근에는 창경궁, 종묘, 창덕궁, 성북천 분수광장, 삼선공원, 마로니에공원 등과 단지 옆에는 낙산공원, 한양도성길 등 다수의 녹지공간도 가깝게 위치한다. 이 단지는 롯데건설의 특화설계와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적용된다. 먼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우수한 일조권을 자랑하며, 판상형 맞통풍(일부타입 제외) 위주의 평면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높였다. 또 타입별로는 드레스룸, 다용도실, 파우더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스크린골프 등의 스포츠시설을 비롯해 스터디룸, 키즈룸, 북카페, 1인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청약 일정은 12월 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10일(화) 1순위, 12월 11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어 12월 17일(화)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12월 28일(토)부터 30일(월)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서울시 및 경기도, 인천광역시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92-6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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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2
  • 추경호 “국회의장 만찬 불참…야당 감액예산안 철회 안 하면 추가 협상 없어”
    [이코노미서울=정치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1일 더불어민주당이 감액만 반영된 내년도 예산안을 단독 처리한 것에 사과와 철회를 요구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재난 재해 대비 예산, 민생·치안 예산 등을 무차별 삭감하는 행태는 예산 심사권을 정쟁의 도구로 삼아 정부·여당을 겁박하는 예산 폭거이자 의회 폭력"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야당의 예산 감액으로 재난 재해에 대응하기 힘들 것이라면서 "민주당은 예결위 날치기 처리에 대해 국민과 정부, 여당에 사과하고 즉각 감액 예산안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사과와 감액 예산안 철회가 선행되지 않으면 추가 협상은 없다고 강조했다. 추 원내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예산안 합의 처리를 위해 양당 원내대표에게 제안한 만찬을 거절한 것에 "민주당의 사과와 철회가 없으면 어떤 대화도 무의미하며 여당 원내대표가 협상 과정에 들러리 서는 행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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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2
  • 野, 감액 예산안 강행 처리…與, "사과·철회 없으면 협상 없다"
    삼성전자 ‘AI 구독클럽’ 시작 꼭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만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구독 초기 구매 비용 절감으로 삼성 AI 제품 구매 장벽 낮춰 올인원·스마트 요금제 등 다양한 형태의 구독 상품 제공 AI를 통해 별도 비용 없이 무료로 ‘월간 케어리포트’ 이용 △기기 진단 결과 △기기 사용 패턴 △에너지 사용량 확인 가능 구독 고객 대상 특별한 제휴 혜택 지속 강화 예정 제휴카드 청구할인으로 월 구독료 비용 절감할 수 있어 추후 파트너사들과의 제휴 확대해 소비자 혜택 강화 [이코노미서울=전영구기자] 삼성전자가 1일부터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에 선보인다. 삼성전자 전문 매니저와 전문 엔지니어, 모델이 함께 ‘삼성 AI 구독 클럽’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전문 매니저와 전문 엔지니어, 모델이 함께 ‘삼성 AI 구독 클럽’을 소개하고 있다 ‘AI 구독클럽’은 소비자가 월 구독료를 내고 일정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제품 구매 시 초기 비용을 낮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삼성전자는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을 대상으로 구독 서비스 모델을 운영하고, 이 중 90% 이상은 AI 제품으로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AI 제품 중심으로 운영해 ‘AI=삼성’ 대세화를 지속한다는 전략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조합으로 선택할 수 있는 ‘요금제’ 마련 삼성전자는 고객들이 꼭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만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금제를 제공한다. ‘올인원’ 요금제는 제품, 무상 수리 서비스와 함께 △방문 케어 △셀프 케어 등 케어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전용 ‘AI 구독클럽 삼성카드’로 60개월까지 기간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중도 해지도 가능하다. * 무상수리서비스는 구독기간 동안 품질보증기간이 경과하더라도 정상적인 사용 환경에서 발생한 제품의 성능 또는 기능상의 고장에 대해 무상수리를 제공하는 서비스 * 무상수리서비스는 AI 올인원 요금제 또는 AI 스마트 요금제의 신규 구독케어 가입시에만 제공 ‘스마트’ 요금제는 제품 구매와 함께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만 선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무상 수리 서비스와 케어 서비스를 각각 선택할 수 있고, 기간도 36개월 또는 60개월로 선택할 수 있다. * 스마트 요금제 가입 시 제품은 일시불 또는 최대 60개월 할부로 구매 가능, 중도 해지 불가 * 케어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경우, 별도 위약금 없이 원하는 때에 해지 가능 또한, 이미 제품을 보유한 고객들은 케어 서비스만을 선택하면 최대 6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케어 서비스는 △제품 종합점검 △소모품 교체 △내·외부 청소 등을 제공한다. 특히 ‘AI 구독클럽’은 스마트싱스(SmartThings)의 AI 기능 등을 활용한 삼성만의 케어 서비스로 편리함을 제공한다. 스마트싱스를 활용해 △기기 진단 결과 △기기 사용 패턴 △에너지 사용량 등의 정보를 월 1회 구독 고객 전용으로 ‘월간 케어 리포트’를 제공해 추가 비용을 내지 않고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엔지니어 방문 없이 원격으로 진단하고 수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도 추후 도입할 예정이다. 구독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제휴 혜택 제공 삼성전자는 구독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카드사 청구 할인과 다양한 제휴 서비스도 마련했다. ‘AI 구독클럽’ 고객은 전월 카드 실적에 따라 카드 청구 할인을 적용해 구독료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신라면세점 △대명아임레디 상조 △에버랜드 △노랑풍선 △밀리의 서재 △SK브로드밴드 △CJ제일제당 외 7개 식품사 등 총 14개 파트너사와 제휴해 다양한 혜택도 지원한다. * 대명아임레디 상조는 삼성카드 중에서 ‘삼성스토어 베네핏 삼성카드’와 ‘AI 구독클럽 삼성카드’ 카드 한정 제공, 식품사는 전 삼성카드 고객 모두 제공 삼성전자는 추후 파트너사들과의 제휴를 확대해 ‘AI 구독클럽’ 혜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용훈 상무는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AI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독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AI 구독클럽’ 출시로 ‘AI=삼성’ 공식을 완성하며 전 영역에서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I 구독클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www.samsu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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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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