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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청년 위한 주거사다리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입주자 모집
    - 25개 단지, 총 528호 공급… 10.31.(화) 공고, 11.7.(화)~11.9.(목) 청약 - 만 19~39세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대상… 내년 3월 이후 순차적 입주 예정 - 올해부터 연 2→3회로 입주자 모집 확대… 주거 불안정 청년에게 우선입주권 - 시 “청년에게 든든한 울타리 되어줄 청년안심주택 공급 지속 확대해 나갈 것” 지하철 2․4호선 사당역, 8호선 문정역 등 역세권 편리한 입지에,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되는 ‘청년안심wn 주택 공공임대’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 내달 청약에 최종선정된 입주자는 오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된다. 서울시는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부문’ 시내 25개 단지, 총 528호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0.31.(화) 모집 공고하고, 11.7.(화)~11.9.(목) 3일간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i-sh.co.kr)를 통해 온라인 청약을 진행한다. ‘청년안심주택’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을 중심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으로 서울시는 올해 4월, 청년주택 사업 추진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청년안심주택 추진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시는 ‘청년안심주택’ 건립 시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등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확보되는 추가분을 기부채납 받아 임대주택(공공․민간임대)으로 공급하고 있다. 공공임대․SH선매입에 해당하는 ‘공공임대’는 SH공사가, ‘민간임대’는 사업시행자가 직접 입주자 모집 및 대상자를 선정한다. <만 19~39세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대상 시내 25개 단지, 총 528호 공급 예정>이번 입주자 모집은 송파구 문정동 55-6 일원(153호), 동작구 사당동 1044-1(22호) 등 25개 단지, 총 528호가 공급될 예정으로 내달 청약 접수 후 내년 2월 발표하고, 최종 당첨된 입주자는 입주자격 확인 등을 거쳐 2024년 3월 이후부터 입주하게 된다. 만 19~39세의 무주택자인 청년 또는 신혼부부 중에서 공공임대 주택의 경우, 본인과 부모합산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입주 자격은 모집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심재현기자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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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구정뉴스(관악 구로 금천 동대문 성동 용산 강북 도봉 등]
    모두의 안전을 위해! 관악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돌입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동시에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된다. 구는 훈련 첫날인 10월 23일에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라는 재난상황을 가상해 서울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중점훈련’을 실시했다.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서 재난이 발생하면 큰 인적, 물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철저한 현장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중점훈련에는 관악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관악소방서, 관악경찰서 등 14개의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35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 구는 처음으로 재난안전상황실(관악구청)과 재난현장(서울대학교 학생회관)을 실시간으로 연계한 ‘통합훈련’ 방식을 도입했다. 구의 주요 기능부서와 유관기관이 관악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 모여 화재발생을 가상해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이곳에서는 현장의 상황과 시간대별 진행되는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피해 수습, 복구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동시에 서울대학교에서는 구청과 유관기관들이 협력해 인력과 장비를 투입한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현장훈련에서는 ▲화재대피유도 ▲화재진압 ▲인명구조 ▲방역활동 등 훈련을 통해 각자의 역할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구는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훈련에 직접 참여시켜 주민들의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주민들이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했다. 구는 이번 통합훈련 방식이 관련 기관들이 함께 모여 재난현장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각자의 역할에 따라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해,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재난대응체계 확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지진 대피훈련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산불대비 토론훈련 ▲안전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해 재난에 대비한 실전대응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사고는 사전예방이 최선이겠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지속적인 대비훈련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라며 “이번 훈련을 밑거름 삼아 유관기관 모두가 소통하고 협력해 더욱 안전한 관악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로구, 구로2동 치매안심마을 선포식 개최 24일 구로2동 제4호 치매안심마을 지정…구로구치매안심센터와 다양한 치매예방 사업 추진 구로구가 구로2동 치매안심마을 선포식을 24일 개최했다. 