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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통합 대화 길어질 이유 없어… 황교안 직접 만나겠다”  
중앙경제신문(jaeconomy.com)   
기사작성자 | 2020.01.28 14:38 |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이 28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의 보수 통합 논의에 대해 오늘부터 더 본격적으로 대화할 생각이고 대화가 길어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유 위원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 앞에서 열린 검찰 보복인사 관련 기자회견후 기자들과 만나 새보수당과 한국당 사이의 대화 창구를 통해 비공개 협의는 설 연휴 중에도 계속되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위원장의 이같은 언급은 조만간 황 대표와 직접 만나 통합 문제를 매듭지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또 설 연휴 동안 양측의 논의에 진전이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유 위원장은 저와 황 대표의 대화는 진행되고 있고, 충분히 대화가 진행된 뒤 필요하다면 제가 황 대표를 직접 만나 생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다음 당 구성원들에게 설명해 드리고 상의를 한 다음에 결론이 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며칠까지 무엇을 하는 등의 일정을 잡지는 않았다고 했다.

유 위원장은 통합 형태로는 당대당(黨對黨) 통합을 포함해 선거연대와 후보단일화 등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진보 쪽에선 선거 연대나 후보 단일화를 통한 선거 연대를 많이 해왔고 보수 쪽에선 그런 경험이 많이 없었는데, 통합안에 선거 연대, 후보 단일화도 당연히 옵션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런저런 현실적 제약으로 당대당 통합이 어렵더라도 한국당과 갈라져 총선을 치르지는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정치팀jkh414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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