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발간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도‘붉은 수돗물’…박원순‘서울시로서 치욕적인 일“  
중앙경제신문(jaeconomy.com)   
기사작성자 | 2019.06.21 15:12 |

-문래동 일대 수돗물 식수 사용중단 1300여 세대로 확대

 

박원순 서울시장이 인천에 이어 붉은 수돗물이 나온 영등포구 문래동을 긴급 방문해 실태 점검에 나섰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21일 오전 010분쯤 문래동 아파트 단지를 찾아 철저한 조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현장 방문에서 식수가 우선 중요한 만큼 아리수는 충분히 여유 있게 공급해 달라면서 간단한 세면까지도 가능하도록 공급해 시민들 불편을 최소화 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먹는 물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서울시로서는 치욕적인 일이라며 노후 관로는 긴급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저 수조를 이른 시간 안에 청소해야 한다면서 진상을 파악해서 투명하게 공개해 달라. 우리의 잘못이 있다면 그것조차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은 저장하면 썩는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저수조를 모두 없애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서울시는 전날 문래동 일대 아파트 약 300세대에서 붉은 수돗물이 나온 것과 관련해 원인을 파악 중인데 붉은 수돗물민원이 들어온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에 수돗물 식수 사용 중단권고를 확대했다.

21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현재 식수 사용중단 권고는 문래동 46가 일대 아파트 1314세대에 내려졌다. 본부 측은 문래동 일대 수돗물은 식수 음용 기준에 부합하지만, 사태 추이가 어떻게 될지 모르고 불안감이 있는 만큼 식수는 아리수 병물 등을 사용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 있는 초등학교 한 곳도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서울시는 문제가 있었던 아파트 단지의 저수조 내 물을 빼고 청소 작업을 진행 중이다. 수돗물 혼탁이 저수조 때문이라면 사태는 일단락되지만, 저수조 물을 빼고 새 물을 공급한 다음에도 오염이 발견된다면 수도관이 원인일 수 있다. 일단 저수조 청소를 진행한 뒤 상황을 본다는 게 서울시의 판단이다.

서규웅기자jkh4141@hanmail.net

Copyrights © 2012 jaeconomy.com All Rights Reserved
공감 비공감
태그 서규웅기자
Warning: include_once(./modules/bbs/related/related.php) [function.include-once]: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midiioff2/www/modules/bbs/theme/_pc/reviewcap/view.php on line 102

Warning: include_once() [function.include]: Failed opening './modules/bbs/related/related.php' for inclusion (include_path='.:/usr/local/php/lib/php') in /midiioff2/www/modules/bbs/theme/_pc/reviewcap/view.php on line 102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