선포식은 문헌일 구로구청장,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2동 주민센터에서 열렸다. 구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앞서 치매 환자와 가족, 주민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8년부터 치매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고척2동, 수궁동, 오류2동에 이어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구로2동이 네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앞으로 구로구치매안심센터와 보건소는 구로2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예방프로그램, 캠페인 등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헌일 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구로가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동행하면서 충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는 구로구보건소 건강증진과(02-860-3273)로 하면 된다. ‘사랑의 보일러 나눔’, 금천구 경로당 보일러 안전점검 실시 - 11월 말까지 구립경로당 27개소 대상 보일러 안전점검 실시 - 방문 점검 후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무상 수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봉사단체 ‘사랑의 보일러 나눔(대표 안용묵)’에서 경로당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보일러 무상 안전 점검 및 수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KR귀뚜라미보일러(대표 권성심)가 후원하며, 동절기 한파쉼터로 활용되는 구립경로당 27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실시한다. 사랑의 보일러 나눔 안용묵 대표, 홍영신 이사 외 자원봉사자와 재능기부자가 함께 구립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보일러를 점검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무상 수리한다. 안용묵 대표는 “어르신들이 예상치 못한 보일러 고장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용묵 대표가 2010년 창단한 ‘사랑의 보일러 나눔’은 2012년 서울시와 함께 ‘행복한 방 만들기’ 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저소득층 7만여 가구의 보일러 점검 및 수리를 무상으로 지원해왔다. 이 외에도 소년소녀가장 및 저소득 모범 학생 장학금 전달, 겨울철 김장 기부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각적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보일러 안전 점검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쉬실 수 있도록 시설물 유지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02-2627-139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대문구,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제2회 답십리영화제 개최 -오는 28, 29일 영상문화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영화제 기간 중 동대문구체육관에서는 마술공연, 패션쇼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제2회 답십리영화제’를 다가오는 28일,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답십리영화제’는 영화 관련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하여 ‘가족과 환경’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1960년대 한국영화 전성기를 이끌었던 답십리종합영화촬영소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고 영화·미디어 예술을 향유하는 공간인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영상 문화를 누구나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영화 상영 프로그램은 총 4개의 작품이 상영되며, 박재범 감독의 영화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과 황윤 감독의 다큐멘터리 <수라>는 영화 상영이 끝난 후 ‘관객과의 대화’ 행사가 진행된다. 유현목 감독의 한국 고전영화 <장마>는 영화 상영이 끝나고 ‘이데올로기와 가족, 치유와 화해’라는 주제로 영화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인문학 프로그램은 정민아 성결대 영화영상학과 교수가 진행하는 ‘가족과 영화, 신파와 위안 사이에서’, 맹수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진행하는 ‘지구온난화: 지속가능성의 숨은 위협들’로 구성된다. 영화·영상과 관련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폴리아트 체험 ‘자연의 소리 채집하기’ ▲크로마키 체험 ‘에코시네마: 떠나자 세계속으로’ ▲영화제작 체험 ‘나도 영화배우’ ▲뉴스제작 체험 ‘ESG 그린기자단’ 등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마임수업, 소통극장, 풍선아트 등 가족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제2회 답십리영화제 기간 중 동대문구체육관에서는 마술공연, 패션쇼, 마임공연, 오케스트라, VR 체험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2회 답십리영화제의 영화예매 및 사전 신청은 10월 27일까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행사 기간 동안 일부 회차는 현장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모두 무료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의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욱 