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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양양 장애인 해변캠프 17일 개장  
중앙경제신문(jaeconomy.com)   
기사작성자 | 2019.07.17 12:13 |


- 7.17. 8.10. 25일간 강원도 양양에 서울시 장애인 해변캠프운영

- 캠프 이용료 1인 당 2,000원으로 장애인 및 가족, 단체 등 누구나 이용

- 노래자랑, 수영강습, 해변 시네마 등 해변문화축제로 즐길거리 다양

서울시는 오는 17일부터 810일까지 25일간 강원도 양양군 광진리 큰바다해수욕장에서 장애인

과 가족들을 위한 서울시 장애인 해변캠프를 개최한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장애인 해변캠프는 서울시에 거주 중인 장애인과 , 단체 등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23일 동안 1인 당 2,000원의 이용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광진리 큰바다해수욕장은 깊지 않은 수심에 넓은 백사장이 특징으로, 배후 소나무 숲이 드리운

천연 그늘막까지 있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휴식처로, 행사기간 동안에 1인 당

2,000원에 숙박용 텐트물놀이 안전용품온수샤워 시설을 이용할 있으며 개인용 텐트 야영공간과

휠체어, 베개, 이불도 무료로 제공된다.

지난 25년 간 누적 인원 24만 명이 방문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장애인 해변캠프는 1

최대 400여 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도 1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캠프에서 해변까지 휠체어로 이동할 수 있는 휠체어 통행로(바닥 팔레트)와 장애인 화

장실을 설치하고 가족샤워장시각장애인 안내촉지도 등 편의시설을 마련, 장애인들이 마음 편히 여

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소화기온수 보일러해충 퇴치기심장제세동기 등을 설치, 이용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캠핑

을 도우며 24시간 상주하는 4명의 수상안전요원을 배치하여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

예방함을 물론, 전사고 발생 시에는 행사를 관리하는 현장 운영본부에서 119 양양소방서와 현남

면 보건지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구축, 응급처치 및 환자 이송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물놀이 이외에도 해변문화축제로 노래자랑대회해변 보물찾기해변 시네마이스페인팅가족사진촬영

수영강습수상안전 교육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 가정식 식당과 간이매점 등 편의시설이 입점, 먹거리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2018년 해변캠프 참가자인 김길자(49지체 2)씨는 가족들과 함께 여행가고 싶어도 편의시

설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작년 지인의 소개로 해변캠프에 참가해 보니, 캠프장에 장애인들

을 위한 편의시설이 완벽하게 설치되어 불편함 없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었다 감사를 표했다.

서규웅기자jkh414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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