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2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체험을 즐기고 영화 산업에도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달 25일부터 성동구 하반기 명사특강 개최 ▸‘나를 깨우는 건강한 지식의 향연’을 주제로 이달 25일과 11월 9일, 17일까지 총 3회 진행 ▸권일용 프로파일러, 가수 바다, 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 특강 실시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10월 25일과 다음 달 9일, 1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하반기 ‘성동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성동명사특강’은 사회저명인사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 자기계발, 인생 동기부여 특강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138회가 진행되며 구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성동구를 대표하는 인문·교양 강연 프로그램이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구민들에게 신지식 정보 및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높아진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은 ‘나를 깨우는 건강한 지식의 향연’을 주제로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이달 25일에는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인 권일용 동국대 교수가 '분노범죄 유형과 범죄심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등 강력범죄자 1천여 명을 프로파일링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나와 내 가족을 범죄로부터 지키는 법을 전달한다. 최근 연이은 흉악범죄 발생으로 불안한 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서 다음 달 9일은 성동구에 살면서 가수와 뮤지컬 배우, 그리고 한 가정의 엄마와 아내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데뷔 25년차 가수 바다가 강연자로 나선다. '바다의 성공비결'을 주제로, 1세대 걸그룹 가수로 데뷔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그룹 해체 후 뮤지컬 배우로 또다시 재기하기까지의 인생 역정과 성공비결을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유명 연예인의 속 깊은 이야기로 구민들의 삶에 새로운 자극과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끝으로 11월 17일에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느리게 나이드는 삶 디자인하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정 교수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노년내과'와 노화과정에 대해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노화를 늦추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구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주민들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알차게 준비한 하반기 성동명사특강을 통해 구민들이 지식과 생각의 폭을 더욱 넓히고 활동적이며 생산적인 삶을 살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용산구-빈딘성 외국인 관광객 등 유치 설명회 개최 - 지난 19일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용산구와 빈딩성이 주최해 - 퀴논시 서기장, 빈딘성 관광국 및 퀴논시 관계자 등 20여 명 방문 - 용산구-퀴논시 교류사업 참여 기업‧기관 100여 명 참석해 사업 홍보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19일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국외 자매도시인 베트남 퀴논시가 위치한 빈딘성과 공동으로 ‘용산구-빈딘성 외국인 관광객 등 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응우엔 반 중 퀴논시 서기장, 응우엔 부뚱 주한베트남 대사, 빈딘성 관광국 및 퀴논시 관계자 등 대표단 20여 명과 숙명여자대학교, HDC신라면세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오리온, 아모레퍼시픽, 몬드리안 호텔 등 용산구-퀴논시 교류사업 참여 기업‧기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종식에 따라 국외 자매도시 상호 간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민간부문 투자 홍보의 자리를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식전 행사로 행사장 외부에 구와 빈딘성에서 각종 교류사업을 추진중인 8개 참여기업이 홍보부스를 운영해 개별적으로 맞춤형 사업 홍보를 진행했다. 이후 본 행사에서는 빈딘성과 용산구의 주요 관광지와 시설 안내, 관광사업들을 홍보하고, 교류사업 참여기업들이 사업 현황과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용산을 방문한 퀴논시 대표단은 설명회에 앞서 HDC신라면세점과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해 현재 우리나라 관광 트렌드와 시장 현황을 파악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한 응우엔 반 중 퀴논시 서기장은 “퀴논시는 지난 10년동안 매년 15% 이상의 관광객 증가율을 보여왔고, 대규모 관광인프라 건설 프로젝트가 현재 진행중”이라며 “향후 용산과 퀴논시의 자매도시 30주년을 앞두고 관광 분야가 양 도시 간 주요 협력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퀴논시에 2016년부터 ‘꾸이년 세종학당’을 운영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학당에서는 매년 한국어 강좌 수료생 300여 명을 배출하고 있다. 강북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사이다’ 11월 3일 개최 - 오후 2~7시, 수유 에피소드 838 광장에서 - 사회적경제기업 20여 개 참여, 강연 '은둔형외톨이 청년 이야기' 열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주민간의 상호교류 장인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오는 11월 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구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확산과 기업홍보, 판로개척, 네트워크 강화 등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기여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을 말한다. 올해 행사 명칭 ’사이다!‘는 ’사회적경제, 이곳에 다 있다!‘의 줄임말이다. 행사는 수유 에피소드 838(수유역 5번출구 인근) 광장에서 오후2시부터 7시까지 열린다. 사회적경제기업 20여 개가 참여해 다양한 사회적기업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가죽 카드케이스, 밀랍 담금초, 양말 문어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는 원데이클래스형 체험부스도 2시부터 차례대로 운영한다. 오후 2시30분부터는 황다원, 찰리, 뭉게, 사서고생콜라보팀 4개 밴드의 각양각색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 최근 사회적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고립·은둔청년을 주제로 한 '은둔형외톨이 청년 이야기' 강연이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 열린다. 예비사회적기업 안무서운회사 유승규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사회적경제 한마당에는 평소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구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값진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강북구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도봉구, 한중일 우호교류 회의서 한국 대표로 ‘청소년 정책’ 발표 - 오언석청장, 제24회 한중일 지방정부교류회의서 도봉구 ‘청소년 정책’ 알려 - ''미래세대를 내다보는 한중일 청소년교류'' 주제로 청소년 주요 현안과 정책 발표 - 중국 북경시 창평구, 일본 야마나시현, 일본 사이타마현 와코시 등 여러 국가·지자체와 미래 비전 공유, 협력 관계 다져 도봉구가 한?중?일 지방정부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국제회의에서 한국 대표로 청소년 정책을 발표하며 한국 지방정부의 위상을 드높였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17일 일본 야마나시현 로얄호텔 야쓰가타케에서 열린 제24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 회의에서 ‘미래세대를 내다보는 한?중?일 청소년교류’를 주제로 청소년 주요 현안과 정책을 발표했다. 일반재단법인 자치체국제화협회(일본)와 일본 야마나시현의 주최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한?중?일 지방정부의 미래를 내다보는 지역만들기’를 주제로 다양한 토의와 활동이 이뤄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는 안정한 행복도시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에 대한 ▲활동과 참여 ▲보호와 협력 ▲지역특화 ▲국제교류 4가지 정책을 소개했다. 중?일 참석 인사들은 도봉구 청소년 참여예산제와 어린이?청소년의회에 주목했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을 신청, 결정하는 참여예산제와 선정한 사업을 직접 의결하는 어린이?청소년 의회에 대해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지지하는 혁신프로젝트”라며 극찬했다. 발표 처음과 끝에서 오 구청장은 청소년을 환경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는 ‘코이물고기‘에 비유하며,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가 그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을 강조해 참석 인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도봉구는 청소년 정책 발표와 더불어 도봉구청 브레이킹 실업팀, 양말산업, 도봉산, 서울아레나 착공 등을 소개해 이번 국제회의에서 도봉구의 미래세대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및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홍보했다. 또 도봉구 자매도시인 중국 북경시 창평구(궈칭야오 부구장), 일본 야마나시현(나가사키 고타로 지사), 일본 사이타마현(시바사키 미쓰코 와코시장)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의 지자체와 협력관계를 강화하며 미래에 대한 비전을 더욱 명확히 제시했다. 관련문의는 도봉구 행정지원과 의회협력팀(02-2091-2123)으로 하면 된다. [이상=심재현 김시남 변현 서규웅 전영구 전광훈 심진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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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이준석 때문에 지지 못하다는 사람은 없다"
    "돌아온 '탕자'가 돼라...애정 섞인 비판과 '망해라'는 메시지는 달라"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정치권 관심사인 '국민의힘이 이준석을 품을지 말지'와 관련해 "이준석 대표는 노원병에서 국회의원 되겠다고 여러 번 얘기했다"며 "노원에는 경쟁자도 없는데 왜 굳이 배제해야 하냐"고 반문했다. 즉 "(험지인) 노원병에 가고 싶은 사람 여러 명 있으면 몰라도 굳이 배제할 이유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이어 "이준석 대표 때문에 (정부 여당) 지지율이 낮은 건 아니다. 국민의힘을 너무 지지하고 싶은데 이준석 때문에 못하다는 사람은 없다"며 "그 사람 나가면 지지율이 오른다고 얘기하는 분들은 강성지지자들한테 어필하려고 얘기하는 것"이라며 '이 전 대표가 나가면 당 지지율이 3~4%오른다'고 한 김민수 대변인을 겨냥했다. 아울러 여권 핵심인 권영세 의원이 "우리 당과 윤석열 정부가 망하기를 기대하면서 공격하는 사람들과는 같이 갈 수 없다"며 이 전 대표 배제를 말한 것에 대해선 "저는 생각을 달리한다"고 했다. 윤 전 의원은 "(권 의원의)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이라는 건 내심을 말하는 것이다"며 "공식적인 결정(배제 할 것인지 포용할 것인지)을 내심에 대한 나의 추정으로 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분들은 진짜 무슨 망하기를 바라는 거야? 이런 느낌을 받을 수는 있지만 진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알 수도 없는 상황에서 '그 사람이 그 생각을 하기에 배제해야 돼'? 이건 너무 단호한 말"이라며 추측을 근거로 중요한 결정을 내려선 안된다고 권 의원 앞을 막아섰다. [정치팀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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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전광훈의 한 컷 스토리
    익어 가는 가을산. 오늘은 북한산 족두리봉을 둘러 싼 주변을 담았다. 지하철 3호선으로 접근이 가장 편리한 코스이기도하다. 불광역 2번 출구를 나와서 구기터널방향으로 약 10분 정도 가다보면 왼쪽 오솔길이 나온다. 초장부터 숨을 거칠게 하는 가파른 언덕이다. 두 번째 코스는 불광역 다음인 연신내역에서 내려 불광중학교를 지나 불광사(연신내역에서 마을버스 6번 종점)에서 바로 우측으로 치받는 길도 꽤 숨차다. [전광훈기자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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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2
  • 영월 아프리카박물관/류 시 호·시인 수필가
    첩첩산중 청령포 단종 유배지 한국의 셰익스피어 천재 시인 김삿갓 아프리카 박물관 기다린다 동강 뗏목 고씨동굴 오백나한 창령사 피카소, 브라크 영향 준 아프리카 미술품 있다 조용필의 고독, 야망 킬리만자로 세계 마라톤왕 마사이 부족 매혹적인 55개국 대륙 향 좋은 탄자니아 커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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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공무원연금공단,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나눔 동행]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17일 서귀포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참! 좋은 사랑의 밥차’행사 후원 및 봉사활동을 하였다. 사랑의 밥차는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준) 주관으로 2012년부터 매주 화요일 서귀포 올레시장 야외 공연장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등 소외이웃 2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랑의 밥차 행사에 정기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음식조리·배식·설거지 등의 활동을 지역 민간봉사단체와 함께 실시하였다. 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2015년 9월 제주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후 제주바다와 올레길 환경보전 활동과 희망선물상자 나눔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 카페 개소 등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변재신기자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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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우리은행, 신종자본증권 3000억원 발행 성공
    수요예측 흥행으로 3000억원까지 증액 발행 결정 선제적 자본확충으로 BIS 총자본비율 및 기본자본비율 약 0.18%p 상승 예상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총 3000억원 규모의 원화 신종자본증권(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조기상환권(콜옵션) 행사 조건이 붙은 영구채로, 당초 총 2700억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리테일 기반 투자자 및 기관투자자 등의 높은 관심으로 최초 모집금액 2700억원의 1.63배에 가까운 수요가 몰려 최종 3000억원으로 증액 발행을 결정했다. 발행금리는 5.38%이다. 특히 이번 채권은 올해 시중은행 신종자본증권 중 마지막 발행으로, 수요예측 전일 미국 국채 금리 급등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가중 및 고금리 장기화(higher for longer) 예상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IR을 통해 주요 투자자들의 수요를 최대한 이끌어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5월 후순위채 4000억원 발행에 이어 신종자본증권도 성공적으로 발행을 완료했으며, 이번 발행을 통해 우리은행의 BIS비율은 약 0.18%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토대로 우리은행은 향후에도 BIS비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심진섭기자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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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BNK부산은행, 미래형 점포 ‘디지털플레이스’ 센텀시티역점 개점
    16일(월),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에 미래형 점포 선봬 디지털데스크, 스마트텔러머신(STM) 등 디지털기기 기반 운영 BNK부산은행, 미래형 점포 ‘디지털플레이스’ 센텀시티역점 개점/제공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6일(월), 도시철도 이용고객 및 시민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에 미래형 점포 ‘디지털플레이스’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디지털플레이스’ 센텀시티역점은 디지털기기 기반의 점포로서 화상상담창구인 디지털데스크와 고객이 직접 조작하는 스마트텔러머신(STM) 등이 설치됐다. 디지털데스크는 전문상담 직원과 화상으로 소통하는 창구로 △예금·적금·주택청약 신규 △대출상담 및 신청 △외환업무 △인터넷·모바일뱅킹 신규 △각종 카드 발급 등 일반 영업점 수준의 창구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디지털데스크 이용 가능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디지털 소외계층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직원도 함께 배치했다. 또한 개점 기념 및 창립 56주년을 맞아 25일(수)부터 ‘디지털플레이스’ 센텀시티역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숫자 56을 찾아라!’, ‘다과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강석래 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디지털플레이스가 하이브리드(대면 + 비대면)채널로써 금융디지털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형 점포를 활용해 금융 사각지대를 없애고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현기자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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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한국토지신탁, 2023년 신입직원 채용
    10월 25일까지 원서 접수… 도시정비사업·리츠 사업부문 채용 ‘오픈채팅방’ 운영으로 지원자와 적극 소통 앞장 부동산신탁사인 한국토지신탁이 2023년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도시정비사업과 리츠 등 사업부문으로 10월 25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자(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소지자) 및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라면 지원 가능하며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은 전형 시 우대한다. 한국토지신탁은 국내 부동산금융시장의 리딩컴퍼니로 지속 성장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신입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특히 지원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지난해부터 ‘신입직원 채용 오픈채팅방’을 운영, 채용 관련 질의에 인사 담당자가 직접 답변을 하며 궁금증을 해소한다. 카카오톡 한국토지신탁 채널 친구추가 후, 채팅방 하단메뉴에서 ‘2023년 신입직원 채용안내’를 클릭해 채팅방에 입장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 온라인 인적성 검사 → 1차 실무진 면접 → 2차 임원 면접 → 신체검사 →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2024년 1월 입사하게 된다. 한국토지신탁은 1996년 설립돼 업계 최초 자산규모 1조원 돌파 등 부동산신탁업계를 선도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여의도와 목동 등 서울 주요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 신탁방식 정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리츠(REITs) 부문 역시 한국토지신탁 주요 사업부문의 한 축이다. 한국토지신탁은 국내 최초 리츠 영업인가를 받은 1세대 자산관리회사(AMC)다. 사옥이 위치한 역삼 코레이트타워 등 강남 오피스 권역뿐 아니라 판교 H스퀘어, 분당 휴맥스빌딩 등 수도권 주요 업무 지역에서 우량 오피스 자산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김시남기자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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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2023 취업 성공을 위한 채용박람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구직자 모집"
    서울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 창출 목적 - 서울 지역 구직자 누구나 참가 가능 박람회 개요 ◉ 행 사 명 : 2023 취업 성공을 위한 채용박람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 일시/장소 : ’23. 10. 20(금), 성동구청 대강당(서울특별시 성동구 고산자 로 270) ◉ 주최·주관 :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동구청 ◉ 규 모 : 서울 소재 중소기업 30개 내외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은 성동구청(청장 정원오)와 함께 10월 20일(금)에 개최하는 2023 취업 성공을 위한 채용박람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구직자를 모집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서울에 위치한 중소기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개최되는 박람회로써, 10.20.(금)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2023 취업 성공을 위한 채용박람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참여하는 기업은 서울 소재 30개 내외이며, 마케팅, 해외영업, 요양보호사, 텔레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직자를 모집하며, 박람회 당일 기업 인사담당자가 구직자 대상 심층면접을 진행한 후 채용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부대행사로 이력서 작성 및 면접스피치컨설팅, 모의면접서비스, 면접 헤어 및 메이크업 등의 구직 관련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및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02-2286-5408~9)및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02-2110-6326)으로 문의하여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일자리포털(job.seoul.go.kr)을 통해서도 박람회 참여기업에 대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 서울시 일자리포털 접속 후 채용정보 → 자치구 현장면접 박람회 클릭 후 자치구 선택에 서 ‘성동구’ 선택시 참가기업 정보 확인 가능하다.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구직자·기업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통해 일자리 미스매칭이 해소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일자리 지원기관들과 협력하여 중소기업에는 인력 공급을, 구직자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공급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광훈기자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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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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